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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상가 학원에서 까였어요 쳇

하소연 조회수 : 7,453
작성일 : 2022-09-17 17:04:20
중2아이가 중1들어서면서 수학학원을 그만두었어요.

코로나 영향도 있고,

친구들이랑 열심히 놀더라구요.

시험기간이래도 책 한 자 안보고 시험보더라구요.

탐탁치않았지만 다그치지도 않았어요. 공부는 스스로 하고자 해야 하는거라 생각했거든요. 역시 시험 점수가 엉망진창이었는데. 본인도 좀 충격을 받았는지 수학학원에 보내달래요.

학군지 수학학원은 안받아 줄 거 같아서 동네 1:1 교습소를 찾아갔는데

오늘 테스트를 보고 온 아이가 열심히 할 생각은 있는데 "선생님이 충격먹은거 같아 안받아줄 거 같아" 하더라구요

설마했어요 ㅋ

와 진짜 안받아주네요. 그냥 1학년거부터 욕심안부리고 천천히 해달랬는데 다른데 알아보라네요. 와 어딜 알아봐야할까요...

배우러 온 학생인데 동네에서 이렇게 원생 가려가며 받는가?

고등수학도 2학년과정까지만 하고 고등은 어지간하면 안받겠다고 그러는걸 보고 좀 의심이 들었지만 쉽게 운영하려 하는건가??

별의별 생각이 들면서 자존심이 상해서 진정이 안되네요 ㅋ

아이고 그러게 아들아 ㅠㅜ

혹시 수학전문가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59.0.xxx.5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17 5:0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동네 작은 학원은 레벨별로 반이 없으면 그러기도해요. 다른애들하고 차이나면 수업진행이 힘드니.. 차라리 대치가면 수준별로 학원이 다양해서들어갈수 있어요.

  • 2. ,,
    '22.9.17 5:08 PM (211.227.xxx.118)

    오죽하면 학원이 못한다했겠나요
    돈 들여서 개인교사 하세요.

  • 3. 원글
    '22.9.17 5:09 PM (59.0.xxx.53)

    초등부터 고등까지 받던데요 1대1 방식이구요 ㅠㅜ

  • 4. 동네상가
    '22.9.17 5:10 PM (14.138.xxx.159)

    인데 충격 까지야.. 무시하세요.
    개인과외 하며 수준별 다양하게 있는 학원으로 알아보세요.

  • 5. ,,,
    '22.9.17 5:12 PM (118.235.xxx.241)

    1:1인데 안 받아준다고 할 정도면 진짜 바닥일텐데 그 정도면 과외 해야죠. 학원에서 다른 학생들 많은데 님 아이한테 다른 아이들 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할 것 같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 같네요. 그런데 과외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또 하위권 안 받더라고요.

  • 6. 학원맘이죠
    '22.9.17 5: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 학원에서 원하는 성적대, 학생이 있을거니 이게 '와~~' 소리 들을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학원에서 안 받을 정도면 과외로 알아보세요.

  • 7. ...
    '22.9.17 5:14 PM (175.113.xxx.176)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그사람들은 그걸로 돈을 버는데 돈을 버는일을 마다할정도면..ㅠㅠ 저 윗님처럼 수준별로 다양하게 진행하는 학원을 가야 될것 같네요..

  • 8. 과외하세요
    '22.9.17 5:15 PM (14.32.xxx.215)

    학년과 상관없이 빈곳애서부터 메꾼디구요
    아들한테도 땡땡이 못치게 단단히 이르구요
    저 학원 그래도 양심적인거에요
    임대료 님한테 빨대 안꽂은게 어디에요

  • 9. 원글
    '22.9.17 5:16 PM (59.0.xxx.53)

    맞네요. 그만큼 선생님 손을 더 필요로 하겠군요. 그래서 사교육이 필요한데 저희 아이같은 애는 힘들군요.

