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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상에 부주 안 하는 40년 지기 친구

40년 지기 조회수 : 22,452
작성일 : 2022-07-01 22:33:28
4월 말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당연히 친구들에게 알렸습니다.
근데, 가장 오래된 친구는 아직도 부의금을 보내지 않네요.
10여년 전 그 친구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저는 외국에서 실고 있어, 형제가 없는 저는 외사촌 동생에게 부탁하여 조문을 가게 하고 부주도 나름 세게 했어요. 정말 소중한 친구였기에.
그런데, 친구는 장지가 멀기는 하지만 조문은 커녕 부의금도 보내지 않았네요.
물론 장례 치르고 밥 사주겠다고 연락은 했지만, 장례 치른 지 알마 되지 않아 내 몸도 힘들고 시어머님을 챙겨야 하기에 따로 만나는 것이 힘들어 다음에 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네요.
돈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이 50이 넘어 기본적인 도리를 하지 않는 친구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직장을 제대로 다니지 않아서 세상물정을 몰라 그러는 걸까요, 아님 40년이 넘게 소화하고 제일 친한 친구라고 여긴 나를 물 먹이는 건가요?
직접 따져 묻고 싶기도 하다가도 좀 더 기다려 보자
40년 이상의 세월이 아쉬워서 …
IP : 218.50.xxx.217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 10:35 PM (114.203.xxx.20)

    친구 참..
    넌 부조도 안하냐
    얘기해보세요
    반응 보고 맘 접든지 하시고요

  • 2.
    '22.7.1 10:3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부주한거 중간에 잘못된거 아닌거 맞아요?그렇다면 얘기하세요. 전 차라리 말하고 둘이 싸워도 속앓이하면서 미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같아요.

  • 3. ㅡㅡ
    '22.7.1 10:36 PM (118.235.xxx.55)

    받은건 줘야죠
    그 친구분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듯요

    근데 시아버지 상 까지 챙기나요

  • 4. ...
    '22.7.1 10:36 PM (39.7.xxx.95)

    기다려보세요
    직접 만나서 부의금 주려는 걸수도 있죠

  • 5.
    '22.7.1 10: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부조한거 중간에 잘못된거 아닌거 맞아요?그렇다면 얘기하세요. 전 차라리 말하고 둘이 싸워도 속앓이하면서 미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같아요.

  • 6. 흠냐
    '22.7.1 10:37 PM (1.235.xxx.28)

    시아버지상 부의금은 뭐지 했는데
    제 친구들은 그냥 직계 부모님만 챙겨서요.
    그런데 원글님이 먼저 했는데 안한거면 서운은 하시겠네요.

  • 7. ㅇㅇ
    '22.7.1 10:37 PM (154.28.xxx.194)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40년 지기이고 원글님은 이미 먼저 충분히 조의금을 보냈기에 이런 생각 드는건 당연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기다려보세요.

  • 8.
    '22.7.1 10:38 PM (27.1.xxx.45) - 삭제된댓글

    요새 시부모상은 안 알리고 챙겨서요. 근데 보내셨으니 받아야 하는데

  • 9. 제 친구
    '22.7.1 10:39 PM (14.32.xxx.215)

    결혼하고 입 쓱...형편 안좋아서 부조로 안넣고 현금봉투로 따로 줬는데 ㅠ
    알고보니 신혼이혼이라 정신이 없었겠다 했는데
    바로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오고 또 입 쓱...
    연 끊었는데 아마 어머니 돌아가시면 또 연락할것 같아요
    줄줄 모르고 받는게 당연한 인성은 어디 안가더라구요

  • 10. ....
    '22.7.1 10:39 P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

    아침에 올라온
    경조사 안가는분 글이 생각나네요
    앞으로는 경조사는 가족끼리 하는 문화가 될듯

  • 11. 혹시
    '22.7.1 10:4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전에 외사촌 시켜 조문하고 부의금 낸 거
    외사촌이 중간에서 꿀꺽한 건 아니겠죠?
    그때 친구로부터 잘 받았다 고맙다 연락 받으셨나요?

  • 12. ..
    '22.7.1 10:43 PM (61.77.xxx.136)

    제친구들은 시부모상은 서로 생략해요..아니 그러기로 했어요. 님이 오래전에 보낸걸 친구가 깜빡했을수도요.
    좀 기다려보세요. 40년지기라면서 뭘 그정도로 친구를 마음에서 밀어내시나요..

  • 13.
    '22.7.1 10:44 PM (118.235.xxx.198)

    시부모상도 가나요?

