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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대, 고려대는 대체 왜 분교를 만들어서 이 난리인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27,060
작성일 : 2021-06-27 13:46:32
본교출신 앞에서 동문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서울하고 가깝지도 않고 특화된 시스템도 없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좀 그래요. 고대 나왔다고 했다가 분교인 거 들통나서 이혼 당한 남자도 봤구요. 연세대 의대는 죽을때까지 원주캠 표기하더라구요. 차라리 없앴으면 좋겠어요. 아님 수도권으로 이전을 하든지 말이죠.
IP : 112.216.xxx.179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7 1:47 PM (106.101.xxx.243)

    대부분 돈 때문 + 지방 분산 압력과 혜택 때문이죠

  • 2. ....
    '21.6.27 1:48 PM (223.38.xxx.177)

    정치권 압력으로 만들었죠

  • 3. 그냥
    '21.6.27 1:49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이대는 한참 분교 이야기 많았는데 안 만든 거 참 잘했어요.
    사기결혼이 판 칠뻔 했네요.
    LA가면 여자는 이대 졸, 남자는 서울대 졸이 태반이라죠?
    학력위조 우습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워요.

  • 4. 이유
    '21.6.27 1:49 PM (112.154.xxx.39)

    돈때문이죠
    고대세종을 고세대
    연대원주를 연원주대로 이름 바꿔바요 ㅎㅎ
    아무도 안가죠 재단이 같아도 학교이름 바꾸면 지원율 확 떨어지겠죠

    지방캠 가는 이유는 지방이름 없는 대학보다 분교출신인거 감출수 있고 학교이름 고대 연대로 말할수 있기때문에
    이거 딱하나죠
    그걸ㅈ이용해 등록금 재단배 채우는 학교
    서로윈윈이죠

  • 5. 그냥
    '21.6.27 1:50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이대는 한참 분교 이야기 많았는데 안 만든 거 참 잘했어요.
    사기결혼이 판 칠뻔 했네요.
    LA가면 여자는 이대 졸, 남자는 서울대 졸이 태반이라죠? 심지어 할 때 거기 서울대 동창회장도 가짜였다는 전설이 있더라고요.
    학력위조 우습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워요.

  • 6. ...
    '21.6.27 1:50 PM (116.121.xxx.143)

    진짜 왜 만들었는지...
    분교 다니는 사람들도 자괴감 들거에요.
    차라리 지방대가 나은 듯...

  • 7. 그냥
    '21.6.27 1:50 PM (118.235.xxx.101)

    이대는 한참 분교 이야기 많았는데 안 만든 거 참 잘했어요.
    사기결혼이 판 칠뻔 했네요.
    LA가면 여자는 이대 졸, 남자는 서울대 졸이 태반이라죠? 심지어 한때 거기 서울대 동창회장도 가짜였다는 전설이 있더라고요.
    학력위조 우습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라워요.

  • 8. 퀸스마일
    '21.6.27 1:51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지역주민에 대한 배려고 좋은 취지인데
    결국 지방대학이고 부작용 난거죠.

    그쪽 지역민만 입학가능하게 하던가, 중복과를 없애던가..
    한심해요.

  • 9. ㅇㅇ
    '21.6.27 1:53 PM (39.121.xxx.127)

    근데 듣기론 신촌 연대랑 원주 연대랑 재단도 다르고 해서 원주에서 신촌으로 편입은 되어도 전과는 안된다고 들었는데 맞는가요?
    신촌캠 안에서는 전과는 자유로운 편인데 원주서 신촌으로는 편입이라고 하던데요
    원주캠이랑 신촌이랑 재단이 달라 전혀 다르다라는 식으로 말하던데..

  • 10. oo
    '21.6.27 1:54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본교 출신과 동문이 아니라
    캠 출신과 동문이죠.

    캠 출신은 캠만만 붙이면 되는데
    그걸 말 않거나
    말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숨긴 사람에게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같은 점 보다 차이점이 확연한데
    학교명 말할 때 당연히 구분해야죠.

  • 11. 진짜..웃기죠.
    '21.6.27 1:56 PM (116.34.xxx.209)

    지방캠과 본교 등급차가 얼마인데....본교인척 하는 사람이 더 웃기죠.

