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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언니가 언니가 아니네요.

조회수 : 27,986
작성일 : 2021-09-08 12:21:55


나이차이가 많은 언니가 둘이 있어요. 두 언니는 나이차이가 두살이구요.

저는 그보다 한참 아래에요.

두 언니는 지방에서 살고 있고 저는 강남 강남에서 거주중이에요.

올초에 삼수생 조카를 데리고 있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강남에 재수종합반 다니고 싶다고요

그런데 저희 애들이 초등 저학년 고학년 둘이고

집은 말이 30평이지 아주 낡은집이에요.  재건축연한 다 되어가는  방 세개짜리..

도배장판도 못 하고 들어와서 저희집 안은 더 낡았어요.

거기다 작은 방 두개는 너무 낡아서 지금 두 아이들도 좁아서 매일매일 짐버리는게 제 일이에요.

거기다 작은애가 천식, 알러지가 있어 제가 전업이어도 늘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그래서 도저히 삼수생 못 데리고 있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끝난줄 알았는데

이번데 다른 언니가 전화가 와서 저를 질타를 하네요.

당연히 데리고 있겠다고 했어야 한다고요.

하...정말




IP : 223.38.xxx.10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8 12:23 PM (110.70.xxx.19)

    당연히가 어딨나요

  • 2. ..
    '21.9.8 12:24 PM (14.36.xxx.33)

    저도 대치동 살아서 남 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그래도 처음에 거절하신게 잘하신거예요. 데리고 있다가 의 절하는것 보다는 나아요. 언니가 서운한게 오래가진 않을꺼예요. 맘 약해 지시면 안되요... 망설이다 받아주시면 진짜 힘드셔요.

  • 3.
    '21.9.8 12:24 PM (5.30.xxx.67)

    너무 못됐어요.
    어쩜 아무리 동생이라도 그렇세 폐를 끼치는걸 당연시 할까요.
    서운한건 이해해도 다른 자매에게 얘기하는 것도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그 전해들은 언니가 뭐라 하는거 정말 깨네요.
    어휴…

  • 4. T
    '21.9.8 12:2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딱잘라 거절하셔야해요.
    잘하셨어요.

  • 5. ..,
    '21.9.8 12:26 PM (118.37.xxx.38)

    서울 사는게 무슨 죄냐...ㅠㅠ

  • 6. ㅇㅇ
    '21.9.8 12:26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서울살거나 관광지 살거나 하면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달라 붙나봐요ㅉ

  • 7. ㅇㅇ
    '21.9.8 12:27 PM (1.240.xxx.117)

    60년대도 아니고 ㅋㅋ

  • 8. ..
    '21.9.8 12:28 PM (119.206.xxx.5)

    집 좁은데 어떻게 데리고 있어요 원룸이나 고시원 가라 그래요

  • 9. ....
    '21.9.8 12:28 PM (115.139.xxx.169)

    처음에 거절 잘하셨네요.
    데리고 있으면 또 그런데로 들을 소리 못들을 소리 다 드렁야 해요.
    그냥 흘려듣고 마세요. 초반 대처 잘하셨네요.

  • 10. ..
    '21.9.8 12:28 PM (211.252.xxx.39)

    한번 받아주면 다른 언니도 맡길껄요. 잘하셨어요.

  • 11. ,,,
    '21.9.8 12:30 PM (68.1.xxx.181)

    그냥 욕먹고 거절하는 게 나아요.

  • 12. 잘 하셨어요.
    '21.9.8 12:30 PM (1.247.xxx.113)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실히 해야 합니다.

  • 13. ...
    '21.9.8 12:30 PM (220.75.xxx.108)

    저거 맡아주면 살면서 신세진 건 갚는다는 계산은 하고 부탁했을까요? 거절했다고 저렇게 씹는 건 맡겨둔 보따리를 찾은 셈 친거라는 증거죠.
    잘 거절했고 앞으로 그 둘하고는 도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세요. 무개념들이에요.

  • 14. ...
    '21.9.8 12:31 PM (118.235.xxx.71)

    대치 학원가 빈 방 많은 대형아파트 사는 형제 있어도 쪽방 얻어 있었어요. 그 집엔 아무 소리도 안했구요.
    관계좋습니다. 나중에 연락하지 그랬냐고 했지만 영혼없는 소리죠.
    그집 있었으면 미안해서 돈은 돈대로 쓰고 애는 애대로 맘고생했겠죠.

