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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 저희앞동 칼부림났어요 ㅠㅠ

조회수 : 34,857
작성일 : 2022-06-21 09:17:01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윗집 올라가서 칼로 마구 찔렀나봐요
경찰차 형사승합차 과학수사대 어마어마하게 오고 ㅠㅠ
배랑 목이랑 사정없이 찔려서 내용물 다 나오고 그랬다 하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밤에 한숨도 못잤네요
피해자 아들 충격받아서 새벽까지 집안으로 못들어가고 주차장 바닥에 하염없이 앉아있더라구요 ㅠ
너무 무섭고 맘아프네요...
IP : 223.38.xxx.211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22.6.21 9:18 AM (119.203.xxx.70)

    아~~~~~ 넘 가슴 아프네요.

    어떻게.......ㅠㅠ

  • 2. 잘될거야
    '22.6.21 9:18 AM (39.118.xxx.146)

    세상에
    너무 무섭네요

  • 3. ......
    '22.6.21 9:18 AM (14.37.xxx.235)

    층간소음 2년쨰 시달리는 입장에서 죽이고 싶은거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지만 참 무섭긴하네요

  • 4. ..
    '22.6.21 9:19 AM (203.30.xxx.252)

    아, 도대체 아파트 좀 층간소음 없이 짓는거 안되나요?
    기술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돈 덜 들여 싸게 지을려니 그런건데
    건축법으로 층간소음 없게 짓도록 건설사 규제 해야 되지 않나요?

  • 5. 어머나
    '22.6.21 9:20 AM (39.118.xxx.37)

    차라리 이사를 가지 죽이고 감방가고 죽은사람 고통받고 ... 남은 사람들 어떻게 사나요 ㅠㅠ

  • 6. ..
    '22.6.21 9:20 AM (220.122.xxx.104)

    부평구인가요?

  • 7. 00
    '22.6.21 9:20 AM (211.46.xxx.165)

    헉...... ㅜㅜ 뭐라고 말이.... 아랫집사람은 왜 그랬고 윗집사람은.. 왜그랬고.. 아무리 그래도..ㅜㅜㅜㅜ 이게 누가 문두드리면 문열어주면 안될듯요. 함부러.

  • 8. 제발
    '22.6.21 9:21 AM (223.38.xxx.213)

    법을 바꿔라, 180석 뭐하냐.

  • 9. ....
    '22.6.21 9:21 AM (211.221.xxx.167)

    기사보니 그 살인자가 동종 전과도 있던데
    층간소음 때문에 의한 살인이 아니라
    그냥 평소에 하던 살인 저지른거 아닐까요?
    윗집 너무 불쌍해요.
    억울한 죽음에 층간소음 가해자까지되고 ㅠㅠ

  • 10. ...
    '22.6.21 9:22 AM (124.5.xxx.184)

    진짜 무섭겠네요

    층간소음이란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더라구요...

  • 11.
    '22.6.21 9:22 AM (220.122.xxx.104)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06062?sid=102
    이 뉴스 맞지요?

  • 12. ...
    '22.6.21 9:23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어휴 아래층에서 항의할때 좀 주의하지
    가해자도 피해자도 안스러워요

  • 13. .....
    '22.6.21 9:23 AM (210.223.xxx.65)

    아이고 미치겠네요. ㅠㅠ
    법이 어찌 이런가요

  • 14. ...
    '22.6.21 9:24 AM (180.69.xxx.74)

    집 지을때 층간소음 층분히 줄일수 있는데
    비용절감때문에 안나서는 시공사나 그거 비호하는 국회의원들이 문제에요

  • 15. .........
    '22.6.21 9:25 AM (14.37.xxx.235)

    층간소음이랑 담배연기로 사이 안좋았나보네요
    화장실에서 담배 무지학하게 피워댄모양

  • 16. 00
    '22.6.21 9:26 AM (211.46.xxx.165)

    근데 담배연기는 아래서 위로 가지 않나요? 윗집 담배연기가 아랫집에도 영향 많이 미치나요? ㅜㅜ넘 끔찍한 일이네요....

  • 17. 헐 ..
    '22.6.21 9:26 AM (220.95.xxx.85)

    층간 소음이라고 사람 살해한 건 비정상이죠 .. 무섭네요 .. 아파트니 다들 이해하고 살아야지 ... 근데 층간소음도 사람마다 달리 느껴요. 전 둔감해서 무슨 소리를 잘 못 듣는데 남편은 윗집 시끄럽네 아랫집 음악소리가 너무 크네 하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 청각에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일수록 신경이 날카롭거나 강박 증상도 있는 느낌이에요.

  • 18. ..
    '22.6.21 9:2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1층 사는데 윗집 화장실서 담배피면 연기 내려와요

  • 19. 근데
    '22.6.21 9:27 AM (211.58.xxx.161)

    그집이 맞긴한거래요?
    꼭바로윗집이 범인인건 아니라서요 괜한 오해산거면 억울해서어째
    그리고 애도 아니고 50대아줌마랑 다큰아들이 층간소음 일으킬게 뭐있나싶고 담배때매그런가??

  • 20. ....
    '22.6.21 9:27 AM (14.37.xxx.235)

    무슨 아파트라고 층간소음을 이해하고 살아요?? 별웃기지도 않은 가해자 논리 진짜.