  • 12. 참나
    '21.6.27 2:00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그냥 서울캠 출신들이 분교 아니고 서울캠 다닌다고 밝히면 되지 왜 다른 사람보고 밝히라 마라 간섭해요? ㅋ

  • 13. ㅇㅇ
    '21.6.27 2:00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엄연히 다른 거 알면서
    성적 맞춰 가놓고
    마치 같은 학교인 것처럼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캠출신 뿐.

    남들은
    같거나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성적 차이가
    얼만데. 이런 글을?

  • 14. 지방캠있는게
    '21.6.27 2:06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잘못된게 아니고
    캠인걸 물어봐도 속이거나
    서울캠 지방캠 나눠서 무시하고 조롱하는게 잘못된거죠.
    핀트가 잘못됨.

  • 15. 참나
    '21.6.27 2:10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결국 등록금 추가 수입 올리는 사학재단만 이익이고 모든 사람이 피해자 되는 시스템.
    본교 출신은 가치 희석된다고 난리.
    분교 출신은 학력 위장한다고 난리.
    성대나 경희대처럼 중복학과 없애면 문제 해결되지만 그러면 어느 학과가 이전할 것이냐는 문제가지고 머리통 터지게 싸울 것.
    소속 학과 교수, 재학생, 동문까지 전부 머리띠 둘러매고 시위하고 난리칠 것.
    결국 사학재단만 이익을 보고 모든 대학 구성원이 피해를 보는 시스템.
    결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캠 소속원을 왕따, 혐오, 무시 하는 행태가 작금의 모습이죠. ㅎㅎ
    차라리 지방캠 등록금이라도 10% 할인 세일을 하든가.
    왜 스스로 지방캠 출신임을 적극적으로 밝히지 않느냐고 요구하는 것은 어이가 없어요. 아쉬운 니들이 알아서 밝혀내든가. ㅋㅋ

  • 16. ....
    '21.6.27 2:11 PM (175.124.xxx.116)

    전 연고대 분교 얘기 나올때마다 생각 나는 동창이 한명 있어요.
    고대 조치원(그당시엔 세종 아니고 조치원) 다니면서 알바가서 고대면 공부 잘 했겠다는 말에
    뻔뻔하게 서울 고대 다니는 것처럼 하던 그 동창...
    결국 다단계 빠져서 내 자존심 건드리는 말도
    서슴치 않아서 손절했던 여자 동창이 생각나네요.
    진짜 분교는 분교라고 말할 떳떳함이 없으면
    그냥 지거국 가라고 하고 싶어요.

  • 17. 그럼
    '21.6.27 2:16 PM (124.111.xxx.108)

    연대 송도캠퍼스는 위상이 뭔가요?

  • 18. ㅡㅡ
    '21.6.27 2:1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윤종신 지방캠 운운할때 저 살짝 살의 비슷한걸 느꼈어요.
    굳이 본인이 말하지않고 팬들은 다 알고 있는걸 공공연히 말해서 출신교를 망신감으로 만드는거잖아요?

    김구라가 엄청 이미지세탁했지만 그저 유들유들한 50대인데 다들 뭔가 도모하다 후퇴했지만 그 자리 잘 유지한걸 대접받아 그렇지 과거 그 언행이 어디 안간다는거 확인했어요.

    아믛든 저런 시선을 내내 감내하고 이름뒤에 캠퍼스를 설명하는 입장이 얼마나 난처할까 싶어요.
    저 분교가 그저 커트라인 낮아서 가는 학교로 인식된다면 학교가 나서야죠.
    어느 학교가 점수 낮아 들어가나요? 점수에 맞춰서 가는거죠.

  • 19. 그건
    '21.6.27 2:21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돈때문이죠
    공부못하지만 연대다닌다는 소리하고싶은 학부모의
    열망과 돈이필요한 대학과 윈윈?
    오죽하면 아이들이 원세대 고조대라고
    할까요 웃긴게 과잠 더열심히 입고
    연고전때 더 열심히 와서 응원한데요

  • 20. 참고
    '21.6.27 2:26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이런 시스템 어떨까요?
    서울캠 지방캠 통합해서 입학사정.
    예를들어 국문과 정원이 서울 50명 원주 40명 이면 90명을 동시에 뽑아서 성적순으로 50등까지는 서울, 나머지 40명은 원주로.
    매년 성적순으로 1위부터 50위까지는 서울로, 51위부터 90위까지는 원주로 통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적으로 졸업시 등수로 졸업하는 캠퍼스 결정.
    이러면 향학열 불타오를것 같은데요? ㅋㅋ

