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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명절에 전 사오는 며느리

...... 조회수 : 25,252
작성일 : 2022-01-17 18:02:18
어떠세요?
시어머니는 일찍 차례 준비하시는데
며느리는 전 사다 먹자 그러고 시댁에 늦게오거나 전 사오는 며느리요.

명절 몇 번 보내고 나니 어깨가 빠질듯이 아파서 (진짜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세요) 
그러고는 얼마 안 차렸다 하세요. 전은 전날 부치는데 다음날이면 식어서 맛 없고요. 다 남아요.
남자들은 일 하나도 안하고 
그런것을 몇번 겪다보니 시댁에 가기 싫어져요.
그래서 이번부터 전 사가려고요. 

여기 연령대가 시어머니 연령대 분도 많으실것 같아서 여쭤봐요. 
IP : 175.114.xxx.20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ㅂㅂ
    '22.1.17 6:03 PM (125.178.xxx.53)

    사는것도 맛나진않아요 ㅋ
    시어머니가 어찌볼까 이런거 신경쓰면 못사가죠

  • 2. ㅇㅇ
    '22.1.17 6:05 PM (27.120.xxx.159)

    신경쓰이면 사시마셔야죠 저희는 시어머니 아랫동서가 제사때 사오니까 버리시던데요

  • 3. 카라멜
    '22.1.17 6:06 PM (125.176.xxx.46)

    사는건 상관없는데 집에서 한 전도 다음날 식어서 ㅁ맛없으시면 파는 전은 더 못 드실거예요 정말정말 맛없고 비싸요

  • 4. ㅇㅇ
    '22.1.17 6:06 PM (218.49.xxx.93)

    전 사가는것도 나쁘지않죠

    제가 시어머니라면 전 안올리는 쪽이고
    음식을 간소화 하는편입니다

    열심히 제사상 차렸지만
    내 몸아프고나니
    간소하게 나물 생선 밥만 올려서 차려집니다
    이렇게 줄일거 더 빨리 줄이고 내 몸아낄껄 싶습니다

  • 5.
    '22.1.17 6:07 PM (121.190.xxx.154)

    전 사가도 늦게가는게 허용될까요? 전사가서 다른것 거들어야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ㅠㅠ

  • 6. ....
    '22.1.17 6:08 PM (221.138.xxx.75)

    사가세요~
    전 아들 결혼하면 제사때는 아들며느리 저녁먹으러만 오라하려고요.

  • 7. ...
    '22.1.17 6:09 PM (59.29.xxx.152)

    늘 제가 전 담당으로 세시간 쭈그리고 앉아 했는데 직장 다닌다고 제사 늦게 갔더니 힘드시다고 전 사다 하시더군요. 눈치 보지말고 사가시는게...

  • 8. 플랜
    '22.1.17 6:11 PM (125.191.xxx.49)

    전 별로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쟎아요
    그냥 조금 사가세요

  • 9.
    '22.1.17 6:11 PM (121.165.xxx.96)

    요즘 추세예요. 전집가보세요. 저도 곧 며느리볼 나인데 전 상관없을듯

  • 10. 그깟거
    '22.1.17 6:12 PM (220.75.xxx.191)

    맛 없으면 잘 안먹을테니
    쫌만 사도 될듯

  • 11. ㅡㅡ
    '22.1.17 6:13 PM (116.37.xxx.94)

    사가세요

  • 12. .....
    '22.1.17 6:13 PM (124.51.xxx.24)

    시모가 무슨 상관이에요.
    하는 사람이 힘들다는데
    담당하는 사람 맘이죠

  • 13. ..
    '22.1.17 6:16 PM (218.152.xxx.161)

    남아서 안먹을만한건 삽니다
    우리는 나물을 아무도안먹어서 사요

    전도사고

    시어머니는 안계시지만
    제맘대로하고
    대신시아버지좋아하는거 해드립니다

    남편이 웬수라고
    전산다 뭐라하더니
    대신 아버님 좋아하는거 해주니
    별말없어요.

