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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해외여행하는 집이 젤 부러워요

..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2-09-07 15:06:29
추석이 날씨가 넘 좋잖아요
직장인들은 추석때 연휴가 기니 항공권 1년전에 사놓더라구요
그럼 덜 비싸다고
직장인들 휴가는 보통 한여름이니 유럽같은데 갈래도 넘 덥고
추석때가 딱 좋죠
우리 애들은 해외여행간다하면 잘 따라다니는데 애들도 언젠가 취직해서 휴가도 별로없을텐데 황금같은 추석연휴에 같이 가면 얼마나 좋아
물론 미혼일때만
이렇게 좋은 날씨에 집에서 음식이나 만들고 있어야하니
그렇다고 다같이 국내는 가기 싫어요
길막히고 국내는 주말에 언제든 갈수 있는데
어떤 조상 잘만난 사람들이 추석에 뱅기를 타는지
IP : 118.35.xxx.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7 3:10 PM (125.186.xxx.181)

    제가 시어머니라면 연휴에는 각자 놀러들 가라하고 다른 날 주말 잡아 모이자고 할 것 같아요.

  • 2. .....
    '22.9.7 3:10 PM (112.145.xxx.70)

    물론 미혼일때만

    -------------------

    아니에요. 요샌 기혼들도 잘만 추석에 나가더만요 ㅎ
    정말 명절이 사라지는 게 느껴져요.

  • 3. 직장인도
    '22.9.7 3:15 PM (121.137.xxx.231)

    연차 연결해서 쓰거나 해서 가능한 경우나 그렇고
    보통은 그냥 4일이라..

    국내여행 가고 싶어도 명절때라 다 막히니
    이번에 명절때 안가는데 그렇다고 마땅히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네요.

  • 4. .
    '22.9.7 3:16 PM (118.35.xxx.17)

    시댁이고 친정이고 죄다 20분거리에 살아요
    나같으면 집도 가까우니 명절 전주에 미리 만나서 놀자 할텐데

  • 5. ...
    '22.9.7 3:16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 명절에 해외여행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친정 아버지랑 딸들과(사위없이) 손자 손녀해서 9명 온 가족이 있더라구요.
    귀국해서보니 공항에 자기 가족 모셔가느라 사위들이 다 나왔어요.

    보기 좋던데요.그 어르신이 돈 다 내준 분위기^^였어요.

  • 6. 어른노릇
    '22.9.7 3:2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아들.딸 모두 결혼시킨 사람이예요
    명절전날이나 명절날 시내 특급호텔에 몇달전부터 예약해놓고 거기로 모이게 합니다 거하게 뷔페에서 식사사주고 각집마다 용돈봉투 쫙 돌리고 각각 헤어져요
    물론 저희부부가 몽땅 계산하구요 올해는 잠실 시그니엘에서 모이기로...

    가족들 모두 해피한 명절로 항상 끝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해외로 단체여행도 갔었는데 다들 원하는 여행방향이 틀려서 각각 노는걸로 결론내렸었구요 물론 이 여행경비도 전부 저희부부가 부담했구요

  • 7. 일찍 사도
    '22.9.7 3:26 PM (106.101.xxx.62)

    연휴는 안싸던데요. 설에 여행 갈 항공권 예매한 사람이에요.

  • 8. ..
    '22.9.7 3:29 PM (39.7.xxx.39)

    국내여행이라도 해봤으면..ㅜㅜ

  • 9. ..
    '22.9.7 3:30 PM (39.7.xxx.39)

    112.169.xxx.47님
    와 진짜 멋진 부모네요
    부럽습니다
    경제력도 부럽고 그 마음씀씀이도 부럽고,.

  • 10. ..
    '22.9.7 3:34 PM (118.35.xxx.17)

    1년전에 항공권 오픈하자마자 사던데요 며칠이라도 늦으면 바로 올라간대요

  • 11. 조상덕
    '22.9.7 3:34 PM (221.147.xxx.176)

    "조상덕 본 사람들은 정작 해외여행 나가고 없다.
    조상덕 1도 못 본 사람들이 음식 바리바리하고 절하고 집에 와서 열나게 싸운다" 라고 들었습니다 ㅠㅠ

  • 12.
    '22.9.7 3:36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여행 싫어하는 저로서는 돈 내고 기어코 저 고생을 연휴때 해야 직성이 풀리나보다..싶던데...