    그리고 서강대 성균관대 같은 연대 고대 이하 랭킹 학교들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러면 사학재단에서 알아서 지방캠 정리하든가 제대로 운영하든가 하겠죠? ㅋ

  • 21. 김구라가
    '21.6.27 2:29 PM (1.225.xxx.20)

    윤종신에게 굳이 그걸 언급했었나요?
    윤종신도 좋아하는 연에인은 아니지만, 김구라 진짜 야비하네요.
    다른 사람 깎아내리고 욕하며 그 자리까지 올라간 인간,
    자긴 영문과 나왔다더니 영어도 제대로 못하더만.

  • 22. 어휴..
    '21.6.27 2:30 PM (223.39.xxx.192)

    이글보니..
    수년전 초등 동창회에 몇번 나간적 있는데..
    학창시절 공부 진짜 못했던 애가 처음 참석한날 애들이 반가워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데..
    갑자기 ..
    나 연대나온 여자야~~~~
    와~~~다들 공부 잘했구나..하는데.
    전 걔가 리플리증후군?경향이 있는걸 알고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구나..싶었네요.
    걔가 연대 원주 삼수만에 갔다는것도 친정엄마들끼리 알아서 전 진즉 부터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저는 함구하고 있지만..
    가끔씩 톡방에서
    나 연대나온 여자잖어..이러면서 말하는거 보면 진짜 토니올거 같음

  • 23. ....
    '21.6.27 2:31 PM (61.99.xxx.154)

    원래 대학들 지방으로 다 보내려다 실패해 그리된 거 아닌가요?
    서울대도 그즘 관악캠퍼스로 갔을걸요?
    이전엔 서울대도 이곳저곳 분산대 있었어요
    의대. 문리대. 농대... 다 따로... 근데 농대는 수원으로 가고
    전농동에 있던 농대가 시립대가 된거고.

  • 24. 그리고..
    '21.6.27 2:31 PM (223.39.xxx.192)

    한양대 안산 나오고 서울 본캠 다닌거 처럼 말하는 사람도 봤음...진짜 왜들 저러는지..

  • 25. 분캠 가놓고
    '21.6.27 2:33 PM (112.145.xxx.250)

    말 못하고 안하는게 어이없죠. 고대 세종이에요. 연대 원주예요 하는게 맞죠. 점수차가 어마어마한데 서울캠 애들 입장에서 싫어하는건
    당연해요.

  • 26. 연대
    '21.6.27 2:35 PM (118.235.xxx.6)

    국제대학은 또 같은 연대취급이죠? 영어 잘하고 해외물 오래먹은 돈값이 있으니..연대 원주캠은 없애라고 하고싶어요 사람을 꼬셔놓고 그렇게 척한다고 다들 기피..대체 왜이렇게 만든거에요

  • 27. 글쎄
    '21.6.27 2:35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김구라의 시니컬한 코멘트가 좋던데 이상하게 싫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문제를 드러내면 오히려 문제가 없어집니다.
    윤종신 정도 수준급 뮤지션이 그까짓 원주캠 나온게 무슨 결함이 되겠어요?
    솔직히 연세대 서울캠이 그렇게 좋은 학교인가요? 저는 꿈에서도 서울대 이외 학교 생각해 본적도 없어서요. 서울대도 한심한데 무슨 연세대 고려대 명문대라고 난리인지... 걍 인생 50에 자기 실력으로 인생사는거지 그까짓 출신학교 그냥 허세부리는 용도이외에는 별로 쓸모없어요.

    이런 유명한 이야기 있습니다.
    당신이 암에 걸려서 수술할 의사를 결정해야 하는데 다음 두명의 의사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단, 그 두명의 의사는 현재 같은 병원에 같은 지위 (예를들면 일반외과 제1과장, 제2과장 이런식으로. 물론 병원이 그런식으로 분과를 해서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가정)

    1번 의사. 하바드 의대 출신. 온화한 인품에 훌륭한 가문과 배경.
    2번 의사. 지잡대 의대 출신, 인상은 험악하고 불친절하며 가난한 가정 출신.