  • 15. 관계
    '21.9.8 12:33 PM (5.194.xxx.82)

    언니와의 관계가 중요하죠.
    저는 제가 자진해서 언니 아들 데려다가 대치동 30평서 공부시켰어요. 원글님처럼 저도 아이들들이 저학년고학년일때요.
    공부안하고 방황하는 조카가 안타까와서요.
    과외샘붙이고 학원 알아보고.10시면 빼곡히 모이는 자가용숲속에서 걸어서 갈수있는 집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었대요.
    그 조카가 지금 삼성 다녀요. 저에게 두고두고 감사해하죠.
    그때 대치동으로 데려오길 잘했다고 전 생각해요.한 아이의 인생이 달라졌답니다.
    그 전에 저희는 금쪽같은 언니 동생 자매였거든요.

  • 16. 나는나
    '21.9.8 12:34 PM (39.118.xxx.220)

    저라면 동생이 애 둘 데리고 동동거리는거 눈에 선해서 부탁 못할거 같은데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직도 친척집에 아이 맡길 생각을 하다니..

  • 17. 인류애가
    '21.9.8 12:43 PM (210.95.xxx.56)

    사라지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형제 자매지간에도 이런 부탁은 아니죠.
    삼수생 아이가 서울에서 막판에 논술특강을 듣는다거나 단기로 머물 곳을 찾는다면 해줄수 있지만
    올초에 1년짜리 부탁한거면 너무 하죠.
    동생 남편에게도 넘 미안한 일이고..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가족에게 폐끼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서로 못할짓 맞습니다

  • 18. 잠시
    '21.9.8 12:44 PM (223.38.xxx.103)

    방학중이라면 모를까 휴 10개월간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구요. 애들이 조용히 할리도 없고
    남편은 그날의 피로는 거실에서 널부러져서 소파와 합체로 늦게까지 뒹구는데
    아무리 밤 늦게 온다해도 가끔 일찍 오고 싶을때도 있을거라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구요

  • 19. 그런데
    '21.9.8 12:46 PM (223.38.xxx.103)

    제가 이기적이고 저밖에 모른다는 뉘앙스를 계속 풍겨요.
    저 친정에서 자랄때부터 지금까지 특별도움 받은거 하나 없어요.

  • 20. 헐..
    '21.9.8 12:47 PM (210.94.xxx.89)

    지금이 무슨 60년대 70년대도 아니고 님 언니들 너무 뻔뻔하네요.

    다른 가족 구성원이 불편할 건 생각도 안 하나요? 와..진짜 뻔뻔한 사람들.

  • 21. ...
    '21.9.8 12:47 PM (118.37.xxx.38)

    그런 사람들 있어요.
    제 시집이 6남매에요.
    둘째 시누가 남편 죽고 애들도 시집갔고
    적적하니까 형제들 집을 방문하고 싶었나봐요.
    인천 사는 막내에게 5시쯤 전화해서
    나 지금 너희집에 가고 있다 잘거다 하더래요.
    직장에 있던 막내가 놀래서 부랴부랴 장보고 와서 저녁 해먹고 밤에 이야기하다가
    어떻게 전화도 안하고 그렇게 오냐 했더니
    동생집에 무슨 전화냐 오고 싶으면 오는거지...기분 나쁘다고 12시도 넘었는데 박차고 나오니
    제부와 아들이 처형 이모 이렇게 가시면 우리가 뭐가 되냐 하면서 붙잡아서
    자는 척 하다가 새벽 5시에 몰래 나와서 찜질방에 있다가 퉁퉁 부어서 낮에 날 찾아왔더군요.
    울남편...자기 남동생도 누나가 잘못했지 요즘 누가 남의 집에 그렇게 가냐고 했더니
    또 벌컥거리며 남편 죽고나니 동생들이 자길 무시한다고 울고불고 난리...
    모든 형제가 다 잘못했다고 하니 세상 각박해졌다고 욕을 하며 그렇게 사는거 아니래요.
    자기 아이들 집도 맘대로 드나든대요.
    이후에 한동안 시형제들이 서로 오고가는 일이 없어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더욱더.
    형제의 집에 맘대로 오고
    애들 맘대로 맡기는게 당연한 사람.
    아직도 그런 후진 마인드 많은거 같아요.
    특히 시골 사람들...
    제발 시대에 맞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22. ..
    '21.9.8 12:48 PM (110.15.xxx.133)

