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천호진배우 서서히 등장할때의 충격..와..

ㅠㅠ 조회수 : 17,654
작성일 : 2022-05-22 03:53:01
어둠속에서 서서히 등장할때의
충격은 정말 숨이 멎는 듯 했어요.

다리를 저는 모습과
짧아진 머리.
ㅠㅠ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

그 장면부터 초몰입.
저 완전 석고처럼 굳어서
꼼짝도 못하고 끝까지 봤어요.

IP : 39.7.xxx.1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곡성보다
    '22.5.22 3:53 AM (14.32.xxx.215)

    더하더만요 진심 ㅠ

  • 2. ..
    '22.5.22 4:04 AM (203.229.xxx.216)

    드라마 장르 바뀐줄요

  • 3. ...
    '22.5.22 4:08 AM (49.174.xxx.102) - 삭제된댓글

    호러인줄달앆

  • 4. ㅅㄴ
    '22.5.22 4:08 AM (58.234.xxx.21)

    삶의 고난과 불행을 아무런 예고없이 날것으로 툭 던져 놓는 무심함에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경악 ㅠ

  • 5. 첨엔
    '22.5.22 4:11 AM (210.96.xxx.10)

    첨에 아주머니 나오셨을때
    그냥 모든 가족이 이사간줄...
    거기까지는 평범한 드라마잖아요
    충분히 그럴수 있잖아요
    그런데..:
    ㅠㅜ

  • 6. 나옹
    '22.5.22 4:31 AM (39.117.xxx.119)

    십년을 나이든 할아버지처럼... ㅜ.ㅜ

    환타지에서 강제로 현실로 소환되었네요.

  • 7. ....
    '22.5.22 4:44 AM (211.246.xxx.186)

    오늘의 제일 큰 충격이 바로 그 씬

  • 8. 유쥬얼
    '22.5.22 5:56 AM (1.218.xxx.213)

    서스펙트 같은 충격요.
    소서와 견주어 부족하지 않아요.

  • 9.
    '22.5.22 6:21 AM (211.203.xxx.17)

    맞아요 너무 무서웠어요 이해도 안되고
    꿈이겠지 구씨가 꾸는 꿈이겠지 하면서
    봤는데 현실이라니

  • 10. ...
    '22.5.22 6:50 AM (198.84.xxx.91) - 삭제된댓글

    천호진씨 등장씬, 관상에서 이정재 나올때 충격이랑 동급이예요.

    그 아주머니는 전에 빚보증 서줬던 엄마 남동생 아내 아닐까요? 엄마 남동생 부부가 누나 보내고 매형까지 그리 되어서 죄책감에 보살피는 거 같아요. 사진들은 옛생각 나니까 다 없앤 거 같고요.

  • 11. ㅡㅡ
    '22.5.22 7:53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그아줌마가
    여보 라고 불렀어요

  • 12. ㅁㅇㅇ
    '22.5.22 7:57 AM (125.178.xxx.53)

    아내가 그리 가고 충격이 많이 컸나봐요..몰골이....

  • 13. ...
    '22.5.22 8:03 AM (122.34.xxx.113) - 삭제된댓글

    여보라고 했어요. 나와보라고
    엄마 남동생 아내가 아빠한테 여보라고 하진 않겠지요

  • 14. ...
    '22.5.22 8:10 AM (110.8.xxx.127)

    재혼 했을 수도 있지만요.
    재혼이 아니고... 여보라 불리운 사람은 집 뒷편에 천호진 씨 하고 같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15. ...
    '22.5.22 8:28 AM (175.117.xxx.251)

    ㄴ왜그렇게까지 생각해야해요?ㅎㅎ

  • 16. ..
    '22.5.22 9:23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동생 아내는 무슨..
    여보~ 하고 부르던대요

  • 17.
    '22.5.22 9:38 AM (223.38.xxx.49)

    재혼했고 여보 맞음.

  • 18. ...
    '22.5.22 10:19 AM (180.68.xxx.248)

    모르는 아줌마 나올 땐 이사간건가.
    여보라고 할 땐 이거 꿈인가. 파리의 연인 전개인가...
    어둠속에서 염씨 나오는거 벌 때는 무슨 공포영화 보는 듯한 충격

  • 19. ...
    '22.5.22 1:18 PM (211.106.xxx.36)

    끝까지 간다에서 조진웅 경찰서 등장씬 관상에서 수양대군 등장씬 만큼 충격이었습니다..ㅎ

  • 20. 대한민국
    '22.5.22 4:40 PM (124.49.xxx.188)

    사람이라면 한발 건너 경험하고 있을법한 황당하고 맘아픈 일을 그려낸것 같아요.너무 현실적인데 정말 무심하게 던졌어요..그런 스토리를...

  • 21. 대반전
    '22.5.22 4:41 PM (124.49.xxx.188)

    이었죠 ...정말 쇼핑

  • 22.
    '22.5.22 5:41 PM (180.233.xxx.132)

    ㅎㅎㅎ 파리의 연인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가혹하죠 ㅜ

  • 23. 22
    '22.5.22 7:17 PM (210.96.xxx.10)

    끝까지 간다에서 조진웅 경찰서 등장씬 관상에서 수양대군 등장씬 만큼 충격이었습니다..22222

  • 24. ㅇㅇㅇ
    '22.5.22 11:11 PM (184.65.xxx.96)

    약간 풍 맞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87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2 23:12:23 169
1784586 동네 엄마들이랑 어디까지 이야기 하세요? 1 .. 23:11:32 145
1784585 영화 대홍수 보신 분 1 솔이맘 23:10:02 157
1784584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에구 23:07:27 377
1784583 수시학종 합격후기 2 이제 자유다.. 23:05:45 360
1784582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3:05:18 287
1784581 남편의 선천적인 신체적 질병 1 23:01:59 487
1784580 예식장에서 한복 가슴에 꽃달고 있으면 신부엄마인가요? 3 친구 23:01:12 429
1784579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3 정시 22:51:13 374
1784578 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1 ... 22:50:55 759
1784577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2:50:07 111
1784576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4 ... 22:48:40 835
1784575 모욕받은게 잊혀지지 않아요 4 ㅇㅇ 22:48:23 704
1784574 환율을 왜 갑자기 딱 12월에 내리게 했을까? 6 .. 22:47:49 744
1784573 [단독] 손가락 절단 사고에 '119' 부른 직원 "시.. 8 그냥3333.. 22:41:26 1,649
1784572 샤브올데이는 예약 안되나봐요? 3 ㅇㅇ 22:37:26 818
1784571 안쓰는 지갑 버릴까요? 2 지갑 22:33:10 713
1784570 장지갑 선호하시는 분 계세요? 7 ㅇㅇ 22:29:03 842
1784569 돼지떡복이 6 먹고싶다 22:28:45 774
1784568 부모님께 전화 1 ㅇㅇ 22:25:05 542
1784567 예비고 수능 풀어보더니.. 22:25:04 574
1784566 5자댓글들 12 간만로그인 22:20:26 706
1784565 펌) 친구를 선택하라 3 ㅁㄴㅇㅎㅈ 22:19:03 1,121
1784564 90년대에도 샤넬 립스틱 가격은 3만원 대였는데 ㅇㅇ 22:18:15 807
1784563 다이어트 식으로 구운란 먹는데요 어휴 22:17:39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