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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박사 고액 상담료 논란

.. 조회수 : 28,818
작성일 : 2021-08-11 19:00:50
90분에 100만원이라고 논란이라네요.

근데 예약이 꽉차서 예약을 할수 없을지경이래요.


이게 논란거리예요???

저라면 가격을 1000만원으로 올릴거같은데요??

오히려 가격을 더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니까 에x메스 vvip라던데 경제적으로도 부유하구만요
IP : 121.162.xxx.240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1 7:01 PM (218.238.xxx.226)

    은영쌤 같이 까자고 글올리신걸로 보이네요 원글님

  • 2. ..
    '21.8.11 7:03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글 쓰면
    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꼴사납거든요 글쓰는 방식이.
    그냥 대놓고 까시는게 공감을 더 얻죠. ㅎㅎ
    저도 저 금액 너무 과하다 생각하지만 이렇게 꼬이게 쓰는 글에는 딴지를 걸고 싶어지거든요?

  • 3. ...
    '21.8.11 7:03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얼굴보기도 힘들잖아요.
    vvip면 뭐해요?
    그런데도 더 올린다구요?

  • 4. 메이크업
    '21.8.11 7:06 PM (110.12.xxx.4)

    1회 200만원이랍니다.

  • 5. 자식일에
    '21.8.11 7:14 PM (125.130.xxx.222) - 삭제된댓글

    그 돈 쓰는거 안아까워요. 핸드

  • 6. 정해진
    '21.8.11 7:1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금액이 없나요?
    부모님이 갈등이 있어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한테 상담을 받는데
    1시간에 20만원이라고 해서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던데 아무리 유명해도 좀 세긴 하네요

  • 7. 진짜요?
    '21.8.11 7:14 PM (27.179.xxx.52)

    상담료보다 메이크업 비용이 놀랍네요

  • 8. 비급여
    '21.8.11 7:14 PM (121.133.xxx.125)

    비급여 선택'진료 하시나보죠.

    문제될거 없는거 같은데요.

  • 9. 자식일에
    '21.8.11 7:16 PM (125.130.xxx.222)

    그돈 쓰는거 안아까워요.
    핸드백도 천만원 훌쩍하는 시대에 무슨.
    과외도 한달 천쓰는 애들 널렸는데.
    이건 상담 치료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건데 그게 뭐아까워요.
    그돈 안쓰게 건강한 아이면 하지만 은영샘 찾을 정도면 문제가 꽤 있을건데요.

  • 10.
    '21.8.11 7:21 PM (175.209.xxx.157)

    앞뒤 다 짜르고 각섁해서 올리면 어떡합니까?
    권위자답게 만족핢만한 결과 얻었고 국내탑인데 그정도는 지불할 수있다는 긍정적인 댓글만 있었는데

  • 11. 대한민국
    '21.8.11 7:21 PM (180.229.xxx.46)

    탑인데 그게 비싼가요? 사람들 진짜 어이없네 남편도 피부과개원읜데 에르메스 vip인게 뭐 어때요? 애도 성인인 아들 하나인데 나 같아도 돈 쓰고살겠구만.

  • 12. ...
    '21.8.11 7:21 PM (222.109.xxx.154)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ㅋㅋ
    별걸 다 갖고 시비..

  • 13. 공중파
    '21.8.11 7:22 PM (220.117.xxx.61)

    공중파에서 그정도 인기인데
    그 가격 안하겠나요
    밀릴만 하네요
    저같아도 올리겠어요.

  • 14. ㅇㅇ
    '21.8.11 7:23 PM (39.118.xxx.107)

    요새 직접 진료안한다던데요

  • 15. ㅇㅇ
    '21.8.11 7:24 PM (39.118.xxx.107)

    그리고 90분에 백만원은 처음에 풀배터리검사 포함해서일걸요 일반 개인정신과에서도 40~50만원은 받죠 그다음부터는 5분 10분 진료보죠

  • 16. ....
    '21.8.11 7:25 PM (211.207.xxx.203)

    나 원참 별걸 다..

  • 17. 돈을
    '21.8.11 7:25 PM (58.127.xxx.198)

    갖고 주체못하는 사람들이 쓰겠죠

  • 18.
    '21.8.11 7:27 PM (182.216.xxx.215)

    뭐가 고액이에요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시장가격이 상승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19. ...
    '21.8.11 7:29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한 분야 최고이신데 더 받으셔도 이상할 것 없어보여요
    로펌 변호사 수임료, 삼성 임원 연봉 생각해보셔요..
    특히 연예인들 돈 버는거 보면야.. ㅎㅎ

  • 20. ...
    '21.8.11 7:31 PM (222.236.xxx.104)

    오히려 저렴할수도 있는것 같은데요 내 아이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데 100만원이 뭐가 많아요

  • 21. 아~
    '21.8.11 7:31 PM (61.47.xxx.114)

    오늘 따라 앞뒤 맥락 다자르고 이리 글올리는분들이 많으시죠??

  • 22.
    '21.8.11 7:33 PM (58.121.xxx.69)

    금쪽이에 나온 애들 보면서 여기서 다들 탄식하잖아요
    그런 애들 치료하는데 저정도 들겠죠

    오박사 찾아갈 정도면 심한 아이들일텐데
    돈 많이 들거같긴해요

  • 23. 한국이 공산주의?
    '21.8.11 7:35 PM (39.7.xxx.117)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ㅋㅋ
    별걸 다 갖고 시비..
    222


    능력 있으면 받아도 되죠.
    아니면 안 가면 되고
    뭐가 문제죠?
    그럼 연예인들 광고 한 건에, 드라마 한 편에 수백억 받는 건 이해가 되나봐요?

  • 24. ㅡㅡㅡㅡ
    '21.8.11 7: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긴 부자들만 있어서.
    돈없으면 아픈 아이 치료도 포기해야죠머.

  • 25. 다들
    '21.8.11 7:41 PM (112.161.xxx.15)

    미국식 자본주의에 너무나도 익숙해서 긍정적인데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방송인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많이 번다는게 씁쓸합니다.
    가난한 집 애들은 전혀 탈출구가 없는건가요?
    많이 번만큼 가난해서 치료 혜택 못받는 아이들에게도 봉사해주면 좋겠어요.