  • 13. 저요
    '22.9.7 3:41 PM (180.224.xxx.56)

    추석날 저녁에 출국해서 일주일 놀다 와요
    차례는 안 지내고 만나서 밥만 먹으니까 연휴는 각자 시간 가질 수 있어요
    시어머니가 그렇게 하자 하셔서 몇년 됐어요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14. Ijlk
    '22.9.7 3:50 PM (211.114.xxx.126)

    저 추석연휴에 패키지로 유럽여행 갔다온 여자입니다..
    네식구 천만원 들었네요 그게 벌써 7년전,,,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런 세상도 있구나 했어요,,,
    그리고는 한번도 더는 못갔네요

  • 15. 어른노릇
    '22.9.7 3:5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가난한 시가의 맏며느리노릇 징글징글 넌더리나게 겪어서 목에서 핏물이 올라올것같은 시절이 30년이 넘었어요
    워킹맘하는 맏며느리여도 1도 봐주는거 없슴이예요ㅜ
    가난한 시가는 염치도 없음이 셋트로 가더군요ㅠㅠ
    거기에 시동생.시누이는 덤으로 딸려왔구요ㅠㅠ

    다행히도 제가 피눈물 쏟으며 쌓아온 사업이 제 궤도를 차고올라와서
    이제 경제력은 다들 부러워할 정도가 됐네요
    젊을시절 시가갑질 징글징글해서 나는 죽어도 그렇게는 안산다
    입술을 깨물고 시짜노릇 1도 안할려고 매번 허벅지를 꼬집습니다
    저희집 아들.딸.며느리.사위 다들 귀하고 귀한 보물들이라 거기에 걸맞게 보물대접을 열심히 하고 살려고 노력 노력하고있어요

  • 16. 며느리
    '22.9.7 3:54 PM (39.7.xxx.248)

    아들한테 그랬어요
    결혼하면 명절전주에
    모여서 맛있는거 사먹고
    명절연휴는
    미리예약해서 여행다니라고요
    그런황금연휴가어딨나요

  • 17. ㅇㅇ
    '22.9.7 3:59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어른노릇님은 엄청 부자이신 모양. 그러고 싶어도 못 그러죠 보통 사람들은.

  • 18.
    '22.9.7 4:02 PM (211.206.xxx.238)

    사람많을때 움직이는거 딱 싫어해서
    오히려 긴 연휴나 휴가철엔 집에서
    근교 한나절 나들이가 더 좋더라구요
    집에서만 뒹굴거리는것도 좋구요

  • 19. 어른노릇
    '22.9.7 4:0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글쎄요

    꼭 부자아니어도 마음이라도 좀 시짜노릇 안할수는 없을까요
    마음은 부자든 아니든 얼마든지 할수있잖습니까?ㅠ
    꼭 아들.며느리 둘다 바쁜데 언제까지 꼭와라가라 집 비번알려달라
    며늘아 내아들 아까우니 네가 움직여라 이번 용돈은 얼마를 넣어다오
    제 친구들 지인들 모두 하고있는 짓들입니다
    제가 평생 당한일들이구요
    곰팡이핀 김치.못먹을 식재료 잔뜩 보내기는 덤이구요ㅠ

    사람들이 왜 시짜만 되면 저런가요???
    저는 부자이거나 아니거나 최소 남의집 귀한딸을 저따위로는 대접안한다고 입술깨물고 다짐했습니다
    내딸이 시집가서 저따위 대접을 받는다면 당장 데려올테니까요

  • 20. ...
    '22.9.7 4:10 PM (110.13.xxx.200)

    연휴에 해외여행간다는건 이미 있는 시가인거죠.
    그래서 조상 잘만난 집은 차례지내고 있는 집이 아니라
    해외여행가는 집인거죠.

  • 21. ..
    '22.9.7 4:22 PM (118.35.xxx.17)

    여행 싫어하면 계속 집에 계시면 되구요
    휴가 별로 없는 직장인은 날씨좋은 추석이 여행하기 좋은 기회예요
    한여름밖에 휴가가 안되는데 언제 선선할때 나가봐요

  • 22. ...
    '22.9.7 5:20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까지 모시고(100% 내돈내산) 추석때 해외 여행한 적이 있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고...
    대신 공항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서는 건 각오해야 합니다 ㅠㅠ
    우리집의 경우 여행 후 얼마 안있어 두분 모두 중병에 걸리셔서 다시는 여행을 못하세요.
    그때 항공기, 호텔비, 환율 모두 눈물나게 비쌌지만, 그래도 잘 갔다고 생각해요.
    뭐든 다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땐 별 생각 없었는데, 다른 형제들이 10원도 보태주지 않은 건(시부모님 달러 용돈이라도 좀 드리지 ㅉㅉ) 좀 괴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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