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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롱패딩사고 너무 좋네요

조회수 : 20,273
작성일 : 2022-02-05 20:51:17
외국에있어서 롱패딩 살일없다가
한국오니 다들 롱패딩입더라고요

전 패딩보단 코트파여서
목도리까지 하고다니다
번거롭고 추워서 하프패딩 드디어 장만.
오 편하고 따뜻하다.

그치만 롱패딩은 제취향아니라 끝까지 안사다
이월상품 싸게나온거 브랜드 롱패딩8만원정도에 샀는데 헉 이건 신세계 ㅎㅎㅎ

레깅스만입어도 다 커버되고
모자부터 다리까지.다 감싸주고
지금 입고나왔는데 속에옷도 신경안써도 되고
넘나좋네요.

롱패딩 사랑합니다
IP : 14.33.xxx.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ㅂㅁ
    '22.2.5 8:52 PM (125.178.xxx.53)

    ㅋㅋ너어무좋죠

  • 2.
    '22.2.5 8:53 PM (14.33.xxx.2)

    왜이런옷 옛날엔 없었을까요 ㅎㅎ
    이불말고다니는거같아요

  • 3. ㅋㅋㅋㅋ
    '22.2.5 8:53 PM (106.101.xxx.101)

    얼죽코하다가
    우리 딸래미 안입는다고 내논 롱패딩 한번 입어보고선 못 벗어요 넘 편하쥬?

  • 4. ㅇㅇ
    '22.2.5 8:5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롱패딩은 사랑입니다

  • 5. ..
    '22.2.5 8:57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국민 생존템

  • 6. ㅇㅇ
    '22.2.5 9:01 PM (106.101.xxx.244)

    구스 이불 두르고 다니는 느낌. 따뜻핵서 신세계

    저렴이 샀더니
    너무 가벼워서 신세계.

  • 7. .....
    '22.2.5 9:03 PM (180.66.xxx.46)

    따뜻하다못해 땀나고 더울때도 있죠. 롱패딩입을때 두꺼운 니트는 답답해서 못입겠더라구요. 겨울옷을 간소화시켜준거같기도하고요. 내복도 매출이 확 줄었을듯.

  • 8.
    '22.2.5 9:05 PM (116.120.xxx.193)

    일하러 다닐 땐 자차로 다녀 원피스에 코트 입고 다니지만 평상시는 그냥 집에서 입던 옷 위에 그냥 롱패딩 걸치고 나가요. 다 가려주니까요. 브래지어 안 해도 티도 안 나고 완전 좋아요.

  • 9. 환영해요
    '22.2.5 9:08 PM (121.133.xxx.137)

    일단 맛을 보면
    헤어날 수 없어요 ㅋㅋ
    맵시따위 개나 줘~ 하게 됩니다

  • 10.
    '22.2.5 9:09 PM (39.117.xxx.43)

    뚜벅이에겐 생존템 맞아요 ㅎ

  • 11. ㅇㅇ
    '22.2.5 9:15 PM (211.179.xxx.229)

    지금 겨울옷 사기 좀 저렴한가요?
    저렴하게 사신것같은데 추천 좀.. 어디서 사셨을까요?

  • 12. 한국
    '22.2.5 9:15 PM (175.193.xxx.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날씨엔 롱패딩 꼭 필요해요

  • 13. 알려주....
    '22.2.5 9:37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살다 와서... 아들꺼 입는데...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 14. 저도
    '22.2.5 9:5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ㄹㅍㅁ꺼 하나 장만했어요.
    덕분에 퇴근 할때
    안 알어죽었어요.ㅋ

  • 15. ㅎㅎ
    '22.2.5 10:28 PM (211.243.xxx.238)

    걍 부츠에 아무옷이나 입고 롱패딩입음 끝~ 이라
    너무 좋아요~

  • 16. ㅁㅁ
    '22.2.5 11:19 PM (125.131.xxx.185)

    한국에서 롱패딩은 생존템입니다.

  • 17. 저도
    '22.2.6 2:06 AM (59.26.xxx.236)

    곧 한국들어가야해서 롱패딩 보러 몽클매장 다녀왔어요
    이거 입으면 한국가서도 춥지않고 든든하겠다고
    근데 한화로 근 4백...
    깔끔하게 포기했슴니다 ㅎ

  • 18. ㅁㅁㅁ
    '22.2.6 2:09 AM (125.136.xxx.6)

    우리 애 교환학생 갔을 때 (2019년) 유럽애들 미국애들 다 롱패딩 부러워했대요.
    추위 많이 타서 전기요도 가져갔던 애라 ㅎㅎ
    아일랜드라서 뼛속 깊이 추웠답니다. 1월에 가서 6월에 왔으니 더운 건 별로 없었죠.

