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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같은 내새끼 오늘도 심각하네요 ㅠ

ㅠㅡ 조회수 : 20,005
작성일 : 2021-12-10 20:11:17
중1아들이 엄청나네요 ㅜㅜ
애 키우기 너무 힘든거같아요 ㅠㅠ
IP : 116.41.xxx.1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1.12.10 8:26 PM (119.149.xxx.54) - 삭제된댓글

    지능이 부족한가요?
    방금 틀었는데 어휴..ㅠㅠ

  • 2. ....
    '21.12.10 8:28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저 아인 또 왜 저러나요ㅠㅠ

  • 3. 아유
    '21.12.10 8:29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꼴도보기싫네요
    무자식상팔자

  • 4. 지금 틀었
    '21.12.10 8:29 PM (61.105.xxx.11)

    어머니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차분하고 괜찮아 보이는데
    어쩌다 저리 됐을까요
    사춘기 반항이라기엔 ㅠ

  • 5. 어휴
    '21.12.10 8:54 PM (116.41.xxx.121)

    부모가 가게를 해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애착형성이 안된거같데요
    우울증이라네요 아이가 외로울때 부모는 이미늦은거죠
    아이도 잘못된건 아는거같아요
    엄마랑 사이좋을때 보니 애기같은데..
    프로에 잘 나왔네요 진짜 사람구하는 프로같아요

  • 6.
    '21.12.10 9:55 PM (211.248.xxx.41)

    그래도 변화하는거 보니 놀라워요!!!
    진짜 사람 구하는 프로네요

  • 7. ..
    '21.12.11 2:33 AM (125.184.xxx.238)

    직장에 미혼 후배들이
    그프로 몇번 보더니 다들 결혼 안하겠다
    아이 안낳겠다 고개 절레절레
    오은영 선생님 만나 한 가정이 회복되고 치유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그런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 8. 참신기한게
    '21.12.11 7:25 AM (99.228.xxx.15)

    우리땐 더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랐는데(물론 속으로 조금씩의 결핍들은 다 있겠지만) 요즘은 솔까 학대하고 키운것도 아닌데 뻑하면 애착형성이 안됐다 긴장이 높은아이다 예민하다..하면서 처키수준의 애들이 생겨나네요.
    시대가 좋아져서인지 애들도 뻗을자리보고 빗나간다는 느낌이...

  • 9. ..
    '21.12.11 8:22 AM (58.231.xxx.119)

    여기서 하도 말을 많이해서 금쪽이랑 또 연예인 상담 보았는데요.
    티비에 정신과 의사 많이 나오지만...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진단과 상담도 많은데.
    오은영 선생님은 확실히 공감하고 명쾌 하더라고요
    공부를 잘 해서가 아니라 통찰력이라 해야 하나 타고난 무엇이 있는것 같아요.
    여기서 법륜스님 이야기 싫어 하지만 같은 스님이라도 다른 스님 이야기는 안 들어오는데
    그 스님 이야기는 그래도 명쾌하다 느끼는 것처럼.
    저런 분들의 도움으로 아픈사람 많이 해결되고 행복하게 되면 가장 큰 자비 보시 같아요

  • 10. ....
    '21.12.11 8:58 AM (114.200.xxx.117)

    참신기한게. 우리땐 더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랐는데
    (물론 속으로 조금씩의 결핍들은 다 있겠지만)
    요즘은 솔까 학대하고 키운것도 아닌데
    뻑하면 애착형성이 안됐다 긴장이 높은아이다 예민하다..하면서
    처키수준의 애들이 생겨나네요.
    시대가 좋아져서인지 애들도 뻗을자리보고
    빗나간다는 느낌이...
    22222222222222222222222

  • 11. .....
    '21.12.11 9:18 AM (210.178.xxx.91)

    참신기한게. 우리땐 더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랐는데
    (물론 속으로 조금씩의 결핍들은 다 있겠지만)
    요즘은 솔까 학대하고 키운것도 아닌데
    뻑하면 애착형성이 안됐다 긴장이 높은아이다 예민하다..하면서
    처키수준의 애들이 생겨나네요.
    시대가 좋아져서인지 애들도 뻗을자리보고
    빗나간다는 느낌이...
    333333333333333

