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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선호 인생 헛살지않았네요

선호 조회수 : 33,988
작성일 : 2021-10-22 17:42:39
https://pann.nate.com/talk/363201804



가짜동기글 말고 진짜동기들 글이 몇개떴네요

계속 마음이 안좋았는데 너무심하게 악플달지않았으면좋겠어요

https://m.pann.nate.com/talk/363202241?currMenu=search&page=1&q=%EA%B9%80%EC%8...
IP : 223.38.xxx.202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1.10.22 5:43 PM (175.223.xxx.2)

    가재는 게편...

  • 2. 원글
    '21.10.22 5:44 PM (223.38.xxx.202)

    https://m.pann.nate.com/talk/363202241?currMenu=search&page=1&q=%EA%B9%80%EC%8...

    https://pann.nate.com/talk/363201804

  • 3. 사람이
    '21.10.22 5:44 PM (210.117.xxx.5)

    양면성이 있죠.
    누구에게는 좋은사람
    누구에겐 나쁜 사람
    별로 좋아보이진 않음

  • 4.
    '21.10.22 5:46 PM (59.25.xxx.201)

    똥은똥끼리뭉침

  • 5. ㅇㅇ
    '21.10.22 5:47 PM (39.7.xxx.78)

    내 딸의 남친이였으면 양아치 새끼.
    밥 잘 사주고. 커리어에 도움 주는 여유있는 친구였으면 좋은 친구

    사회적으로 어떤 관계였냐에 따라 인간은 다면적이니

    일관성 갖기가 참 힘들죠잉~

  • 6. 원글
    '21.10.22 5:49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어떤얘기가나와서 나쁘게볼사람들은 나쁘게볼거같아요
    그냥 그렇게 개차반인사람은아니라는거
    알사람만알면되겠죠

  • 7. 원글
    '21.10.22 5:50 PM (223.38.xxx.202)

    어떤얘기가나와도 나쁘게볼사람들은 나쁘게볼거같아요
    그냥 그렇게 개차반인사람은아니라는거
    알사람만알면되겠죠
    이때다싶어 가짜동문이 욕하고내뺀것처럼

  • 8.
    '21.10.22 5:56 PM (211.178.xxx.150)

    저 글은 일반인이 쓴건데 똥이라느니 가재라느니 좀 무례하네요. 그정도까지 극혐할일인가 싶기도 하고 당사자들끼리 오해풀었으니 된거죠. 비호감된 이미지는 안고가야겠죠. 사람하나 망가뜨리는게 참 너무 쉬워 무섭기도합니다

  • 9. 미소천사35
    '21.10.22 5:56 PM (210.220.xxx.60)

    저는 저 글보고 눈물나더라구요. 이렇게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도 있으니 힘내면 좋겠네요.

  • 10.
    '21.10.22 5:57 PM (210.104.xxx.83)

    맘이 안좋네요.선호씨 힘내세요.

  • 11. ㅡㅡㅡㅡ
    '21.10.22 6: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 사람들이 김선호 아기 임신하고
    낙태하고 헤어지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자기일 아니니 좋은말만 할 수 있는거겠죠.

  • 12. ,,,
    '21.10.22 6:02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이미 늦었어요,,그래봤자 누가 갖다 쓰겟어요

  • 13.
    '21.10.22 6:05 PM (109.153.xxx.214) - 삭제된댓글

    근데…

    말하지 않고선 못살겠어서 빡 돌아서 쓴 글이라고 하더라도…

    연예인 직업 특성 이해해주지 않고 상대 여배우에 대해 질투심 가득한 질문하는 여자친구 달래려고 해준 말이나

    혹은 촬영이란게 딱 정시에 끝나지 않는데 약속된 시간아니라고 의심하고 집착해서 여친 위한답시고 늘어놓은 핑계를

    마치 김씨가 동료배우 험담하고 같이 작업하는 연출자 비방한거처럼 각색해서 글쓴건

    김씨가 법무팀 통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 같은걸로 고소할 수 있지 않나요? 더군다나 그걸로 수십억 손배상하고 직업까지 잃고 그러면 그 상대녀는 마냥 동정에 호소할 순 없어요.

    법은 감정과는 다름…

  • 14.
    '21.10.22 6:05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 연애인데 일방적으로 여자만 피해자라는게 말이 되나 싶은데요.
    김선호 본인이 변명하며 함께 진흙탕 글 순 없으니 옆에서 안타까워 글 적을 수도 있는건데 말 참 험하게들—-
    왜 여자가 본인 입장에서 적은 이야기만 절대 진실이고 김선호쪽 이야기는 다 가식이라 치부하는지 싶네요.