  • 19. 심지어
    '22.2.6 2:12 AM (112.154.xxx.91)

    마트표 싼것도 좋아요. 모자테두리 털을 떼어서 목도리처럼 감으니 완전무장이예요.

  • 20.
    '22.2.6 2:23 AM (39.117.xxx.43)

    윗님 브랜드패딩 이월상품 쇼핑몰 사이트에 많아요
    브랜드제품중 10만원대로 파는거사면 품질도 좋고 저렴해요

  • 21.
    '22.2.6 2:53 AM (121.159.xxx.222)

    어느새
    하원하는 6세 아들 맞이하러나갈때
    하루는 통김밥, 그담날은 검정애벌레가 되어버린
    검정롱패딩차림 나자신.
    한때는 대학내일 스트릿패션제안에
    실리고 싸이스타였건만ㅋㅋㅋㅋㅋㅋ

    현타와서 코트에 롱치마 가죽재킷에 레이어드룩 부츠..

    아서라 이차림으론 하원후놀이터를 견딜수없음ㅜㅜ

    좋긴합니다ㅎㅎ

  • 22. 저도 미루다가
    '22.2.6 4:38 AM (124.53.xxx.159)

    작년에 샀는데 따뜻하고 편하긴 해요.
    대충입고 그거만 걸쳐도 외출은 가능한데
    제모습 제가봐도 못 봐 주겠어서 ..결국 코트로 바꿔입게 되네요.

  • 23. 겨울엔
    '22.2.6 4:41 AM (222.120.xxx.44)

    따뜻하게 입고, 여름엔 시원하게 입는게 보기도 좋아요

  • 24. ..
    '22.2.6 4:46 AM (124.199.xxx.38)

    그 옛날에 더 추웠을때 나왔음 더 좋았을걸 싶어요

  • 25. ㅋㅋㅋㅋ
    '22.2.6 5:47 AM (188.149.xxx.254)

    모자 털 빼서 목도리로 감는다는 님ㅋㅋㅋㅋ
    그 생각은 또 못했네요 ㅋㅋㅋㅋ

  • 26. ㅋㅋㅋㅋ
    '22.2.6 5:4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외쿡서 한국애인지 멀리서도 알아보는 법.
    깜장 롱패딩을 입고있으면 한국애. ㅋㅋㅋ

  • 27. 3년전
    '22.2.6 6:00 AM (112.167.xxx.66)

    저는 3년전에 롱패딩 입고선
    이젠 겨울 내내 교복처럼 입고 살아요.
    이걸 벗을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허리와 엉치 뒷부분 따뜻하게 해줘서요.
    예전엔 어떻게 코트입고 다녔나 모르겠어요.

  • 28. 얼마전
    '22.2.6 6:09 AM (183.101.xxx.139) - 삭제된댓글

    아울렛 앞 노상에서 전시된 무릎길이 패딩 49,000 이길래
    좋아라 사와서 입고 다녀요
    혹시나 인터넷 검색하니 헉. 29천원 무료배송이네요
    게다가 오리털.
    넘 뜨시고 모자도 달렸고 애정하는 안주머니도 있는데다
    가슴에 손 넣는 주머니 허리쯤에 네모난 주머니까지..
    너무나 맘에 들더라구요
    너무 싸게 사서 미안할 지경이에요

  • 29. ...
    '22.2.6 6:52 AM (59.16.xxx.66)

    예전에는 삼한사온 정확했고 삼한이래봤자 영하 3,4도 정도였어요.
    지금은 영하 10도 아래가 흔하니 자차 운전자 아닌 이상 코트로 못 버텨요

  • 30. 옛날에도
    '22.2.6 7:24 AM (119.64.xxx.11)

    있었어요. 나레이터모델들 겨울에 입고 홍보했었죠.ㅎㅎ 25년전쯤??