  • 26. 은영쌤
    '21.8.11 7:43 PM (211.246.xxx.17)

    소중합니다 이분 지켜드립시다

  • 27. ...
    '21.8.11 7:45 PM (183.100.xxx.193)

    아무도 논란 아니에요 어디서 논란인거에요? 지금 그 가격에도 사람들 줄서고 난리났어요

  • 28. 비싸긴
    '21.8.11 7:46 PM (118.235.xxx.28)

    하네요..

  • 29.
    '21.8.11 7:46 PM (175.223.xxx.102)

    그간 저런 분이 티비나와 공짜로 전국민 상대로 부모교육 시켜준 건 생각도 않지
    감사할 줄을 몰라
    한남들이 만든 열폭

  • 30. 거기
    '21.8.11 7:47 PM (106.102.xxx.195)

    상담받기 전에는 저도 대단한 줄 알았어요
    막상 가보니 상담 내용이 너무 부실하고 엿가락처럼 횟수를 늘리더라고요
    무엇보다 문제는 상담사와 오은영이 방향성이 달라요
    상담사는 이래라 하고 오은영은 저래라 해요
    내담자가 누구 말을 선택해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소견서를 써달라고 하니 못해준대요
    돈을 그리 들였는데 왜 소견서를 안 써줄까요?
    납득이 안 갑니다.
    저희집은 돈은 돈대로 쓰고 서울대 병원으로 갈 기회도 놓치고
    아이와 연락도 단절됐어요
    카페에 가보면 저희처럼 실망했다는 사람들 많아요
    금쪽이는 작가도 피디도 시청률을 위해 드라마틱한 결론을 정해놓고 연출을 하는거니 시청자들이 탄식을 하죠
    상담실에 있는 것보다 연예인 만나고 방송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요즘 직접 진료 안 하나 보네요

  • 31. 비싸긴
    '21.8.11 7:48 PM (58.120.xxx.107)

    한데 강제 아니잖아요, 글고 난 욕 안하지만 너네 욕하라는 글 별로에요.
    그것도 저급하게 너무 티나게 쓴 글,

  • 32. ㅋㅋㅋ
    '21.8.11 7:48 PM (122.42.xxx.24)

    강형욱이 한테 개데리고 가도 그렇게 비싸다면서요...
    사람인데 그럼....그정도가 뭘요..

  • 33. ㅡㅡ
    '21.8.11 7:53 PM (14.45.xxx.213)

    씁쓸하네요ㅡ 서울대병원 최고 명의한테 암수술 받아도 50만원 냈는데.

  • 34. 윗님
    '21.8.11 7:55 PM (223.38.xxx.10)

    잘 모르지만
    암은 병원비 20~30프로 내지않나요?
    소아정신과는 정신과쪽이니까는 각종검사?비가 비보험인경우도 있고요

  • 35.
    '21.8.11 8:03 PM (218.150.xxx.219)

    어디 그냥 상담 좀 받아보자 이런사람보다
    절박한 사람들이 가고 정확한진단을 받을테니
    그만한 가치가 있겠죠..어딜가나 상위1프로는 더
    대단하지 않나요? 글고 그100분이라는 시간을
    보기위해 몇십년의 노하우와 전문의 타이틀에대한
    보상이겠죠..

  • 36. ㅇㅇ
    '21.8.11 8:04 PM (133.106.xxx.37)

    진짜 여기가지 마시고 서울대 소아정신과 교수님한테 가세요 8만원이고 3시간짜리 풀검사 60만원에 명확한 결과 얻습니다

  • 37. 방송나오는
    '21.8.11 8:08 PM (49.163.xxx.104) - 삭제된댓글

    좀 유명하단 가수들 행사와서 노래 몇 곡 부르고 가도 행사비로 천씩 받아갑디다.
    오은영 쌤 상담비 얼마가 되도 아이와의 관계개선만 된다면 돈이 문제일까요...

  • 38. ...............
    '21.8.11 8:09 PM (39.113.xxx.114)

    방송 고액 출연료 받는데 뭘 공짜로 전국민 가르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건지.....
    유명세로 돈버는거죠뭐. 강형욱도 그럴거고

  • 39. 돈없어서
    '21.8.11 8:28 PM (121.154.xxx.40)

    상담 못받는 아이들에게 봉사도 가끔 해 주시면 좋을텐데

  • 40. 누구더라
    '21.8.11 8:2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투자의 귀재 그 누구더라..워렌버핏이었나요?
    암튼 그 사람하고 점심 한끼 하는 거 경매 나왔는데
    40억인가에 낙찰되었어요.

    어느분야나 톱 오브 톱을 만나려면 그에 따른 댓가가 치열한겁니다..좋다 나쁘다의 뜻이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고요.

  • 41. 뭐래
    '21.8.11 8:35 PM (180.71.xxx.56)

    공식 선진국 업계 탑인 의사가 에르메스 고객인게 뭐가 문제에요?
    그리고 상담 10분에 9만원 이면 겁나 싼거죠

    봉사는 금쪽이 방송으로도 충분합니다 공짜로 보잖아요
    방송 나온후 이름팔아 약장사 하는 것도 아니고요

  • 42. 카르페디앰
    '21.8.11 8:36 PM (49.198.xxx.6)

    사람들이 어느 한 분야의 탑위치에 있는 전문가들의 땀과 노력을 쉽게 폄하하는것 같아요. 그 정도 위치에 오르려고 얼마나 많은 환자들과 공부를 치열하게 하셨을까요? 본인은 죽었다 깨도 못할꺼면서 남이 노력한 대가 비싸게 받는거 욕하면서 값싸고 공짜로 받으려고 하는건 거지근성이죠.

  • 43. 방송하고
    '21.8.11 8:40 PM (223.38.xxx.169)

    실제 모습이 다른 분이라 실망하는 부모들 많아요. 돈보다는 무성의함이 문제죠.

  • 44.
    '21.8.11 8:48 PM (221.147.xxx.200)

    업계 탑이니 비싸도 된다가 중론이긴 한데

    그런거보면 대학병원 의사들은 박봉(?)인것 같아요
    대학병원 각종 의사들도 업계 탑이거든요
    심장, 무슨 뇌암 등등 업계 탑들인데
    5분 10분 진료하고 얼마 안받잖아요 ㅎㅎ

    물론 정신과는 수술이 없으니 상담료 자체가 비싼게 맞는것 같긴 해요

  • 45. 방송
    '21.8.11 8:53 PM (121.154.xxx.40)

    나오는 사람들 실제와 많이 다르죠

  • 46. 00
    '21.8.11 9:07 PM (220.71.xxx.192)

    에르메스는 왜 쓰신거에요? 실소가...
    유치해요.

