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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김국진 부부 잘사네요

중년 조회수 : 30,603
작성일 : 2021-08-22 10:08:36
강수지 티비 보는데 서로 많이 배려하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면서 결혼생활하는거 참 보기 좋네요~~

김국진도 더 안정되어 보이네요~엄청 좋아하네요~나이 들어서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IP : 211.246.xxx.13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맞네요
    '21.8.22 10:10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강수지씨가 요리도 좀 하고 둘이 잘맞는거 같아요.

  • 2. 맞아요
    '21.8.22 10:11 AM (175.210.xxx.248)

    짝이 따로 있었네요

  • 3. 김국진
    '21.8.22 10:1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 같다는거 라스보면서 느껴요.
    예민하지만 컨트롤을 잘하는 타입.

  • 4. ...
    '21.8.22 10:16 AM (182.231.xxx.53)

    강수지씨
    늠 사랑스럽던데요
    그 나이에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고
    센스있고 깔끔하더라구요

  • 5. 중년
    '21.8.22 10:17 AM (211.246.xxx.134)

    김국진도 일주일에 몇일은 어머니 집에 있다오는것도 되게 자연스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50중반에 재혼하면서 상대방 라이프 스타일 올인하는것 보다 자기생활 유지하면서 또 강수지씨 생활 존중하고 왠지 성숙한 커플같은 느낌

  • 6. ㅇㅇ
    '21.8.22 10:21 AM (223.38.xxx.114)

    뒤늦게 만나 더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고 귀히 여기나봐요
    참 보기 좋네요 내내 행복누리시길

  • 7. 강수지씨는
    '21.8.22 10:41 AM (71.60.xxx.196)

    친아버지를 모셔야하니 부부 각자 혼자 남은 노부모님을 챙기는게 이해가 되겠죠.

  • 8.
    '21.8.22 10:42 AM (116.122.xxx.232)

    강수지가 친정 아빠 모시고 살던데
    김국진은 또 어머니집에 자주 가나보네요.
    각자 부모 잘 케어하며
    현명하게 잘 사는 듯

  • 9. 티비를 보며
    '21.8.22 10:51 AM (175.212.xxx.152)

    보이는대로 믿으시는 분들이 많으니 예능프로나 이상한 드라마가 늘어나나봐요 ㅎㅎ
    장사가 되니까
    순진하신 분들도 많은듯 하고
    그리고 옆에서 얼굴조차 본 적 없는 사람들이 티비상자로만 엿본 남의 인생을 놓고 잘사네 못사네 하는 것도 참으로 오바죠
    내 인생도 내가 잘 사는지 아닌지 모르는 판에

  • 10. 김국진
    '21.8.22 10:54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김국진 재혼 전에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재혼시 강아지 데리고 따로 나가서 사시고
    강수지는 본인 아빠 데리고 김국진이랑 사는거
    그래서 김국진이 엄마집에 자주 가보는 듯...
    장인어른이랑 사는데 아무래도 사위는 불편한 점이 있겠죠
    82에서 대입해보면
    며느리가 홀시아버지 어찌 모시고 살겠습니까
    공평하게 하자면 강수지도 따로 방을 얻어 아버지를 근처에 모시고 돌봐드려야 김국진도 제대로 결혼생활 안정되게 하는건데... 뭐 사정이 있겠죠

  • 11. 윗님
    '21.8.22 10:55 AM (175.213.xxx.103)

    다른 건 모르겠고

    '내 인생도 내가 잘 사는지 아닌지 모르는 판에'

    이 부분 왜 이리 공감되나요?