  • 31. 천천히
    '22.2.6 8:29 AM (218.235.xxx.50)

    저도 대학생 딸아이 롱패딩 살짝 빌려입다 올해는 장만했어요.
    전 뉴발** 롱패딩인데 구스소재에 모자도 두툼하고 목까지 올라오는 옷이에요;
    등판에 발열판이 있어 등이 후끈하고 제일 좋은것은 손토시까지 있어 장갑도 필요없어요;
    50살이 되니 멋이고 뭐고 그저 따뜻하고 편한게 좋네요.
    아이말로는 3월까지 입는다고 하니 옷중엔 가장 가성비 갑이지 싶어요,

  • 32. ...
    '22.2.6 8:49 AM (122.38.xxx.110)

    동생이 롱패딩 사줬다고 자랑글 올렸었죠.
    이번에 친정에 같이 내려가며 보니 동생도 똑같은거 샀더라고요.
    둘이 같이 입고 다니는데 너무 좋았어요.
    엄마도 둘이 쌍둥이 같다며 좋아하시고

  • 33. ㅁㅁ
    '22.2.6 9:1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뭔 옛날이 영하 3ㅡ4도였대 ㅠㅠ
    문고리에 젖은손이 쩍쩍 달라붙었는데

    너무 둔해 롱은 도저히 적응못하고
    경량 짧은거 긴거 겹쳐입어요 ㅠㅠ

  • 34.
    '22.2.6 9:53 AM (112.187.xxx.78)

    맞아요. 제대로 된 롱패딩 하나 있으면
    장갑도 목도리도 필요없어요.
    게다가 맵시안나는 기모바지도 필요없음.

  • 35.
    '22.2.6 9:55 AM (175.213.xxx.163)

    22.2.6 6:52 AM (59.16.xxx.66)
    예전에는 삼한사온 정확했고 삼한이래봤자 영하 3,4도 정도였어요.
    지금은 영하 10도 아래가 흔하니 자차 운전자 아닌 이상 코트로 못 버텨요
    ——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예전보다 지금이 온난화로 훨씬 따뜻해졌는데 무슨 소리세요..? @.@

  • 36. 내비도
    '22.2.6 10:45 AM (175.192.xxx.44) - 삭제된댓글

    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해지는 등,겨울은 더 추워졌습니다.
    엄청 추워지면서 롱패딩이 대유행.
    20세기가 더 따뜻했죠.

  • 37. 내비도
    '22.2.6 10:46 AM (175.192.xxx.44)

    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해지는 등, 우리나라의 겨울은 더 추워졌습니다.
    엄청 추워지면서 롱패딩이 대유행.
    20세기가 더 따뜻했죠.

  • 38. ..
    '22.2.6 11:07 AM (175.213.xxx.163)

    제트기류가 약해진 영향도 많이 추운 며칠만 강추위이고 대부분 온화한 기온이쟎아요. 특히 미세먼지 좀 있는 날은 봄날싸ㅜ같구요.
    겨울이 따뜻해져서 원래 죽엇어야 할 외래종 생물들도 안 죽고 적응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는데요.

  • 39. ..
    '22.2.6 11:10 AM (175.213.xxx.163)

    옛날에는 롱패딩이라는 게 없어서 못 입은거지 있는데 따뜻해서 안 입은 것도 아니구요.
    기억이 왜곡되신 것 같은데 옛날 추위도 많이 매서웠어요.

  • 40. 뻘소리
    '22.2.6 11:12 AM (175.125.xxx.10)

    제가 크림색 롱패딩을 모자까지 쓰고
    동네 공원 산책갔는데, 하의도 크림색.

    20개월쯤 된 아기가 아빠랑 산책나왔다가
    저와 마주치곤 걸음 멈추고 손인사하고 빤히..
    스쳐 지나 몇발자욱 걷다 뒤돌아보니
    아이가 돌아서 저를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다시 손인사하고ㅎㅎ
    아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모두들 김밥인데 저만 올라프여서
    그런거같아요..제생각

  • 41. phrena
    '22.2.6 11:19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 유아기ㆍ초등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롱패딩 디자인이 드물었어요

    엄마인 제가 코트파라 아이들도 주로 울 코트 위주로 입혔지만
    가벼움과 따스함은 패딩 따라갈 아이템이 없는데ᆢ

    그래서 유니클로 덕다운 패딩 여성용 xs 사이즈 구입해
    롱 스타일로 입혔죠ᆢ소맷단 접고 품은 안쪽면 바느질로
    살짝 손 봐서ᆢ

    훨씬 값비싼 빈폴/닥스 패딩은 애들이 안 입고
    오로지 유니클로 롱패딩만 입더라구요
    (유니클로에 비함 빈폴은 진짜 무겁고 둔중한 느낌
    심지어 구스다운 솜털 90%이에도)

    저는 패딩은 패션 테러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리고 내자신이 이 동네 패셔니스타란 자부심이 있기에^^;)
    고딩 졸업 후 한번도 안 입다
    몇년전 막스마라 롱롱 패딩 /짝퉁/으로 구입했는데