  • 21. nora
    '22.6.21 9:29 AM (211.46.xxx.165)

    윗님... 그래도 살인은칼부림은 아니죠..ㅜㅜㅜ

  • 22. ..
    '22.6.21 9:29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가 뜨는데도 달리기하는 윗집은 뭘까요?
    젊은 사람들이 뇌가 없는건가..

  • 23. .....
    '22.6.21 9:30 AM (14.37.xxx.235)

    살인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 논리가 웃기잖아요
    무슨 아파트니까 이해하고 살아야 되고
    그거 신경쓰이는 사람은 예민에 강박증? 별......

  • 24. 와...
    '22.6.21 9:31 AM (112.145.xxx.70)

    너무 무섭네요..
    생명엔 지장 없나요??

  • 25. 223.38.xxx
    '22.6.21 9:32 AM (64.234.xxx.36)

    맨날 민주당, 이재명 욕하더니 이럴 땐 민주당한테 기대를 하나봄? 당신 좋아하고 찍어준 굥과 국힘당한테 바래요.
    표는 2찍고 왜 민주당한테 지분요구를 함?

  • 26. 아파트
    '22.6.21 9:32 AM (125.128.xxx.85)

    아니고 빌라에서 난 사고네요.

    빌라는 아파트보다 층간소음 더 심한가요?

  • 27. ...
    '22.6.21 9:33 AM (222.108.xxx.250)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으면 싸우고 살의를 느낄순 있지만 직접 찾아가 칼로 찌르지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 사람이 이상한 사람임

  • 28. ㅎㅎㅎ
    '22.6.21 9:35 AM (115.40.xxx.89)

    저는 윗집 애 셋 층간소음 한참 시달릴때 내가 죽든지 윗집이 죽든지 하나는 죽어야겠다는 생각 많이 했음
    죽일 자신은 없으니 내가 베란다에 뛰어내려 윗집 때문에 내가 이리 고통 받고 있다고 세상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었음

  • 29. 원글
    '22.6.21 9:36 AM (223.38.xxx.211)

    저는 구급차에 실려가는것만 봤는데 방금 뉴스 검색해보니 돌아가셨네요 ㅠㅠ 가해자는 그자리에서 잡혀갔어요.. 가해자 가족들도 안됐더라구요 70대 노부모모시고 두형제가 사는데 다른형제한분은 너무너무 착하세요 ㅠㅠ 미안하다는 말로는 표현못하게 정말 많이 미안해하시고 괴로워하시더라구요... 잡혀가신분은 평소에도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꽤 있었나봐요..

  • 30.
    '22.6.21 9:36 AM (220.95.xxx.85)

    제가 윗글 달았는데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시간대나 그런 부분은 이해해야 하지 않나요 ? 다들 피해자가 될수 있고 가해자가 될수 있는데요 ? 그리고 제가 말한 건 똑같은 상황에서도 유난히 소음 예민해하고 반대로 그냥 그렇네 하고 마는 경우도 있다구요. 가령 밤 8 시에 제가 들리는 건 저희 집 티비소리인데 남편은 윗집에서 쿵쿵댄다며 인상쓰고 화를 내거나 아랫집이 스피커로 시끄럽게 음악을 틀었대요. 그런데 남편이 그 말 하기 전까지 전 저희집 티비소리만 들렸거든요. 시끄럽다고 칼 갖고 찾아가는 것부터가 전 이해가 안 가네요. 보통 저런집 보면 오히려 애들도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31. 64.234.36
    '22.6.21 9:38 A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223.38이 딱 한명이에요?
    궁금해서요

  • 32. ㅜㅜ
    '22.6.21 9:39 AM (14.32.xxx.186)

    피해자가 51세던데 주차장에 앉아있었다는 피해자 아들은 기껏해야 고등학생....

  • 33. 다른 이야기지만
    '22.6.21 9:39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심리학자들이 다 했던 이야기에요. 같은 소리라도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고요. 특별히 예민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집도 저는 태생이 둔해서 윗집 소음 거의 못 느끼는 데 남편은 같은 소음에도 거의 미치려고 해요. 이게 나쁘다 좋다 논하기 어려운게 상황에 따라 장단점으로 발현되는 거라... 어쨌거나 공동가옥에서 자기가 소리때문에 괴롭다고 쫒아가서 칼부림 할 정도면 강박 심한거 맞지요.

  • 34. 터ㅓㅓ
    '22.6.21 9:40 AM (223.38.xxx.211)

    네 한명이 그랬어요

  • 35. cinta11
    '22.6.21 9:43 AM (1.241.xxx.157)

    저는 층간소음에 관한 글 읽으면서 살의를 느낀다거나 죽이고 싶다 죽이는것도 이해가 간다 그런말들 너무 쉽게들 해서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죽인다는 말들도 너무 쉽게들 함..

  • 36.
    '22.6.21 9:43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51살이면 아이들이 다 컸을텐데 저 집 층간소음이 맞을까요?