  • 14. 전값
    '22.1.17 6:17 PM (175.199.xxx.119)

    너무 비싸서 좀지나면 다시 하게 될겁니다 전값 진짜 비싸요 ㅠ

  • 15. ....
    '22.1.17 6:18 PM (183.100.xxx.193)

    이런거 물어볼 정도면 그냥 직접 하셔야해요. 저는 음식 사가면서 제가 했다고 해요.

  • 16. ㅎㅎㅎ
    '22.1.17 6:19 PM (211.217.xxx.3)

    그냥 먹을 음식만 하면 좋을텐데...

    제가 시어머니라면 상관없습니다.

  • 17. ㅡㅡ
    '22.1.17 6:20 PM (39.7.xxx.59)

    연령대가 문제가 아니라 시어머니 스타일에 따라 다르죠
    제 시어머니도 상다리 부러지게 하다가(본인이
    제일 힘들죠 본인만족 난 이런사람이다)
    다리아프기 시작하니 갑자기 쿨한 신세대 어머니 인냥 누가 요즘에 하냐 다 사먹지 하시더라구요
    (그전엔 사다하면 몸쓸사람 취급)

  • 18. 에혀
    '22.1.17 6:21 PM (211.48.xxx.183)

    그누무 안먹는 명절 음식 왜이렇게 무식하게 많이 하나요ㅜㅜ
    그집 시모도 참 답답하네요
    그렇게 음식 많이할거면 남자들도 시키던가
    며느리만 아주 그냥 대차게 부려먹어요

    그누무 전 사가세요
    맛 없다고 하면 할 수 없죠 뭐
    요즘 누가 그렇게 전에 환장하는지

  • 19. 집에서
    '22.1.17 6:23 PM (47.136.xxx.99)

    해가셔요.
    아니면 사서 가신후 집에서 만든척?

  • 20. 정말
    '22.1.17 6:23 PM (14.32.xxx.215)

    맛없고 비싸요
    동그랑땡 다섯개 만원꼴 ㅜ

  • 21. ..
    '22.1.17 6:23 PM (1.227.xxx.209)

    딴소리지만 전은 부치면서 집어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동태전도 시장에서 바로 포 떠서 하는 게 맛있구요.

    부치면서 많이 먹으니 그 다음부터 손이 안 가요.

  • 22. 가까운
    '22.1.17 6:24 PM (118.220.xxx.115)

    친정어머니께물어보셔요 친정엄마가누군가에겐 시어머니잖아요ㅎㅎ
    그리고 여기 4,50대가많긴하지만 자식들출가시킨 60대이상은 많지않을듯

  • 23. 여기
    '22.1.17 6:27 PM (210.117.xxx.192)

    30대 며느리부터 60대 시어머니까지 함께 있는 커뮤니티에요.

  • 24. ^^
    '22.1.17 6:29 PM (183.99.xxx.127)

    전이 너무 많이 남고, 식어서 맛이 없어지니 어머님 수고하시는 게 너무 아깝다고. 다음에는 제가 조금만 집에서 준비해오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오케이하시면 그렇게 하시구요.
    못마땅해하시면..... 전이 맛있거나 맛없거나 하는 전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ㅎㅎ

    저는 이거 다 먹을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많이 만드시지 마시라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렸고, 한번 대차게 화내신 이후 퉁퉁거리며 그 담부터 서서히 줄이셨어요. 옛날 준비하던 양과 방식대로 하시는 분들은 한 접시.. 그걸로는 성에 안 차서 그러시는건데 그냥 습관대로 하는 것 때문에 그러신 분들이면, 줄이고 나면 수월해서 나름대로 만족하세요.
    화내시는 걸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제가 집에서 부쳐가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얻은 결론은.
    맛이 문제가 아니라요....
    어머님은 그냥 그걸 준비하는 과정과 수고를 내 힘과 권한으로 사용하시는 걸 수 있어요.
    그럼 사가거나 만들어가거나 별 차이 없어요 ^^;;; 원글님이 직.접. 손.수. 시댁에서 얼굴 벌개져가면서 어머님 시키는대로 일을 해야 만족하실 수 있어요.

