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지하 빌라 3명 사망 소식에
1. 마음
'22.8.9 11:03 AM (106.240.xxx.2)2. 저도
'22.8.9 11:04 AM (1.234.xxx.55)너무 가슴이 아파요
저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ㅠㅠㅠ3. ..
'22.8.9 11:06 AM (124.56.xxx.172)방금 ytn에 나왔는데 피해자 중 한 분이 장애가 있으셨대요.ㅜㅜ
4. ㅠㅠ
'22.8.9 11:06 AM (125.190.xxx.212)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됐네요. ㅠㅠ5. 에고
'22.8.9 11:07 AM (221.143.xxx.13)세계 10위 선진국 되었다가 정부 바뀐지 3개월만에
후진국 진입한, 기생충 현실판이네요
물이 넘쳐 들어왔을 때 얼마나 놀랍고 무서웠을지..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슬프네요
'22.8.9 11:07 AM (175.223.xxx.215)너무 가슴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엔 지상집에서 사시길..7. ...
'22.8.9 11:08 AM (221.150.xxx.12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40대 자매와 그 딸이라니.. 녹록치 않은 생활이었을텐데
부자들만 살아남는 나라네요8. ...
'22.8.9 11:09 AM (221.150.xxx.125)그러게요 40대 자매와 그 딸이라니.. 녹록치 않은 생활이었을텐데
부자들만 살아남는 세상이네요9. 아휴
'22.8.9 11:12 AM (223.62.xxx.227)세상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10. ㅠㅠ
'22.8.9 11:13 AM (39.7.xxx.181)정말 가슴 아픕니다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구조하려고 했던 아저씨도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될 거에요.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 구하다가
못 구한 거 엄청난 자책감이거든요.
계속 생각날 거예요
자려고 누워도 생각날 거고 계속 생각날 거에요 저 아저씨도 너무 괴로우실 거예요11. 정말....
'22.8.9 11:14 AM (121.145.xxx.216)가슴이 저미도록 슬프네요....
어찌 ..... 이런일이12. ..
'22.8.9 11:25 AM (58.79.xxx.33)진짜 슬프다. ㅜㅜ 저지대에 있는 반지하 건물은 정부차원에서 폐쇄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주거용으로 못쓰게 하면 안되나요?
13. ……
'22.8.9 11:32 AM (210.223.xxx.229)에고 안타깝네요 ㅠㅠ
14. ...
'22.8.9 11:59 AM (118.235.xxx.138)눈물 나네요 ㅠㅠ
15. 물이 차서
'22.8.9 12:42 PM (123.199.xxx.114)문이 안열렸나봐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16. 에고
'22.8.9 12:54 PM (1.245.xxx.212)이게 무슨일인가요;;
세상에나 너무 맘 아프네요..17. 상황이
'22.8.9 2:11 PM (118.218.xxx.85)세월호와 비슷했을것 같아서 더 먹먹합니다.
제가 반지하에 살아봐서 혹시 그런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되고 정말 목이 메이게 슬픕니다.18. 넘 안타까움
'22.8.9 7:45 PM (211.219.xxx.62)언니가 장애인이고 동생이 언니돌보고 살았다고하네요. 가족도 없어 중국에있는 남동생이 들어 와야 장례치른다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곁에서 편안함을 누리시길19. 어느동네인가요?
'22.9.7 1:51 AM (221.149.xxx.179)괜히 취약계층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사는 집에 의해 죽을 수도 병들 수도 있는
주거 오래된 곰팡이 있는 집
2중창 샷시창 안되있어 서서히 호흡기
망가지며 티안나게 가게 하는 집
오래되어 부실해 무너지는 집 물새는 집
가스관도 낡아 생가스 새 나오는지 모르다
질식해 사고사 당하는 집
장마에 수해피해 당하는 집들...
한꺼번에 ㅠㅠ 고생만 하다 가신 분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