    키 큰 제게 종아리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오고
    (길이 120cn)
    미쉐린 타이어 상징물 같이 울룩불룩하진 않고
    얄쌍한데도 ᆢ수리알파카 100 코트보다 더 따뜻하고
    모자까지 뒤집어 쓰면 세상 그 어떤 한파도 두렵지 않을
    그 안전감 ᆢ ^^ 정만 반했지요

  • 42. phrena
    '22.2.6 11:22 AM (175.112.xxx.149)

    저희 아이들 유아기ㆍ초등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롱패딩 디자인이 드물었어요

    엄마인 제가 코트파라 아이들도 주로 울 코트 위주로 입혔지만
    아이들에겐 가벼움과 따스함은 패딩 따라갈 아이템이 없는데ᆢ

    그래서 유니클로 덕다운 패딩 여성용 xs 사이즈 구입해
    롱 스타일로 입혔죠ᆢ소맷단 접고 품은 안쪽면 바느질로
    살짝 손 봐서ᆢ

    훨씬 값비싼 빈폴/닥스 패딩은 애들이 기피하고
    오로지 유니클로 롱패딩만 입더라구요
    (유니클로에 비함 빈폴은 진짜 무겁고 둔중한 느낌
    심지어 구스다운 솜털 90% 임에도)

    저는 패딩은 패션 테러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리고 내자신이 이 동네 패셔니스타란 자부심이 있기에^^;)
    고딩 졸업 후 한번도 안 입다
    몇년전 막스마라 롱롱 패딩 /짝퉁/으로 구입했는데

    키 큰 제게 종아리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오고
    (길이 120cm)
    미쉐린 타이어 상징물 같이 울룩불룩하진 않고 얄쌍한데도
    ᆢ수리알파카 100 코트보다 더 따뜻하고
    모자까지 뒤집어 쓰면 세상 그 어떤 한파도 두렵지 않을
    그 안전감 ᆢ ^^ 정말 반했지요

  • 43. 갈망하다
    '22.2.6 12:07 PM (125.184.xxx.137)

    롱패딩 4년차.. 코트는 초겨울 초봄에 살짝 입는 용도입니다
    일하고 운전도 하지만 롱패딩이 최고예요 매년 입고 덕분에 자주 빨았더니 ( 냄새날까봐) 털이 많이 빠지고 군데군데 구멍이 나기 시작했지만! 털 충전하고 수선해서 입고 싶어요.
    걸어다니는 뚱뚱이 김밥으로 보이겠지만 겨울에는 롱패딩이 최고인듯해여!

  • 44. 동네아낙
    '22.2.6 12:14 PM (115.137.xxx.98)

    엄마들은 처치곤란 롱패딩 두 벌씩은 있을 걸요. 그것도 브랜드로요. 중고생애들 롱패딩 광풍 휩쓸었죠? 이것들이 이젠 안 입어요. 숏이나 중간 기장만 입지. 아까워서 하나씩 해치우는 중입니다.. 나두 허리 잘록 어른 패딩 입고싶다.. 이것들아!!

  • 45. ㅇㅇ
    '22.2.6 12:3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롱패딩의진수는
    허리 잘록 보다는
    펑퍼짐인 것 같아요.

    이불 두르고 다니는 것 같은..

  • 46. ㅇㅇ
    '22.2.6 12:39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롱패딩의 진수는
    허리 잘록 보다는
    펑퍼짐인 것 같아요.

    이불 두르고 다니는 것 같은..

  • 47. ... .
    '22.2.6 1:17 PM (125.132.xxx.105)

    저도 다들 두리뭉실 아장아장 걸어다녀서 왜들 저러지 싶었는데
    남편이 그냥 사왔더라고요. 추워보인다며 ㅎㅎ
    입어 봤는데 우와~~ 올 겨울 추운지 모르고 지나고 있어요.

  • 48. 누구냐
    '22.2.6 1:33 PM (221.140.xxx.139)

    모두들 김밥인데 저만 올라프여서
    그런거같아요..제생각


    ...
    님이 더 귀여워욧 ㅋㅋ

  • 49. 있었어요
    '22.2.6 2:10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35년 전 쯤에도 있었어요.
    아디아스였나?
    회색 롱패딩 엄청 잘 입었어요.

  • 50. 있었어요
    '22.2.6 2:15 PM (223.38.xxx.205)

    35년 전 쯤
    아디다쓰였는지 프로스펙스 였는지
    스포츠의류에서 나왔어요.

  • 51. ...
    '22.2.6 2:30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22.2.6 9:55 AM (175.213.xxx.163)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40년 전 우리나라 겨울은 그랬답니다.