  • 37. 정신병자
    '22.6.21 9:43 AM (45.84.xxx.217)

    223.38.xxx.213)
    법을 바꿔라, 180석 뭐하냐.
    이제 층간소음까지 180석탓하네
    심각한 정병

  • 38. 인간성 상실
    '22.6.21 9:43 AM (110.70.xxx.133)

    아무리 그래도
    저런 극악무도한 살인은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해서도 안되고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 39.
    '22.6.21 9:44 AM (118.235.xxx.173)

    윗집 애들 뛰는소리 경험 못해본 사람들 많네요
    하긴 저도 지난겨울까진 몰랐으니까요ㅠ
    길가다가 고만한 애들보면 다 혼내주고싶을 정도에요ㅠ

  • 40. ..
    '22.6.21 9:44 AM (182.215.xxx.3)

    심한말 미안하지만 집을 개 좃같이 지어서 그래요
    저 94년도 아파트 사는 친정이 있는데요
    벽이며 바닥이 얼마나 두꺼운지 진짜 튼튼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아파트가 종잇장 같아요
    건설 법규 완화해준 정치인들 다 책임져야해요

  • 41. 안당해봐서 그래요
    '22.6.21 9:48 AM (223.38.xxx.183)

    층간소음 살의를 느껴요. 정확히 밤10시부터 시작되는 그소리...툭툭 탁탁 쿵쿵 팍 다다다다 잠자는 순간까지 신경을 긁는 그소리. 경비실에서 전화하니 무례하게 말도없이 탁끊었다하고 도대체 뭐하냐하면 밥먹고있었을 뿐이다. 애는없고 .... 다다다 쿵 쿵 영혼이 피폐해지고 죽이고 싶어요. 실제로 행동으로 못옮겨서 그렇지...그나마 담배연기가 화장실타고 올라간다해서 환풍기에 대고 담배사와서 피우게한적도 있어요. 그러면 잠시조용. 골프채로 천장대고 똑같은 소리내기도하고... 좀 조심하고삽시다 1402호 것들아. 안당해보면 몰라요.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하는지

  • 42.
    '22.6.21 9:52 AM (119.67.xxx.249)

    2002년도 지은 저희 아파트
    사생활 공유 아파트예요.
    안방에 누워 있으면 아랫집 가족들 대화소리 다 들리고
    화장실에서는 통화하는 소리, 듣고 싶지 않은 적나라한 소리 다 들려요.
    혹시라도 이웃들 만나면 민망하더라구요.
    근데 이 아파트가 무려 층간소음 혁신상 받은 아파트라는 게 코미디ㅋ
    진짜 몇 명 더 죽어나가기 전에 법 좀 바꿉시다.

  • 43. ...
    '22.6.21 9:55 AM (110.12.xxx.155)

    아랫집 담배연기 땜에 괴로워하고 호소해도 안들어주자
    층간소음으로 보복했다가 사건 난 게 아닐까 생각해봤네요.
    동종 전과 있다면 칼부림 상해 전과란 건가요?
    위아래 누가 사는지 알고 이사갈 수도 없고 무섭네요.

  • 44. 180석
    '22.6.21 10:08 AM (27.176.xxx.122) - 삭제된댓글

    가지고 안하는게 근무태만이죠.

  • 45.
    '22.6.21 10:0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 대체 어땠길래ㅠ

  • 46.
    '22.6.21 10:09 AM (223.38.xxx.129)

    열어주먼안됩니다.ㅜㅜ.대각선서소리나가도 삽니다.두꺼운 매트 의무로 설치해야할것 같네요.

  • 47. ..
    '22.6.21 10:18 AM (210.218.xxx.49)

    화장실 담배 냄새
    윗층일 수도 있겠네요

    아랫층인 줄

  • 48. ..
    '22.6.21 10:19 AM (58.140.xxx.206)

    저위 몇몇댓글
    당신들 굥쳐키에게 부탁하시오.

  • 49. 열어주면안됌
    '22.6.21 10:20 AM (114.201.xxx.27)

    경찰불러야 저런 사고안나요.

  • 50. ..
    '22.6.21 10:21 AM (210.218.xxx.49)

    윗층 소리가 더 잘 들리긴 해요.
    겪어 봐서 앎.
    애들 뛰는 발망치 소리는 거의 윗층이고
    생활소음(드릴, 망치) 어딘지 정확하지 않음.

  • 51. 제대로 해
    '22.6.21 10:21 AM (211.251.xxx.171)

    180석
    가지고 안하는게 근무태만이지. 222222222

  • 52. ㅇㅇ
    '22.6.21 10:41 AM (175.223.xxx.148)

    다 큰 어른들만 사는데 무슨 층간소음
    있겠냐 하는 분들
    그런 생각으로 댁들 뒤꿈치로 찍고 다니는
    뒤꿈치 망치소리로 아래층 피해주고
    있을지도 몰라요 ㅉㅉ

  • 53. ㄷㄷㄷㄷ
    '22.6.21 10:47 AM (165.225.xxx.4)

    헐.. 오마이갓.. 뉴스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어느동네인가요..

  • 54. 곽군
    '22.6.21 10:49 AM (203.232.xxx.32)

    180석 법 운운하는 사람은 진짜 정치병자인가..
    어떤 법을 어케 바꾸라는거야..
    뭔 법이 있는지나 알고 하는 말인가
    아우..

  • 55. 층간소음이라
    '22.6.21 10:49 AM (121.162.xxx.174)

    동종의 전과자
    층간소음은 이 경우 빌미일뿐.

  • 56. 111111111111
    '22.6.21 10:59 AM (14.32.xxx.133)

    층간소음난다고 이야기하면 일단 미안하다 사과하고 조심좀 해라~
    그냥 무대뽀로 내집에서 내가 뛰는데 뭔상관~이래버리니 살인충동일어나지 ㅉㅉ

  • 57. 111111111111
    '22.6.21 10:59 AM (14.32.xxx.133)

    난 애들이 대학생인데 집에서 발걸음 소리만 나도 난리냄. 아랫집 생각하라고

  • 58. ....
    '22.6.21 11:17 AM (211.206.xxx.204)

    밑의 집 발소리 굉장히 잘 들립니다.