  • 12.
    '21.8.22 10:56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신혼집에서 딸과 장인,치매이신 장모까지 모시고 산다고 해서 김국진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저희 시어머니한테는 말도 못꺼냈을 일인데 김국진 어머니도 이해심이 대단하구나 싶었구요
    그런데 김국진도 일주일에 몇일은 어머니 집에 가 있다니 둘 다 부모 생각하는 마음이 참 깊구나 싶네요
    두 사람 다 낯도 심하게 가리고 가까이 하기 어려운 타입 같은데 둘은 잘맞고 인연인거 같아요

  • 13. ..
    '21.8.22 10:56 AM (39.115.xxx.64)

    강수지는 입도 짧다는데 요리를 잘 하니 신기하더라고요
    제 지인도 밥도 거의 안 먹고 면 조금 먹는 수준인데 음식을
    잘 하던데 이게 가능하다니 더 대단해 보여요 저는 잘 먹어도
    기본 정도 하거든요

  • 14. ㅎㅎㅎ
    '21.8.22 10:58 AM (211.217.xxx.108)

    강수지는 자기 부모님 다 모시고 살고 김국진은 어머니를 내보내야 했군요
    그래도 찾아가 뵌다니 다행이네요 다른 남자였으면 어머니 보살피지 않고 내버려두었을지도요

  • 15. 아 그런가요?
    '21.8.22 10:59 AM (211.244.xxx.113)

    보기에 잘 사는것 같고 이혼한다는 말 없으면 저는 뭐 그럭저럭 잘 사는것 같더라구요~~

  • 16. 아 그런가요?
    '21.8.22 11:00 AM (211.244.xxx.113)

    그리고 강수지씨 치매 어머니는 돌아가신걸로 아는데..

  • 17. ........
    '21.8.22 11:10 AM (106.102.xxx.218)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
    여자는 본인 자식과 자기 부모도 한 집에서 함께 사는데
    남자는 부모님은 따로 산다면 ...
    여자 입장에서는 베스트지만 남자의 부모는 ...?

    전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 생활 그대로 안믿어서 ...

  • 18. 강수지
    '21.8.22 11:20 AM (118.235.xxx.99)

    예전 요리 프로 나오던데 요리 엄청 못하던데

  • 19. 김국진씨는
    '21.8.22 11:23 AM (211.244.xxx.113)

    형이 2명있고 그 분들도 어머니 봐주시고 강수지씨는 혼자니 김국진 어머님이 먼저 그렇게 하라고 하신걸로 아는데요

    김국진씨도 결혼으로 안정되고 좋으니 결혼한거지 나이 50된 남자가 호구되려고 그 나이에 결혼했겠어요?

  • 20. ...
    '21.8.22 12:00 PM (222.236.xxx.104)

    김국진씨는 외동이 아니겠죠 .. 김국진이 뭐 막내이거나 위에 형이나 있겠죠 ..그러니 무조건 어머니를 모셔야 되는 상황은 아니니까 그렇게 사는거일테고 .. 원글님말씀대로 나이 50넘어서 호구 될려고 결혼을 했겠어요 .. 그리고 강수지씨 어머니 결혼전에 돌아가신거 아닌가요 .. 아버지 모시고 살고 딸까지 있으니까 강수지씨도 뭔가 양보 하는게 많겠죠..

  • 21. ...
    '21.8.22 12:11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강수지 볼때마다 뭔가 오글거리는데
    둘 보면 짝은 다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 22. 결혼생활이
    '21.8.22 12:54 PM (125.134.xxx.134)

    혼자만 잘해서는 유지가 어렵죠. 특히 재혼가정은 더 그렇구요. 아무리 집이 크다 해도 전 남편하고 사이에서 낳은딸 장인어른이랑 같이 살기도 힘들텐데
    내 가족한테 잘하는만큼 아내가 잘하겠죠
    김국진 막내고 김국진씨도 효자예요. 자기어머님한테도 잘해요. 두형님 형수님 계신데 본인이 처식구들하고 같이 살만하니 살겠죠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장인어른 모시고 동네 사우나도 가는거 봤다는글 누가 인터넷에 올렸던데
    진짜 그러기 쉽지 않죠

    님들은 시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모시고 목욕탕가서 때밀어드리고 관절풀어드리고 좋은 식당이며 공원이며 데리고 다닐수 있겠어요. 아우 생각만해도 시러요
    남자는 뭐 다를까요

    아들이 장인어른하고 같이 살면서 나랑 같이 안살믄 기분 어떻겠어요

  • 23. dd
    '21.8.22 1:14 PM (211.225.xxx.195) - 삭제된댓글

    아이고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 가족 보듬고 산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들 머릿속 계산기 두드리고 누가 손해네 아니네..