  • 15. song
    '21.10.22 6:10 PM (175.203.xxx.198)

    어쨌든 이미지 회복이 금방 될까요 이사람 드라마 나오면 이제
    몰입이 안될거 같아요 뭘하든 다 가식같아요
    그만큼 연예인은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해요

  • 16.
    '21.10.22 6:10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명예훼손으로 해봤자 서로 진흙탕 구르는거고 지금은차라리 아무 말 않는게 낫지요. 뭐라고 변명해봤자 어차피 물어뜯을 사람은 포커스 바꿔 공격할거고요.

  • 17. 저는
    '21.10.22 6:11 PM (104.149.xxx.70)

    여자분 글에서 뭔가 찝찝함이 계속 남아 있어요.
    그 정도 학벌에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에도 종사했던 사람의 글이라 하기엔 너무 유아적인 글이라..
    더구나 김선호와 전여친 지인분이 여자분 글에 근간을 흔들만한 잘못된 내용이 있고 25일 소속사에 관해 폭로하겠다는 sns를 올리자마자 지금껏 대응에 미적거렸던 소속사가 발빠르게 나서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둥.. 사실 무근이라는 둥.. 입을 막았다는 것.
    여튼 좀 답답함이 있네요.

  • 18. ...
    '21.10.22 6:12 PM (109.153.xxx.214) - 삭제된댓글

    104님 날카로우심...

  • 19. 동글이
    '21.10.22 6:20 PM (39.7.xxx.78)

    연애하다 임신하고 낙태도 할 수 있는데 결혼할 상황이 아니라면,..수습.처리하고 끝맺는데 돈과 마음을 아껴서 이런 일이 생겼다 생각됩니다

  • 20. ...
    '21.10.22 6:20 PM (118.235.xxx.105)

    내 딸의 남친이였으면 양아치 새끼.
    밥 잘 사주고. 커리어에 도움 주는 여유있는 친구였으면 좋은 친구
    22222

    낙태종용한 건 사실인데요 뭘.
    언론 플레이 고만하고 자숙 좀 하면 좋겠네요

  • 21.
    '21.10.22 6:21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작작좀 하세요
    다 자업자득이죠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이예요
    소속사가 만들어준 그 선하고 착한이미지랑 반대되는 일 일어났으니 무너지는건 당연한거죠

  • 22. ......
    '21.10.22 6:27 PM (125.136.xxx.121)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나는법인데 김선호만 이리 매몰되는게 더 무섭군요.

  • 23. 미소천사35
    '21.10.22 6:28 PM (210.220.xxx.60)

    왜 그 여자말은 옳고 지인들 말에는 그만하라는 건지… 진짜 억울한게 있을수도 있잖아요. ㅜㅠ 억울함 풀고 훨훨 날기를 응원합니다

  • 24. 만공
    '21.10.22 6:33 PM (223.39.xxx.45)

    왜 전여친말은 곧이곧대로 다 믿어주고 지인들말은 다 틀렸다고 하는지 안타깝네요
    신종 마녀사냥인가요

  • 25. ...
    '21.10.22 6:34 PM (223.39.xxx.241)

    두번째 글남긴 분은 여자분인거 같네요..
    중립유지해야겠네요

  • 26. ...
    '21.10.22 6:38 PM (124.57.xxx.117)

    낙태종용한다고 여잔 자기 의지도 없나요. 똑같애요.

  • 27. ...
    '21.10.22 7:05 PM (118.235.xxx.251)

    낙태종용한거는 잘못맞죠.
    여자도 잘못이지만요.

    그러니 둘다 방송에 안나오면 되잖아요.

  • 28. 비슷해요
    '21.10.22 7:25 PM (180.24.xxx.93) - 삭제된댓글

    한강때 선동하던 파워 블로거의 글들, 사실과 다르게 교묘히 편집된
    의도적인 글들이였죠. 그 글에 속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인터넷 글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더 놀랍니다.

  • 29. 근데
    '21.10.22 7:27 PM (106.101.xxx.12)

    저대학다닐때도 저아는 선배 저희들에게는 좋은선배
    좀 헤픈여자애들에게는 개새끼였어요
    저는 우연히 듣게됐는데 그때 진짜 충격..
    우리는 틈을 안주니까 어려워서 절절맨거고 틈을 주는 애들에게는 개차반이었더라구요

  • 30. 비슷해요
    '21.10.22 7:27 PM (180.24.xxx.93)

    한강때 선동하던 파워 블로거의 글들, 한사람을 저격해 사실과 다르게 교묘히 편집된
    의도적인 글들이였죠. 그 글에 속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인터넷 글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더 놀랍니다.

  • 31. 극단적으로
    '21.10.22 7:44 PM (121.134.xxx.65)

    비약하자면 우리나라엔 전두환도 비호세력이 있고 본받자고까지 하죠
    여자연예인들은 가차없이 짓밟으면서 남자연예인이 큰 벼슬이다 싶네요

  • 32. 화성연쇄살인범도
    '21.10.22 7:49 PM (125.132.xxx.178)

    화성 연쇄 살인범 이춘재도 동네사람들 말만 들으면 세상 그런 사람없을 정도로 착한 사람이었죠. 님들은 대학동기가 개차반인지 아닌지 그 시절만 가지고 다 아나요?