    성인 남성이 걷는 소리 잘 들립니다.

  • 59. ㅇㅇ
    '22.6.21 11:26 A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화가나도 상상만 하지는
    일부러 꾹꾹눌러 찍고 거실을 왔다 갔다 하는
    윗집 인간 오늘따라 진짜 죽어버리면 좋겠다 했더만
    어휴

  • 60. ...
    '22.6.21 11:46 AM (222.104.xxx.175)

    115.40님
    제 상황하고 심정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마치 제가 쓴글인줄...
    애 셋에 귀 쳐막고 사는 부부
    너무 지겨워서 진짜 차라리 14층에서 뛰어내려
    죽고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 61. . .
    '22.6.21 12:06 PM (59.14.xxx.232)

    층간소음 피해자 입자으로써 충분히 살인이 일어날수 있다봅니다.
    막장 윗집! 사람이 고통에 호소하는데 배째라!
    그럼 째야지~~

  • 62. ...
    '22.6.21 12:06 PM (221.150.xxx.194)

    우리옆집 다큰 고딩새끼랑 애미랑 새벽 3시까지 문 쿵쿵 닫고 다니고 툭하면 소새끼 뭐새끼 싸워대고

    다 커도 층간소음 일으켜요, 오히러 더 시끄럽습니다

  • 63. 살의 느끼죠
    '22.6.21 12:24 PM (14.38.xxx.43)

    남편이 야간업소 운영해서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던 이전 윗집. 밤이 그들의 활동시간. 여자는 밤에 부엌일하고 애들은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놀고. 숙면을 취할 수가 없어 결국 이사나왔는데..인터폰했더니 옆에서 남편이 하는 말'싸이코년 아니야?' 하는 소리듣고 더 이상 거주를 포기했죠. 요즘 반포 민도도 말이 아닙니다. 사시시철 냉장고바지걸치고 강아지 끌고 백화점 다니는 무개념한 아줌마에, 쌍욕하는 개저씨에, 집앞 주차장에서 하루종일 당당히 담배피는 아저씨 등. 80년대 그 점잖던 주민들 다들 어디가서 사는지?

  • 64.
    '22.6.21 12:33 PM (112.156.xxx.235)

    언제까지 이런뉴스를 봐야죠?

    작년 울집앞건물에도 층간소음으로

    칼부림은 아니지만 몽둥이로 노부부 사망하게해서

    경찰오고 기자오고 난리도아니였어요

    결론은

    건설사 시발놈들이 좆같은거

    그놈의 돈이몬지 오히려 옛날집이 튼튼하고 방음잘됨

  • 65. 법안발의
    '22.6.21 1:0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거 관련 법안발의 민주당에서 해봤자 또 국짐이 반대할껄요?
    건설사를 대주주로 갖고있는 언론과 한패인 국짐이 온몸으로 막을겁니다 에게 마약성

    수년 전 환자에게 마약성 수면제로 사망하게해 한강에 시체 유기한 의사가 꼴랑 1년반 살고나와 다시 면허 살린거 이거 국짐때문에 법안 통과 못시킨거잖아요
    국짐은 진짜 이나라의 악의 근원이예요
    이런거 알면서도 국짐에 표주는 인간들,,,, 꼭 저런 살인자에게 당해봐야해

  • 66.
    '22.6.21 1:02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인천인가 보네요... 돌아가셨다고 나와요...
    사건 당시 피해자 딸도 함께 있었대요

    유가족들의 안녕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7.
    '22.6.21 1:04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이런거 관련 법안발의 민주당에서 해봤자 또 국짐이 반대할껄요?
    건설사를 대주주로 갖고있는 언론과 한패인 국짐이 온몸으로 막을겁니다 에게 마약성

    수년 전 환자에게 마약성 수면제로 사망하게해 한강에 시체 유기한 의사가 꼴랑 1년반 살고나와 다시 면허 살린거 이거 국짐때문에 법안 통과 못시킨거잖아요
    국짐은 진짜 이 나라의 악의 근원이예요 2222222

    민주당 탓하기 전에
    원흉인 국짐 탓을 하세요

  • 68. 저위에반포
    '22.6.21 1:05 PM (211.58.xxx.161)

    졸부들이 돈좀 벌었다하면 과시하려고 딱 가는게 반포라서
    천박한 졸부들이 많은듯요

  • 69.
    '22.6.21 1:21 PM (61.80.xxx.232)

    아후 무섭네요ㅠㅠ

  • 70. 닭장같은 곳에서
    '22.6.21 1:3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항시 이웃하고 살아야하는데 ..너무 무섭네요.

    이웃이고 가족이고
    좀 뚝뚝 떨어져 사는게 답이지만 죽어도 아파트니 ..

  • 71. 룰룰루
    '22.6.21 1:44 PM (125.179.xxx.89)

    아,도대체 아파트 좀 층간소음 없이 짓는거 안되나요?
    기술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돈 덜 들여 싸게 지을려니 그런건데
    건축법으로 층간소음 없게 짓도록 건설사 규제 해야 되지 않나요?²22222222223333333344444444444r55555555555555

    방향성의 문제인듯..
    몇억씩줘도 소음해결 안되는게 건축의 문제지
    왜 시민들끼리 싸워야 하는지ㅠㅠ

  • 72. 안당해보면 절대모름
    '22.6.21 1:44 PM (182.225.xxx.76)

    안당해보면 몰라요
    진짜 우리집이 소음낸다고 항의받으신분들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조심하셔야해요

    저도 가끔 오만복수의 상상의나래핀적 있었습니다

  • 73. ...
    '22.6.21 1:48 PM (1.241.xxx.220)

    저도 층간소음 괴로운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닐거같아요. 그냥 핑계일뿐...
    저 정도면 조현병이거나...