    그게 어떻게 당연한건가요?
    언니 입장에서 서운 할 수는 있겠지만,
    또 이해해야 할 일이에요.
    삼수생 엄마면 많아야 50 초중반 될텐데 사고방식이 80 노인 같은 소릴 하네요.
    한 마디 하세요, 언니 그게 어떻게 당연한 거냐고.

  • 23. 강대
    '21.9.8 12:48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아이 강대출신인데
    그앞에 기숙시설많아요
    서울사는 애들도 기숙시설 많이들어갔구요

  • 24. ㅇㅇ
    '21.9.8 12:51 PM (39.7.xxx.75)

    몇십평 펜트하우스에 살아도 거절하는게 욕 먹을 일은 아니거든요
    언니들 참 나쁘네요.
    저도 비슷한 가족들이 있는데 당하다 당하다 이제는 거의 안 보고 살아요. 속 편하고 좋아요

  • 25. 잘하심요
    '21.9.8 12:53 PM (220.75.xxx.191)

    이별이고 거절이고 아름다울 수 없어요
    욕먹는걸 두려워하면
    어느새 호구가 돼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죠

  • 26. ㅇㅇ
    '21.9.8 12:55 PM (110.70.xxx.93)

    단과 잠시 다니는것도 아니고 삼수생을 10달을 데리고 있으라니 말이되나요? 자기들도 자식 키워봤음 입시생 키우는거 힘든지 알텐데.. 못땠네요 언니들. 나이는 헛으로 먹엇나봐요.

  • 27. ..
    '21.9.8 12:5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애들도 싫어해요. 성수 트리마제 사는데 강대앞 숙소얻어주는 세상이에요.
    애가 공부하고 와서 꼬마들 번잡스러운 거 넘 힘들죠.
    요즘 애들이 어떤지, 공부가 뭔지 전혀 맥락 안 닿는 소리인거죠.
    집중해서 한 방에 끝내는 게 요즘 수능입니다.

  • 28. 어?
    '21.9.8 12:5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이 먼저 불렀다는 댓글 지워졌네요?
    아무튼 내가 먼저 부른것도 아니고.
    언니들이 먼저 간다, 만다. ㅎㅎㅎ 웃긴거죠

    그러고 보니 30년전에 나 어릴때 큰고모가 자기딸 대학 붙음 우리집서 보내겠다고 했던 기억..
    그때 집이 방 두개 아파트 화장실 하나인 아파트였는데. ㅋㅋ
    그 언니 대학 떨어져서 결국 못왔지만. 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얘기죠.

  • 29. ....
    '21.9.8 12:59 PM (203.221.xxx.237)

    두 언니는 지방사니 입장이 같아서 서로 편들어 주는겁니다. 아는집인데 그 남편의 지방사는 큰형님이 당신 딸 취직했다고 돌봐달라고 해서 몇 년 데리고 있었는데 원하지도 않는 농산물만 몇 번 보내고 계속 공짜로 살았어요. 그 조카가 한 해 워킹헐리데이 갔다가 또 돌아와서 살았는데 돈도 버는 조카는 뭐 하나 그냥 사는것도 없이 공짜로 살다가 남자친구 생기고 나갈때 그집 남편 거의 그 남자친구한테 멱살잡혔습니다. 내 아이도 관리가 힘든데 어떻게 남의 자식을 데리고 살아요. 그냥 그걸로 관계가 어려워지면 그냥 두세요.

  • 30. ...
    '21.9.8 1:00 PM (39.117.xxx.195)

    끝까지 거절하세요.
    그리고 그집이 원글님만의 집인가요 남편은요...