  • 33. ㅇㅇ
    '21.10.22 8:20 PM (106.102.xxx.171)

    전 여친글도 인터넷 글이구요
    이상호인지 기자 유튜버도 그 글에 문제가 있고
    ㄱㅅㅎ가 억울한 부분 있다 했어요
    아까 연세 많아보이는 지인글도 그렇고
    오히려 전 여친글보다 진정성 있구만
    보고 싶은데로만 보는 사람들은 계속 있으니
    타진요도 있고 연예인 자살로 몰기도 하고 그렇겠지요

  • 34. 근데
    '21.10.22 8:43 PM (125.132.xxx.90)

    이게 진짜 지인이 쓴건지 자작인지 어찌 알까요?

  • 35. ㅇㅇ
    '21.10.22 8:45 PM (14.38.xxx.228)

    태어날 애도 별로 태어나고 싶지 않았을듯...
    엄마 아빠라고 감정조절도 못하는데
    애 낳으면 얼마나 싸워댈지 상상이 가네요.
    82녀들 당골멘트처럼 낳음을 당할뻔 한거 막아준건데

  • 36. ...
    '21.10.22 8:46 PM (199.249.xxx.176)

    여자연예인들은 가차없이 짓밟으면서 남자연예인이 큰 벼슬이다 싶네22222

    팬쉽의 차이일까요?
    문제가 된 사건 관련된 이야기도 아니고 대학동창들 말을 듣고 남자친구로써 어땠는지 어떻게 아나요..
    친구랑 동기한테는 잘해도 여자들한테 개차반인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낙태관련된 사람은 싫네요..

  • 37. ..
    '21.10.22 8:51 P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그럼 성인 남녀 둘이 사귀다가 여자가 임신했을때 낳을 형편이 안되거나 애정이 식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의 경우 내 상황에 맞게 결정하기가 쉬운데 (표현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요?

  • 38. ....
    '21.10.22 9:05 PM (106.101.xxx.166)

    여자연예인들은 가차없이 짓밟으면서 남자연예인이 큰 벼슬이다 싶네
    333333

    82쿡팬들 전여친한테는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몰아가더니 누가쓴지도 모를 글은 믿고 쉴드치나요.
    인성에 관해 그동안 올라온 다른 글들이 저는 더 신뢰가 가네요.

  • 39. ...
    '21.10.22 9:09 PM (112.146.xxx.188) - 삭제된댓글

    나한테는 잘했다고 좋은 사람인가요? 오늘 영화프로에서 얼굴 블러처리 당했던데 여론이 이렇게 관대한데는 진짜 여기밖에 없네요ㅋㅋㅋ 여친말을 다 믿는게 아니라 김선호가 다 인정했는데요? 이춘재도 강호순도 주변인들은 엄청 좋은 사람인줄 알던데...

  • 40. ...
    '21.10.22 9:13 PM (119.70.xxx.177)

    14.32님
    남자의 경우는 그렇게 책임지기 싫은 경우면 애초에 피임을 잘하면 됩니다.
    여자가 괜찮은 날이라고 하더라도 콘돔 하면 99퍼센트는 안전합니다.
    그게 싫어서 한 경우라면 억울할 것 도 없지요.

  • 41. ㅇㅇ
    '21.10.22 9:17 PM (106.102.xxx.171)

    김선호 다 인정한적없어요
    그냥 덮고 사과한거지

  • 42. ...
    '21.10.22 9:28 PM (112.146.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뭘 덮고 사과를 해요? 사실도 아닌데 3일이나 잠수타다 나왔다고요? 광고 다 내려가고있는데ㅋㅋㅋ 전여친이 사진이나 증거 하나도 안풀고 글만 썼는데도 잠수탄거보면 참...그나마 인정하고 사과해서 증거까진 안푼듯요

  • 43.
    '21.10.22 9:29 PM (223.38.xxx.83)

    하다하다 연쇄살인범까지 그런 비약까지해야할 사안인가요?

  • 44. ...
    '21.10.22 9:31 PM (112.146.xxx.188) - 삭제된댓글

    연쇄살인범한테 빗대는게아니라 나한텐 잘하는 사람이 남한테는 끔찍할수 있다는거죠 저런 지인글로 좋은 사람으로 인정 이건 아니라는거죠

  • 45. 00
    '21.10.22 9:32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팬들 또 시작이네
    나이먹고 남자연예인에 빠져서 눈물나요ㅠㅠ 이런 댓글 쓰고 있을거 생각하면 소름

  • 46. 늦었어요
    '21.10.22 10:00 P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이경영 송영창 이병헌 등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아저씨들이니 활동가능한거지
    이미지가 생명인 젊은 남자는 재기 어려워요

  • 47. 남자가 나쁜 이유
    '21.10.22 10:03 PM (112.154.xxx.91)

    남자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관계를 유지할때 생각하죠. 끝까지 갈 관계인가, 엔조이인가.