  • 74. 아고ㅜㅜ
    '22.6.21 1:58 PM (180.65.xxx.254)

    그 고등학생 어쩌나요. ㅜㅜ

    이건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닐거같아요. 그냥 핑계일뿐...
    저 정도면 조현병이거나...222222

    층간소음 살의 느끼는건 당해봐서 모르는거 아니지만
    살인까지 가는건 진짜 다른 문제죠.

  • 75. 공동주택
    '22.6.21 2:03 PM (116.126.xxx.23)

    건축법 바꿔야 해요.
    언제까지 이웃간 원수로 만들건지..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왜 법 바꿀 노력 안하는지..
    이거 관할하는 부서가 어딘가요?
    국민들이 단체로 층간소음 안나도록 건축법 수정하라고
    민원 넣으면 좋겠어요.

  • 76. ///
    '22.6.21 2:48 PM (58.234.xxx.21)

    살인같은 범죄를 일으키는건 문제를 일으키는건 분명 문제고 법의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층간소음은 언제든 극단적인 범죄를 유발하는 요인이 있어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그 놈이 미친놈이라서 강박증이라서 조현병이라
    이런식으로 비난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는게 없습니다

    나는 괜찮은데 너는 왜이렇게 예민하니 니가 강박적이라서 그래?
    그럼 나는 강박적이라 그렇군 인정하고 그소리가 안들리나요?
    남편이 그렇다는 분 그런 태도로 남편한테 뭐라하지 마세요
    남편을 감정적으로 더 자극할 뿐이에요
    종일 발망치 찍고 다니는 윗집 여자 뒤통수 날려주고 싶은 분노가 일어나네요
    미ㅊㄴ

  • 77. ㅜㅡ
    '22.6.21 2:54 PM (59.10.xxx.178)

    건축법 바꿔야 해요 ….2222
    예전 아파트 짓던 공법 써야해요 기둥 들어가게요
    왜 주민들끼리 원망하고
    시공사는 뒷짐지고 있나요
    이렇게 사고가 계속되는데 ㅠㅠ

  • 78. 허.
    '22.6.21 3:16 PM (188.149.xxx.254)

    층간소음 이해를 못하는 분들 많네요.
    다들 듣는 사람이 예민하다느니 살인충동은 심하다느니 하는데요.
    진짜 그런 생각만 하고 하지는 못하는 사람 입니다만
    동종 범죄자 아니더라도 충동적으로 저럴수 있어요.
    정말로 당해보세요.
    가해자녀도 저렇게 말합디다.
    내가 귀가 안들려서 음악을 좀 틀어야하는데 니가 예민하니 그 시간동안 해드셋을 끼고있어라 하고 말하더군요. 다른 이웃들 아무도 나에게 컴플레인 안했다구요. 니가 이상한거래요.

    충분히 층간소음 간단하게 없앨수있어요. 다른거 없어요. 기둥 하나만 거실과 부엌 사이에 만들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기둥.
    건설사들은 자기네 편하고 쉽고 돈안들게 기존 방식으로만 고집하고 있어요.
    이건 건설사 잘못 이에요.

    외국 아파트에 뜬금없이 기둥을 두고 기둥안에 부엌가전을 넣어두었어요. 왜 이렇게 답답하게 세워놓았지 했는데 이 기둥이 소음흡수제 였던거에요.
    위에 킹콩 아저씨 발걸음도 아주아주 조용히 가만 있어야 들을수 있어요.
    음악소리와 진동도 나이트클럽처럼 틀지않은이상 안들립니다....그런데 아랫집 중동년은 내 귀에 들릴정도로 틀고있어요.아랫집에 내려가서 현관문 앞에 서 있으면 소리가 장난 아니에요. ㅎㅎㅎㅎ대환장 인종쇼. 중동인들 진짜 무슨 절대법칙이라도 코란에 쓰여져있는지 왜 다들 소음유발자노릇을 할까요.
    제발제발 이사 좀 가줘라..부탁이다...라고 맨날 빌고있어요.

  • 79. 허.
    '22.6.21 3:18 PM (188.149.xxx.254)

    그리고 건축법 기준 바꿔야하는건 국회의원들 맞아요.
    민주당 180석 가지고 이런것 좀 바꿔주세요.
    다시 찍어줄게요.
    하란일은 안하고 맨날 뭐하고 있습니까.

  • 80. 보면
    '22.6.21 3:4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아이큐 낮고 모자른 인간들이 층간소음 타령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리 예민하고 괴로움 느끼는 사람이라면 왜 아파트에 사나요? 단독주택에 살든가 아파트를 살아도 탑층을 고른다던가 해야지 맞는거 아닌가?
    그리고 층간소음이란게 꼭 윗집에서 나는거 아닐수도 있건만 윗집만 갖고 난리난리..
    이나라 건축기술이 그따위인데
    예민할거면 아파트 안사는게 답이죠
    꼭 모자르고 분노조절장애 있는것들이 지 화풀이를 저렇게 한다니까...