  • 47. ㅇㅇ
    '21.8.11 9:11 PM (133.106.xxx.37)

    오은영 서울대교수 다 가본 경험자예요
    위에도 댓글썼지만 바로 서울대 대학병원가세요
    서울대 검사팀(서울대박사출신 소아정신 전문가들이 따로있어서 분야별로 검사방 다름) 오은영보다 더 실력있어요
    비싸다고 그만큼 실력자 아니예요

  • 48. ---
    '21.8.11 9:12 PM (121.133.xxx.99)

    실력만큼 받는거고 돈버는거죠..
    연예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 49. ......
    '21.8.11 9:18 PM (118.235.xxx.243)

    이상하네요.
    제가 가는 느린아이들 카페엔
    오은영쌤 대기 길고 비싸긴 해도
    딱잘라 잘 말씀해주신다. 속이 시원하다 중언부언하지 않으신다.
    믿음이 간다.
    좀 비싸고 대기가 길어서 불만은 있어도
    대부분 오은영쌤과 직접 상담해보니 다 이해간다고 수긍하던데요
    서울대가 오히려 말이..좀 있지 않나요?

  • 50. 김ㅈㄷ이
    '21.8.11 10:00 PM (14.32.xxx.215)

    목수 망치랑 판사 망치가 같다고 헛소리하니
    진짜인지 아나봐요
    전문가가 왜 전문가인지...생각이나 하고 살자구요
    윤여정 에르메스는 본인 능력돼서 우아한거고
    이분 에르메스는 환자 등친건가...어이가 없네요

  • 51. ..
    '21.8.11 10:07 PM (121.169.xxx.94)

    오은영쌤 가격 그정도 하고 방송이랑 별반 다르지 않기때문에 실력있어요.사실 그당시는 50만원넘게 주고 헉했지만 방송에 나오는 사람에게 웩슬러받으려하니 130만원이 넘어서 다 그런가보다 하는중요

  • 52. ㅇㅇ
    '21.8.11 10:12 PM (61.85.xxx.95)

    제일 부러운건 그집 외동 아들.
    엄마는 육아전문가에 아빠도 성격좋고 돈 잘버는 피부과 의사.

  • 53. 요하나
    '21.8.11 10:14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근데 사람들도 참 답답한게 오은영 샘만이 구원자가 아니거든요.
    유능하고 명망있는 많은 의사들 중에 오은영 샘은 방송에 출연하실 뿐이에요.
    TV에 많이 나오실 뿐이잖아요.
    우아달이 인연이 되어 유명해지시고 그게 또 인연이 되서 여러방송과 최근 금쪽 등에 출연하고 계신거죠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잖아요.
    죄다 오은영샘한테만 가니 당연히 비싸지는 거지
    비싸다고 해서 그것이 실력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요. 유명세와 비례하지.
    실력있는 의사선생님들을 찾아보세요 쉽게 TV에 많이 나오는 그 분이 다 해결해줄거라 생각하는게 어리석은거죠

  • 54. 그 분야의 탑
    '21.8.11 10:17 PM (211.215.xxx.32)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정도의 비용은 어느정도 수긍가요..
    그보다 연예인 행사료가 더 놀랍습니다
    장성규가 대학교 축제 1회 행사비가 3천만원 이라는 소리 듣고 더 놀라웠네요

  • 55. 원글웃기네
    '21.8.11 10:19 PM (112.214.xxx.10)

    배아파요?? 넘 웃겨요 원글이.

  • 56. 둥둥
    '21.8.11 10:34 PM (118.33.xxx.91)

    원글러 참 못됐네요. 글쓰는 방식이.
    옛다 판깔아 주고 댓글도 안달고 숨어서 지켜보는중.
    못됐다 진짜..

  • 57. 한 번도 본적
    '21.8.11 10:42 PM (63.249.xxx.198)

    없어요 그프로,,
    그정도로 대단한가요? 내키지 않지만 함 봐야 겠네요

  • 58.
    '21.8.11 11:00 PM (211.206.xxx.180)

    학위 보셨나요?
    메이저 의대에
    전공쪽으로도 다양한 분야 다 섭렵했던데
    방송에 나온 권위자면 그 정도 하겠죠.

  • 59. ...
    '21.8.11 11:02 PM (58.126.xxx.251)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만하는데도
    십분당 십만원 받는다고하던데요
    내자식 문제로 상담받는건데 백만원?
    아까워요? 비싸요?

  • 60. …,
    '21.8.11 11:14 PM (223.62.xxx.250)

    가장 큰 약점을 가지고 큰 돈을 버는거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엄마들의 절절한 마음을 ..ㅠ

  • 61. 업계 탑
    '21.8.11 11:2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오은영샘 뵌적도 없지만
    전 업계 탑의 진료비가격을 고액이라며 후려치기하는 게 넘 웃겨요. 그리고 에르메스를 쓰던 말던 그게 또 웬 참견이며..

    장윤정씨 행사가서 노래 한곡 부르면 얼마받는지 아세요?
    조용필씨 대규모 공연에 초청되면 노래 몇 곡 부르고 1억 받아가는거 아세요? BTS는 어떨까요..
    하다못해 우리가 B급이라고 생각하는 가수조차도 몇백을 벋아요..

    그런거는 당연한거고

    내새끼가 문제있어서 가슴앓고 속썩고 죽고싶은데..그거 해결해줄 수도 있는 탑의사쌤 진료비는 그렇게 비싼건가요?
    다른 의사쌤들도 많은데 꼭 그 분이어야만 하니까 찾아가는거잖아요. 평생에 걸친 공부, 노력, 경력의 응집된 이야기 듣고싶은건데 그 돈이 비싸다고..까고있다니..에휴

  • 62. ...
    '21.8.11 11:23 PM (58.126.xxx.251)

    약점가지고 큰돈이래
    맘충 징글징글하다...