    지인중에 자기 언니가 부탁도 안했는데
    학군지에서 공부시켜야한다며 조카 델고와서 같이살다
    힘들어하는사람 봤어요.
    웃긴건 지방에서 언니가 한번씩 올라오면
    지딸만 쏙 데리고 나와 고기 먹으러 간대요.

  • 31. ㅎㅎ
    '21.9.8 1:0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먼저 부른 사람도 있네요. 네 먼저부른사람은 잘하셨구요.

    아무튼 내가 먼저 부른것도 아니고.
    언니들이 먼저 간다, 만다. ㅎㅎㅎ 웃긴거죠

    그러고 보니 30년전에 나 어릴때 큰고모가 자기딸 대학 붙음 우리집서 보내겠다고 했던 기억..
    그때 집이 방 두개 아파트 화장실 하나인 아파트였는데. ㅋㅋ

    그 언니 대학 떨어져서 결국 우리집 못왔지만 지금 생각하면 대학붙었으면 어쩔뻔 싶네요.
    뭐 붙었어도 엄마가 반대했겠지만 그런말 꺼낸 자체가 어이없음.

  • 32. 0000
    '21.9.8 1:02 PM (116.33.xxx.68)

    저도 원글님 아이 딱고만할때 큰언니가 조카 기술가르치는 학원보낸다고 전화해서 너가 데리고 있어라고 아주 부탁도 아니고 당연한듯 말하더라구요
    집도 20평이고 몸도 아픈걸 아는 언니가
    진짜 어이없고 화가나서 난못해라고 거절했더니 한동안 연락도 없더라구요
    지새끼 지가 간수도 못할거면서 왜 애를 낳냐구요!
    나중에 본인이아쉬운지 또 연락하는데 무섭고 소름끼쳐요

  • 33.
    '21.9.8 1:04 PM (118.235.xxx.206)

    언니들이 참 뻔뻔하네요~ 생각도 없고..

  • 34. ㅇㅇ
    '21.9.8 1:06 PM (182.227.xxx.48)

    절대 하지 말아요.서로 진짜 힘들어요.
    방학때 잠깐도 너무 너무 불편해요.
    삼십년도 더 전에 대학생 사촌오빠 방학동안 서울서 무슨 회계학원인가 다닌다고 한달 와있었는데 불편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 35. 언니들이
    '21.9.8 1:1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지세한 사정을 잘 모를지도 모르니까
    여기 댓글 보내보세요.

    그렇게나 열악한 조건이라면
    있으라고 해도 삼수생 스스로가 한달도 못있고 나갔을지도..

  • 36.
    '21.9.8 1:19 PM (39.7.xxx.239)

    제동새히면 데리고 있어준다했을거같아요
    단 전 동생과 관계좋아요
    저도 조카들 대학생이면 안맏아줄겁니다만
    재수학원이면 맏아줄거같습니다
    일찍가고 늦게오고
    그리고 인생결정될대학아닌가요?단 대학생이라면 기숙사보내라할겁니다

  • 37. ..
    '21.9.8 1:19 PM (221.162.xxx.147)

    지방애들 재수할때 자취하거나 기숙학원가던데요
    엄마가 따라가서 뒷바라지 하던가 수험생 뒷바라지를 왜 이모보고 하래요
    엄마없는 애도 아니고

  • 38. 진짜 웃긴 언니들
    '21.9.8 1:20 PM (124.49.xxx.118)

    이런 것 보면 예전 33평 아파트 아랫층에 살던 분이 했던 말
    돈이 있어도 큰 평수로 안 가는 이유가 시댁이고 친정이고 평수 크면 비빌 생각만 해서라고

  • 39. 으싸쌰
    '21.9.8 1:31 PM (218.55.xxx.109)

    올해 재종반 하루 걸러 학원 다녀요
    아무리 독서실 다닌대도 깨우는 거 일이고 아침은요
    나중에 더 큰 욕을 들어요
    그리고 학원 앞에 학숙 많고요

  • 40. ee
    '21.9.8 1:47 PM (221.139.xxx.242)

    애초에 거절한게 잘한거죠.