  • 81. ???
    '22.6.21 4:15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윗님이 아이큐 모자르고 분노장애 있는거 같은데요 ㅡㅡ

  • 82. ???
    '22.6.21 4:17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윗님이 아이큐 낮고 모차른데다가 분노장애 있는
    층간소음 유발자 같네요 ㅡㅡ

  • 83. 뭐래
    '22.6.21 4:20 PM (211.234.xxx.197)

    윗님이 아이큐 낮고 모자른데다가 분노장애 있는
    층간소음 유발자 같네요 ㅉㅉ

  • 84. .....
    '22.6.21 4:30 PM (220.127.xxx.199)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에도 담배피러 왔다갔다 하면서 공동현관에서 사람들어갈때 잽싸게 들어와 엘베 같이 타서 사람 얼굴 빤히 쳐다보는 사람있어요 월세로 혼자살면서 40평에 들어와 거의 매일 보여서 스트레스 다들 그사람 피해 계단으로 다녀요

  • 85. 층수를 줄이면
    '22.6.21 4:36 PM (112.154.xxx.91)

    같은 높이에 층수를 확줄여서 층고를 높이면 소음이 확 줄어요. 별다른 기술보다도
    천장과 윗집의 바닥 사이의 간격이 넓으면
    소음이 정말 멀게 느껴져요.

    문제는.. 그러면 같은 땅에 집을 많이 못짓는다는거.. 수익성이 떨어지죠.

    그래서 재건축이 소음 심한듯.

    지금 20억하는 재건축 아파트.. 층고가 그렇게 낮은 집 처음 봤어요

  • 86. ...
    '22.6.21 4:36 PM (211.36.xxx.85)

    건설재벌 국짐기득권들이 퍽이나 법을 바꾸게 냅두겠네요.
    분양가상한제도 얼마나 훼방을 놓고 있는데..건설단가 올라서 서민들 힘들어진다고 선동하고 개난리칠듯. 윤써글놈 이하 국짐당은 부자세금 깎아주고 기득권 더더 부자되게 해주는거 외에는 관심없음.
    지금도 나라경제가 나락인데 부자세금 깎아주는거 하나 확실하게 하고 있음.

  • 87.
    '22.6.21 5:08 P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법안 올리고 반대당한뒤 국짐 탓하세요 어이가..
    쉴드도 뭐 이렇게 치죠

    180석으로 지난 문정부때
    온갖 악법 다통과시켜서 민생 힘들게한 민주당 감싸느라
    법안내봤자 국짐이 반대할거다
    라는 쉰소리 하지말구요ㅋ

    민주당이 말같지도 않은 법안 통과시키고 개정시킬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갑자기 국힘탓을하면 아~국힘때문이구나 하고 생각할줄 알았어요?

    민주당이나 그지지자들이나 어쩜 그렇게 국민을 무시할까
    국민이 바보인줄 알고 아무말이나하네

  • 88. ㅎㅎ
    '22.6.21 5:13 PM (223.39.xxx.148)

    법안이나 올리고 반대를 당한뒤에 국짐 탓하면 모를까
    쉴드도 뭐 이렇게 치죠?

    180석으로 지난 문정부때
    온갖 악법 다 통과시켜서 민생 힘들게 한 민주당 감싸느라,
    법안내봤자 국짐이 반대할거다
    라는 쉰소리 하지말구요ㅋ

    민주당이 말같지도 않은 법안 통과시키고 개정시킬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갑자기 국힘탓을하면 아~국힘때문이구나 하고 생각할줄 알았어요?

    민주당이나 그지지자들이나 어쩜 그렇게 국민을 무시할까
    국민이 바보인줄 알고 아무말이나하네

  • 89. ㅎㅎ
    '22.6.21 5:15 PM (223.39.xxx.148)

    필요한 법안을 발의 안하는건 국회의원 어느쪽 당이던 편들고 감쌀일이 아닙니다.
    특히 의석수를 훨씬 많이 가진 당을 감싸는건 더 하면안되죠

    ~~~이럴것이라서 발의안한거다 라는 변명은 적어도 거대당이나 그지지자들이 내세울 핑계는 절대아닙니다

  • 90. ..
    '22.6.21 5:52 PM (221.154.xxx.59)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경우가 있죠. 이제 조용하게 살겠네요

  • 91. 의아
    '22.6.21 6:13 PM (185.212.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 반응이 좀 이해가 안 가는게..
    기사를 클릭해서 읽어보면
    가해자한테 동종의 전과가 있다고 써있거든요.
    그럼 이미 살인경력이 있는 사람이란 뜻 아닌가요?
    애초에 사건 자체가 정말 층간소움이 살인충동 부를 만큼
    자행된 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사에 동종전과 까지 있다고 써있는데
    피해자를 탓하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 92. 의아
    '22.6.21 6:14 PM (185.212.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 반응이 좀 이해가 안 가는게..
    기사를 클릭해서 읽어보면
    가해자한테 동종의 전과가 있다고 써있거든요.
    그럼 이미 살인경력이 있는 사람이란 뜻 아닌가요?
    애초에 사건 자체가 정말 층간소음이 살인충동 부를 만큼
    심했던 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사에 체포된 가해자한테 동종전과 까지 있다고 써있는데
    피해자를 탓하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마치 죽을사람 죽을만해서 죽었다는듯이

  • 93. 아래층
    '22.6.21 6:29 PM (123.212.xxx.113)

    우리집 아래층 저희 이사오고 엄청 올라왔었어요 이사온 아파트가 유독 그전 아파트보다 울림이 있어 저희도 윗층 소리나는거 듣고 원래 좀 그런 아파트 인가보다 하고있는데 정말 별 소음 발생이 없었는데도 새벽에 시끄러웠다며 올라오더니 심지어 옆라인 아파트 공사하는데 올라와서 아침부터 왜이러냐고 우리보고 화내는거보고 어의없었던적 있네요.