  • 12.
    '21.12.11 10:35 AM (114.204.xxx.131)

    라떼는 그만하세요
    예전에. 열악하게키웠다면 형제자매도있어서 서로도움되며자랏죠 지금은 많아야 둘?
    어릴땐 폭력으로인해 순응하며커도 커서 무언가 남게되고 힘들어져요 요새 애들 옛날처럼때리나요?
    현재 50 60대 가 키운 30대 부모들 본인이그렇게자라서 아이들 사랑하며 나름교육하면서 키우는거죠뭐
    모두다는 아니지만 사회전반이 그렇다는거죠

    말못하지만 부모로부터 받은상처 엄청나고 .. 여기도틈만나면 친정엄마가어찌고 글올라오잖아요

    꼭 겉으로표출되어야문제인가요?

  • 13. ..
    '21.12.11 10:57 AM (118.46.xxx.14)

    전 어제 중간부터 봤는데요.
    그 엄마와 아빠가 인내심도 있고 점잖으신 분들이기는 한데
    아들에게 정서적으로 가족이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틀로 가두는게 있어요.
    아들은 할머니 때문에 힘들었던 것이 진절머리나게 싫은건데
    가족이니까.
    우리도 가족이니까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애들 어릴 때도 할머니 때문에 애들이 힘들다고 하는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싶으면
    할머니가 그렇게 못하게 만들든지 그게 안되면 할머니가 오시지 못하게 하든지 했어야죠.
    그땐 방관해놓고 이제와서 가족이니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면
    그게 가족때문에 힘든 사람 귀에 들어가겠나요?

  • 14. 아이만을
    '21.12.11 11:11 AM (1.234.xxx.165)

    탓할 수도, 부모를 탓할 수도 없어요. 여기 라떼 얘기하지 마시고요.

    전쟁과 산업화, IMF 등의 결과물이라고 봐요. 그런 시간들을 겹겹히 쌓여 지금의 문제라고 된거라고 봅니다.

    원숭이 애착실험에 먹을 것과 따뜻한 털 중 정서적인 위기일때는 원숭이들이 따뜻한 털을 선택했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이론에서도 생존의 욕구 다음에 애정과 안전, 소속의 욕구가 나타나죠.

    애착은 꼭 부모하고만 생기는건 아니예요. 예전에는 동네친구들 형제들 단짝친구 등등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훨씬 상호작용이 줄었어요. 형제수도 줄었고요.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외로운 시대입니다.

    그동안 문제 아이들이 없었던게 아니라 사회가 관심이 덜했던거고요. 이제 사회가 먹고살만하니 아이들의 정서상태를 보기 시작한겁니다.

  • 15.
    '21.12.11 11:14 AM (211.178.xxx.137)

    1.234님 제 생각에도 그런거 같아요.
    아이들을 다 키워보고 나니
    애들이 기억하는건 여행, 비싼옷, 음식이 아니라
    이때 엄마가 내 얘길 들어줘서 좋았어.
    그때 내 팬들이 줘서 좋았어. 등등
    이런게 남았더라구요.
    물질보다 감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16. ...
    '21.12.11 11:23 AM (114.200.xxx.117)

    21.12.11 10:35 AM (114.204.xxx.131) !!!!!

    너의 의견 다르고 나의 의견 다르고 인거지.
    뭔데 그만하라 마라..
    꼰대짓은 본인이 하고 있는거나 아세요.