    중요한건 거짓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상대는 더구나 여성이죠. 여성과 남성의 큰 차이는
    가임기 때문이예요. 남자는 50살 70살에도 자식을 가질수 있으나 여자는 아니죠.

    나는 너와 자식을 낳을 생각이 없고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상대방은 자식도 낳고 결혼도 원한다면, 그만 관계를 끝내야 합니다. 최소한 자기 생각은 알려야죠. 거짓말하지 말고.

    전재산을 기부할만큼 착한 인물이라고 해도, 남은 옵션이 거의 없는 여자에게 거짓말을 한 잘못은.. 최소한 그 여자에겐 나쁜놈이고 죄인 맞아요

  • 48. 이춘재가
    '21.10.22 10:53 PM (61.254.xxx.115)

    처제 성폭행해서 목졸라죽였어도 동네 할마씨들 인터뷰 참..처제가 도발하고 자극했을거란 식으로 얘기하더만요 남자동기야 뭐 피해입은거 없고 좋게 써달라고 부탁받았을수도있고 어떻게.믿어요 저걸~다른 누구는 학교때도 여성편력 심했다고 썼던데 말이에요

  • 49. ㅇㅇ
    '21.10.22 10:54 PM (106.102.xxx.171)

    자기랑 생각다르면 팬 운운하는 버릇 고치세요

  • 50. ㅇㅇ
    '21.10.22 10:55 PM (106.102.xxx.171)

    고집스러움이 짜증나서 자꾸 댓글 더 달게됨;;;;

  • 51. 하이고
    '21.10.22 10:55 PM (14.138.xxx.214)

    주변에 그런 사람들 없던가요? 타인한테는 세상 호인인데 가족에게 나쁜 사람 많고 범죄자도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부모고 뭐 그런.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 52.
    '21.10.22 10:58 PM (61.254.xxx.115)

    저글 안믿고 못믿어요 강아지 김선호가 앞장서서 입양했다면서요? 전화로 이별통고하며 개도 니가 키워라 그랬다면서요? 그거 하나만 놓고봐도 ㄱㅅㅎ 그사람은 순간순간만을 모면하려고 위로하는척하고 쉽게쉽게 생각하고 동물 데려오고 버리는구나 우리가 욕하는 유기견 만드는사람이구나 그런정도의 인성을 가졌구나 알겠던데요 여자가 키우자고 한적도없고 여자가 아이대신 강아지 키우자고한것도 아닌데 ㄱㅅㅎ가 데려왔다면서요 그럼 지가 책임져야죠 길게 보지못하고 순간만을 모면하려는 남자 아주 극혐이에요

  • 53. 제생각도
    '21.10.22 11:01 PM (61.254.xxx.115)

    그래요 이미 엔조이라고 생각한 관계같은데.왜 결혼할것처럼 사람 속이고 농락하냐는거죠 상대는 믿고 기다린건데요 지욕심 쉽게 채울라고 사람 계속 속인거잖아요 진실된 사이면 여자 나이도있겠고 임신도 처음이고 난임가능성 있다는데 어차피 결혼할거였음 낳자고해야 진심인거죠

  • 54. 누구냐
    '21.10.22 11:06 PM (221.140.xxx.139)

    법적으로 잘 못한 건 없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건도 아님.

    하지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사람,
    이미지는 확 갔음.

    그럼에도 좋다고 하는 것도 자유
    싫다고 까는 것도 자유.

    뭐 잘못없는 연예인도 까이는 게 여긴데
    김선호가 뭐라고..;;

  • 55. ㅈ저는
    '21.10.22 11:12 PM (112.170.xxx.27) - 삭제된댓글

    그 여자글 수준이 저질스러워요.

  • 56. ….
    '21.10.22 11:13 PM (107.77.xxx.213)

    도돌이표 같음. 강아지 그럼 내가 샀으니까 나한테 돌려줘 하나요? 강아지 키우고 싶지않으면 싫다고 하면 될텐데 여자만을 그렇게 말이라도 해보고 자기한테 키우라고 했다고 비난하는 지…

    여자분이 쓸 글 하나 읽고 그 뒤에 있을수 있는 수만 가지 해석은 배제한체 누구하나 헐뜯은 사람 생겼다고 생각없이,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 있거나, 아니 전소속사 장난질이거나 싶네요.

    지금 소속사 입장만 한번 밖에 없었죠… 그런데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고 기자회견했다는 글이 도는데, 그런 기사는 없어요.

    무슨 블로그 기사처럼 써진 것이 다네요.