  • 94. ..
    '22.6.21 7:38 PM (175.119.xxx.68)

    애들이 다 성인인거 같은데 쿵쿵거리는 일은 적을거 같고
    담배냄새유발자는 아랫집인지 윗집인지

  • 95. ㅇㅇ
    '22.6.21 7:46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발망치는 성인도 시끄러워요
    발망치에 애 어른 없습니다
    습관이 그리 생기면 평생 남 괴롭히는건데

  • 96. 민주당
    '22.6.21 7:48 PM (222.102.xxx.237)

    지들도 다 건설사 돈 받아처먹을텐데
    건축법 바꿔줄리가요
    국힘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을걸요

    국민들이 너무너무 힘들고 칼부림이 몇번 났는데도
    눈 하나 꿈쩍 안하죠?
    서로 이해하며.조심하며 살라하고 개인탓으로 돌리고
    미국, 총기규제 안하는거랑 똑같은 이치에요

  • 97. 말을
    '22.6.21 8:06 PM (210.100.xxx.239)

    쉽게한다고 그러는데
    눈뜨자마자 천장칠 몽둥이 찾는 저는
    너무 이해할 수 있어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윗집 돼지도 당했으면

  • 98. ....
    '22.6.21 8:11 PM (110.13.xxx.200)

    대체 언제부터 이난리가 났는데 법으로 규제안하는지..
    어느당이든 이거 법으로 밀어부치고 강화시키는 인간 뽑아주고 있네요.
    전국 곳곳 보통일이 아닌데..
    뒷돈 받아처먹고 민생은 나몰라라..
    정작 꼭 해야할 일은 안하는 징그러운 국개의원들...
    미국 총기사건 난무해도 절대 총기소유 유지하는 것과 같다고 느꼈네요. 어휴..
    지들이 당해봐야 법으로 만들려나...

  • 99. 검수완박도
    '22.6.21 8:11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180석으로 통과시키는데
    건축법은 왜 통과 못시키나요?
    건설사가 로비하는게 국힘당 뿐이겠어요?
    이럴 때는 국힘당만 핑계대면 끝인가요?
    지들 이득 안되는 민생법안은 관심없는 거
    국민들 다 알아요. 국힘이나 민주당 도친개찐.

  • 100. 검수완박도
    '22.6.21 8:30 PM (38.34.xxx.246)

    180석으로 통과시키는데
    건축법은 왜 통과 못시키나요?
    건설사가 로비하는게 국힘당 뿐이겠어요?
    이럴 때는 국힘당만 핑계대면 끝인가요?
    지들 이득 안되는 민생법안은 관심없는 거
    국민들 다 알아요. 국힘이나 민주당 도찐개찐.

  • 101. ...
    '22.6.21 8:49 PM (110.12.xxx.155)

    아랫집이 예민해서 올라왔다는 분들 여기 댓글에도 많은데요.
    여러번 아랫집에서 올라왔으면 치사하게 다른 집 핑계대지 맙시다.
    제발 자기 걷는 습관 좀 돌아보세요.
    소위 발망치라고 발을 꽂듯이 걸으면 굳이 세게 걷지 않아도
    아랫집 사람 돌게 만들 수 있어요.
    살집 없고 중심 근육 없어서 하체를 늘어뜨리듯 걷는 경우도
    아랫집에 발망치가 됩니다.
    이런분들은 소음방지 슬리퍼 신고 매트 깔고 주의 표시라도 붙여놓고
    수시로 걷는 습관 좀 관리하세요.
    걸음 도저히 못 고치겠으면 마루나 타일보다는 흡음제 든 두툼한 바닥재 시공하시면 훨씬 나을 거구요.
    이번 살인사건 경우처럼 칼들고 올라가는 거 아무나 못하죠.
    그걸 참고 있으니 얼마나 미칠 지경이겠어요.
    그런 살인자 집 안 만난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건설사 욕하고 법 바꾸게 하는 운동은 그것대로 하고
    일단 지금 지어진 집에 사는 동안 남 괴롭다는 고통 호소에
    귀 좀 기울이고 조심 좀 합시다.

  • 102. .......
    '22.6.21 9:46 PM (59.15.xxx.81)

    또 인천이죠?

  • 103. ..
    '22.6.21 10:07 PM (175.223.xxx.63)

    왜 국힘탓을 해요? 검수완박하듯 밀어붙이면 되지 검수완박은 국민반대에도 잘만 밀어붙이고 장애인 인권 층간소음관련은 왜 못해요? 반대보다 찬성이 많을텐데

  • 104. ...
    '22.6.21 10:24 PM (182.215.xxx.3)

    국힘당은 도대체 뭔 일을 해요?