  • 63. 방송 공짜?
    '21.8.11 11:23 PM (39.113.xxx.189)

    정말이예요?
    공짜로 전국민 부모교육 시킨다구요?
    ㅡㅡ저기 위에 글쓰신분 대답해주세요

  • 64. ..
    '21.8.11 11:33 PM (118.235.xxx.215)

    한 분야에 탑이면 그정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로 탑이 되서 억대연봉 받는거 아무도 욕 안하잖아요.
    왜 돈 많이 버는것에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만약 그정도 받을 급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다른 의사에게 진료받으면 되지 않나요.
    저는 오은영 샘이 티비에서 얘기해주는 말만으로도
    감동도 받았고 육아에 반성도 하고 힐링한 적 많아요.
    공개적으로 나와서 전해주는 메세지가
    선한 영향력으로 사람들에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65. ....
    '21.8.11 11:36 PM (39.124.xxx.77)

    유명세죠.
    물론 실력도 있긴 하지만 방송특성상
    상황을 극대화해서 연출하는것도 분명 있어요.
    거기에 시기를 잘타서 유명해진것도 있구요.
    뭐 다 자기 운이죠.
    근데 의사치고 방송을 너무 좋아하긴하네요.
    유툽보니 개인 브이로그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촬영에 재미들리신듯.. ㅎㅎ

  • 66. 비싸다고 다
    '21.8.11 11:47 PM (223.38.xxx.27)

    최고는 아니잖아요
    전 오히려 겸손하게 대기자가 많은 실력자가 진짜 같아요
    장경* 목사도 한번 부흥회하면 억대로 강연비를 받는대요
    그 분이 티비에 나온다고 최고 목사는 아니잖아요?
    그냥그렇다구요

  • 67. ...
    '21.8.11 11:51 PM (223.38.xxx.35)

    윗님
    시청자 입장에선 공짜란 얘기겠죠

  • 68. 어휴
    '21.8.12 12:04 AM (112.154.xxx.151)

    업계 탑이라고요?
    오은영을 업계 탑을 만들어 준 게 방송이에요.
    오세훈을 탑으로 만들어 준 것도 방송이고
    이명박을 탑으로 만들어 준 것도 방송이고
    백종원을 탑으로 만들어 준 것도 방송이에요
    운동선수는 본인 실력으로 된 건데 운동선수하고 비교가 형평성에 맞나요?
    무분별하게 빠는 시녀들 덕분에 돈이 돈을 벌지요

  • 69.
    '21.8.12 12:06 AM (1.252.xxx.104)

    메스컴에 너무 출연하는분들은 전 좀 꺼려지던데요.?
    좋은분들 많을거라 생각되어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70. 그냥
    '21.8.12 12:08 AM (110.70.xxx.130)

    비싸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 분야 전문가가 대한민국에 오은영 하나만 있다면 모를까
    수요 있고 공급 있으니 그 가격 내고 받는거지 별개 다 문제네요

  • 71. 고고미
    '21.8.12 12:18 AM (182.214.xxx.49)

    검사 아니고 상담이 60분에 60만원이에요 검사까지 하멘 몇백 ㅠ 인기가 많은건 사실인데
    다른 유명 교수님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고액인것도 맞죠 티비에 나와서 그런듯 티비 잘 안나오시는 서울대나 연대 병원 교수님이 더 객관적으로 잘 봐주세요 요즘은 오은영교수도 의식하시는지 좋은말 많이 해주신다 해요 예전에는 안그랬음

  • 72. ..
    '21.8.12 12:34 AM (223.33.xxx.58)

    신체 관련 의학분야는
    개인 병원에서도 진료비가 대체로 비슷하지 않나요?
    정신과는 제한이 없나보네요?

  • 73. ...
    '21.8.12 1:16 AM (223.62.xxx.176)

    의사는 병원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74. 방송이
    '21.8.12 1:19 AM (88.65.xxx.137)

    만들었다니
    오은영샘 실력을 어떻게 방송이 만들어요?
    진짜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업계 탑, 오직 오쌤 실력으로 올라간거죠. 뭔 방송이 만들어요?

  • 75. 궁금
    '21.8.12 1:30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에르메스 vip라는건 어떻게 아셨어요?
    그 브랜드 고객관리 허술하지 않을건데

  • 76. 대중 상대로
    '21.8.12 1:35 AM (98.229.xxx.137)

    이미지메이킹 하기엔 방.송.이 최고죠. 의료계뿐 아니라…
    파워란 내가 지니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다고 사람들로 하여금 ‘믿게끔’ 만드는 것이다…자본주의사회의 ‘방송 이미지’란게 대표적인 실현방법. 파워가 곧 관심이고 이미지고 그게 곧 나의 ‘돈가치’인게 자본주의 사회니까..일개 유튜버들도 그 ‘파워’로 돈을 버는 세상인데 멀쩡한 학력에 직업 내건 실력자는 오죽 부스터를 달았겠어요…방송에서 뜨면 끝.이고 방송에서 팽당하면 또 끝.이고..머 그런거죠. 다만, 방송의 힘을 이용하지 않은, 더 많은 실력자들은 천지삐까리라는 점.

  • 77. 자녀가 어릴땐
    '21.8.12 1:39 AM (98.229.xxx.137)

    부모가 자녀의 문제점을 의사의 지시대로 하면 완벽하게 통제할수 있어서 오은영 아니라 누가 나와서 상담해줘도 비슷한 방향으로 바로잡을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크고나면 그때까지 쌓인 문제점들은 누가 와서 조언해줘도 못고칩니다. 고딩이상 나이 자녀들의 문제는 부모와 자녀 스스로 쇼부를 봐야 끝나요. 더욱이 자녀를 양육하는 최종목적이 부모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이다..라는 멍멍이 소리같은 신념을 갖고 방송에 나와서 떠들어대는 전문가는 딱 거기까지.

  • 78. 자본주의싫다
    '21.8.12 1:45 AM (112.161.xxx.15)

    전국민을 공짜로 교육시켜줬다니...어이없네요!
    티비 출연료도 만만챦게 받았을거고
    방송으로 유명세 탄건 엄청난것이죠!
    전문가이고 탑이라고 (방송을 타서 유명한거지 진짜 탑이라고 믿지 않음) 진료비 독점하다시피 후려쳐도 좋다, 나 업계에서 일인자야! 이건가요?
    가난한 집 문제 많은 아이들은 진료조차 못받는다는게 씁쓸하네요. 가난한 애들 걱정을 박사님이 해줄 필요까진 없을지 모르나 번만큼 사회에 기여도 좀 하시지..