  • 25. 저는
    '22.1.17 6:30 PM (220.117.xxx.61)

    그냥 제가 두접시해요
    며느리가 좀 사왔는데 식었고 그랬어요.
    제가 그냥 합니다

  • 26. ..
    '22.1.17 6:30 PM (58.143.xxx.184)

    저두 사먹어보고싶네요
    좋아요

  • 27. 갠츈해요
    '22.1.17 6:30 PM (59.9.xxx.172)

    사는 것도 좀 수준 있는데껄 사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 28. jijij
    '22.1.17 6:31 PM (58.230.xxx.177)

    전 부치는 사람인데 십수년하다가 지겨워서 시판거 한두번 샀는데 맛없어서 그냥 버리고 그냥 쉬운걸로 조금만 부쳐요.
    그냥 사가세요
    그러다 몇번 안 먹고 버리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면 돼죠
    맛없기는 이래저래 같은건데

  • 29. 조금만
    '22.1.17 6:34 PM (39.7.xxx.101)

    사가세요
    그리고 나머진굽고요

  • 30. 의도
    '22.1.17 6:34 PM (112.152.xxx.145)

    명절에 지지고 볶고 (음식이건든 사람이건) 같이 하고 싶은 맘이 더 크실테구여
    정말 차례음식에 진심이면 직접 해오시면 좋아하시지 싶어요
    전을 사서 가셔도 일찍 가셔야 될테구요
    시댁에서 남편 붙잡고 전 부치기 판 벌려보세요
    그러다 남편이 좀 일이 손에 익으면요 전부치기는 남편에게 은근슬적 넘기시구요

  • 31. ^^
    '22.1.17 6:42 PM (125.176.xxx.139)

    저는 며느리예요.
    저는 전 세가지 담당이에요.
    처음엔 제가 집에서 만들어서 가지고갔는데, 힘들어서 두번째부터 사갔어요.
    샀다는 말은 안 하고요. 아무 말 안 했어요.
    싸구려 절대 아니고, 좀 괜찮은 곳에서 샀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어떻게 아셨는지!
    다음 설에는 저보고 해오지말라고, 시집에서 시어머니와 같이 만들자고 하시더군요...

    어찌저찌 하다 , 지금은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가요.
    시어머니 스타일이, 음식 가지수 많이 하지않고, 꼭 필요한 것들로만 , 양도 딱 한 끼 먹을만큼만하자는 쪽이예요. 그대신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자는...

    정말 시어머니마다 다른거같아요.^^

  • 32. ㅇㅇ
    '22.1.17 6:46 PM (110.12.xxx.167)

    30년을 직접 가서 부치거나 부쳐서 가져갔어요

    어느날 제사에 못가게됐어요
    시동생이 전사와서 제사 지냈다더군요

    그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걸 몰랐지 뭐에요

    간단히 돈으로 해결되는걸 말입니다 ㅋㅋ

    그후 가끔 사갑니다

    그런데 전을 사가게되면 양을 팍줄일수 밖에 없어요
    파는 전 무지무지 비싸거든요
    상에 놓을 한접시씩만 살수밖에 없어요
    귀한 전이 되는거죠

  • 33. 아무래도
    '22.1.17 6:47 PM (121.174.xxx.172)

    시장에 파는건 모르겠고 냉동식품으로 나오는 전은 작년에
    그거 사서 구워서 차례때 가져갔는데 맛은 없기는 해요
    상다리 휘어지게 하는 시댁이라면 사가지고 가는거 감당 안될텐데요
    시어머니들은 먹지도 않는 전은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34. 전도
    '22.1.17 6:50 PM (218.159.xxx.6)

    좋은재료 로 하면 맛있어요
    파는전 하고는비교 불가아닌가요?
    우리며느리는 집에서 전 구워서 담아주면 너무 좋아하던데.......
    우엉전 연근전 쇠고기육전 등 식어도 다시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 35. ㅇㅇ
    '22.1.17 6:51 PM (110.12.xxx.167)

    전집에 전사러가니 나이드신 분들 많이오던데요
    명절에 반찬가게 가보세요
    나이드신 분들 많아요 잡채니 물김치니 다 사가요
    그분들도 직접 다하는거 힘들어해요

  • 36. ...
    '22.1.17 6:53 PM (183.100.xxx.193)

    현실은 명절에 반찬가게에 전 예약 안하면 못 사요.