  • 14. ㅇㅇ
    '22.7.1 10:45 PM (193.176.xxx.39)

    시부모상도 가죠. 장인 장모상에 남편 손님들도 오듯이.

  • 15. 시부모상
    '22.7.1 10:4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안가요? 내친구 모임은 시부모 친정부모는 다 가는데요.

  • 16. 요새
    '22.7.1 10:46 PM (27.1.xxx.45)

    요새 시부모상은 안 알리고 안 챙겨서요. 근데 보내셨으니 받아야 하는데

  • 17. ,,,
    '22.7.1 10:49 PM (116.44.xxx.201)

    시부모상까지 알리지는 맙시다
    이번에 친정엄마 장례식 치르면서 가급적 정말 엄마의 죽음을 아쉬워하고
    저를 진정으로 위로해 줄 사람만 불렀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서요

  • 18. 시부모님상
    '22.7.1 10:52 PM (112.154.xxx.39)

    저도 제친구들도 시부모님상은 안알려요
    그런데 님이 친구 시부모님상에 부조했다면 친구도 챙기는게 맞죠
    중간에 전달하다 잘못된거 아닌지 알아보세요

  • 19. ..
    '22.7.1 10:52 PM (223.38.xxx.148)

    저는 사실
    친구 시부모상에 부조해야 하는거 오늘 알았어요;;

  • 20. ..
    '22.7.1 10:55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시부상 당했는데 제 친구들에게 안 알렸어요. 시부모상까지는 안해요. 지역마다 다른데 서울은 보통 그런거 같아요 지방은 좀 잘 챙기는 거 같구요
    근데 원글님은 먼저 챙기셨으니 돌려받는게 맞죠. 서운하시겠어요

  • 21.
    '22.7.1 11:02 PM (118.32.xxx.104)

    시부모상 알리면 뭥미 싶긴하던데..
    그래도 갔으면 부조는 할거같은데

  • 22. ...
    '22.7.1 11:03 PM (210.126.xxx.42)

    30년 넘은 대학 친구들 친정 부모님 상만 챙기자 했어요 원글님이 친구 시부상에 부조를 했으면 친구도 해야하지만 뭔 사정이 있겠죠

  • 23. 확인
    '22.7.1 11:03 PM (121.190.xxx.215)

    저도 제친구들도 시부모님상은 안알려요
    그런데 님이 친구 시부모님상에 부조했다면 친구도 챙기는게 맞죠
    중간에 전달하다 잘못된거 아닌지 알아보세요-----------------222222222

    속으로 끙끙 앓고 인연 끊느니 한번 확인해 보고 끊어야 후회가 남지 않을것 같아요.

  • 24. 님이
    '22.7.1 11:04 PM (124.54.xxx.37)

    자신의 시아버지상에 온걸 잊은듯..담에 만났을때 얘기하세요.알건 알아야죠.근데 보통 시아버지상은 알리지도 않고 부주 안해요.제 친한친구들 누구도 시부모상에 부른적 없네요.

  • 25. 00
    '22.7.1 11:05 PM (175.223.xxx.69)

    받은건 무슨 일이 있어도 돌려주는게 예의죠.
    시부모상 안알리면 좋지만
    그 친구는 알렸고
    원글은 동생시켜서 조문도 하고 부조도 했잖아요.
    그걸 안갚으면 인간말종이라고 생각해요.
    경조사 가기싫다는 사람입니다.ㅎ
    본인도 안알렸고 받은거 없음 안가도 되지만
    받을거 다 받고 안가는건 뭔지..

  • 26. ...
    '22.7.1 11:09 PM (116.36.xxx.74)

    시모 시부 안 챙겨요

  • 27. ..
    '22.7.1 11:13 PM (118.235.xxx.55)

    밥사준다는 핑계로
    밥먹고 얼굴보며 봉투 주려나 봐요..
    설마 밥만 살라구요

  • 28. ..
    '22.7.1 11:16 PM (61.77.xxx.136)

    딴소린데 이참에 제발 부탁합시다.
    직계가족상만 알리고 살아도 서로 돌아보는거 피곤해요.
    뭔 시부모상까지 다 알리고 부르고 하나요.
    울엄마가 죽어도 진심 같이 슬퍼해줄 사람만 부르고싶은데 말이에요.