  • 79. 오은영샘
    '21.8.12 1:57 AM (88.65.xxx.137)

    방송으로 전국민 육아지도 해준거죠.
    무슨 병원에만 있으래요?
    병원에만 있었어도 저 분은 1타라서 부자들만 진료받죠.
    방송에 나와서 시청자들이 공짜로 배우는거.

    억지로 가지말고 더 좋은 분 있으면 그 분한테 가세요.

  • 80. 88.65
    '21.8.12 2:08 A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모지리세요?
    방송으로 안 알려졌으면 지금의 유명세가 가능하기나 합니까?
    방송 못탄 명의들이 억울해 하겠어요
    하긴 그 분들은 쇼맨십 부리기 싫으니 진료만 하겠다고 하시겠죠

  • 81. ....
    '21.8.12 2:14 AM (219.255.xxx.191)

    별로 인기 많지 않은 가수나 개그맨도 1시간 행사비로도 몇백 받을텐데요

  • 82. ..
    '21.8.12 3:04 AM (118.217.xxx.15)

    오은영샘 방송 나와도 바른말 좋은말 해주니 인기있는거고
    그로인해 많은 부모 도움 받았으니 그래서 부모들이 실력을 인정해서 그 돈 내고 진료 받는 건데
    왜 가난한 사람들 봉사까지 하래요
    정말 가난이 벼슬도 아니고. 가난하면 방송에 안 나가는 명의 찿아가면 될것을

  • 83. ..
    '21.8.12 3:11 AM (118.235.xxx.215)

    안보이는 곳이라고 함부로 깍아내리는 사람들.
    112.145 특히 보세요.
    업계 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더니 시녀라고 막말하니 어이없네요. 익명이라고 막말 하고...자신의 글을 읽고 반성 좀 하세요. 운동선수는 자기 실력이고 의사로서의 능력은 방송운인가요? 의사는 방송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진짜 실력없으면 그 명성 유지 못 해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면 반박을 하면 되지 왜 남을 헐뜯으며 얘기하나요?

  • 84. ...
    '21.8.12 3:19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업계 1인자에요. 진짜 시샘도 정도껏.

  • 85.
    '21.8.12 3:25 AM (61.80.xxx.232)

    비싸도 상담받으려고 줄을섰다는데요 그사람 능력이죠

  • 86. 한국은
    '21.8.12 3:26 AM (23.28.xxx.188)

    정신과는 기본적으로 책정된 적정 가격이란게 없는건가요?
    1회에 저 가격이면 정말 많이 높긴하네요
    보통 정신과상담은 장기간 이뤄지는데 매번 할때 이 금액이면 진짜 돈많은 재벌들 아니면 힘들겠네요

  • 87. 118.235님
    '21.8.12 4:23 A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

    운동선수는 코치가 써준 대본에 감독이 드라마틱하게 우승을 하도록 만들어서 최고의 선수가 된 게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죠.
    전에 상담료 1억을 들였는데 회의적이어서 그만 뒀다는 아이 엄마 계셨죠.
    1억! 큰 돈이죠. 돈 있는 사람만 찾아오란 겁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고 저 사람에게 진료를 받으면 내 아이가 나을 거 같은데 돈이 없어 진료를 못받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못받는 부모들은 얼마나 박탈감을 느끼겠어요?
    연예인 자식들은 기다리지도 않고 상담비도 안 내고 상담받는 걸 보면 이중 삼중 박탈감을 느끼겠죠.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의사 혼자 만들어낸 전지전능한 힘이 아니고 방송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걸 알고
    다른 의사에게 가도 아쉽지 않다는 걸 깨닫자고 하는 게 크게 잘못된 건가요??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로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가 벗겨져 추락하는 사람들 많이 봤잖아요.
    하정우도 처음엔 얼마나 물고 빨았나요? 근데 요즘 그 이미지가 벗겨지고 나니 그게 허상이었다는 걸 알게 됐죠.
    오세훈도 방송 이미지로 서울시장까지 됐으나 지금은 어떤가요?
    오은영씨도 지금은 찬양받지만 이미지가 벗겨지면 어떻게 될까요?
    방송은 시청률이 생명이니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인물을 만들고, 시청자들은 찬양하고, 그렇게 유명세를 얻으면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또 새로운 영웅을 만들고 만들어진 영웅은 엄청난 부를 얻고... 이런 방송 생태계가 무한 반복 되는데 우리는 이제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니 방송의 트릭에 영합되지말고 최소한 합리적 의심은 하고 살자는 말씀입니다.
    방송계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하위 제작진들은 박봉에 개고생을 하고서도 맨 아래 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송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사람은 대접받고 찬양 받으면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방송에 빠져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최상위 포식자도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고 방송의 파워를 잘 이용할 줄 알아요. 백종원 보세요.
    만약 백종원을 안 좋게 편집했다면 지금의 백종원은 있을 수 없었겠죠.
    이런 최상위 포식자들에게만 돈이 쏠리는 이 기형적인 방송국 먹이사슬이 이제는 바뀌어야 하위에 위치한 사람들의 삶도 나아질텐데 그것은 희망일 뿐 바뀌지 않는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방송국 사람들도 적당히 합시다.