    국힘이 민생위한 법하나 만드는 걸 못봤어요

    세비는 몇 천씩 받아갈텐테....,

  • 105. ........
    '22.6.21 10:54 PM (58.79.xxx.235)

    평생 층간소음 안느끼고 살다가 얼마전에 벽간소음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사오고 나서 괜찮아졌었어요.
    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게 홧병이랑 비슷하더라고요.
    처음에 소리가 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얘길하면 옆집에서 알아먹고 좀 조심해주면 어느정도 소음도 같이 사는거지 이러면서 참고 살수 있는데 소음내는 사람들중 대부분이 자기 위주이고 조심도 안해요~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조심도 안하니까 소리가 나면 화가 나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점점 더 참을수가 없어지더라고요. 진짜 인간으로써 이렇게 나를 내말을 무시할수 있나 화가나죠.
    평생 소음에 둔하게 살다가 요즘에 진짜 특정소리에 예민해지고 못참는 사람이 됬네요.
    층간소음으로 힘든거는 그냥 거기서 내가 떠나거나 상대방이 떠나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 106. 그 어떤 경우에도
    '22.6.21 11:08 PM (180.229.xxx.72)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칼부림이라뇨 ㅠ 정말 세상 무섭고
    정상인이라면 살의를 느낀다고 실제로 행동하지 않죠.
    사람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는데
    댓글들 뭔가요
    층간소음 할아버지가 와도 살인이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게다가 난도질이라면
    그런 사람은 애초에 위험인물이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7. ..
    '22.6.21 11:46 PM (218.55.xxx.35)

    윗집 묵중한 발망치 소리, 층간소음 이야기하니 자기네 집은 아이들 없어서 소음없다네요.
    들어봐도 아이들 소리는 아니었어요.

  • 108. dopk
    '22.6.22 12:21 AM (183.99.xxx.196)

    아니 사람이 죽었어요..
    어떤 경우라도 살인은 안되죠
    그럴만하다? 어이없네요

  • 109. 층간소음
    '22.6.22 12:55 AM (1.235.xxx.28)

    이게 층간소음이 아니고
    3층주민이 1층에 내려와 담배를 자주 펴서 담배연기가 집으로 들어와 다퉜다고 이게 같은 사건이지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49453118...

  • 110. ..
    '22.6.22 2:37 AM (175.119.xxx.68)

    자기집에서 피지 말라고 했더니 죄다 1층 화단 근처에 내려와서 처 피우죠

    저층은 냄새 고대로 베란다로 올라옵니다

  • 111. ..
    '22.6.22 3:04 AM (223.62.xxx.221)

    180석 뽑아줬더니 배째라네
    하긴 담에는 8석도 과하지
    2년? 시간 금방 감

  • 112. .....
    '22.6.22 4:17 AM (90.199.xxx.30)

    이명박 때 건축법 엄청나게 완화했다고 들었습니다.

    쥑일놈은 이명박과 국힘당이야

  • 113. ㅂㅂ
    '22.6.22 7:55 A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들이 좋은 주택 살아봐서 층간소음을 모르나보죠. 자재 좋은 거 쓰면 완화할 수 있습니다. 건축법 개정해야됩니다.

  • 114.
    '22.6.22 8:59 AM (118.45.xxx.153)

    동종전과가 있는 피의자라내요. 이미 이상한놈입니다.
    피해지가 51세면 자녀들도 다들 20세이상인데 층간소음으로
    분란날 나이는 아니잖아요. 그냥 누가 윗층 살았어도 위험한나이

    결국 우리나라의 약한 판결, 수시로 가석방, 건축비싸게하려고 내력벽으로 짓는문제
    다 사회적 문제입니다.

  • 115.
    '22.6.22 9:01 AM (121.159.xxx.222)

    윗집분 발망치도없고 나름 사뿐사뿐사는
    평범한이웃인데
    우렁찬 소변줄기소리 방귀소리 들리는게
    너무적나라하더라구요

    아파트를 수수깡으로지어도 이것보단조용하겠다
    시공사개놈들아
    싶더라고요

    그렇다고 오줌발을 살살조절해서 누세요
    방귀 너무 빵빵 발사하지마세요
    하기는
    제가 그집마누라도아니고
    어휴하죠

  • 116.
    '22.6.22 9:02 AM (58.126.xxx.41)

    층간소음이 아니라 담배군요.

  • 117.
    '22.6.22 9:03 AM (121.159.xxx.222)

    이웃집에 놀러갔더니
    콩 콩 콩 하니까
    난초가 흔들리더라구요
    진짜 안무너진게 용함

  • 118. 그래서
    '22.6.22 3:52 PM (188.149.xxx.254)

    ....
    '22.6.22 4:17 AM (90.199.xxx.30)
    이명박 때 건축법 엄청나게 완화했다고 들었습니다.

    쥑일놈은 이명박과 국힘당이야///


    그래서 민주당 대통령 찍어서 문통 당선 되었고, 문통님 일 잘하라고 민주당 180석 내어드렸습니다.
    지금 일 좀 하라하니 전대를 가져오는데 여기서 국민들이 어떻게 민주당을 더 도와드려야할까요.
    네?

  • 119. 그래서
    '22.6.22 3:54 PM (188.149.xxx.254)

    정작 국민을 기만한건 누구인지요.
    전대에서 다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법 좀 다시 정상으로 만들어달라고 대통령도 뽑아줬고 이이상 더 어찌할수없게 많은 국회의원들 뽑아주었건만, 돌아오는건 전대의 비난을 하라는 댓글 이라니요.

  • 120.
    '22.6.22 7:24 PM (118.32.xxx.104)

    담배연기때문이래요
    집앞에서 담배연기땜에 여러번 다퉜대요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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