  • 41. 이거는
    '21.9.8 1:52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집이 넓고 깨끗하다 해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가장 중요한 입시생시절 엄마 노릇을 해달라는거나 마찬가진데

  • 42. 와~
    '21.9.8 2:14 PM (114.206.xxx.45)

    요즘도 이렇게 당연한듯 맡기려는 사람이 있나봐요
    거기다 질타까지? 헐ᆢ말이야 방구야
    주위에 숙소가 천진데 돈 안들이고 지내려고 애꿎은
    동생탓을 하고 난리네요 정말 싫다
    원글님~ 거절 잘 하셨고 앞으로도 휘말리지 마시기를!

  • 43. .........
    '21.9.8 2:25 PM (112.221.xxx.67)

    해주면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지..자기네가 집 맡겨놨나.......
    아무리조카여도 외부식구 들어오면 불편해요
    조카 아침도 챙겨줘야하고...내자식이라면 그냥 빵조각주고 말일도 조카한테 그럼 서운하단소리나 들을테고..여러모로 생각만해도 불편함

  • 44. 기본도없는언니들
    '21.9.8 2:3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관계만 이어나가야할
    인물들이네요

  • 45. 거절하세요
    '21.9.8 2:58 PM (124.5.xxx.26)

    아마 밥 먹이는것도 미주알 고주알 할껍니다. 애들 공부 봐준다고 해도 빚좋은 개살구에요..

  • 46. 어이가
    '21.9.8 3:11 PM (59.20.xxx.213)

    언니라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네요ㆍ
    동생을 정말 물로 보네요ㆍ
    이건 친형제라도 거절각입니다ㆍ
    원글님이 평소 언니라면 죽고못살정도로 각별해서 조카는꼭 내가 봐줘야겠다~ 하지않는이상 있을수도 없는일이예요! 웃기네 ᆢ 어디서 니가 받아줘아하니 마니 그래요?

  • 47. ..
    '21.9.8 3:30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학원에 기숙사 있는데 왜 이리 어려운 부탁을 할까요?
    30평대에 아이 두명 있어도 짐 가득인데..

  • 48.
    '21.9.8 3:47 PM (106.101.xxx.240)

    저렇게 맡겨논 것처럼 요구하고 안해주면 질타하는 인성이면 힘들게 해줘도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ㅋㅋ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거 아니겠어요??

  • 49. ..
    '21.9.8 4:40 PM (180.16.xxx.5)

    잘한 거에요. 재수생 뒷바라지는 생각도 안하고 저렇게 부탁하는건 염치가 한참 없는거죠 언제 끝날줄 알고 받나요 언니 둘다 너무 염치없어요

  • 50. 님 잘못 없어요
    '21.9.8 4:4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언니에게 질타 맞을 잘못한게 없어요
    애초 그런 요구를 무리하게 했던 언니 잘못이 구요
    원글님께 질타한 다른 언니도 잘못이지요
    참 남말은 쉽네요
    역지사지 해보라고 해보세요

    재거축 대상 30평대 방들 얼마나 좁은데요
    애도 둘인데 각자 생활하기도 버거울 겁니다
    작은 방엔 침대 책상 들어가기도 힘들죠
    4식구 살기에 여유 공간이 없고 비좁아요

    더구나 아이가 천식 알러지까지 있으면 케어가 힘들잖아요
    원글님도 다시 본인 힘든 상황 들어가며 하소연하세요

  • 51. 리기
    '21.9.8 4:46 PM (211.223.xxx.239)

    기숙학원 다니라하고 가까우니 신경쓰겠다고 하면 어떨까요? 언니 두명이 고향에서 부모님 케어하는건가요? 둘이서는 더 돈독한가보네요.

  • 52. 님 잘못 없어요
    '21.9.8 4:47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언니에게 질타 맞을 잘못한게 없어요
    애초 그런 요구를 무리하게 했던 언니 잘못이구요
    원글님께 질타한 다른 언니도 잘못이지요
    참 남말은 쉽네요
    역지사지 해보라고 해보세요

    재건축 대상 30평대 방들 얼마나 좁은데요
    애도 둘인데 각자 생활하기도 버거울 겁니다
    작은 방엔 침대 책상 들어가기도 힘들죠
    4식구 살기에 여유 공간이 없고 비좁아요