  • 24.
    '21.8.22 1:19 PM (115.89.xxx.131)

    둘이 안정된게 눈에 딱 보이는데 질투심에 베베 꼬인 아짐들 불쌍 ㅉㅉ

  • 25. 여기는
    '21.8.22 1:2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여기는 여초라 그런지
    여자가 그러면 그럴만한거고 남자도 괜찮고...
    남자가 그러면 여자 배려 안하는거고 나쁜 남편인거고...
    참 편해요...
    김국진 다른 형제있고 형수있는게 뭐... 이유가 될까요?
    그러면 아들 하나인 집은 시부모 모시는게 당연한 이유가 되나요? 여기서는 80 90넘어서도 부모는 홀로 살아야 한다는곳 아닌가요?
    친정 부모는 예외고 시부모만 해당되나요?

  • 26. ㄱㅅㅈ
    '21.8.22 1:38 PM (221.139.xxx.64)

    그래봐야
    상간X
    인터넷 활성화 되지 않아 묻혀서 그렇지
    송윤아랑 다를게 뭔가요?
    전 김국진 한결같이 여자 보는 눈 없던데 ㅠ

  • 27. 치와와 부부
    '21.8.22 1:44 PM (58.188.xxx.3)

    이 커플 잘 사는 건 좋아요
    그래도 유튜브를 너무 믿는 건 좀.....
    완전 보여주기식이라 오글거려서 두 번은 못 보겠던데

  • 28. 혹부리
    '21.8.22 1:48 PM (59.5.xxx.199)

    강수지 여성스러움이 자연스럽지않고 오글거리게 어색

  • 29. ...
    '21.8.22 1:50 PM (210.218.xxx.86) - 삭제된댓글

    유튜브는 보지 않지만
    이 둘이 재혼인만큼 서로 문제가 될법한 이슈는
    아예 딱 손떼고 존중하자고 마음을 먹은 거 같아요

  • 30. ㅇㅈ
    '21.8.22 1:58 PM (221.153.xxx.233)

    이 부부 과연 잘 살고 있나 의심갔는데 지난번 라스에 강수지씨 나온거 보니깐 강수지가 김국진 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김국진씨랑 딸이랑 사이도 좋다고 하구요.
    강수지씨 그날 라스에서 다시 보이던데요

  • 31. 하나
    '21.8.22 2:24 PM (112.171.xxx.126)

    김국진씨얼굴보면 결혼생활이 평탄하구나를 느낄수있어요.
    강수지씨도 굉장히 부지런하고 살림도 열심히 하는것 같구요.
    친정아버지한테 하는것 보면 심성도 착한것같아요. 김국진씨가 강수지씨 보는눈에 꿀떨어지더라구요.

  • 32. 처녀총각때
    '21.8.22 2:32 PM (47.136.xxx.11)

    김국진 프로에 강수지씨가 나왔는데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잘 처다보지도 못하는 영상 있지않나요? 제가 본 거 같은데..

    옛날부터 알고 좋아했던 사람하고 결혼했는데 어련히
    행복하게 잘 살겠죠.

  • 33. 에궁
    '21.8.22 2:47 PM (223.38.xxx.32)

    국진이가 수지집에 들어와서 사는겁니다
    제대로 알고나

  • 34.
    '21.8.22 2:53 PM (223.38.xxx.32)

    강수지 인테리어 감각보면 놀랍던데요
    깔끔하고 센쓰있고
    국진 전처보단 백만배 나은듯
    국진 전처 티비 나온거보니 남편한테 늘 떽떽거리고 잔소리 대마왕
    국진이가 강수지 유투브에서
    결혼이 이렇게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사는것 같아요
    국진이 골프 유튜브도 인기폭발에다

  • 35. ..
    '21.8.22 3:1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치과의사랑 불륜이었어요. 남자는 이혼하고 본처한테 돌아가고요. 강수지 송윤아랑 똑같아요

  • 36. 윗님뭔불륜
    '21.8.22 3:20 PM (188.149.xxx.254)

    어디서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시죠.