  • 88.
    '21.8.12 4:30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운동선수는 코치가 써준 대본에 감독이 드라마틱하게 우승을 하도록 만들어서 최고의 선수가 된 게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죠.
    전에 상담료 1억을 들였는데 회의적이어서 그만 뒀다는 아이 엄마 계셨죠.
    1억! 큰 돈이죠. 돈 있는 사람만 찾아오란 겁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고 저 사람에게 진료를 받으면 내 아이가 나을 거 같은데 돈이 없어 진료를 못받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못받는 부모들은 얼마나 박탈감을 느끼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의사 혼자 만들어낸 전지전능한 힘이 아니고 방송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걸 알고
    다른 의사에게 가도 아쉽지 않다는 걸 깨닫자고 하는 게 크게 잘못된 건가요??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로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이 그렇게 얻은 이미지가 벗겨져 추락하는 사람들 많이 봤잖아요.
    하정우도 처음엔 얼마나 물고 빨았나요? 근데 요즘 그 이미지가 벗겨지고 나니 그게 허상이었다는 걸 알게 됐죠.
    오세훈도 방송 이미지로 서울시장까지 됐으나 지금은 어떤가요?
    오은영씨도 지금은 찬양받지만 이미지가 벗겨지면 어떻게 될까요?
    방송은 시청률이 생명이니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인물을 만들고,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그렇게 유명세를 얻으면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또 새로운 영웅을 만들고 만들어진 영웅은 엄청난 부를 얻고... 이런 방송 생태계가 무한 반복 되는데 우리는 이제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는 깨친 사람들이니 방송의 속임수에 영합되지말고 최소한 합리적 의심은 하고 살자는 말씀입니다.
    방송계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하위 제작진들은 박봉에 개고생을 하고서도 맨 아래 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송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사람은 대접받고 찬양 받으면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무조건 적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최상위 포식자도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고 방송의 파워를 잘 이용할 줄 알아요. 백종원 보세요.
    만약 백종원을 안 좋게 편집했다면 지금의 백종원은 있을 수 없었겠죠.
    이런 최상위 포식자들에게만 돈이 쏠리는 이 기형적인 방송국 먹이사슬이 이제는 바뀌어야 하위에 위치한 사람들의 삶도 나아질텐데 그것은 희망일 뿐 바뀌지 않는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방송국 사람들도 적당히 합시다.

  • 89. 김 앤장 이런데서
    '21.8.12 4:34 AM (172.119.xxx.234)

    최고로 잘나가는 변호사들의 시간당 상담료와
    비교하면 되겠네요.

  • 90.
    '21.8.12 4:35 AM (112.154.xxx.151)

    운동선수는 코치가 써준 대본에 감독이 드라마틱하게 우승을 하도록 만들어서 최고의 선수가 된 게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죠.
    전에 상담료 1억을 들였는데 회의적이어서 그만 뒀다는 아이 엄마 계셨죠.
    1억! 큰 돈이죠. 돈 있는 사람만 찾아오란 겁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보고 저 사람에게 진료를 받으면 내 아이가 나을 거 같은데 돈이 없어 진료를 못받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못받는 부모들은 얼마나 박탈감을 느끼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이 의사 혼자 만들어낸 전지전능한 힘이 아니고 방송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걸 알고
    다른 의사에게 가도 아쉽지 않다는 걸 깨닫자고 하는 게 크게 잘못된 건가요??
    방송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로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이 그렇게 얻은 이미지가 벗겨져 추락하는 사람들 많이 봤잖아요.
    하정우도 처음엔 얼마나 물고 빨았나요? 근데 요즘 그 이미지가 벗겨지고 나니 그게 허상이었다는 걸 알게 됐죠.
    오세훈도 방송 이미지로 서울시장까지 됐으나 지금은 어떤가요?
    오은영씨도 지금은 찬양받지만 이미지가 벗겨지면 어떻게 될까요?
    방송은 시청률이 생명이니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인물을 만들고,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그렇게 유명세를 얻으면 엄청난 부를 거머쥐고, 또 새로운 영웅을 만들고 만들어진 영웅은 엄청난 부를 얻고... 이런 방송 생태계가 무한 반복 되는데 우리는 이제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는 깨친 사람들이니 방송의 속임수에 영합되지말고 최소한 합리적 의심은 하고 살자는 말씀입니다.
    방송계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하위 제작진들은 박봉에 개고생을 하고서도 맨 아래 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송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사람은 대접받고 찬양 받으면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무조건 적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최상위 포식자도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고 방송의 파워를 잘 이용할 줄 알아요. 백종원 보세요.
    만약 백종원을 안 좋게 편집했다면 지금의 백종원은 있을 수 없었겠죠.
    이런 최상위 포식자들에게만 돈이 쏠리는 이 기형적인 방송국 먹이사슬이 이제는 바뀌어야 하위에 위치한 사람들의 삶도 나아질텐데 그것은 희망일 뿐 바뀌지 않는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방송국 사람들도 적당히 합시다.

  • 91. 뭐래?
    '21.8.12 4:59 AM (88.65.xxx.137)

    88.65
    '21.8.12 2:08 AM (106.102.xxx.243)
    모지리세요?
    방송으로 안 알려졌으면 지금의 유명세가 가능하기나 합니까?
    방송 못탄 명의들이 억울해 하겠어요
    하긴 그 분들은 쇼맨십 부리기 싫으니 진료만 하겠다고 하시겠죠

    ㅡㅡㅡ
    방송타기 전부터 명의로 유명하셨던 분인데 뭔 헛소리를.
    모지리 막말하는 이런 사람은 강퇴 좀 시켜주세요, 관리자님!

  • 92. 106.102.243
    '21.8.12 5:04 AM (88.65.xxx.137)

    댓글로 막말하지 마세요.
    관리자님 관리 좀 해주세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주작하는 사람, 막말하는 사람 그냥 82가 더러워져도 손 놓고 있는건데, 이게 도대체 뭔가요?

  • 93.
    '21.8.12 5:08 AM (118.221.xxx.183)

    오은영샘 같은 분이 꼭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이비 전문가들이 판치기 딱 좋은 분야인것도 있어요.
    정신과나 심리상담 분야가 그렇게 쉽게 아무나 막 접근 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분야인데
    유튜브만 봐도 비전문가들 널렸습니다.

    고졸 학력에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강의 들은 학력만으로
    대단한 육아전문가로 추종자들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타고나는 것에 비해
    양육의 위력을 쉽게 생각하는 성향이 강하기도 하고요.

    발연기 하면서 수억씨 받아가는 연예인들도 있는 세상에
    오은영샘 아니면 다른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쇼닥터들과 달리 제대로 업계 탑인 사람이고
    대중 계몽에 확실히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수입금액 논란이 있는 게 안타깝네요,

  • 94. 사람들 참
    '21.8.12 7:05 AM (223.38.xxx.122)

    예전에는 장윤정 씨 보고 돈도 많이 버는데 기부 안한다고 그렇게 욕을 하더니
    이번에는 오은영 박사 보고 돈도 많이 버는데 진료 봉사 안한다고 씁쓸하다네요 ㅋㅋㅋ
    그러는 사람들끼리 십시일반해서 재단 만들어 치료비 지원하세요. 왜 남한테 강요하고 난리임

  • 95. 사람들 참
    '21.8.12 7:09 AM (223.38.xxx.105)

    대장암 투병하느라 3개월 시한부 진단 받았던 사람이 자기 능력으로 번 돈으로 자기 인생 좀 즐기고 사는 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가요?