    더구나 아이가 천식 알러지까지 있으면 케어가 힘들잖아요
    원글님도 본인 힘든 상황 들어가며 나도 힘들다고 하소연하세요

  • 53. 님 잘못 없어요
    '21.9.8 4:5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토닥토닥요
    질타맞을 만큼 잘못하신게 없어요
    참 남말은 쉽네요
    역지사지 해보라고 해보세요

    재건축 대상 30평대 방들 얼마나 좁은데요
    애도 둘인데 각자 생활하기도 버거울 겁니다
    작은 방엔 침대 책상 들어가기도 힘들죠
    4식구 살기에 여유 공간이 없고 비좁아요

    더구나 아이가 천식 알러지까지 있으면 케어가 힘들잖아요
    원글님도 본인 힘든 상황 들어가며 나도 힘들다고 하소연하세요

  • 54. 기가막힌다
    '21.9.8 4:54 PM (175.196.xxx.165)

    원글님이 이기적인 게 아니고 그 언니들이 이기적인 거예요
    남편은 무슨 죄로 그걸 감당하나요?
    사람들이 경우가 없어

  • 55. 맹자엄마
    '21.9.8 5:0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맹모삼천지교 모르냐고하세요
    자식 삼수 할 동안 엄마는 뭐하고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냐고~

  • 56. ....
    '21.9.8 5:13 PM (221.142.xxx.108)

    걔도 삼수 할거면 고시원이나 기숙학원 들어가는ㄱ ㅔ나아요..
    그리고 저도 서울 사는 동생이 있는데
    우리애들 서울로 간다고 그 집에 애 맡길 생각 아예 없어요.
    며칠 면접보러 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을 친척집에 왜 보내요...

  • 57. 강남에
    '21.9.8 5:24 PM (125.182.xxx.65)

    재종반 기숙사 있는데 왠 이모집 더부살이 시킨대요?
    그 집 부모가 이상하네요.

  • 58.
    '21.9.8 5:37 PM (61.74.xxx.175)

    내 자식도 재수 뒷바라지 힘든데 초등 아이 키우는 동생한테 그런 부탁하면 안되죠
    지인들을 통해서 학원이나 오피스텔 정보를 알아봐달라는것도 아니고 논술대비나 면접 보러 몇일
    머무는것도 아니고 수험생을 어떻게 뒷바라지 하겠어요

  • 59. ㅇㅇㅇ
    '21.9.8 5:37 PM (203.251.xxx.119)

    아무리 가족이라도 같이 살면 결국 싸우게됩니다
    특히 조카들은 더더욱 안됩니다
    욕먹더라도 거절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아요

  • 60. ㅇㅇㅇ
    '21.9.8 5:38 PM (203.251.xxx.119)

    내 자식도 아닌데 삼시세끼 밥해먹이는거 못할짓이죠
    욕먹을 각오하고 거절

  • 61.
    '21.9.8 5:42 PM (223.62.xxx.25)

    제가 언니라면 동생집에 애 안맡깁니다.
    서로 너무 피곤해요.
    기숙학원보내면 되는데,
    다 큰 아이 것도 삼수생 뒤치닥거리도 힘들지만
    삼수생도 동생들 북적거리는 이모집 불편합니다.
    때때로 염치없이 당당한 사람들
    노 이해 에요.

  • 62. 데리고
    '21.9.8 6:0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있지않은건 뭐 원글님 선택이니 잘한거지만, 언니들이 원망하면 하는대로 그려러니 하세요. 재수생 아이 둔 입장에서 서운할수도 있죠 뭐.
    그냥 원글님 입장에서도 당연한 선택. 언니 입장에서도 부탁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절했고 저쪽에서 서운해 하면 하는대로 놔두세요. 그 자체를 서운해할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자기맘대로 사는 세상이니..

    물론 저라면 언니입장이라면 돈주고 기숙에 보내겠지만요

  • 63. 데리고
    '21.9.8 6:02 PM (203.142.xxx.241)

    있지않은건 뭐 원글님 선택이니 잘한거지만, 언니들이 원망하면 하는대로 그려러니 하세요. 재수생 아이 둔 입장에서 서운할수도 있죠 뭐.
    그냥 원글님 입장에서도 당연한 선택. 언니 입장에서도 부탁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절했고 저쪽에서 서운해 하면 하는대로 놔두세요. 그 자체를 서운해할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자기맘대로 사는 세상이니..