  • 37. 살자
    '22.1.17 7:06 PM (59.19.xxx.126)

    전을 좋아해서 시댁에서 음식하는건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 식구도 먹게되니 힘들지만 즐거워요
    다만 봉투에 얄팍한거 가지고 이래저래 눈치보구 차별받고 소외되고 그런게 훨씬 힘들어요
    원글님 아플정도로 음식 전을 많이 한다는건데 그만큼 사게 되면 그돈
    만만치 않을듯 다 버리더라도 시어머니 눈에 안찰듯하니
    얘기를 하셔서 음식을 줄이는게 더 나을듯 해요

  • 38. ㅇㅇ
    '22.1.17 7:18 PM (117.111.xxx.78)

    며느리가 전 사갔다고 눈에안찰거면
    남자들도 집 직접 지어오라구해요ㅋㅋㅋ
    어딜 집을 돈만주고 띡 사오나요
    서울 한복판 땅구매 설계부터 건설까지 싹다 몸빵해서 지어오라구해요
    미친 늙은이들ㅉㅉ남의집딸 부려먹을 생각에 눈만 벌개서..ㅉ

  • 39. 사와도
    '22.1.17 7:25 PM (121.133.xxx.125)

    상관은 없는데
    비싸요. 걍 동그랑땡만 빼고 생선젅 쇠고기전만 하면 쉬운데

    한번 사보심 또 사고 싶지 않을수도 있어요.

  • 40. @@
    '22.1.17 7:39 PM (14.35.xxx.20)

    하는 사람이 힘들면 못 하는 거죠
    어떻게 생가할까가 뭐 중요한가요?
    상에 올려야 하는 거면 한 접시 사면 되구요
    사는 거 안된다 꼭 부쳐야 한다 그러면 일 하다 중간에 누워버리세요
    갑자기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못 움직이겠다고
    “나 안해요” 해도 되지만 꼭 맞으면서 갈 필요 있나요?
    서로 얼굴 안붉히고도 바꿀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설거지나 조금 돕고, 봉투 두둑히 놓고 옵니다
    포인트는 상식선보다 조금 더 넣는 것
    물가 비싼 때 다 먹지도 못 할 음식 많이 하지마시라고 좋게 말씀드리고, 명절 지나 두 분이 맛있는 거 사드시라 하면 좋아하시더라구요

  • 41. 세상
    '22.1.17 7:53 PM (211.218.xxx.114)

    우리도 몇년전부터 형님이 사오는데
    세상맛없어 아무도 손이안가요
    그래도 일덜었잖아요

  • 42. ..
    '22.1.17 8:37 PM (116.39.xxx.162)

    사려면 괜찮은 거 사세요.

  • 43.
    '22.1.17 8:48 PM (211.48.xxx.183)

    미친 늙은이들ㅉㅉ남의집딸 부려먹을 생각에 눈만 벌개서..ㅉ
    2222222222222

  • 44. ....
    '22.1.17 11:26 PM (122.35.xxx.188)

    저도 사갔었고
    지금은 내 집으로 모두 와서 모여요
    이젠 내 맘대로...거의 모두 사요. 전도, 나물도, 식혜도....

  • 45. 걍 사가
    '22.1.17 11:33 PM (112.167.xxx.92)

    맛이고 뭐고 편한게 장땡임 이젠 명절이 연휴잖음 쉬어야지 전 못먹어 죽은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니고 뭔넘에 전 전 하는지 차례상에 놓을 양만 딱 사가면 되는걸

    사실 남자들 전 안먹고 여자들도 전 좋아하는 사람이나 먹지 나같은 사람 안먹 전에 차례 제사 있을땐 사갔다만은 이젠 싹 없애버리고 연휴로서 코로나 전에 리조트 예약해 스키 타고 그랬는데 요즘 연휴는 걍 뒹굴뒹굴~~ 션한 수정과나 퍼마심서 치킨 피자 족발 배달해 먹음ㅋ

  • 46. ..
    '22.1.17 11:46 PM (59.15.xxx.107)

    저는 사가는데요.
    몇년전에 예쁘게도 부쳤다고 자꾸 칭찬하시기에 사온거라고 했더니 좀 당황하시긴 하더라구요.^^

  • 47. 저희
    '22.1.17 11:54 PM (211.109.xxx.204)

    시어머니가 연로하게 되면서 형제들이 음식을 맡아서 가져갔는데 사가는 형제, 만들어 가는 형제들이 해오신 음식 차별하지 않으시고 너무 맛있다 칭찬해 주시니 명절모임이 항상 훈훈했어요.