    진짜 못볼꼴은 김국진 아닌가요. 이사람 최정상에 진짜 잘나갔는데 사생활 벗겨보니 더러워서 원.
    김국진 소속사 댓글 다 보여요.
    강수지는 남자보는 눈이 진짜 없네요.
    두 번째도 한국에서 누가 거들떠도 안보던 인간과 또 결혼을 하다니.
    으이그...지팔자 지가꼬지.

  • 37.
    '21.8.22 4:11 PM (223.38.xxx.215)

    치과는 유명한 얘기 아닌가요
    왠 급발진
    50넘은 여자가 또래인데 자식없고 경제력 있는 남자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 인데 복받았네요

  • 38. 불륜
    '21.8.22 4:18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다 아는 얘기 아니었나요
    가정있는 치과 의사였구요

  • 39.
    '21.8.22 4:5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김국진 성격도 그리 편한 스타일은 아니죠
    낯가림 심하고

  • 40. ..
    '21.8.22 5:02 PM (39.115.xxx.64)

    평범하게 치과의사랑 결혼하고 이혼한 상황이 아니라니 놀랍네요
    지금 사는 집도 강수지 집이군요 저는 인테리어 따뜻하게 잘 한다 보면서 그런 생각으로 몇 편 봤었는데 놀랐어요

  • 41. .....
    '21.8.22 5:06 PM (220.127.xxx.238) - 삭제된댓글

    첫결호은 유명하죠 ;;
    그래도 저 강수지 팬이었는데
    유뷰트 하길래 몇번 보다가 오골거려서 ㅠ.ㅠ
    팬심 다 사라지려고 합니다

  • 42. 음?
    '21.8.22 5:11 PM (61.74.xxx.175)

    서래마을 빌라 신혼집으로 구입한다고 했을때는 김국진이 사는걸로 기사 났던거 같은데요
    그 당시 액수가 좀 크니까 사람들이 김국진이 그렇게 돈이 많냐고 했었도 강수지가 결혼 잘한다는
    글을 82에서 본거 같은데...
    아이가 프랑스 학교 다녀서 가까운데 집을 얻었구나 싶었는데 아닌가요?

  • 43.
    '21.8.22 5:13 PM (210.117.xxx.5)

    불ㄹ도 사실
    김국진 배ㅅ도 사실
    끼리끼리 잘 사는거죠

  • 44. 오마낫
    '21.8.22 6:34 PM (223.38.xxx.60)

    김국진은 미담밖에 없던데
    저위에분 김국진 전처이신가

  • 45. ㅡㅡ
    '21.8.22 7:16 PM (223.38.xxx.2)

    강수지 유튜브 초반에 열심히 봤어요
    살림솜씨가 좋아보여서요 인테리어 감각도 넘 좋고.
    제가 음식 솜씨가 없는건지 거기 레시피대로 했는데
    넘 맛 없더라고요.. 열무 데쳐먹는거랑 오트밀ㅋ
    건강식이라서인지 맛이 넘 없...ㅋ

    최근 들갔더니 김국진과 함께 찍나보네요
    근데 자꾸 호칭 강요하는게 피곤해보이더굿요
    둘이 있을 때 국진이 수지를 강아지라 부르나봐요
    근데 방송에선 수지씨라 하니까 자꾸 원래대로 부르라고
    고집스럽게 요구하는데 보는 저도 피곤하고 민망하고
    50대의 강아지 호칭 누가 듣고 싶어한다고 유투브 방송에서 찡얼다는지ㅋ

  • 46. ..
    '21.8.22 7:16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김국진은 오래 된
    애인을 배신......그거 아닌가요???

  • 47. 음음음
    '21.8.22 7:35 PM (220.118.xxx.206)

    솔직히 김국진 여자보는 눈은 아니다라고 생각했고 못 살 줄 알았는데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잘 사니 보기 좋네요.자기짝은 있나 봅니다.그녀도 재혼해서 잘 살고요.