    이 문제의 함의를 이해하고 있는 분은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신 분입니다. ^^

  • 28. 윗님
    '21.6.27 2:38 PM (118.235.xxx.6)

    뭔가 예를 잘못쓴듯

  • 29. 중대 안성캠
    '21.6.27 2:39 PM (121.165.xxx.112)

    졸업생인데요.
    서울캠에는 없는 학과나와서
    전 굳이 안성캠이라는 말은 안하고 살았어요.
    어느날 지인이 제가 본교 출신도 아니면서
    흑석동인척 했냐고 십수년동안 자기를 속였다고 하더군요.
    저는 숨길 생각이었다면
    본교에 있는 학과출신이라고 말했을 것이고
    안성이라고 밝힌적은 없지만 흑석동이라고 한적도 없었으며
    출신학과는 오로지 안성에만 있는 거라
    그게 그렇게 궁금했으면
    스스로가 얼마든지 알수있었다고 했어요.
    본교 갈 성적이 안되었고
    성족에 맞춰 가다보니 분교였지
    남을 기망하기 위해 분교를 선택하지 않았어요.
    분교생들은 잠재적 사거꾼 취급하지 마세요

  • 30. 보세요
    '21.6.27 2:40 PM (1.225.xxx.20)

    지잡대 출신 명의라도 누군가가
    당신 지잡대 나왔지? 이러면 기분 좋겠어요?
    김구라-윤종신 사례와 예로 드신 의사 사례는 논리가 안 맞는 비교네요.

  • 31. 글쎄
    '21.6.27 2:41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이해 못하시는 분은 질문을 하시거나 그냥 지나가세요. 알지도 못하면 참견 좀 하지 마시고. 나 서울대 나온 여자에요. ㅋㅋ

  • 32. 중대 안성캠
    '21.6.27 2:41 PM (121.165.xxx.112)

    어휴 오타가 너무많네요.
    찰떡같이 알아보시길...

  • 33. 에혀참
    '21.6.27 2:43 PM (123.214.xxx.229)

    서울대 나온 여자가
    국어는 좀 못했나 봅니다.

  • 34. 그게
    '21.6.27 2:45 PM (220.118.xxx.16)

    분교캠을 간다는거 자체가 뻔뻔함과 허영의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자존심 자존감 강한 스타일이면 차라리 비슷한 점수대의 다른학교를 가면 갔지 분교 안가죠.특히 연고대 분교캠 나온사람들 하나같이 다 똑같았어요. 허영 허세 강하고 남들한테 보여지는거 중시하고 실속없고 거기에 뻔뻔함까지.애초에 그런성격이니 분교갔겠다 싶음

  • 35. 에효
    '21.6.27 2:46 PM (211.219.xxx.121)

    중대 안성캠
    졸업생인데요.
    서울캠에는 없는 학과나와서
    전 굳이 안성캠이라는 말은 안하고 살았어요.

    -> 이런 게 속인 건데요 본인 스스로는 떳떳하다고 혼자 착각하고 사는 듯~
    잠재적 사기꾼 취급하지도 않지만
    이런 경우가 있다보니 사람들이 (처음엔 잘 모르다가도 나이 들면서) 분교 있는 학교 출신은 혹여 분교출신은 아닐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거죠

  • 36. 글쎄
    '21.6.27 2:50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 세대인데 국어 50점 만점에 50점 나왔어요.
    아니, 학력고사 전과목에서 틀린 문제 갯수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였으니 만점인지 아닌지는 별로 안중요.
    80만명 시험볼때 전국 성적 200등이라는 성적으로 저는 아무 학과나 다 제 마음대로 갈 수 있었어요.
    저는 이과였고 계열별 모집이었기 때문에 물리학과 지망했으면 조금 힘들수는 있었겠지만 물리학과 천문학과가 자연1 계열로 뽑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1등부터 100등까지 전부 자연1 지망할리가 없으니 그리 힘든 일은 아니었구요. 물론 저는 자연대 가지는 않았어요. ㅋ

    82에서 자랑도 아니고 나 이런 여자라고 밝히면 항상 물어뜯는 사람들 많이 나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무서워서 겸손한 척 해요? ㅋㅋ

    ---

    에고 이런 곳에는 분명히 쓰레기 같은 댓글만 달릴 것이기 때문에 그냥 신경 꺼야 되겠네요.
    에효 라는 사람의 생각, 말, 글, 전부 극혐!
    혹시 에효님 스펙은 어느정도 이신지? 액면으로 저랑 다이 다이 붙어서 이길수 있는 끗발이세요? 어느 학교 출신? 지금 하시는 일은? 지금 사회적 지위는?