    이건 뭔지… 사람 하나 죽이는 거 너무 쉽게 일어나네요

  • 57. cometrue
    '21.10.22 11:17 PM (107.77.xxx.213)

    (221.140. 님 말 너무 쉽게 하시네요.
    지금 김선호 분이 까이는 정도인가요. 한사람 인생을 그냥 끝났는데, 단순해 아무생각 없이 자기인가요 분풀이처럼 씹어대는것이 잘한짓인가요? 생각됨 하고 삽시다

  • 58. 윗님
    '21.10.22 11:19 PM (61.254.xxx.115)

    개도 자기가 데려오자했음 자기가 끝까지 책임져야죠
    ㄱㅅㅎ나이가 몇살인데 초딩중딩이에요? 샀다 버렸다하게?

  • 59.
    '21.10.22 11:53 PM (61.80.xxx.232)

    ::;;;;

  • 60. ㅇㅇ
    '21.10.23 12:31 AM (221.153.xxx.251)

    저글들 팬이 썼는지 누가썼는지 어찌 아나요? 팬들이 단톡방에서 반전 조작한거 기사도 났던데요.

  • 61. 누구냐
    '21.10.23 1:03 AM (221.140.xxx.139)

    뭔 인생이 끝나요.
    남자 연예인이 저런 일로 인생이 끝나요?

    이병헌도 잘 살고, 박시후도 잘 살고,
    엄태웅도 복귀각 잡고 있음.
    심지어 박유천도 해외 돌면서 복귀했고.
    쉴드 불가능한 고영욱 정도나 종쳤지.

  • 62.
    '21.10.23 1:46 AM (61.254.xxx.115)

    착한지 안착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주관적인거라서.저는 그사람이 했다는 행동만 봅니다 행동거지 보자면 나잇살 먹은남자가 행동치곤 영 아니네요

  • 63. ...
    '21.10.23 1:59 AM (110.13.xxx.200)

    인성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구요.
    정말 말 뭐 이런건 필요없어요. 어떤 행동을 한지가 중요하죠.

  • 64. oo
    '21.10.23 5:1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진실이야 제3자는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둘 다 억울할 수도 있고, 둘 다 나쁠 수도 있으니 전 어떤 판단도 못하겠어요

    근데 딴 건 모르겠고 서울예대 출신이죠?
    방송가에서 서울예대 출신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징글징글할 정도로 끝내줘요
    재주 많은 사람이 많아서?어디 다른 곳은 없나요?
    하다못해 불청같은 것만 봐도 표나게 잊혀진 옛날 사람들까지 죄다 끌어내서 밀어주고 끌어주고
    다른 관련 대학들보다 극성스럽기로 아주 유명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그러니 저 글또한 판단보류요

  • 65. ㅇㅇ
    '21.10.23 5:36 AM (51.79.xxx.105)

    진실이야 제3자는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둘 다 억울할 수도 있고, 둘 다 나쁠 수도 있으니 전 어떤 판단도 못하겠어요

    근데 딴 건 모르겠고 서울예대 출신이죠?
    방송가에서 서울예대 출신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징글징글할 정도로 끝내줘요
    재주 많은 사람이 많아서?어디 다른 곳은 없나요?
    하다못해 불청같은 것만 봐도 표나게 잊혀진 옛날 사람들까지 죄다 끌어내서 밀어주고 끌어주고
    다른 관련 대학들보다 극성스럽기로 아주 유명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그러니 저 글또한 판단보류요

  • 66. 지인
    '21.10.23 6:45 AM (118.33.xxx.44)

    건너 아는 지인 김선호 스탭인데 진짜 예의바르고 인성 좋다고

    믿거나 말거나 다들 욕부터 하시니...
    그 여자 많이 이상하던데

  • 67. ..
    '21.10.23 7:24 AM (14.32.xxx.34)

    다른 건 모르겠고
    강아지는 만약 데려갔다면
    애 잃고 정주며 키우던 강아지마저
    뺏어갔다고 썼을 거같아요
    그럼 또 나쁜 놈이라 그랬겠죠?
    어차피 욕먹으라고 작정하고 쓴 글

  • 68.
    '21.10.23 8:30 AM (61.254.xxx.115)

    팩트는 강아지를 데려가려고 노력하지 않았고요 책임 못진다 니가 키워라가 팩트입니다 소설쓰지 마시구요 부모가 이혼할때도 부모가 양쪽에서 서로 데려가려고해야 애가 그나마 상처가 적죠 사람인데도 서로 안키우려고 고아원데려다주는 사람들 꽤 있다대요 그게 뭡니까

  • 69.
    '21.10.23 8:58 AM (41.73.xxx.76)

    낙태하라고 런던 나쁘다 생각 안해요
    책임질 거 아닌데 그럼 낳아 어쩌라구요
    인생 발목 잡히는데
    내 딸이라도 상대가 원하지않고 내 딸 앞날 생각함 낳으라 말 못하죠 솔직히 이중적 잣대 같네요

  • 70. 12
    '21.10.23 9:03 AM (39.7.xxx.165)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 연애인데 일방적으로 여자만 피해자라는게 말이 되나 싶은데요. 2222

    개인 사생활.