  • 17. ㅇㅇ
    '21.12.11 11:26 AM (58.234.xxx.21)

    라떼는 댓글들 뭐죠?
    여기 연령대 높은거 확인시켜주는건가
    할머니들이나 할 소리들을...
    예전에는 먹고사는 문제 외에 아이들 정서적인 문제를
    들여다 보려 하지 않았고 사회적으로 이슈거리도 아니었잖아요
    그러니 내 주위에 없으면 그런 일이 있는지 없는지
    남의 가정일 알길도 없고
    제 주위에도 다들 평범하고 저런 애들 티비 상담 프로에서나 봅니다
    어디에나 병든 가정 병든 아이들은 있고 남의 가정사를 뭘 안다고
    옛날에는 다 잘들 살았던것처럼 말하는지

  • 18. ..
    '21.12.11 11:52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엄마도 일을하느라 함들고 아이도 이기적인게 풍요속에 살잖아요
    온종일 겜하고 티비보고
    우리나라 중3때까지 학교에 휴대폰
    반입 금지했음 해요. 일본 공립도 교내 폰사용 부모소환이라던데 너무 미디어에 물들었어요. 놀거리가 게임에 한정 된거같아요
    상식적으로 겜을 600만원치 하는게
    정상인가요. 것도 할아버지 장례때

  • 19. 헐.....
    '21.12.11 12:01 PM (182.215.xxx.15)

    위에 라떼 글... 헐....

    그 열악한 시절에 자란 그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요즘의 아이들을 키우는 거 아닐까요.
    그 시절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했다면
    아이들도 건강하게 키워내겠죠.

    물질의 결핍만 해결되면 생존이 되던 시기와
    지금은 엄연히 다르고요.
    옛날 인식으로 지금을 사니... 아이들이 병이 드는 듯 합니다.

    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응급실 환자 대하듯 하면 안되듯이
    시대와 맥락을 같이하며 변화하지 못하면 부작용은 반드시 나오고요.
    그 부작용은 약자들에게 나타나는 거죠.

  • 20. ㅇㅇ
    '21.12.11 12:38 PM (119.198.xxx.247)

    저는 금쪽이가 전부 이해가돼고
    오은영쌤이 인간의 심리를 너무 잘읽어줘서
    성인인 저도 힐링됩니다
    집이 편하지않는건 저도 잔소리 많은 할머니랑
    집안일해야햇던 중등때를 생각해보니
    왜자꾸 짜증이 났었는지 내자신한테 말해줄수있어서
    후련했어요
    또 엄마는 그럴수밖에없었겠지만 너무미운건 엄마였어요
    방관하는것처럼보여서
    이젠 상호자리에서 서로간상황이 이해가 돼요
    이프로 저한텐 정말 좋은 프로예요
    육아가 아니고 내안의 상처받은 아이한테요

  • 21. 어휴
    '21.12.11 2:59 PM (223.62.xxx.190)

    옛날에 동네에 같이 뛰어놀 친구들이 많았잖아요. 시대가 변한걸 이해못하는 분들도 많네요.

  • 22. ......
    '21.12.11 3:31 PM (39.113.xxx.207)

    예전 얘기면 라떼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걸까요
    무조건 예전꺼면 다 구식이고 나쁘다는건가.

    태어난 기질이 저런 애고 부모가 잘 받아주니 심한말도 막 내뱉는거죠.
    카드 함부로 써도 매도 한번 안들었을거 같던데 겁나는게 뭐있어요.

  • 23. ....
    '21.12.11 3:49 PM (218.155.xxx.202)

    가족이니까 참자
    할머니가 널 생각해서 하는건데 참아야지
    아이가 순한기질이라 말 잘듣다가
    사춘기때 화가나요
    부모님이 좋아 보이는 사람이지만
    어른말에 무조건 순응하라는 게
    자신들도 그런 성향이라 그렇게 살았겠고 누나도 문제 없었겠지만
    남자아이 사춘기는 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그 과정이 삶에 필요할수도 있어요

  • 24. ....
    '21.12.11 4:53 PM (110.13.xxx.200)

    1.234 님 말씀 동의해요.
    우리때는 안그랬던게 아니라 그렇게 당하고 살아도
    말하기 힘든 시대었던거에요.다들 먹고 살기 바빴고
    개인감정이나 정서가 무시되는게 당연하던 시대였으니까요.
    거기에 가족프레임 씌워서 니가 참아라.집단주의에
    개인간정 정서는 무시되고
    이젠 먹고살만은 하니 이제서야 개인정서를 돌보기 시작한겁니다
    그렇게 키워진 라떼세대들 지금 정서적으로 커서도
    미해결과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 25. ㅇㅇ
    '21.12.11 5:00 PM (106.102.xxx.39)