  • 48. 조금하면
    '22.1.17 11:54 PM (175.193.xxx.206)

    호박도 반개, 생선도 반팩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나머지 재료 다음에 쓰구요.

  • 49. 전 그냥 사요~
    '22.1.18 12:11 AM (175.193.xxx.234)

    저는 직접 한 전이 맛있어서 먹는데... 이상하게 시댁만 가면 내가 한 전이 맛없더라구요 그냥 사가지고 가고 싶음. 동서랑 하기
    싫은 전부치기 어거지로 하니 맛도 없고 정성도 없고
    다 싫음...

  • 50. .....
    '22.1.18 1:04 AM (125.178.xxx.106)

    전이 대단한 요리비법이 있는 음식도 아니고

    전 전문점에 며칠전에 필요한 만큼만 주문해서 찾아가면
    더 정갈하고 맛있어요
    음식을 전만 하는것도 아니고
    온집안에 기름냄새 퍼지면 겨울이라 환기도 안되고
    지치죠

    시댁이 그 정도의 유도리는 있어야 시댁도 죽상 안하고 가죠
    저녁때 오손도손 티비보면서 편하게 이야기할 여건도 다 안주인들이 만드는거라고 생각함

    서로 불편하면 딱 기본도리까지만 하고, 왕래 안하면 되는데
    시어머니가 좋으시면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심으로 힘들어도 다하게 됩니다.
    나이드시는 모습보면 친정엄마 보듯 안쓰럽고
    더 챙기게 되고...

  • 51. 저는
    '22.1.18 1:13 AM (211.250.xxx.224)

    사는것도 결국 내돈인데 맛도 없고 너무 비싸서 그냥 해가든지. 가서 해요. 전은 사기가 너무 너무 아까워요. 특별히 손맛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 한 5개 놓고 만원한거 보고 그냥 지가 해요.

  • 52. 지난 날
    '22.1.18 1:24 AM (124.53.xxx.159)

    제남편이 한결같이 조금만 하자고 부르짖어서 바꿨어요.
    한번 두번 세번... 늘 같은 말 반복,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는게 기준인 집이었어요.
    맛없어 먹고 안먹고는 알바 아니다 생각하고 살 수 있는건 다 사세요.
    설이 몸살나고 짜증나는 날이 아니라 쉬고 놀고 하는날이되면 참 좋을텐데 ..
    부모가 젊은이들 마음 외면하고 구습 고집하면 결국 뻔하게 흘러 갈 걸
    시모가 지혜가 없네요.

  • 53. 정말
    '22.1.18 3:16 AM (74.75.xxx.126)

    다른 건 몰라도 전은 항상 남던대요. 끝까지 다 먹어본 적이 없어요. 가끔 비오는 날 파전이나 김치전 먹고 싶어서 한 두 장 부친 건 몰라도 명절에 상에 올린다고 산적이며 동태전 같은 거 골고루 부친 건 이리저리 둥글리다 냉동실에 넣었다가 한 3개월 지나서 버리게 되고요.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빈대떡 찌개 좋아하신다고 싸다가 해드리는데 우리 엄마가 거지도 아니고.
    시대가 변하면 입맛도 변하잖아요. 전 부쳐보면 아시겠지만 탄수화물과 기름의 조합 정말 없었던 시절의 음식이잫아요 하긴 그렇게 따지면 파스타도 탄수화물과 기름의 조합이긴 하네요. ㅎㅎ

  • 54. ..
    '22.1.18 6:50 AM (123.213.xxx.157)

    울 시모는 사는 전 사면 큰일나는줄 압니다. 음식솜씨도 없으면서 자기가 한게 엄청 맛있는 줄 ㅡㅡㅋ

  • 55. ㅇㄹㅇ
    '22.1.18 8:25 AM (211.184.xxx.199)