  • 71. 12
    '21.10.23 9:05 AM (39.7.xxx.165)

    책임질 거 아닌데 그럼 낳아 어쩌라구요
    인생 발목 잡히는데
    내 딸이라도 상대가 원하지않고 내 딸 앞날 생각함 낳으라 말 못하죠 2222

  • 72. ㅅㄱ
    '21.10.23 9:49 AM (39.118.xxx.57)

    드라마에서 저런 쥔공 나오잖아요
    현실아닌데도 막욕하면서

    나쁜놈들이 주위사람 평판은
    나쁘지 않잖아요 끝

  • 73. 이미지추락
    '21.10.23 10:03 AM (118.220.xxx.115)

    에휴 쓸데없는거에 에너지낭비하는 아줌마들 많으시네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걱정

    김선호가 뭐라고

  • 74. ...
    '21.10.23 10:07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글 읽었을때는 마치
    낙태후 바로 여자 차버린 나쁜 놈처럼 쓰여졌는데(대충 읽어서 그런가) 그 이후에
    강아지도 입양하고 이름도 각자 이름에서 따서 짓고
    선호부모님도 소개해서 마나고 한거 보니까(지인글에서 추정) 한동안 더 사귀었나봐요?
    그러다가 선호가 헤어지자고 통보해서 화가나서 글 올린거예요?

  • 75. ...
    '21.10.23 10:07 AM (223.62.xxx.184)

    근데 글 읽었을때는 마치
    낙태후 바로 여자 차버린 나쁜 놈처럼 쓰여졌는데(대충 읽어서 그런가) 그 이후에
    강아지도 입양하고 이름도 각자 이름에서 따서 짓고
    선호부모님도 소개시켜드리고 한거 보니까(다른 지인글에서 추정) 한동안 더 사귀었나봐요?
    그러다가 선호가 헤어지자고 통보해서 화가나서 글 올린거예요?

  • 76. 보면
    '21.10.23 10:25 AM (116.36.xxx.35)

    남녀가 좋아서 뒤엉킨거지
    처음부터 김씨가 애기 갖자해서 임신후 낙태 종용인가요?
    이게 임신공격인거죠?
    김선호는 천하의 등신 양아치라면
    여자는 세상 남 등쳐먹는 최악이죠

  • 77. ..
    '21.10.23 10:28 AM (118.235.xxx.189)

    여자가 남자보다 돈도 더 많다는데 뭘 등쳐먹어요.
    둘 다 잘못한 거 맞다 치고 둘 다 나오지 않으면 되겠네요.

    싸튀충이 로맨스 주인공으로 나오는 꼴은 보기싫으니까.

  • 78. 낙태 이후
    '21.10.23 10:31 AM (112.169.xxx.158)

    1년인가 더 사귀었다는데
    과연 낙태가 한쪽의 일방적인 강요일지..
    그냥 똥밟은거라고 밖엔...
    남자고 여자고 상대방 잘 만나야 된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 79. 글쎄요
    '21.10.23 10:39 AM (116.122.xxx.232)

    사람이 나쁘기만 한 사람이 있나요.
    다 양면성이 있고
    또 과하게 벌받는 억울한 느낌도 들겠죠.
    그러나 여친 사귄 과정부터 별로
    좋은 사람이란 느낌이 안 가네요.
    드라마 역이 너무 선하고 바른 역이라 대중들이
    느낀 배신이 더 큰 건 맞는데
    그것도 어쩔 수 없죠.
    좋은 배역 맡아 인기 끌고 잘 나가게 된거였으니

  • 80. 유리
    '21.10.23 11:07 AM (124.5.xxx.197)

    누구도 동기들이 성실하고 좋은 애라고
    근데 똑똑하고 공부잘했단 이야기 하나도 없는 거 보니
    우수학생 아닌건 맞는 것 같더군요.

  • 81.
    '21.10.23 11:09 AM (210.222.xxx.103)

    이봐요. 아무리 성격좋고 사람 좋다는 평 듣는 사람도 성적인 부분은 달라요. 좋은 사람이라는 평 듣는 놈들도 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자들은 쉽게 보고 잠깐 놀고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막대하는 경우도 많아요. 거기서 진짜 인격 인성이 나오는 거죠.