    물론 저라면 언니입장이라면 돈주고 기숙에 보내겠지만요.
    그리고 제 언니가 부탁했다면. 또 언니랑 친하다면 오라고 했을겁니다만..

  • 64.
    '21.9.8 6:18 PM (49.168.xxx.4)

    원글님 거절 너무 잘 하셨어요
    만약 데리고 있었다면 의절은 말할것도 없고
    나중에 두고두고 안 좋은 소리만 들었을거예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은요?
    제부 미안해서라도 그런 부탁 안해야 하는데 언니들이 참 속이 없네요

  • 65. ㆍㆍㆍ
    '21.9.8 6:21 PM (59.9.xxx.69)

    미쳤군요. 어디 자기애를 동생에게 떠맡길 생각을? 펜트힌우스에 살아도 이건 아니지요

  • 66. 잘하신거죠
    '21.9.8 6:43 PM (14.47.xxx.244)

    수험생 엄마 역할을 대신해야 하는건데 그게 쉽나요?
    그리고 방도 부족하고....
    그 언니들 진짜 뻔뻔하고 나중에 전화해서 당연어쩌고 하는 다른 언니는 더 웃기네요.

    댓글에 데리고 있었다는 분이나 데리고 있겠다는 분은 그렇게 하심 되는거고....
    이분은 못하시겠으니 거절한거죠
    뭐가 잘못 됬나요?

  • 67. 에고
    '21.9.8 6:44 PM (125.179.xxx.20)

    진짜 별로네요
    내자식 눈칫밥 먹을까봐 그런 부탁은 못 할듯요
    설마 공짜로 부탁한건가요?
    방 하나 얻어줄 능력 없는건가요

  • 68. 잘하셨네요
    '21.9.8 7:11 PM (222.103.xxx.56)

    저 어릴때 저희 고모 뻑하면 사촌언니 우리집에 맡겼는데
    그 언니 얼마나 까칠하던지 진짜
    엄마는 또 친정조카도 아니고 시조카니 매사 안절부절... 근데 결국엔 별 시덥잖은걸로 트집이나 잡히고
    언니자식이라고 해도 뭐 다를게 있나 싶네요.
    조카도 최대5일이 한계입니다. 진짜 10개월이라니 양심도없네요 님 언니들

  • 69. , ,
    '21.9.8 7:23 PM (125.129.xxx.3)

    지방과 서울~ 사고방식에 차이가 있어요
    데리고있다가 서로 섭섭한거보다 거절하고 섭섭한게 낫습니다.
    살다보면 거절할 용기가 참 필요해요
    잘 하셨어요

  • 70. 죄송
    '21.9.8 8:01 PM (211.250.xxx.224)

    헐 언니들 미친거아님? 제대로 자리잡은 성인도 아니고
    수험생 뒷바라지잖아요. 미쳤다고 할밖에요. 진심 그 언니는 자기 자식 수험생 뒷바라지하며 그저 밥숟가락 하나 더 놓는 정도였던가요? 헐 대단하네요

  • 71. 언니들한테
    '21.9.8 8:02 PM (211.250.xxx.224)

    얘기하세요. 그냥 조카가 아니라 수험생뒷바라지 아니냐고. 못한다고

  • 72. 정신
    '21.9.8 8:48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언니 둘 제대로 된 정신은 아닌거같네요. 삼수생 동생한테 떠넘길 작정한거 한거같아요.
    초딩 조카 데리고 있다 동생하고 사이 나빠진적 있어요
    거절한거 백번천번 잘하신거예요

  • 73. 미쳤네요
    '21.9.8 8:53 PM (125.184.xxx.67)

    삼수생 조카를 어떻게 데리고 있어요.
    돈 쓰고 자취하던지, 기숙학원 가야지

  • 74. ..
    '21.9.8 9:36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거절하고 욕먹는건 당연한거죠.
    부탁하고 거절당했다고 욕하는 언니들이랑 똑같아요.