    시어머니 왜이리 피곤하게 사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제사를 종교처럼 받들고 살아요
    그게 권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제발 좀 편하게 사셨으면
    저는 할 말 하는 타입이라
    명절 하루는 봉사한다 생각하고 전 굽습니다

  • 56.
    '22.1.18 8:35 AM (58.77.xxx.81)

    시댁도 전 사세요
    우리도 사고 ㅋ

  • 57.
    '22.1.18 8:46 AM (59.10.xxx.178)

    저희는 시어머니도 시장서 반찬사오시고 밀키트 전골 끓여내주시고 제가 사가든 만들어가든 그저 해오는것만도 어디냐 하세요
    그런데 명절이면 은마상가 주차장 난리 나고 전집앞에 줄이줄이 말도 못해요
    비싸서 손 웅크려 집어 사도 7만원 훌쩍 넘기기 쉽구요
    몇번사니 돈 아까워서 그냥 간단히 제가 잘하는거 그냥 집에서 대충해요

  • 58. 하고픈대로
    '22.1.18 9:04 AM (218.48.xxx.98)

    어차피 전 비싸기도 하고 사람들 잘 먹지도 않으니 좀만 사가세요..
    사간다고 뭐 어떻게 되나요?ㅋㅋ

  • 59. ㅇㅇ
    '22.1.18 10:00 AM (14.32.xxx.186)

    나 김장금...비싸서 그렇지 은마상가 전은 맛있기만 하드라

  • 60. 입짧은 식구들
    '22.1.18 10:15 AM (61.83.xxx.94)

    며느리 둘만 잘 먹고.. 시어머니부터 아들들, 손자들까지 죄다 입이 짧아요.
    전 해봤자 먹는 사람 없음.. ㅋ

    몇 년 전부터 튀김집에서 주문하거나 밀키트 몇봉지 사다 부치고 끝 합니다.

  • 61. ...
    '22.1.18 10:35 AM (175.124.xxx.105)

    빈손도 아니고 전도 사오고 안오는 것도 아니고 반갑게 손님처럼 맞이하면 될 것을 늦고 일 못한 만큼 사온 전으로 퉁치는건 그 만큼 넘들 일하는 거 존중해서 아니겠어요

  • 62. ...
    '22.1.18 10:44 AM (114.201.xxx.171)

    전 계속 며느리인 제가 부쳐서 가져갔었고, 다들 맛있다하고 제가 먹어도 맛있어요.
    그렇지만 이제 손 덜가는 생선전이나 많이 부치고 녹두전, 동그랑땡 같은건 사가요.
    명절에 다른 음식들도 많은데 좀 맛없어도 괜찮고요.
    허리 덜 아프고 시간 아끼는 등 기회비용 생각하면 없던 맛도 생겨요.
    그리고 잘 고르면 맛있는 집도 많아요.

  • 63. ...
    '22.1.18 10:49 AM (58.234.xxx.21)

    요새 맛있게 하는 가게들이 많아
    먹어보고 사면 괜챦더라구요.
    동그랑땡도 꼭 삽니다.
    근데 명절때 이것저것 담으면 가격이 꽤 많이 나와요.
    저도 윗님처럼 동그랑땡같은 손많이 가는것은 사고,
    나머지 기본전은 조금 부쳐요. 한번먹고 끝낼정도로.

  • 64. ^^
    '22.1.18 11:11 AM (112.150.xxx.31)

    호박전 생선전은 쉬우니까
    손덜가는 재료로 전은 직접 만들어요.
    간만에 하니 막 지진거 맛나니까 애들도 좋아하고
    동그랑땡은 마트서 재료만ㅇ팔았어요
    물기뺀두부에 야채 조금씩 섞은게 명절전에 팔아요 요기다 돼지고기만 더넣어서 동그랑땡만들어요.
    세가지정도면 됐죠
    조금씩만해요.

  • 65. 비싸긴하죠~
    '22.1.18 11:27 AM (175.208.xxx.235)

    전은 딱 한접시만 사고, 차라리 튀김을 직접 해먹습니다.
    튀김, 전 같이 놓으면 튀김만 다들 집어 먹어요.
    오징어, 새우, 야채튀김 세종류로 전보다 훨씬 빨리 끝나요.