  • 29. 기다려보세요
    '22.7.1 11:17 PM (210.217.xxx.134)

    밥사준다며요. 만나서 주려고 했을지도 모르잖아요. 설레발 실망 금물

  • 30. 헐..
    '22.7.1 11:18 PM (61.254.xxx.88)

    40년지기고 친한친구면 시부모상 당연히 가죠
    도대체 다들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거죠?
    내 시부모를 위해서 울어줄수있는 사람을 부르는게 아니라
    내 남편을 위로하러 오는거죠.

    40년지기면 남편들도 서로 다 알잖아요.

  • 31. ...
    '22.7.1 11:26 PM (223.38.xxx.27)

    40년지기 친한 친구라면 시부모상 갈수도 있죠.
    그냥 친한 친구들은 뭐 안할수도 있지만
    근데 배달사고가 아니라면
    큰금액 액수라면 잊을수는 없을텐데...
    양심불량

  • 32. 시부모상은
    '22.7.1 11:28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알리지 맙시다
    구질해요

  • 33. ㅇㅇ
    '22.7.1 11:31 PM (1.229.xxx.243)

    시부모는 안챙깁니다

    제발 연락 하지 마세요

    하지만 받은건 무조건 다시 돌려줘야죠

  • 34.
    '22.7.1 11:34 PM (112.154.xxx.39)

    시부모님상에 친구들을 부릅니까? 제주변 지인 친구들 친정부모님은 알리지만 시부모님상에는 아무도 안알려요
    어떤 인생을 살아왔냐니..구질한 인생인가요?
    친구남편 위로 하러간다? 솔직히 말합시다
    친구남편 위로해달라 알리는거 아니고 부조해달라 부르는거 아닌가요? 친구남편 지인 남편 얼마나 가깝고 친하다고 위로해주러 와 달래요?
    위로만 해주고 가면 뒤에서 욕할거잖아요
    부조안하고 와서 위로해주고만 가도 괜찮아요 진심?

  • 35.
    '22.7.1 11:37 PM (122.38.xxx.164) - 삭제된댓글

    윗 댓글님
    시원하시네요~

  • 36. 하늘
    '22.7.1 11:41 PM (211.248.xxx.59)

    원래 시부모나 장인 장모는 안 알리는거예요

  • 37. 그게
    '22.7.1 11:41 PM (61.254.xxx.115)

    삼십년이든 사십년이든 세월이.중요하지않더라구요 짚고 넘어가세요 누구야 나는 니 시부부조금 보냈는데 니가 인사가 없어서 서운한맘이 들어~해보세요 뭐라하나?

  • 38. 그게
    '22.7.1 11:42 PM (61.254.xxx.115)

    상대한테 이미 하셨다니 말씀하실수 있고 저희모임은 시부시모상은 서로 부조하지말자고 얘기가 됐어요

  • 39. jujube
    '22.7.1 11:44 PM (218.50.xxx.217) - 삭제된댓글

    햇수로만 40년 아니구요, 자매처럼 지내는 절친이었기에 섭섭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또한,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부주는 분명히 전달 되어 고맙다는 연락도 받았었구요.
    저는 이미 한참 전에 친정 부모 다 돌아가셔서 시아버님 이지만, 많은 분들이 성의를 표하더라구요.
    댓글을 읽어보니, 시부모상을 알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게 되네요. 그래서, 직장에서 부주 안 한 분들이 있었구나 이해도 되네요.
    그동안 저는 상 당한 사람의 부모인지 시부모인지 따지지 않고 슬픈 일이니 성의를 표했었거든요.
    2달 기다렸는데, 3달 4달 더 기다려볼까봐요…

  • 40. 원글
    '22.7.1 11:46 PM (218.50.xxx.217)

    햇수로만 40년 아니구요, 자매처럼 지내는 절친이었기에 섭섭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또한,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부주는 분명히 전달 되어 고맙다는 연락도 받았었구요.
    저는 이미 한참 전에 친정 부모 다 돌아가셔서 시아버님 이지만, 많은 분들이 성의를 표하더라구요.
    댓글을 읽어보니, 시부모상을 알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알게 되네요. 그래서, 직장에서 부주 안 한 분들이 있었구나 이해도 되네요.
    그동안 저는 상 당한 사람의 부모인지 시부모인지 따지지 않고 슬픈 일이니 성의를 표했었거든요.
    2달 기다렸는데…
    만나자는 연락 올 때까지 기다려 볼까봐요

  • 41. 남편도
    '22.7.1 11:50 PM (61.254.xxx.115)