  • 37. 그게
    '21.6.27 2:50 PM (220.118.xxx.16)

    그리고 저 위에 하버드 , 지잡대 의사 어쩌고 쓴 사람이야 말로 지독한 학벌주의자일거에요. 저런 부류 어떤사람들인지 잘 알아요. 서울대 한심하다 하면서 자기 서울대라고 밝히는것만봐도 벌써 위선적이잖아요. 조국. 정경심 이런 부류.

  • 38. 글쎄
    '21.6.27 2:52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중대 안성캠 나오신분 서울캠에 없는 학과 나오셨다고 분명히 쓰셨는데 이런게 속인거다? 참나 어이가 없네요.

  • 39. 글쎄
    '21.6.27 2:54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제말은 2번 의사가 훨씬 더 능력있는 의사이므로 그분을 선택하는게 수술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학벌주의자가 이런 말 하겠어요?
    이유도 있어요. 그렇게 나쁜 학벌과 배경으로 하버드 출신 모든 것이 훌륭한 사람과 50줄에 들어선 지금 사회적으로 동일한 지위에 올라왔다면 과연 누가 더 능력이 있는 의사이겠어요? 그러니 그사람을 선택하는게 유리하다는 말. 이건 아주 유명한 사람의 책에 나온 사례입니다. 제가 만들어 낸 이야기 아니에요.

  • 40. 글쎄
    '21.6.27 2:59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조국, 정경심 같은 사람은 가장 비서울대적인 속성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가장 서울대적인 이미지 사람들은 양승태, 우병우,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임.
    저는 솔직히 20대 젊은 나이에 수천억 자산을 가진 신부감에 혹해서 팔려간 우병우가 극혐.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 있을까? 그게 부끄럽지도 않을까? 아니면 소년등과한 나는 당연히 배경 든든한 처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을까? 이런 권력 재력 누리고 싶어서 신림동 골방에 처박혀서 고시 공부했을 것을 생각하면 인간의 그 욕망이 참 처연해 보일 지경입니다. ㅎㅎ

  • 41.
    '21.6.27 3:01 PM (112.152.xxx.177)

    윗님
    왜 갑자기 조국.정경심이 나오나요
    미친 댓글에 황당합니다

  • 42.
    '21.6.27 3:01 PM (220.118.xxx.16)

    자신은 서울대를 나왔지만 학벌주의를 비판하는 자신의 정의로운 모습을 워너비하는... 121님 뭐 그런 부류지요? 근데 왜 그런분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정서가 유치할까나.

    죄송하지만 그 책에서 드신 예시도 참 유치해요. 그런 예시를 듣고 무릎을 탁 치는거 자체가 공부는 잘하셨어도 정신연령이나 사회에 대한 통찰력은 낮아보여요. 그 이유가 참 단차원적이에요.

  • 43. .....
    '21.6.27 3:03 PM (122.35.xxx.188)

    학원 선생들이 분교 나오고서 연대, 고대 나왔다고 많이 하더라구요.

  • 44. 글쎄
    '21.6.27 3:03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런 첨예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제가 날선 댓글로 무자비하게 글을 쓰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도 잔잔하고 아름답고 예쁜 글 원글로 2개나 썼으니 포악한 여자라고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아주세요.
    이런 이야기 솔직히 고상할 수 있어요? 솔직히 천박하지 않나요? 나 서울캠이거든? 이게 지방캠 주제에 어디서 알아서 밝히고 스스로 꿇지 못하고 어디서 사기질이야? 으------ 너무 천박해요. 어쩌라고? 지방캠 만들어서 덕을 본 놈들이 알아서 이미지 세탁을 해주든가 아니면 확실하게 2류와 1류를 구별해주든가 왜 불쌍한 학생들에게 욕하고 지랄들인지.