    저도 어릴때 폭력엄마 밑에 자라 자존감 바닥이었고
    말하거나 웃는일도 거의 없었는데 ..
    놀이터나가서 해질때 들어왔어요
    친구도 거의 없어 동네 동생들하고 놀면서도 그 관계안에서도 배우는게 있어 목소리도 커지고 ..
    요즘은 집 학원 학교. 가정마다 애들도 한둘..
    정서적으로 감정을 치유할곳이 더 없긴해요

  • 26. 멘탈이 크리스탈
    '21.12.11 6:31 PM (219.254.xxx.51)

    7살 놀이치료 받는 아들 키우면서 저도 같이 부모교육겸 상담받고 있는데 저포함 지금 4-50대 세대가 멘탈이 바위라면 2-30대는 플라스틱
    요즘 10대 이하 아이들은 크리스탈로 생각하면 된다네요

    점점 자연과 놀이에서 보단 삭막한 도시환경 미디어 등 우리때랑
    다르다고

  • 27. ㅎㅎㅎ
    '21.12.11 8:17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21.12.11 11:23 AM (114.200.xxx.117
    님이 애들이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다면서요
    오냐오냐키워서 저모양이라면서요?

    본인은 마구마구 막 다리못뻗게 훈육해서 정말잘키워내셨나봅니다
    아무때나 라떼는 그랫는데어쨌는데
    예전엔 말안들으면 때리면됬죠 학교도그게당연했고..
    그럼예전처럼 막때리고 그래야겠네요

    저는 강압적인부모밑에서자라 제표현하나 잘못하고 싫은소리못하는사람으로 컸어요
    그게두고두고 힘이들고 고치는데 오래걸렸어요

    아이가힘들면도와줘야지 누울자리운운에
    동의하는게 전웃기네요

    그럼예전처럼 사고방식바꾸지말고 사셔요
    그게좋겠어요

  • 28. ㅎㅎㅎ
    '21.12.11 8:18 P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그리고뭐 저기이집트 석판 조선시대 글에도
    요즘애들은 싸가지가없다고 적혀있다면서요
    다들그렇게 꼰대가되가는거죠뭐

    본인들도 크리스탈이었어요
    상처받기쉬운 어린아이들
    언젠간 다 표출되고드러납니다

  • 29. ...
    '21.12.12 7:18 PM (110.13.xxx.200)

    미술치료배울때 그런말은하더라구요.
    어렸을때 자연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란 아이들은
    그만큼 자신의 자원을 많이 갖게 된거라구요
    요즘 애들 초중만 되도 헉원 뺑뺑이에 헝제도 적고
    상호작용할 사럼도 적고 하다보니
    예전하고 환경이 많이 다르긴 해요.

  • 30. ..
    '21.12.13 12:12 PM (118.46.xxx.14)

    저는 처음엔 왜 부모가 할머니에 대한 아들의 반감에 이렇게 둔감할까 의문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특히 엄마가 시부모에 대해 의존적인거 같더라고요.
    시아버지 폐암으로 거의 돌아가실 단계에서
    엄마가 자기가 시부앞에서 거의 빌었다잖아요.
    제발 우리 금쪽이 예전처럼 웃고 지내던 때로 다시 오게 해달라고요.
    시부가 전지전능하지도 않고 지금 거의 생명이 다 하셨는데
    그 입장에서 금쪽이 예전으로 오게 해달라고 빈다는게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엄마가 이렇게 시부모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니까
    아들이 시모에 대한 반감으로 엇나가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거죠.
    그러면서도 우리는 가족이라고..
    할머니도 가족이기에 아들이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 엄마 입장으로는, 자기는 가족 모두를 안고 가려고 하는건데
    아들만 나쁜 사람이라서 할머니에게 나쁘게 하는걸로 낙인찍고 있는거죠.
    아들이 어떤 것 땜에 힘든건지는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 엄마가 그러는 이유는 시댁에 너무 과도하게 정서적으로 의존해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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