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2-08-12 00:00:50
스스로 진단하기에 알코올 문제가 있습니다. 직장생활은 그나마 수행하고 있는데, 퇴근이후에는 일과시간에 했던 제 행동을 자책하고 더 멀리는 제 모든 인생 행로에 대래 후회하며 매일 술을 먹습니다. 이제까지는 알코올 기운이 그 모든 것을 아무것도 아닌거야 하고 토닥이는 힘이 됐는데 이제는 기분을 더 가라앉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집이 고층아파트인데 술을 먹으면 주민들에게 덜 눈에 띄게 뛰어내릴 수 있는 시간과 방향에 대해 생각합니다. 근데 쫄보라 실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서 먹어야 할까요? 우울증 약을 먹다 끊으면 자살충동이 배가된다고 하고 우리 동네는 정신과 예약이 빠른게 2주후나 되네요
IP : 121.15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2 12:03 AM (124.49.xxx.78)

    본인이 제일 잘알죠
    병원진료 받으시고
    헬스pt 장기로 등록하셔서
    하루 1시간 운동하세요

  • 2. 11122
    '22.8.12 12:07 A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꼭 병원가세요 빨리 지금 좋은곳 수소문해서 예약하세요
    저는 좀 큰 2차병원 한달 대기해서 진료받았거든요
    작년에 나쁜일이 많이 생겨 죽고싶던 적이 여러번이고 많이 울었어요
    올해 4월에 진료받고 약 복용하는데 훨씬 편해지네요 감정기복이 덜해지니 낫더라고요
    원글님도 그냥 참지마시고 방법을 찾아보세요

  • 3. 스스로
    '22.8.12 12:18 AM (123.215.xxx.214)

    스스로 진단될 정도면 술 대신 운동을 하려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신건강의학과 예약 바로 해두시고 2주동안 건강하게 지내려고 해보세요.

  • 4. ..
    '22.8.12 12:22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지역 검색해서 20군데 전화돌리면 예약 안 해도 되는 곳 있을 거에요 가서 약처방 부터 받으세요
    약 안 맞는 것 먹고 자살충동 일어나는 것 보다 약 안 먹고 자살하는 게 바보져

  • 5. ㅇㅇ
    '22.8.12 12:24 AM (1.243.xxx.125)

    병원예약도 하시고 매일 1시간 걷기하세요
    술대신 걷기요!
    우울증치료에 도움많이 된다고 정신과 의사샘이
    말한거예요
    걷기로 우울증 극복하고 군살없이 살아요

  • 6. ----
    '22.8.12 12:33 AM (121.133.xxx.174)

    우울증 약도 드시고 꼭 상담도 받으세요.

    원글님 글 쓰신거 보니 똑똑하셔서 상담받으시면서 지금 상태의 원인을 풀어내실수 있을것 같아요.
    현재 처해있는 환경을 바꾸셔야 해요.
    퇴근하고 나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걷기도 너무 좋을겁니다.

  • 7. 폴링인82
    '22.8.12 12:34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알콜중독 의존증
    자책
    후회
    쫄보

    님은 쫄보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님의 키워드를 적어보았어요.

    자가진단 알코올 문제는
    너무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나 싶은데요.
    이미 지난일이다 라고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등
    앞으로 안 그러면 되지
    스스로를 격려하고 채찍질은 그만하자 그러세요.
    좋은 책도 많이 보세요.
    훌훌 털어보세요.
    등산을 다니든
    헬스를 다니든
    사우나를 가든
    교회를 가든
    절에 가든
    성당을 가든
    좋은 사람들 있는 곳에
    환한 곳에 가세요.

  • 8. sei
    '22.8.12 1:30 AM (1.232.xxx.137)

    자살사고까지 있으시네요, 알콜이 행동화경향성을 높이죠 ㅠㅠ
    병원 가지 마시고 심리상담 가세요.

  • 9. ...
    '22.8.12 7:40 AM (121.152.xxx.11)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술은 끊고 운동하며 병원도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복 받으세요.

  • 10. ...
    '22.8.12 9:09 AM (210.205.xxx.17)

    일단 술을 끊어야 하잖아요...저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배가 고프니 습관적으로 술을 먹게 되더라구요. 티비까지 보면 너무 심심하니 술이 먹고 싶구요...차라리 맛있는 음식으로 배터지게 먹고 나면 술이 좀 덜땡기고, 배 부르면 밖에 나가 산책도 좀 하고 샤워하고 일찍 자면 술마시고 싶은 리듬을 끊을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93 오윤혜는 좀 심각한거 같아요 지능? 22:05:22 4
1823292 배재고 사태에 소환된 경남고 야구부 화제영상 그냥 22:00:52 187
1823291 제 소소한 행복 하늘이 22:00:03 142
1823290 아이 학원 선생님들의 공통적인 말때문에 속상합니다.ㅠㅠ 3 ,, 21:58:36 187
1823289 마운자로 처방 받으신 분들은 3 ... 21:50:58 251
1823288 왜 시어머니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13 ... 21:49:15 734
1823287 오늘 사진찍은거 보면서 충격 3 거울 21:47:03 739
1823286 퇴임한 대통령 선호도 5프로 문통 깟는데 4 ... 21:47:02 386
1823285 배재고 징계는 정당한 결정 12 21:42:33 432
1823284 시험이 뭔지.. 1 21:41:17 227
1823283 김어준 파리식당 취재기ㅡ 조선일보 9 ㅎㅎㅎ 21:30:52 1,007
1823282 요즘 청소년들이 공식 스포츠 대회 나갈때 1 ... 21:30:16 209
1823281 플리츠 원피스 봐주세요 2 궁금 21:28:36 675
1823280 서랍장 정리하다 눈물이 찔끔 3 ... 21:19:35 1,398
1823279 1박으로가는데숙소추천 목포 21:17:40 218
1823278 세제 퍼실 녹색쓰는데 보라색 혼합이 가능한지요? 세제왕 21:13:16 129
1823277 종아리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종아리 21:08:16 294
1823276 요즘 민주당에 대한 제 감정 16 니맘내맘 21:05:28 985
1823275 박문성 유시민 소중한 호루라기 3 .. 21:03:55 567
1823274 KF* 원플원 사올까말까 고민중이에요 4 20:58:26 496
1823273 정형돈이 병이 생긴 이유가 있었네요 11 ... 20:51:56 4,761
1823272 생각보다 일베는 우리 가까이에 있네요 20 mbc뉴스 20:46:21 1,313
1823271 이재명이 한 말은 괜찮은 이유가 뭔가요? 11 ... 20:46:20 697
1823270 삼성이 집을 만들어팔면 부동산에 7 미리내77 20:44:38 1,448
1823269 내란청산이 급한 이유 4 아직도 20:43:45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