  • 82. ..
    '21.10.23 11:1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헤어질때 좋게 헤어지는 커플있나요
    본인들 버림받은 기억 감정이입해서 패고있네요
    글올린 여자도 이상해요

  • 83.
    '21.10.23 11:14 AM (210.222.xxx.103)

    평소 주변인들 대하던 성격적인 것이 뭐가 중요하나요?피임거부 낙태종용 결혼빙자 헤어진 후 수술비로 겨우 200만원 주고 연락을 끊어버린 게 사실인지 거짓인지가 중요한 거에요. 비교적 최근에 친자식 학대해서 죽인 어린이집 교사가 평소 직장에서는 아기들 똥싼 속옷빨래도 마다않는 성실함으로 천사소리 들었다고 하덥니다.

  • 84. ..
    '21.10.23 11:2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210.222님 낙태후 바로 헤어진게 아니라 8개월을 더 사귀었대요 남의 연애사에 감정이입해서 난리치게 더 이상해요 피임합의 낙태합의 결혼마음식음 이게 맞죠

  • 85. ㅡㅡ
    '21.10.23 11:28 AM (117.111.xxx.183)

    최진실 악플러도 20대 젊은 여성이었고
    여기 나이많은 아줌마들 시엄니들 많다고 해도
    젊은 청년 한명 매장되는거 걱정하는게 오히려 정상이죠
    남자연예인이라서 그런다고 무조건 몰아갈게 아니고
    객관적이지 못하고 너무 한쪽에만 책임을 지우는건 문제에요

  • 86.
    '21.10.23 11:35 AM (210.222.xxx.103)

    그러니 당장 급한 일 모면하려고 쉽게 결혼얘기 꺼내질 말았어야죠. 난리고 뭐고 간에 회피하지말고 조기에 사실있는 그대로 입장 표명했으면 됐을 일을 잠적했다가 넙죽 엎드리는 사과문 만 남겼으니 이미 순하고 착한 이미지로 얻은 인기는 사라질 수 밖에 없죠. 그니까 낙태날 잡고 질ㄴ ㅅㅈ 조른 게 사실이니까 이미지가 나락간 거라구요. 애초에 얼굴이나 연기가 특출났던 게 아니라 1박2일에서 얻은 이미지로 기회잡은 거 본인이 차버린 거죠.

  • 87. 미담이라고
    '21.10.23 12:02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하는게 다들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는 행동이고

    미담이랄게 하나도 없던데요.

  • 88. 돈 있다고
    '21.10.23 12:48 PM (211.36.xxx.73)

    남 등 안쳐먹어요?
    이명박은 돈 없어서 국민들 등쳐먹었나요?
    돈으로만 등쳐먹나요?
    김선호가 양아치면 그여자도 만만치 않더만요.

  • 89. 전두환도
    '21.10.23 1:07 PM (125.132.xxx.178)

    전두환도 자기 선배들한테는 귀엽고 축구잘하는 후배였답니다.

  • 90.
    '21.10.23 1:19 PM (223.38.xxx.254)

    우리가 왕따라고하는 집단괴롭힘을 보면 누군가 편들고 싶어도 너가 편들어 더 괴롭히는거다 참견하지마라 금방 끝날거 오래가는거다 이렇게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그리고 괴롭히는데는 이유가 있다구요. 지금 상황보면 그모습 보는거같아 씁쓸합니다
    시청자도 보기싫을 권리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소비하지않았던 배우라면 과하게 화낼필요도 안보고싶다 말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이해관계자들끼리 풀문제이고 잘못한 정도로만 감당하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91. ...
    '21.10.23 2:14 PM (118.43.xxx.244)

    폭로글터짐->사과문 나옴->지인들 쉴드글 나옴->폭로인상대로 고소시작
    ->또 폭로글 터짐->사실무근 나옴->지인들 쉴드글 또 나옴->복귀각 잡기 시작
    ->반대여론 들끓음...무한반복...

  • 92. ... ..
    '21.10.23 2:39 PM (121.134.xxx.10)

    전재산을 기부할만큼 착한 인물이라고 해도, 남은 옵션이 거의 없는 여자에게 거짓말을 한 잘못은..
    최소한 그 여자에겐 나쁜놈이고 죄인 맞아요 222

  • 93.
    '21.10.23 2:58 PM (180.224.xxx.210)

    그냥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글을 안 쓰시는 게 더 나을 듯 해요.

  • 94. ??
    '21.10.23 3:06 PM (77.166.xxx.180)

    아니, 키울 자신도 없으면서 덜컥 낳는게 맞아요 그럼?333

  • 95. ..
    '21.10.23 3:15 PM (1.218.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다면...
    글을 안 쓰시는 게 더 나을 듯 해요.
    222

    쉴드 칠수록 어째 거부감만 더 커지네요ㅎ

  • 96. ㅍㅜㅂ
    '21.10.23 4:00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쉴드 진짜 눈물난다ㅡㅋ

  • 97. 그동안
    '21.10.23 4:16 PM (219.100.xxx.239)

    병크 연예인들 많았지만 이런식으로 인성영업하는 경우는 희한하네요
    제발 적당히들 하세요

    김선호가 여친한텐 혼인빙자로 낙태종용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타배우감독 뒷담하고 강아지 유기했지만 지 친구한테는 잘 해줬나보네요

    하긴 전두환도 살인마지만 주변인들 사이에서 평판은 좋았으니…

  • 98. 소요유
    '21.10.23 5:32 PM (125.208.xxx.216) - 삭제된댓글

    최진실 설리 구하라
    이사람들 네티즌들이 벼랑으로 몰았어요
    비난이 너무 지나쳐요…
    글 올린 피해자라는 ? 당사자도 글 삭제하고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한다잖아요.
    이제 각자 인생에 오점없이 잘살면 되지요.