  • 96. ...
    '21.8.12 7:40 AM (112.133.xxx.121) - 삭제된댓글

    자녀를 양육하는 최종목적이 부모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이다

  • 97. ...
    '21.8.12 7:40 AM (112.133.xxx.121)

    자녀를 양육하는 최종목적이 부모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이다ㅡ맞는 말 같은데요

  • 98. 논란거리?
    '21.8.12 8:2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샤넬이나 비똥 살려고
    새벽부터 줄 서 있는거나 마찬가지 현상인데 무슨..

    한국인들은 뭐든지 비싸다싶어야 좋은건줄 알고
    너도 나도 다들 따라가는 습성을 알고 그걸 이용하는 상술..

    이케아도 그렇고 샤넬도 비똥도
    일본보다 유독 한국에서만 비싸게 파는 이유도 그렇고 .

  • 99. 복비나 손봤으면
    '21.8.12 9:39 AM (61.254.xxx.115)

    강남아파트 19억 집구경하지도않고 집나왔다고 전화받고 부동산서계약했는데 1200만원인가 달라고해서 소리지르구 싸운지인아는데 그거에 비하면 전문적이잖아요 버핏과의 한끼도 40억 낙찰이고.비싸면 안비싼데 몇만원짜리 많아요 그런데 가면됩니다 동네정신과서 애들 검사하고 십분 만나는것도 50만원 하던걸요

  • 100. ..,,,
    '21.8.12 9:55 AM (58.125.xxx.226)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고
    싸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해요.
    꼭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각각의 생각들을 존중하시길 ……

  • 101. ..
    '21.8.12 9:57 AM (58.235.xxx.36)

    다른곳도 1시간에 60만원이상
    오히려 싼편이네요

  • 102. ..
    '21.8.12 9:59 AM (58.235.xxx.36)

    전에는 머리길다고 제발 나이에 맞게 중노년 여자들처럼
    커트에 파마한머리하라고 난리더니
    자기자신이나 생각하고 그냥좀 놔둡시다
    원래도 부잣집딸이더만

  • 103. 음..
    '21.8.12 10:06 AM (182.226.xxx.97)

    저 위에 봉사 하라는분 왜 봉사를 강요합니까. 자기가 진심이 우러나와야지 봉사 받는 사람도 양질의 봉사를 받죠. 무조건 돈 많이 벌면 봉사해야 하나요? 그건 자기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냥 다 나름의 인생을 살면 되는데 우리나라나 중국 쪽 사람들은 보면 남 잘되는걸 진짜 눈을 뜨고 봐주질 못합니다. 남이 잘 되면 그냥 와부럽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 사람이 되던가 그게 너무 불가능하면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고 살면 됩니다. 남의 인생을 자기와 비교하거나 감정 이입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사회주의 같은 이념이 잘 먹히는듯 합니다. 한심한거죠. 오은영이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면 그 정도의 가치로 계속 존재하는거고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면 그 가치가 점점 떨어지겠죠. 그리고 일단 티비에 얼굴 파는 사람들 저는 별루 입니다. 자기 일에 진짜 전문성 가진 사람들 저렇게 티비 출연할 시간이 어디 있나요?

  • 104. 네님
    '21.8.12 11:08 AM (180.68.xxx.100)

    오은영이 하느님도 아니고
    원하는 부모의 아이들 다 치료해 줘야 할 의무가 있는 거솓 아니고
    의사예요 의사!
    그쪽 분야 의사가 오은영박사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 댓글로도 까잖아요.
    서울대가 싸고 좋다고.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면 가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지.

  • 105. ..
    '21.8.12 11:36 AM (118.235.xxx.215)

    소아정신과 의사가 오은영 샘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방송나왔다고 무조건 찬양하다니 누가 그런다는겁니까. 오히려 미디어에 노출되서 안 좋은 얘기도 금방 돌지요.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방송만 믿어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sns등으로 일반인들의 얘기가 잘 퍼지는 시대잖아요. 방송에서 만들어주는 대로 된다는거 몇 년 못 가요. 아무리 만들어줘도 자기관리,실력없으면 그 자리 유지 못 해요.
    가난한 사람들도 찾아갈 수 있는 의사였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야 있지만, 다들 자기 직업에서 최소한의 돈만 받고 일하려는 분들 계실까요? 사회봉사만 하면서요? 돈 벌고 돈 쓰고 싶다는게 그렇게 나쁜 일인가요. 연예인이 일회당 행사가격 몇 천씩 받는건 아무일도 아닌데, 의사는 안된다는것도 이상한 논리예요.

  • 106. ...
    '21.8.12 11:46 AM (152.99.xxx.167)

    전문가도 아닌 대학컨설팅이 한시간에 얼마인줄 아세요?
    오은영샘은 의사에 박사에 유명한데 90분에 백만원이 왜 비싸죠?
    대치동 재종학원 과학강사 개인과외 한시간에 몇십만원이예요.

  • 107. 맞아요
    '21.8.12 12:15 PM (61.254.xxx.115)

    가수들은 행사가서 노래 두세곡 부르고 삼천 오천 받아가잖아요
    그정도 값어치라고 절대 생각 안드는데 거기에 비하먄 저가임.

  • 108. 프로페셔널
    '21.8.12 1:10 PM (209.122.xxx.20)

    전문가는 전문가로 좀 인정해줍시다. 자기 전공 자기 실력으로 돈버는게 뭐 어때서요.
    아무것도없는 김제동 같은인간이 강의한답시고 몇천만원씩 받아가는게 사기죠.
    그리고 기부하실분들은 남에게 하라하지말고 적은돈이라도 스스로 하세요.

  • 109. ....
    '21.8.12 1:13 PM (219.255.xxx.191)

    다른 분야 전문직들 받는것에 비해 너무 싸네요. 더 받으셔야 할듯.