    사회생활 하지만 장인장모상 연락문자는 다 무시합니다 저도 시모시부상은 무시하구요 요즘은 안챙기는분위기에요 절친의.부모님상이나 챙기죠

  • 42. ...
    '22.7.1 11:52 PM (14.42.xxx.245)

    2달이나 기다리셨으면 더 기다리실 거 없습니다.
    전화해서 나는 네 시부상에 부조금 준 거 기억하는데 부조금 안 줄 거냐고 물어보세요.
    왜냐하면 이건 손절각인데, 40년지기면 손절 전에 기회를 한번 줘보고 이유는 알려주는 게 원글님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말 꺼내서 미안하고 민망한 반응으로 당장 주겠다는 얘기를 안 하거나 금액이 적을 시,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조사 때 받은 부조금을 떼어먹는 그지 같은 인간은 100년 친구여도 손절해야 합니다.

  • 43. 원래?
    '22.7.1 11:52 PM (59.7.xxx.138)

    제 부모님상애 온 남편 지인들은 뭐죠?
    원래가 어딨나요..
    지인도 지인 나름, 친구도 친구 나름이죠

  • 44. ㅇㅇ
    '22.7.2 12:00 AM (91.219.xxx.242)

    요새는 시부모상은 안 챙기는 분위기인데요.
    님이 먼저 챙긴 걸 친구가 기억을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40년 지기 친구면 나이도 좀 있으시니 깜박하실수도...

    나는 너 시부모상 챙겼는데 좀 섭섭하다...
    이렇게 대놓고 슬쩍? 얘기해 보심이...

  • 45. 시부상
    '22.7.2 12:08 AM (114.108.xxx.27)

    시부모상까지는 안알려요. 혹시 눈치없어서 시부모상까지 알리는 트렌드 모르는 친구가 있다면 조의금만 보내고 직접 조문은 안가요. 친구면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세요.

  • 46. ....
    '22.7.2 12:20 AM (110.13.xxx.200)

    2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기다리시다니..
    줄 사람이었으면 벌써 줬죠.
    손가락 몇개만 움직이면 폰으로 바로 보내는데
    그것못해서 안줫을까요..
    친구가 그리 애써서 조문을 왔으면 당연히 되돌려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말이라도 한번 꺼내보세요.
    정리되고나서 먼저 만나자고 하기 그럴수 잇을수도 있으니..
    (시부인데 사실 친부모도 아니고 그리 오래갈일도 아니지만요.)
    만나서 줄려고 할수도 잇으니 일단 만나서 하는거 보는걸로...

  • 47. 00
    '22.7.2 12:39 AM (1.232.xxx.65)

    시부모상은 안알리는게 요즘은 예의지만
    원글한테 자기는 알리고
    돈받아처먹었으면
    그 돈 토해내야지.
    입닦으면 쓰나요?
    내놓으라고 하세요.
    예전에 부조한거 이번에 토하라고요.
    안주겠다면 손절.
    여기서 시부모상 알리지말란 댓글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친구는 굳이 알려서 부조금까지 받아먹었으면서
    원글한텐 안하겠다는 심보 무엇?

  • 48. 솔직히
    '22.7.2 12:41 AM (38.34.xxx.246)

    부조는 다 빚이죠.
    줬으면 받아야하고 받았으면 줘야죠.
    받기만 하고 안주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49. 무슨
    '22.7.2 12:44 AM (175.119.xxx.110)

    시부모상까지 챙기길 바라냐 쓰려고 봤더니
    먼저 부조를 했었군요.
    받은건 돌려줘야지.

    직접 물어보겠어요.

  • 50. ㄷㄷ
    '22.7.2 12:50 AM (1.232.xxx.65)

    친구도 시부모상 안알리고 안받았으면
    원글한테 부조 안해도 상관없음.
    부모상도 마찬가지.
    친구는 알리고 돈도 받았으니 반드시 갚아야함.
    축의금도 마찬가지.
    가족끼리하거나 비혼인 사람은
    본인이 안불렀고 안받았으니
    안해도 욕할수 없음.
    그러나 자기는 받고
    주기는 싫다면 그냥 죽어라.

  • 51. 한낮의 별빛
    '22.7.2 12:52 AM (118.235.xxx.209)

    대한민국도 넓은가봐요.
    저희 지역은
    당연히 시부모, 장인 장모
    모두 알립니다.
    물론, 어느 정도 친해야하지만
    안알리는 분위기는 아니예요.