  • 45. 글쎄
    '21.6.27 3:06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그 책 아주 유명한 책이에요. 너님 같은 평범한 사람이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준이 되세요?
    미국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추천된 책은 전부 고퀄입니다.
    그런 책중의 하나에 나온 아주 유명한 사례입니다.
    전형적인 비학벌주의 사례인데 벌써 이해도 못하고 이상한 말들 하는 여러분들은 평범 평균 그자체 별로 의견 들어볼 가치가 없는 생각없는 생각일 뿐이니 유명 학자의 유명한 사례를 폄하하는데 신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있으면 그럴 말할 자격이 있는 지 먼저 스스로 스펙 밝히고 말하시든가.

  • 46.
    '21.6.27 3:09 PM (220.118.xxx.16) - 삭제된댓글

    121님 그게 바로 위선이란거에요.

    '서울대 나온 나 앞에서 어딜감히 분교니 본교니 나누기를해? 내 앞에선 다 똑같은 것들이!!내가 보기엔 다 똑같아' 라는, 사실상 숨겨진 우월의식. 차별받는 분교학생들편을 서울대생인 내가 들어주겠다는 그런 우월의식

    어째 4050진보대학생들은 ..아직도 80년대 살아가는거 같아요. 내가 서울대이니 불쌍한 노동자들 편들어줘야해. 저학력 사람들 가르쳐줘야해 뭐 이런 류의 정서

    아줌마, 그런 시대 한참 지났어요.

  • 47.
    '21.6.27 3:11 PM (220.118.xxx.16)

    121님 그게 바로 위선이란거에요.

    '서울대 나온 나 앞에서 어딜감히 분교니 본교니 나누기를해? 내 앞에선 다 똑같은 것들이!!내가 보기엔 다 똑같아' 라는, 사실상 숨겨진 우월의식. 차별받는 분교학생들편을 서울대생인 내가 들어주겠다는 그런 우월의식

    어째 4050진보대학생들은 ..아직도 80년대 살아가는거 같아요. 내가 서울대이니 불쌍한 노동자들 편들어줘야해. 저학력 사람들 가르쳐줘야해 뭐 이런 류의 정서

    아줌마, 그런 시대 한참 지났어요. 진짜 그런 우월의식 학벌의식 없으면 이 글에 굳이 화나지도 않아요.

  • 48. 글쎄
    '21.6.27 3:12 PM (121.190.xxx.152)

    어차피 대화를 해봐야 수준에 맞는 이야기 안나올 것이기 때문에 지웠어요.
    우월의식 숨기지 않았는데요? 제가 아는데 니들 틀렸어 이런 태도였는데요? 뭘 숨겼어요? 제가? ㅋ

  • 49.
    '21.6.27 3:25 PM (220.118.xxx.16)

    위선의 정곡을 찔렸으니 다급히 지운거겠죠. 학벌의식 없는척 소탈한척 정의로운척하면서 실은 서울대생인 내가 판단해주마? 뭐 이런 생각가진.. 뻔해요. 학력고사 운운하는거보면 딱 4050민주당 지지세대.
    요즘 애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어머 그런 당신이야말로 더 학벌주의에 찌든거 같은데요?'라고 단박에 알아챕니다. 조심하세요

  • 50. ....
    '21.6.27 3:54 PM (182.209.xxx.180)

    민주당 지지세대 타령하는거 웃기녀
    여기서 조국 정경심 민주당 지지세대 타령하는
    사람 자기가 저급하고 비논리적인걸
    가식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나본데
    그 정신구조가 되게 재미있네요.
    딱 손가락 정서로군

  • 51.
    '21.6.27 5:28 PM (106.101.xxx.243)

    한양대 안산 나오고 서울 본캠 다닌거 처럼 말하는 사람도 봤음...진짜 왜들 저러는지.2222222

  • 52. 황당한 케이스
    '21.6.27 5:50 PM (217.149.xxx.7)

    연대 영문과 다니던 동창이 말해준 일인데
    이 친구는 공부 잘해서 영문과 가서 교내 영자신문 기자로 활동했는데
    어느날 공부 정말 못하던 고등 동창이 연대 원주, 원세대 영문과 가서
    영자신문 기자한다고 같이 활동한다고.
    되지도 않는 영어로 한 문장도 제대로 못쓰면서 영자신문 기자라고.