    우리가 왕따라고하는 집단괴롭힘을 보면 누군가 편들고 싶어도 너가 편들어 더 괴롭히는거다 참견하지마라 금방 끝날거 오래가는거다 이렇게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그리고 괴롭히는데는 이유가 있다구요. 지금 상황보면 그모습 보는거같아 씁쓸합니다
    시청자도 보기싫을 권리있겠죠. 하지만 어차피 소비하지않았던 배우라면 과하게 화낼필요도 안보고싶다 말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이해관계자들끼리 풀문제이고 잘못한 정도로만 감당하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222

  • 99. 소요유
    '21.10.23 5:42 PM (125.208.xxx.216) - 삭제된댓글

    그 배우가 싫으면 그 배우 안보면 됩니다.
    미성숙한 연애사로 비난이 너무 과해요.
    한쪽 얘기만 듣고 그걸 팩트라고 주장하면서 비난하는데요.
    사생활은 그사람들끼리 해결하게 두고
    그 연예인 싫으면, 그사람 출연하는 드라마 안보면 되고
    그사람이 광고하는 상품 안사면 되고요.
    이병헌 캐나다 체조선수 스캔들때 시끄러웠죠?
    그 이후에 이병헌이 인성으로 탑이 됐나요 ?
    연기로 탑이 됐지요..
    저는 이병헌 나오는것 안보고 있지만
    그사람 비난하며 매장시키는 글쓰지는 않습니다.
    남 비난하며 보내는 내 소중한 시간이 아까워서요.
    더 좋은일에 에너지와 시간 쓰며 살면 좋겠네요.

  • 100. 그니까요
    '21.10.23 5:43 PM (61.254.xxx.115)

    편드는글 자꾸 올미니 거부감만 심하게 더듭니다 팬들 좀 가만히 있고 조용히 가라앉길 기다려주는개 그사람을 위하는길 아닌가요?
    전두환 비유하니 맞네요 측근에게 매우 잘하고 동기들에게 리더쉽있고 인기많고 그랬죠 대신 감옥가는 사람도 있었고 평생 먹고살 걱정없게 측근에겐 잘했죠 팬덤 좀 제발 가만히 좀 있었음해요 그냥 넘어갈라다가도 이런글 올라오면 보기 힘들어요

  • 101. 소요유
    '21.10.23 5:53 PM (125.208.xxx.216) - 삭제된댓글

    그 연예인을 수많은 희생자를 딛고 권력을 누렸던
    전두환에 비하는건 비약이 넘 심해요
    참고로
    저는 그 남자연예인 사건 터지고 나서 얼굴 제대로 본 사람입니다.
    팬이라고 오해들 할까봐 덧붙입니다.
    내안에 분노를 한사람에게 투사해서 너무 과한 반응에
    놀라울 뿐입니다.
    과거에 악플러들때문에 삶을 포기했던 젊은 청춘들이 생각나네요
    그러지맙시다 여러분!

  • 102. **
    '21.10.23 10:44 PM (39.118.xxx.57) - 삭제된댓글

    이런들 저런들 뭔소용인가요 ㅋㅋㅋ
    남자가 입장 사과한 마당에 여자도 그 분? 망가지는거 어쩌구 저쩌구 ...
    잃은건 자기 인생 멀리 못보고 자기성욕 때문에 지 인생 망친 인간일 뿐이예요
    요즘 시기 적절란 타이밍에 너를닮은. 고현정 들말 보세요 이건 쫌 닮은들해요

  • 103. ...
    '21.10.25 1:31 PM (223.38.xxx.223)

    나참..양아치 맞잖아요?
    뭘이리 쉴드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 사생활?
    연기가 무슨 신급도 아니고 안보고 싶네요.
    지 커리어가 무슨 대단한것도 아니고
    작품에 대해서 그따구로 생각하고
    같은 동료배우 뒤에서 뒷담화..소름끼쳐요.
    인성은 어느정도 타고나는지라 앞으로도
    별기대가 안되네요.
    김선호팬들 이럴때는 쉴드치지말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예요.
    본인들 지인이나 가족일이면 참 너그럽게
    용서가 되는지 본인한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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