  • 52. ㅇㅇ
    '22.7.2 1:11 AM (59.11.xxx.8)

    ㅎㅎ 나를 물먹이는 거냐는 생각이 들정도면
    직접 물어보세요.
    나는 시아버지 상에 했는데
    너는 안한것인지 했는데 누락된건지 궁금하다

    안한거고 주지도 않으면 손절하세요.

  • 53. 여러분들이
    '22.7.2 1:11 AM (218.237.xxx.231)

    부조라고 열심히 댓글 달아 주시는데 원글님은 꿋꿋이 부주라고 하시네요ㅠ

  • 54.
    '22.7.2 1:22 AM (210.94.xxx.156)

    남자들은 빙부,빙모상도 챙기는데
    여자들만 유독 시부모상 안챙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제 주변은 한 모임만 빼고는
    다 챙깁니다.

    그친구는 자기 시부모상에 님이 부조한 걸
    잊었나봅니다.
    그때 당시 님이 외국에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는 걸 겁니다.

  • 55. wii
    '22.7.2 1:59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받았으면 당연히 갚아야 하는데, 부모 시부모 합쳐서 적당히 횟수가 맞거나 금액이 비슷하면 그런 일로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시부상 연락 받았다 해도 외국에서 외사촌까지 보내서 조문할 정도의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그때는 외국에 있는 것을 핑계로 안 했어도 그만인 정도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56. ㅡㅡ
    '22.7.2 2:21 AM (1.232.xxx.65)

    모두 가족장합시다.
    그러면 서로 감정상할 일도 없죠.
    원글은 해준거 있으니 받으시고
    앞으론 주지도 받지도 않았으면.

  • 57. 세상에나..
    '22.7.2 2:49 AM (211.177.xxx.117)

    댓글들 왜 이러나요?
    결혼생활 10년 이상이면 시부모상 챙기지 않나요?
    더군다나 원글이 그분 시부모 상 챙기셨다 잖아요..?
    너무 쿨한 척 마세요들..
    원글님 또 다른 상처 받으시겠네요..
    원글님 그 친구분 기본 인성 가지신 분 아닙니다..
    나중에 성의 표시한다 해도 헷갈리게 하시면 안돼요..
    친구 아닙니다
    원글님이 계속 베푸셨었나봐요

  • 58. 받은 만큼
    '22.7.2 3:39 AM (211.206.xxx.180)

    안하는 애는 그냥 기본이 안돼 있는 겁니다.
    돈 아껴 잘살 거 같지만, 어디서든 복 없어요.

  • 59. 핵심
    '22.7.2 6:14 AM (121.163.xxx.33)

    핵심 좀 잡읍시다.
    관계에 따라 시부모 상 챙기고 안챙기고 하지요.
    뭔 이구동성으로 시부모상 챙김을 따집니까?

    윈글님
    제 생각에도
    그때 부의금 전달 여부를 확인해 볼것 같아요.
    오래전 일이라 친구가 깜빡 했을 수도 있으니
    부의 했음을 상기시켜 보세요.
    근데 저라면
    제 시부모상에 오지 않았더라도
    40년지기가
    시부모상을 알리면 가보거나
    부의 하겠어요.
    그걸 저는 호구라 생각지 않아요.
    설혹 친구가 10 여년전 부의를 하지 않았더라도
    제가 한걸 돌려 받지 못하더라도
    40년 지기가 제게 청하면
    부의합니다.

  • 60. ..
    '22.7.2 7:08 AM (122.106.xxx.240)

    원글님이 시부모상 넉넉히 챙겼다잖나요. 그럼 받은 거 덜려는 줘야죠~ 더군다나 40년지기면..

  • 61. 핵심은
    '22.7.2 7:48 AM (1.225.xxx.157)

    시부모상을 알리냐 안 알리냐가 아니고 받은걸 되돌려주지 않느냐의 문제.

  • 62. 저는 비혼이고
    '22.7.2 7:53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친구는 결혼했고 7남매인데
    저는 친구 아버지상 언니오빠들 결혼에 5번 친구 본인 결혼에 크게한번
    친구 아기낳았을때 봉투하고 돌때 반지도 했는데
    제 동생 결혼핢때 그집 부모형제들이 아무도 봉투 안하더라고요.
    동생도 그집 애 하나랑 친구고 서로 중간에 아는 사람 수두룩.
    딱 연끊기던데요.
    나만 예의 인사 차리는 관계 그만 하심이.