  • 10. 저도
    '22.9.17 5:18 PM (118.235.xxx.53)

    저도 저런 원장이 더 양심적인 것 같아요. 보통은 일단 받고 대충 못 하는 아이들은 방치하는 방식을 택하죠. 학부모한테는 적당히 감언이설로 끊지 못 하게 하고요.

  • 11. 오죽하면
    '22.9.17 5:19 PM (211.200.xxx.116)

    상가학원조차 못받는다고 했겠어요? 그럼 뭐 유명 수학학원 당연 못가는거고
    김과외에서 찾아보세요 빠짝 공부시켜 다시 시험보는수밖에요

  • 12. ㅇㅇ
    '22.9.17 5:19 PM (211.196.xxx.99)

    배우려는 사람 누구나 받아줘야 하는 공교육도 아니고 학원은 개인 서비스업인데 여기는 우리 애하고 안 맞구나 하고 넘기시면 될 거 같아요. 아이 수준 무관하게 잘 맞는 선생 고르기가 쉽지는 않죠.

  • 13. 우줒
    '22.9.17 5:21 PM (223.39.xxx.168)

    일단 과외를 하셔야 할거같아요

  • 14. ㅇㅇ
    '22.9.17 5:22 PM (220.89.xxx.124)

    말이 1대1이지
    한번에 1명만 받는게 아니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애가 모르는거 성명해주고 다시 문제 풀라하고
    문제 푸는동안 다른애 설명해주고 하는 식일걸요

    그런 방식이면 혼자 시간 너무 쓰는애 받으면 다른 애들이 떠나요

  • 15. ....
    '22.9.17 5:22 PM (175.113.xxx.176)

    근데 진짜 임대료 님한테 빨대 안꽂은게 어디인가 싶네요 ..그만큼 성적올려줄 자신이 없었겠죠...
    근데 양심적인거 아닌가요..?? 근데 진짜 보통은 방치하는 방식을 택할것 같기는 해요 ...
    한명이라도 더 받아야 매출이 늘테니까...

  • 16. ㆍㆍ
    '22.9.17 5:23 PM (222.98.xxx.68)

    그런 일 흔하니까 그냥 넘기세요. 좀 신경질나지만 그게 현실

  • 17. ...
    '22.9.17 5:29 PM (61.79.xxx.23)

    과외하세요

  • 18. ...
    '22.9.17 5:33 PM (118.235.xxx.58)

    짜증나지만 어쩔수없죠
    서비스업자가 받기 싫다는데
    짜장면집 가서 왜 파스타 안 팔아요 할 수 없잖아요.
    개인과외도 아니고 학원은 손 많이 가는 친구는 안 받으려해요. 당연한거죠. 같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 나올 수 있는 학생들도 있는데 굳이..싶은거죠

  • 19.
    '22.9.17 5:38 PM (59.5.xxx.231)

    과외하세요~ 중1 수학부터 차근이하면 됩니다.

  • 20. 1112
    '22.9.17 5:53 P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1대1 수학 교습소하는데 못받아요
    중1이면 받는데
    중2인데 하나도 안되어있음 연방 부등식 등등 기초적인걸 하나도 모르는건데 곧 들어갈 중3 고등과정 수업시킬 자신이 없네요
    중2 과정 많이 중요한데 조금만 서두르시지 안타깝네요

  • 21. ...
    '22.9.17 6:0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엄마랑 합은 어때요?
    중학수학까지는 정말 별로 안어려워요.
    급하면 초등교과서까지 찾아서 복습하고 손가는거 누가 하겠어요.
    중등 극심화는 어렵지만 그 단계 아니잖아요.

  • 22. ???
    '22.9.17 6:05 PM (211.58.xxx.161)

    학생한명한명이 다 돈인데 오죽하면...

