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다되가는 나이지만 제법 컴퓨터랑 친하고 빠릿빠릿한 편인데 취업으로 연결되면 좋겠네요.
1년동안 놀면서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도우미 간호조무사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있어요.
내년까진 이중에 뭐라도 취업하기가 도전이예요.
사회복지사 취직하고 자격증도 따세요 취업이 나이들수록 힘들어요
그런가요? 일반 야간반으로 해야하는데 실습기간에는 직장을 관둬야할지..ㅠㅠ
아는 분이 50에 따서 지금 56세인데 쭉 일하고 계세요.
괜찮은것 같아요.
머라도 따는게 좋져 취업 어렵다 해도 수십번 넘게 도전하면 어딘가 내 자린 있을거에요
회사다니면서 실습이 빡세요
그래도 도오전~~전 이번에 시험봅니다
하세요. 추천해요.
체력되고 성격 무난하면서 동료틀 텃세 감당할 수 있는 대찬 성격이시면
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작은 의원이나 요양병원
일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이먹고 소속감 느끼면서 단정한 유니폼 입고 일하고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일하면 생활의 활력이 돌잖아요
응원해요!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해서
멋진 후기 들려주세요!!
저도 내년초 시작해보려구요. 올해 말까지 다니던데 끝내고 3월부터 시작할까 싶어요. 까페 보니까 구인구직광고 엄청 많아요. 진입장벽이 낮아서 들어갈 사람도 많고 나오는 사람도 많고 그런듯요. 나이들면 한의원, 요양병원 이런데로 많이 가더라구요
저도 딸려구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