  • 52. ...
    '22.2.6 2:31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예전보다 지금이 온난화로 훨씬 따뜻해졌는데 무슨 소리세요..? @.@
    -----------------------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40년 전 우리나라 겨울은 그랬답니다.

  • 53. .....
    '22.2.6 2:32 PM (59.16.xxx.66)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예전보다 지금이 온난화로 훨씬 따뜻해졌는데 무슨 소리세요..? @.@
    -----------------------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40년 전 우리나라 겨울은 그랬답니다.
    영하 10도가 희귀해서 뉴스에서 난리법석이었고요.

  • 54. 패딩애호
    '22.2.6 2:57 PM (59.3.xxx.154)

    롱패딩 최고죠 멋이 뭔 소용이당가

  • 55. -;;
    '22.2.6 3:29 PM (222.104.xxx.179) - 삭제된댓글

    이번주 찢어지는 한파에 남극패딩 사둔거 입으니 든든,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춥습네다~~유일한 롱패인뎁.
    저도 굉장히 뒤늦은 구매후기야요 ㅎㅎ
    생존템 맞습니다. 울나라 4계절 느무 시러요 나이드니 다 싫음...그냥 한계절만 있음 옷값도 덜 들텐데

  • 56. ..
    '22.2.6 4:41 PM (124.199.xxx.38)

    옛날엔 9월도 추웠어요
    한겨울에 시골바람은 맞아보시고 따뜻했다는 소리 하시나요

  • 57. 포도
    '22.2.6 5:01 PM (220.79.xxx.107)

    포데기 두른기분
    짧은거못입어요
    스타일이고 뭐고
    따뜻한게 장땡

  • 58. ㅁㅂㅁ
    '22.2.6 5:52 PM (125.178.xxx.53)

    40년전에 영하10도되면 난리났다구요? ㅎㅎ
    제가 방금 서울 1960년 1980년 1월 날씨 온도 찾아보고옴
    막영하 17도 15도 이런날도 여러날이구만요
    저기 부산날씨 말인가요?

    한번보세요
    http://naver.me/50pcHlPx

  • 59. ......
    '22.2.6 7:54 PM (222.234.xxx.41)

    롱패딩 번화가 나래이터언니들이
    입었잖아요
    운동선수들도 항상 입던거.
    유행아니라 안입었던거지
    원래 있었어요

  • 60. ㅡㅡ
    '22.2.6 8:2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헐리웃 배우들이 입고 우리나라도 유행 된 거 아닐까요?
    예전 어그부츠도 그렇고, 레깅스도 그런가 싶고..
    맵시 없고 처음엔 푸댓자루나 내복같이 완전 이상해 보이는 옷들이 헐리웃 배우들 일상사진들에서 본다 싶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유행 되더라구요.

  • 61. 95년도인가?
    '22.2.6 8:29 PM (175.120.xxx.151)

    마지막승부할때. 검은색 롱페딩 유행했어요.
    직장다닐때 입고갔더니 이불싸매고왔냐고. 백화점에서 한달월급 통털어샀던 기억이

  • 62. ...
    '22.2.6 9:06 PM (106.102.xxx.117)

    누구는 우리나라 겨울 온난화로 추운적 없다하고
    누구는 20년에 1번씩 영하 10도 아래 내려간 걸로 꼬투리잡고 웃기다

  • 63.
    '22.2.6 10:07 PM (175.213.xxx.163)

    옛날 겨울이 춥지 않았다면 한강에서 스케이트며 썰매는 어떻게 탔대요??
    저 낼 모레 쉰인데 어릴 때 귀가 아플 정도로 추운 추위 많이 겪어 봤는데요??
    요즘 날씨야 반짝 추위 말고는 어디 미세먼지 때문에 겨울 추위다운 추위라고 할 수 있나요?
    겨울이 따뜻해져서 해충이 안 죽을까봐 걱정인데 무슨 제트기류가 겨울 내내 영향 미치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나요.

  • 64. ㅁㅂㅁ
    '22.2.6 11:2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106님 20년에 한번요? 참..
    제가 그냥 랜덤으로 60년80년 본거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20년에 한번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갔겠어요?
    시간 많으면 매년 겨울 다 확인해봐요
    답답도하다
    한국사람맞아요?

  • 65. ㅁㅂㅁ
    '22.2.6 11:26 PM (125.178.xxx.53)

    106님 20년에 한번요? 참..
    제가 그냥 랜덤으로 60년80년 본거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20년에 한번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겠어요?
    시간 많으면 매년 겨울 다 확인해봐요
    답답도하다
    한국사람맞아요? 외국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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