  • 63. ㅇㅇㅇ
    '22.7.2 8:02 AM (211.248.xxx.231)

    시부모상을 챙긴다 안챙긴다 논란에 해당 안되는 케이습니다
    40년지기 자매같은 사이라잖아요
    서운한거 맞고 조언하고픈건 꼭 말을 하세요 그냥 넘기지말고.
    그래야 남는게 없어요
    전 친정어머니상에 시누부부 안오고 조의도 안하고 전화로 인사만 했는데 두고두고 기막히더라구요

  • 64. 말하세요
    '22.7.2 8:24 AM (116.34.xxx.234)

    멀어지는 것보다 말하는 게 나아요.
    정말 친한 사이면 이 정도 터넣고 말해도 돼요

  • 65. 무슨
    '22.7.2 8:25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상까지 알리나요? 님의경우엔 그분이 먼저 알렸으니 님도 알렸겠지만 보통 시부모상은 알리지않던데...
    저는 부친상도 안 알렸어요. 그땐 코로나 시기가 아니어서 알리면 올 사람이 많았을텐데도 가족들 모두 그냥 조용히 장례를 치르자는 의견들이어서 친척분들과 아버지 절친 몇분에게만 전화로 연락드렸어요. 그래도 건너건너 소식듣고 오실분은 다 오시더라구요.

  • 66. ...
    '22.7.2 8:26 AM (121.160.xxx.96)

    시부모상을 왜 챙겨요?

  • 67. 근데
    '22.7.2 8:29 AM (223.38.xxx.91)

    제 주변 사람들은 장인장모. 시부모상. 악착같이 챙겨먹어요 ㅎ

  • 68. 발포비타민
    '22.7.2 8:39 AM (121.88.xxx.22)

    다 챙기는데 무슨 안 챙기는 분위기에요..

  • 69. 10 년이면
    '22.7.2 8:4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강산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

    잘 살고 있으면 몰라도
    친구까지 챙길 처지가 아니라면 .. .

  • 70. ㅇㅇㅏ
    '22.7.2 8:48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보통은 받은 만큼은 하던데 간혹 받은거 보다 덜하거나 안하는 냔들도 있긴해요

  • 71. ㅇㅇ
    '22.7.2 8:53 AM (175.207.xxx.116)

    고등 모임에서 총무하고 있어요
    우리 시부모상은 부조 하지 말자고 했어요
    한 친구만 일찍 친정 부모님 돌아가셔서
    그 친구만 시부모 부조 하기로 했어요

  • 72. 그니까요
    '22.7.2 8:57 AM (175.223.xxx.197)

    남의 시부모 얼굴도 모르고 슬프지도 않은데 알리는것도 이상하고 단체문자인데 가는사람도 이상함.패쓰할건 해야죠

  • 73. . . .
    '22.7.2 9:05 AM (1.242.xxx.109)

    여기서 핵심은 시부모상 알리고 안 알리고가 아님.
    절친. 나는 절친 시부모상에 부조했음.
    친구는 안했음.
    친구에게 서운함.

    친구는 원글님께 부조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밥사겠다고 했으니 그 날 개인적으로 부조봉투 주려한 걸까요?
    만일 그것도 아니라면 .... 자매같은 절친이 맞는지 생각해보시길.

  • 74. 시부모까지
    '22.7.2 9:07 AM (41.73.xxx.74)

    챙겨야하는 문화 ?
    전 이제 좀 없어져야한다 생각해요

  • 75. ㅇㅇ
    '22.7.2 9:08 AM (222.234.xxx.40)

    친구가 밥 산다했으니 조만간 만나세요

    거기서도 인사없으면 외사촌이 전했는데.. 이야기 꺼내세요

    저도 찐친은 시부모상에 다 가네요

  • 76. 저도
    '22.7.2 9:10 AM (121.140.xxx.74)

    친구부모상에는 가도 시부 시모는 안갈것같아요

  • 77. ,,,
    '22.7.2 9:35 AM (122.38.xxx.164)

    그 친구는
    원글님이 전에 부조했던 걸 기억하고 있지만
    밥 사는걸로 퉁칠 생각인 것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미리 생각 해보고 만나세요.