  • 75. 미미
    '21.9.8 10:06 PM (211.51.xxx.116)

    미쳤나봐 진짜.
    삼수생을 어떻게 1년을 데리고 있어요.
    부탁한게 미안한거지 거절한게 미안한게 아닙니다.
    제 주변에 아는 엄마가 지방출신인데, 대학때 지방에서 온 여학생이라 외삼촌집 고모집에 잠시 어쩔수없이 머물렀는데 엄마가 방값만 조금 보냈다고 해요. 나중에는 다 원수되고 나는 잠만자는 딸 위해 돈보냈다, 집제공했던 사람은 돈도 쬐끔보내고 서비스는 다 누리고 뭔소리냐 이런식으로 다 안본데요.
    그 엄마는 나중에는 공무원공부해서 되었는데 그냥저냥 작아도 고시원이 속편했다고 말합니다.

  • 76. 미적미적
    '21.9.8 10:27 PM (211.174.xxx.220)

    내가 할수있어서 한걸 가지고 남에게 강요하거나 할수있다고 해야한다고 할만한 건 아니네요

  • 77. happywind
    '21.9.9 12:01 AM (117.111.xxx.194)

    신경 쓰지 마세요.
    안봐주고 섭섭한 건 하나로 끝나지만
    봐주고 섭섭한 건 모든 걸 걸고 넘어질 거예요.
    해줘도 모자라는 걸로 서운해 하지
    절대 넘친다고 고마워 안해요.
    잘 하신 겁니다.

  • 78. 평수30평아니라
    '21.9.9 12:47 AM (211.217.xxx.156)

    50평.100평이어도 불편하고 싫은 것은 싫은 거지요.
    자기들도 못하는 수험생 뒷바라지를 어다대고 하라하노.
    재종반 기숙학원 들어가라 카세요.
    진짜 우리시부모. 시동생. 조카까지 와서 삐대고 자고 가는 것 신물나는데...진짜...님 친정식구도 답이 없서요.

  • 79. 미쳤나봐요
    '21.9.9 1:44 AM (220.72.xxx.200)

    언니들이 너무 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원글님

    거절하는게 당연한거에요
    무리한 부탁해놓고 거절하면 욕하는 거 진짜 못된 거에요

  • 80. 방이
    '21.9.9 4:40 AM (124.54.xxx.37)

    네다섯개 되는 집도 아니고..시골사람들의 이런 부탁들은 7,80년도에 끝난줄 알았더니..

  • 81. //
    '21.9.9 7:5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아프간입국자 지위부여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3289755&reple=27564409

  • 82.
    '21.9.9 7:58 AM (219.240.xxx.130)

    자기가 진리인지 뭘꼭 나이많은거 유세도 아니고 데리고있긴뭘
    차나 원글님 잘했어요

  • 83. 케바케죠
    '21.9.9 8:12 AM (220.122.xxx.137)

    진리의 케바케죠.
    댓글에도 있네요, 지방 거주해도 아예 그럴 생각 안 하는 사람들 많을거고

    원글 언니들은 아마 경제적이유로 얼굴에 철판 까는건지,
    원래 철판 깔고 사는건지.

    예전에 관광지에 사는 분들도 다들 그렇게 찾아온다고 힘들다고들 하셨죠.

  • 84.
    '21.9.9 9:30 AM (61.80.xxx.232)

    에휴 속상하시겠어요 언니들 참나 너무하네요

  • 85. 거절했음
    '21.9.9 10:10 AM (219.251.xxx.213)

    신경쓰지마세요. 거절 당한사람이 볼멘 소리 할 수도 있죠. 그정도는 듣고 넘겨야지. 그런거 부탁하고 거절하는 관계인데.. 언니가 경우 바를리도 없고, 동생이 언니 눈치 신경 쓸 사이도 아닌거 같은데...굳이...

  • 86. 아프간 입국자
    '21.9.9 11:0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지위에 관한법 예고
    9월 11까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89755&reple=27564576

  • 87. ..
    '21.9.9 11:52 AM (58.234.xxx.21)

    지방사람들 다 다르다고 하지만
    제가 본 지방사람들은 서울 일가 친척이라도 있으면
    당연하다는 듯이 저리 굴어요.
    원글님 정말 잘하셨어요.
    그냥 그려려니하고 마세요.
    무슨 60년대도 아니고 서울가 공부하라고 친척집에 보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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