  • 66. ..
    '22.1.18 11:32 AM (175.119.xxx.68)

    남의집 조상 제사상에 올리는 건데 사는게 어때서요

  • 67. 대형마트에서
    '22.1.18 11:33 AM (121.190.xxx.231)

    냉동전사서 후라이팬에 굽는거만 해요
    식구들도 잘 않먹어요
    상에 올릴것 정도만 합니다
    이젠 내몸 아끼면서 살고싶어요
    나이드니 여기저기 아풉니다.

  • 68. 전부치는 게
    '22.1.18 11:33 AM (211.43.xxx.105)

    뭐 그리 힘들다고.
    솔직히 전 부치는 단계로까지 음식재료 준비하는 게 힘들지
    부치는 거야 기름 두르고 후라이팬에 부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한 데 밖에서 추위에 떨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뭐가 그게 그렇게 어렵다고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하면 이해하는데
    아니면 기름진 음식 싫어해서 먹는 사람이 없다 이러면 이해하는데
    전 부치는 거 그자체야 그게 뭐가 어렵다고
    적어도 내 가족 먹을 건 믿을 수 있게 내가 하고 말겠네요.
    날이면 날마다 하면 모르지만 일년에 몇 번 하는 거롤 너무 호들갑.

  • 69. 윗님
    '22.1.18 12:04 PM (175.213.xxx.163)

    “내 가족”이 열 몇 명이라 생각해 봐요.
    별로 예쁠 것도 없는 시가 식구들 입맛 맞추느라 하루 종일 종종 거리며 고생하고 당연한 일 한 취급 받을텐데 하고 싶겠어요?

  • 70. ㅇㅇ
    '22.1.18 12:11 PM (124.56.xxx.65)

    전부치기가 그렇게 쉬우면 아들 시켜 할마씨야

  • 71. 가을여행
    '22.1.18 12:16 PM (122.36.xxx.75)

    전 너무 비싸더군요
    저희 친정집은 아버지가 그렇더니 남자형제들 다 부엌일 잘해요
    올케들 생일엔 미역국도 끓이고 명절엔 남자들이 전 부쳐요
    기름 번질 번질,,ㅎㅎ
    근데 시댁은 영,, 다행히 시모가 먹는거에 연연치 않는 성격이라 편해요

  • 72.
    '22.1.18 12:34 PM (223.38.xxx.111)

    먹을 것만 부쳤으면 좋겠어요.
    진짜 식으면 맛도 없는데.

  • 73. 시어미들 심보 참
    '22.1.18 12:38 PM (211.212.xxx.141)

    그럼 혼자 부치던지 며느리 못부려먹어서 안달
    전집 전문가들이 하는 전이 더 맛있지 본인이 더 맛있다는 근자감 무엇?
    며느리돈으로 사다준다는데 고마운 일이죠.
    여기 본심들보니 참 멀었네요.

  • 74. . .
    '22.1.18 12:59 PM (175.119.xxx.68)

    쉽다는 분은 평생 전 만들어 드세요
    며느리도 시키지 말고 직접 말입니다

  • 75. 뭔가
    '22.1.18 1:00 PM (175.198.xxx.11)

    제사나 차례음식 일년에 몇 번 한다고 유난스럽게 군다는 사람들 볼 때마다 그럼 그 몇 번 되지도 않는 제사상이나 차례상 후손들이 정성껏 차리지 왜 기타친족 관계인 며느리 못 부려먹어서 안달인지 되묻고 싶네요.