  • 78. 문자라도
    '22.7.2 9:47 AM (203.81.xxx.57)

    해요 그러다 병나겠어요
    상치르고 오래되면 잊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상치르면 우리조문객들 봉투라도 꼭 챙겨와서
    적어놔야 실수를 안하고요
    명부는 주로 큰아들이나 한분 남은 부모가 가져가니까요

    여튼 내가 너희 시부모때 한게 있으니 조의금 계좌 보낼게
    하고 대놓고 말하세요 그래야 오해도 뭣도 없어요

  • 79. ..
    '22.7.2 9:53 AM (58.235.xxx.36)

    회사도 아니고 시부모상은 알리는게 민폐아닌가요
    그냥 다끝나고 한참뒤에 말하다 알게되는거 아닌가
    무슨놈의 시부모상을 친구가 챙겨요
    그거알리고 기대하는사람이 오바인데

  • 80. ...
    '22.7.2 10:19 AM (211.234.xxx.134)

    직계도 코로나때매 갈까말까한데 시부모를 누가가요

  • 81. ㅇㅇㅇ
    '22.7.2 10:38 AM (223.38.xxx.63)

    여기서 원글님한테 시부모상 알리냐마냐는 중요하지 않죠
    이미 그 친구는 연락했었고 원글님도 최선 다한 과거가 있잖아요

    참고로 회사에도 장인장모상 알리면 민폐인데 그거 모르고 알리는 빙충이들은 뭘까 싶어요. 사람들 다 속으로 욕하는데...당연히 돈만 보내죠

    반면에 친한친구라면 연락 안오면 모를까
    시부모님상 연락해오면 전 친구 면세워주기 위해서라도 직접 갑니다. 친구도 남편에게 체면이란게 있는데 내 잘난 친구다 이렇게 챙긴다 으쓱허죠. 그런게 왜 없겠어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직접 만나서 식사를 하겠어요
    거기서 친구 행동 보시고 좀 서운하면 그런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처신하시는게 속 끓이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이런 얘길 직접 꺼내는게 나은지 아닌지도 40년을 보아온 친구 성정을 님이 더 잘 아시고 판단하시는게 맞고요

  • 82. ..
    '22.7.2 10:48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계속 나오는 주제군요
    젊은 사람들 카페도 이런주제가 이렇게 자주 나오나요?

    축의금 부조금 상조금 등등등
    다 없어져야죠
    현대사회에서 '계' 하는것도 아니고
    돈 주고받으며, 손해다 아니다 하는것도 무의미하고
    돌잔치 없어지듯,
    조만간 축의금 상조금도 없어질듯 합니다

  • 83. ㅇㅇ
    '22.7.2 11:25 AM (223.38.xxx.91)

    외조모상도 받아가구
    심지어 처외조모상까지 알뜰하게 받아가더라구요 ㅋ

  • 84. 그랑프리김
    '22.7.2 11:44 AM (117.53.xxx.56)

    제 시부상에는 부주 안하더니 본인 시부상에는 수금 하더군요
    계좌까지 보내는 센스~
    정말 한참 고민하다 10만원 보냈는데...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전 그 친구 웨딩촬영 함들어갈때 까지 동원됐는데 그친구 저 결혼할때 참석도 축의금도 안했던게 기억났어요
    제 스스로 호구 인증하긴 했지만 지지리궁상으로 살고 있는 모습보니 차라리 여유 많은 호구가 낫다 싶어 맘 비웠어요

  • 85. ,.
    '22.7.2 12:59 PM (220.81.xxx.26)

    여튼 내가 너희 시부모때 한게 있으니 조의금 계좌 보낼게
    하고 대놓고 말하세요 그래야 오해도 뭣도 없어요 222

    축의금 부조금 상조금 등등등
    다 없어져야죠
    현대사회에서 '계' 하는것도 아니고
    돈 주고받으며, 손해다 아니다 하는것도 무의미하고
    돌잔치 없어지듯,
    조만간 축의금 상조금도 없어질듯 합니다 222

  • 86. 원글님은
    '22.7.2 1:04 PM (61.254.xxx.115)

    친구 시부모상에 부조금 보냈으니 받으셔야하는게 맞고요 요즘은 많이들.안알리고 안가고 그런 추세긴해요.해외시면 그때 나몰라라했어도되는더 누구 시켜서까지 안해도되는데...

  • 87. misty
    '22.7.2 1:22 PM (222.106.xxx.45)

    원글님이 좀 오버했어요. 해외에 있는데 외사촌동생까지 보내서 조문을 가게 한 건.
    시부모상이면 그렇게 안 해요 보통.
    친부모상이면 몰라도.
    님이 하셨으니 섭섭한 마음은 알겠는데
    보통은 안 그래요.