  • 110. ...
    '21.8.12 1:21 PM (220.127.xxx.238)

    어느 각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많이(비싸다고 절대 생각안함 원글님 입장에서)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아니면 공산주의죠 뭐
    학원강사 헤어디자이너 점집 ㅋㅋㅋ까지도 탑들은 레벨이 틀리죠

  • 111. ..
    '21.8.12 1:23 PM (152.99.xxx.167)

    전현무 말빨로 십년에 몇백억은 당연한 실력이고.

    의사전문가 박사 한시간에 백은 비싸다고 난리난리
    아줌마들 열등감이 여기서 폭발하나부네. 변호사 한시간 상담. 세무사 한시간 상담 .회계사 한시간 상담 다 비교해보새요.
    업계 탑인데 한시간에 백이면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구만

    이름도 모르는 트롯가수 한시간 노래부르면 천만원 넘어요 아줌마들아

  • 112.
    '21.8.12 2:02 PM (223.62.xxx.99)

    동네 입소문난 헤어디자이너만해도 퍼머가 몇십만원인데

  • 113. ....
    '21.8.12 2: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방송 버프로 재벌 되겠어요. ㅎㅎㅎ

    그 정도 상담능력 없는 전문의가 있을까나......

    부모들의 절박함을 이용한다고 밖에는......

  • 114. ...
    '21.8.12 2:24 PM (152.99.xxx.167)

    윗님. 의사는 방송 버프로 재벌되면 안되나요?
    상담능력 없다고 생각되면 님은 안가시면 되는거구요.
    절박한 부모는 오은영샘이 저렴하게 봐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웃기네요

    별거아닌 연예인들도 광고찍고 1-2년에 건물사는 마당에
    유튜버도 성공하면 수십억 벌고.
    뭐든 그분야에서 성공하면 그런거에요.
    오히려 공부많이 해서 성공한 사람이 더 드문세상이네요
    열폭하는 시간에 님도 그렇게 되세요

  • 115. 없는게 벼슬?
    '21.8.12 2:27 PM (182.227.xxx.41)

    봉사강요에 가난한 집은 기회도 없다느니 하는 비난은 뭐래요?
    진짜 이 정부 들어서 사회적약자 배려랍시고 노력해서 쟁취한 사람들 수고 개무시하고 뺏어서 공평이랍시고 나눠갖자는 정책들 난무하니 없는게 무슨 벼슬이고 다 나눠서 누구나 누려야하는게 당연한 건줄 아나봄..
    오은영이 과대포장임 거품 꺼질 것이고 현재는 실력 인정받으니 그 몸값인거죠.
    소송할때도 돈 없음 변두리 변호사나 국선 쓰는거고 돈 빵빵함 김앤장 쓰는거지 김앤장 실력 있는데 비싸서 가난한 사람은 수임도 못하니 부조리하다고 비난하는 격..
    자본주의는 실력이 몸값이에요.

  • 116. 워워
    '21.8.12 3:22 PM (114.203.xxx.84)

    뭐든지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알게 되는게 많죠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 비용을 내고서 전혀 효과를 못본 분들은 안가면 되는것이고
    진짜 월 학원비,과외비도 그정도 하는 경우도 많은데
    내 자식의 치료를 위해서 그 비용을 내고 효과를 얻었다면
    그런 분들은 계속 다니시면 되는거에요

    대신 시간이 지나면 그게 거품인지 실력인지는
    아마 초기보다는 훨씬 뚜렷해질거라고 봐요
    상담비용도 뚝 떨머지고 차차 찾는 이들이 없어진다면
    그건 분명 거품이었을테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면
    그건 분명 상담의 실력내지는 치료효과가 있는것이겠죠

  • 117. 후기
    '21.8.12 4:11 PM (203.244.xxx.21)

    보셨나요?
    아이 상담을 위해
    10분에 9만원 => 90분 상담 받고 81만원 냈다고 합니다.
    정말 아깝지 않은 81만원이었다고....그 동안 받아 본 상담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 118. ...
    '21.8.12 5:20 PM (124.57.xxx.151)

    의술을 상술하고 비교하며 괜찮다는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평생 남봉사하며 버는족족 어려운 사람들한테
    기부하신 한원주 선생님 같은분이 한분이라도 더많았으면
    합니다 유명해져서 돈버셨으니 사회에 기부많이 하고
    좋은일에 쓰시면 더 존경받겠지요
    명품 사들이고 옷에 머리에 원없이 쓰느것보다
    지식인의 삶은 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디 연예인에 비교하는건지

  • 119. ....
    '21.8.12 6: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피부과에서 일이십분 점빼면 저 가격 나오지 않나요. 복잡한 레이저도 아니고 그냥 점, 사마귀요.

  • 120. 기부타령 마인드
    '21.8.12 6:22 PM (153.136.xxx.140)

    왜 툭하면 기부타령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지식인의 삶은 뭐 어떠해야 한다는 정의를 일률적으로 내리는 건 또 뭔지...
    굉장히 후진스러운 마인드예요.

  • 121. ...
    '21.8.12 6:26 PM (152.99.xxx.167)

    의사는 다 슈바이처가 되어야 한다고 항변하는 모지리도 있네요.
    이보세요. 여기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예요.
    님이나 봉사하며 사세요. 자기나 하지 왜 이래라 저래라
    의사는 연예인 만큼 돈벌면 안되고 뭐 숭고하기 까지 해야해요?

  • 122. ㅁㅁ
    '22.1.30 8:49 AM (203.226.xxx.115)

    직접 상담 받아 봤는데 별로였다는 분도 있잖아요
    방송 나오는 의사는 이미 방송인이지 의료에서는 많이 멀어져요
    방송 나오는 의사는 이미 어떤 간판스타인거지 의료의 장인정신 에서는 멀어지죠
    의료에 어떤 분야 봐도 티비 나왔다고 광고하고 자꾸 방송출연하는 의사는 비슷비슷해요.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고 방송과 진료를 같은 퀄리티로 병행할 수는 없어요
    전 오은영씨 가격이 비싸다 생각 안해요 돈 많은 사람 많고 그보다 더 받아도 낼 사람 널렸어요
    근데 방송에 나온 모습으로 환상을 가지고 형편도 안되는 분들이 부러워하거나 무리해서 그 돈을 낸다면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대나 연대 등등 의료 한가지 본인 직업에 충실하신 분들 찾아가는 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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