  • 76. dfd
    '22.1.18 1:13 PM (211.184.xxx.199)

    그렇게 쉬우면 며느리 시키지말고 본인이 하세요

  • 77. 사가는
    '22.1.18 1:40 PM (222.120.xxx.44)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종류별로 조금씩 사면요

  • 78. 물가비상
    '22.1.18 1:48 PM (118.218.xxx.119)

    작년 추석때 전은 시댁에서 사고 튀김은 살려고 재래시장 갔더니 평소 1개 500원 하던 튀김이 1개 800원 하던데요
    그것도 줄을 서서 사더라구요
    딱 상에 올린 만큼만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이 사는거 보니 아주 세련빨이던데요
    우리는 먹지도 않을 전이랑 튀김을 가득가득하고 다들 몸 안좋다고 미련빨이예요

  • 79. 몇년
    '22.1.18 1:53 PM (180.65.xxx.24)

    후면 며느리 볼 나이에요.
    맏이라 제사 맡아서 하는데 울 며느리가 전 사오면
    땡큐죠.
    아직 시어머니 계셔서 눈치보느라 전 부치고 있는 현실 ㅠ

  • 80. ...
    '22.1.18 2:59 PM (220.95.xxx.85)

    명절 좀 다들 없애면 좋겠어요 .. 전 이번 명절이 생일이네요 .. 어휴 ...

  • 81. ...
    '22.1.18 3:26 PM (222.107.xxx.225)

    저희 엄마는 10년 전부터 전 사다가 제사상에만 올리고 안 먹어요 ㅎㅎ 몸에 진짜 안 좋아요.
    진짜 딱 젯상에 올릴꺼만 사다가 하고 나물 몇 개만 하고 음식 안한 지 좀 되었죠.

    전 결혼했는데 시댁이 종가집 막내여서 결혼 첫해 설에 큰 집 딱 한 번 가봤는데 제사상이 진짜 간소하더라구요. 근데 떡국이 잡지책에 나오는 형형색색 너무 예쁜 떡국을 만드시더라구요. 진짜 종가집 제사상 보시면 놀라실 꺼에요. 과일 몇가지에 정말 나물 몇 가지가 다에요.
    전 10년 째 명절에는 여행만 갑니다. 다들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협의하에

  • 82. 흐미
    '22.1.18 3:37 PM (1.233.xxx.129)

    저 30대인데 아직도 이런 집이 있군요 ㅠㅠ
    저희 시가 친정 둘 다 전 안해요..

  • 83. ^^ 참고로
    '22.1.18 4:27 PM (223.39.xxx.134)

    제사~~모시나요?

    뭐든 음식~사가려면 미리 아주 미리 의논하셔야ᆢ
    아들 보고 직접 모친께 얘기를 하라고해야겠죠

    그래야 위대한 전~재료를 안사겠지요

    엄마들도 너무나 피곤한 인생ᆢ미리 이것저것
    사서 쟁이고 준비해야하니까

    엄마가 본인 먹으려고 할까요?
    혹시 가족들 1개라도 먹을까봐 이것저것 하는것
    완전 인생자체가 피곤함

  • 84. 명절이
    '22.1.18 4:38 PM (106.101.xxx.70)

    다가왔군요
    피곤한 며느리들....
    저희집은 호텔예약해서 명절당일 조식먹어요
    친정도 명절분위기 나지 않고요
    콩가루집안 같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전 사가세요 심플하게요

  • 85. ^^ 참고로
    '22.1.18 5:31 PM (223.39.xxx.134)

    쎈쓰있는 시엄마 ~ 호텔서 명절보내기
    조식~식사 다 포함 방ᆢ예약하라고 했어요

    거기서 2박3일 빈둥빈둥~~침대놀이하기로

    댓따ᆢ큰 유명 온천탕도 숙박에 무료~~(예전엔)
    요즘은 돈 조금받는다고ᆢ

    며느리는 아이와 친정 갑니다

  • 86. 찬성
    '22.1.18 5:58 PM (110.9.xxx.132)

    명절에 전 사가는게 어딥니까.
    근데 명절음식 점점 없애세요
    요즘 주변에 다 외식하지 집에서 해먹는 집 없어요
    코로나라 잘 모이지도 않고 코로나 이후엔 포장음식 먹거나 배달..
    원글님 시모는 전이라도 사가는 며느리 고마워하셔야 할 판입니다
    사 가세요

  • 87. 찬성
    '22.1.18 6:00 PM (110.9.xxx.132)

    근데 진짜 저 포함 주변인들 친정이고 시가고 요즘 만들어먹는 집 별로 없어요. 원글님도 그 점을 강하게 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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