  • 88.
    '22.7.2 1:25 PM (124.122.xxx.40)

    아이고 시부모 장인장모까진 그만들 좀 합시다 없이살아 십시일반 모아야 장례치르는 시절도 아니고
    일치러 힘든 친구 위로하려고 직접 만나 밥 먹자 하잖아요 친구의 시간 식사비용은 성의 아닌가요? 부조금 보내기보다 훨씬 성의있는데 40년지기 친구 맘을 모르고 부조금 안했다 깎아내리는 게 더 이상해 보여요

  • 89.
    '22.7.2 1:34 PM (1.232.xxx.65)

    밥먹자하는게 무슨 성의?
    시간과 밥값이 성의라니. 별.ㅎㅎ
    받은건 갚읍시다. 쫌.

    시부모가 아니고 부모상도 가족끼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경우가ㅈ다르죠.
    받아먹은게있잖아요.

  • 90. 손절각
    '22.7.2 1:57 PM (218.38.xxx.220)

    원래 시부모상은 따로 챙기지않고 친정부모님만 챙겼어요.
    그래도 엄청 친하다하면 시부상도 다 조문했어요.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로 남기도...

    그런데 원글님이 외국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시부상을 챙겼으면.. 바보 아닌다음에야
    그 친구도 원글님 시부상 챙겨야 정상..

    오래 친구들 사귀다보면 예의란 없고 본인만 챙기길 원하는 친구들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절교하는 단계로..

  • 91. 미나리
    '22.7.2 2:10 PM (175.126.xxx.83)

    시부모상은 안 챙기는데 보냈으면 받아야죠

  • 92. ..
    '22.7.2 2:28 PM (182.232.xxx.174) - 삭제된댓글

    1.232.xxx.65 만나서 직접 그 중요한 돈까지 주려고 했을지 어떻게 아냐고요 저렇게 지레짐작해 끊어버리면.
    바쁘고 돈 많아본 적 없죠? 돈으로 해결이 제일 쉬워요
    내 시간 누구한테 쓰는게 제일 큰일이랍니다

  • 93. ..
    '22.7.2 4:14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회사일 한창 바빠서 칼퇴나 휴가는커녕 다들 주말까지 야근할 때 외조부모상 당했다고 회사 경조금+직원들이 보낸 조의금까지 두둑히 받고 일주일 알차게 쉬던 동기 생각나네요.
    그집이 첫째나 외동 아님. 많은 손자녀와 외손자녀 중 한 명(여) 이었음.

  • 94. ..
    '22.7.2 4:17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글쓴이는 친구 시부상에 두둑히 부조했다니 손절하는 게 좋을듯요.
    저도 그 얌체 전직장 동기가 자기만 쏙 받고 빠진 게 많아서 손절+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거거든요.

  • 95. ...
    '22.7.2 4:49 PM (101.98.xxx.149)

    무슨 시부모상까지 챙겨요?

    근데 그 친구는 받아먹은게 있으니 토해야죠.

  • 96. ㅡㅡ
    '22.7.2 4:54 PM (1.232.xxx.65)

    바쁘고 돈많아본적 없냐고?ㅎㅎ
    바쁘고 돈많으면 계좌로 쏘면 30초도 안걸리는걸.
    182야말로 폰으로 돈보내는것도 모르는듯.ㅉㅉ
    만나서 밥사는건 나중에 따로 또 해도 되는거죠.

  • 97. ...
    '22.7.2 4:57 PM (218.51.xxx.95)

    만나서 주려고 한 것일수도 있으니
    원글님이 이제 만나자고 해보세요.
    만약 빈손으로 오면 그땐 손절을 해도 되겠죠.

  • 98. 중간에
    '22.7.2 7:46 PM (222.120.xxx.44)

    부조금 배달사고도 있을 수 있어요

  • 99. ……
    '22.7.2 8:32 PM (218.212.xxx.165)

    받은건. 돌려줘야 해요

  • 100. 우댕
    '22.7.2 10:38 PM (175.223.xxx.235)

    40대 중반입니다. 장인장모 시부모 당연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회에서도 그런줄 알고있는데.. 현실은 분위기가 좀 다른가보네요. 회사에서는 동일한 대우인다.

  • 101. happ
    '22.7.2 10:51 PM (175.223.xxx.151)

    시부모 왜 챙기냐 댓글들은
    그럼 원글 친구는 왜 시부모 부조금
    받은 건가요? ㅎ
    자긴 받고 친구는 안주고?
    글 제대로 보고 좀 댓글 다세요.

  • 102. 난독
    '22.7.4 1:44 PM (49.167.xxx.165) - 삭제된댓글

    글의 핵심이 뭔지 모르는건 노소를 가리지 않네요... 달을 보라고 가르키니 손가락만 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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