    안받는것도 학원맘이죠

  • 23. ..
    '22.9.17 6:06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성적 나쁜 아이들 가르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럴서예요.
    가르치는 보람도 없고
    하려는 의지 없는 애들 끌고 가는거 엄청 힘들어요

  • 24. 햇살처럼
    '22.9.17 6:54 PM (222.98.xxx.68)

    그런데 웃기긴해요. 공부 못해서 학원 가는데 학원이 안받아준다는게

  • 25. 상술
    '22.9.17 6:59 PM (175.209.xxx.48)

    말이 1대1이지
    선생이 돌아다니면서 애들 하나씩 가르치는 곳이라면
    너무 시간 빼앗기니까 안받는거예요
    양심상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애들 둘러볼 시간 적어지잖아요
    아이가능성의 문제가 아네요ㅡ
    그러니 충격받지 마시고
    엄마가 끼고 가르치시든 과외붙이시든 다른학원찾아보세요

  • 26. ㅇㅇ
    '22.9.17 7:00 PM (116.38.xxx.203)

    동네상가는 선행도 별로 없고
    딱 제학년꺼 가르치는 분위기라 그럴껄요?
    그리고 혹시 초6때 중등선행은 전혀 안했었나요?
    그러니까 중등수학은 학교서만 배운게 다인건지..
    그렇다면 초5수학부터 개념잡고 시작해야할지도..
    과외나 공부방중에 수학전문 공부방 알아보세요.
    저는 애들 학원외에 추가로 그런곳 보내는데
    구멍 메꿔주고 괜찮아서 학원끊고 공부방만 보내고 싶은데
    애들이 학원보다 빡시다고 싫다하네요ㅠ

  • 27. 과외
    '22.9.17 7:32 PM (118.235.xxx.102)

    구하세요 진도가 비슷한 제학년 아이들이 있어야죠 님아이만 따로 봐줄수도 없고..

  • 28. ....
    '22.9.17 7:51 PM (221.140.xxx.65)

    과외를 해서 바짝 올리는게 나으실듯... 학원 1대1은 좀 다른 개념이에요.

  • 29. ....
    '22.9.17 7:59 PM (221.140.xxx.65)

    싹이 보여야 가르치는 보람도 있고 성적이 올라야 학부모한테 면도 서는건데....그게 안보이는 학생이면 품만 많이드니 안 받아요. 그 아이만 잡고 가르칠 것도 아닌지라...게다가 글쓴분은 아니겠지만 진상 학부모들이 많아 자기 자식 수준 생각 못하고 왜 성적이 안나오냐 난리치거든요.

  • 30. ㅇㅇ
    '22.9.17 8:36 PM (49.164.xxx.30)

    당연히 못받죠. 어지간해야죠.
    수포자부모들..천천히 가도 된다..첨에 그러지만
    시간가면 왜 성적안나오냐 닥달해요
    과외도 가려받아요.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 31. ...
    '22.9.17 9:08 PM (117.111.xxx.141)

    넘사벽 못하거나 넘사벽 잘하는 애는 학원하고 안 맞아요
    학원이 어떤 곳인지 자기애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남탓이나 하고
    그럴 시간에 자기 자식이나 현실파악 좀 하시죠

  • 32. . . .
    '22.9.17 9:42 PM (124.5.xxx.42)

    테스트 같이 가신거죠?
    테스트볼 때 진지하게 하긴 한건가요? 동네 상가학원에서 입학 거절할 정도면 태도부터 문제거나, 소문난 학생인 경우죠.

  • 33. 676
    '22.9.17 9:52 PM (69.143.xxx.21) - 삭제된댓글

    과외가 필요한 경우도 있네요

  • 34. ...
    '22.9.18 12:30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과외도 사실 자란 학생까지 받는 경우는 학생이 진짜 없는 경우죠.

  • 35. ...
    '22.9.18 12:32 AM (118.235.xxx.139)

    과외도 지금 중2 -2학기인데 1-1학기부터 2-1힉기가 다 안 되어 있는 학생을 받는 쌤은 솔직히 인기 없는 쌤이죠 학생 하나하나가 아쉬운 선생님이요 과외도 인기 많은 쌤들은 애들 수업 태도 안 좋거나 숙제 안 해오거나 너무 이해 못 하거나 하면 자르면서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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