  • 48. ,,,,
    '21.8.22 7:42 PM (220.127.xxx.238) - 삭제된댓글

    유명했죠 그때 ㅂ ㅅ 한거
    사진인지 편지인가 다 떠돌아 다니고 암튼 그떄 그 당시 유명했어요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 그런 느낌으로

  • 49. 김국진 ㅂㅅ?
    '21.8.22 9:07 PM (203.254.xxx.226)

    결혼할 때
    사귀던 여자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랑 하는 경우
    천지 삐까리구만.

    뭐 대단한 거라고 사생활 운운이람.
    웃기지도 않아. 진짜.

  • 50. ...
    '21.8.22 10:46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으익 50대부부의 부인호칭이 강아지인데 그걸 굳이 사람들 앞에서 부르라고 강요한다는게.. 전 강수지 보면 왜케 오글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약간 추억의 효재도 떠오르고

  • 51. 피식
    '21.8.22 10:49 PM (223.38.xxx.169)

    여긴 연애하다 남자에게 차인 사람들이
    거품물고 달려드는 곳
    연애하다 헤어지는게 뭔 큰일이라고ㅉㅉ

  • 52. 강수지
    '21.8.22 10:55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뭔가 애잔한 분위기 있지 않나요?
    가식이 아니라 찐으로요.
    남자들은 대

  • 53.
    '21.8.22 11:03 PM (114.207.xxx.50)

    지금까지 이혼 얘기 안나오고 서로 얼굴 편해보이고..... 그러면 잘사는거 맞죠. 뒤늦게 짝 만난것 같더라구요.

  • 54. 두사람이
    '21.8.22 11:05 PM (124.53.xxx.159)

    좋으면 된거죠.
    뒤늦게 만나 서로가 의지되고 편안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머.
    그녀답고 그남자 다우면 된겁니다.
    웬 남들이 하등의 이유없이 왈가왈부할거 있나요?
    사랑의 빛깔도 부부의 모습도 다 다를텐데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두사람 호호할머니 할이버지 될때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
    강수지 효녀던데 그런 성정이면 남편에게도 잘할거라 생각해요.
    전 대책없이 드센 여자들보다 훨씬 보기 좋던데요.

  • 55. ㅇㅇ
    '21.8.23 1:10 AM (223.62.xxx.11)

    결혼해서 단한번도 싸우질 않았단 말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이라서 그렇겠지요
    최근에 연 김국진 골프 유투브도 성공했고
    결혼해서 모든게 잘 풀리는듯
    김국진 얼굴이 확 폈어요^^

  • 56. 내비도
    '21.8.23 6:56 AM (175.192.xxx.44)

    뭔 타인 결혼 생활에 이리도 관심들이 많은지.
    하긴, 그걸로 벌어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세상 참 뻔하지만, 그 안에서 다채롭기도 하네요.

  • 57. ...
    '21.8.23 7:29 AM (223.62.xxx.226)

    잘사는 부부 소환해서 과거 얘기 이러쿵저러쿵.
    자신들은 무결점인지. 못나고 못됬네요.
    벌받아요. 맘뽀 그리쓰면. 천벌을 알아서 받고 복은 다 비껴갑니다.

  • 58. ....
    '21.8.23 9:33 AM (59.2.xxx.168)

    김국진씨는 강수지씨와 결혼후 얼굴이 정말 환해졌고 서로의 잘못된점을 지적을 한다거나 탓하지않고
    존중하는게 보이던데요..
    앞으로도 잘 살거 같더라고요
    참..유투브에 김국진골프 보면 사람 됨됨이가 보이던데요..신사적이고 겸손하고요...

  • 59. ~~
    '21.8.23 10:12 AM (220.95.xxx.85)

    강수지가 결혼 잘한거죠. 그 나이에 애도 있고 아픈 아버지까지 있는데 애 없는 또래랑 결혼하다니 .. 능력치 최상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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