  • 53. 저위
    '21.6.27 7:33 PM (59.7.xxx.110)

    연대 송도캠은 연대생 1학년은 의무적으로 기숙사생활하고 몇몇학과는 4년동안 있는걸로 알아요

  • 54. 아...
    '21.6.27 7:41 PM (211.248.xxx.147)

    우리아이 한양대에리카지원하려고 하는데..학교가 내실있다고 해서요.저희부부는 둘다 학벌로 아쉬웠던적은 없어서 다른사람들도 크게 신경안썼는데 이런 평가가 잇군요.

  • 55. 저는
    '21.6.27 7:50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경희대 공대 나왔는데
    평소 살면서 혹시나 학벌 애기 나오면
    아예 수원캠 공대 나왔다고 얘기해버립니다.
    분교란 말은 안써는데...
    고민되네 분교란 말을 써야하나 음...

  • 56. 음...
    '21.6.27 7:54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경희대 공대 나왔는데
    평소 살면서 혹시나 학벌 애기 나오면
    아예 먼저 수원캠 공대 나왔다고 얘기해버립니다.
    분교란 말은 안써는데...
    고민되네 분교란 말을 써야하나 음...

  • 57.
    '21.6.27 8:19 PM (223.62.xxx.25)

    중앙대 안성캠도 자연과학계열 성적차이가 얼만데
    이분화라고ㅜ

  • 58. ㅇㅇ
    '21.6.27 8:35 PM (58.123.xxx.142)

    217.149님 일화가 왜 황당한지 모르겠어요.
    어느 대학이나 영자신문사 있죠...
    원주캠퍼스에도 별도의 영자신문사 있을거고
    거기 기자도 기자맞죠.
    영자신문사는 일류대에만 있어야 하나요?
    저도 영자신문사 기자였는데
    각 대학 영자신문사 기자들끼리 네트워크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만났어요.
    그게 왜 황당한가요?

  • 59.
    '21.6.27 8:37 PM (183.96.xxx.166)

    경희대는 분교가 아니죠. 공대가 수원 2캠퍼스에 있는거죠.

  • 60. 홍대 미대도
    '21.6.27 8:40 PM (106.101.xxx.186)

    홍대 본캠하고 조치원 분교하고 성적 차이 진짜
    많이 나는데도 홍대 조치원 미대 다니는 애들중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본캠인척 하고 다니는애들
    여럿 봤어요...ㅠㅠ
    미대 입시 해본 사람이면 무슨과라고 하면
    본캠인지 분캠인지 바로 알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잘 모르니 그러고 다니나봐요..ㅠㅠ
    연고대를 떠나 분교는 평생을 따라다니는
    족쇄 같을거같아요..
    분교 없는 학교가 좋네요..

  • 61. 183님
    '21.6.27 8:56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댓글 지웠는데요
    뭐 대부분 공대가 거기있는거 모르고ㅡ특히 동네 엄마들ㅡ나는 암 생각없이 그냥 ㅇㅇ공대 ㅇㅇ과 나솼다 그랬는데 뭐 뒷말 나오길래 ㅡ그냥 수캠 공대 나왔다 그럽니다..

  • 62. 183님
    '21.6.27 8:56 PM (223.62.xxx.39)

    댓글 지웠는데요
    뭐 대부분 공대가 거기있는거 모르고ㅡ특히 동네 엄마들ㅡ나는 암 생각없이 그냥 ㅇㅇ공대 ㅇㅇ과 나왔다 그랬는데 뭐 뒷말 나오길래 ㅡ그냥 수캠 공대 나왔다 그럽니다..

  • 63. ㅇㅇ
    '21.6.27 8:59 PM (223.39.xxx.175)

    중대 안성캠
    졸업생인데요.
    서울캠에는 없는 학과나와서
    전 굳이 안성캠이라는 말은 안하고 살았어요





    학력 속이는 사람 많이 봤는데 신기할정도로 하나같이 같은 핑계를 대더라고요

    중요하지않아서
    따지고보면 거짓말은 아니라서
    난 떳떳한데 속물들이 속았다며 화를 내더라

  • 64. 어휴
    '21.6.27 9:00 PM (112.158.xxx.14)

    중대 안성캠
    졸업생인데요.
    서울캠에는 없는 학과나와서
    전 굳이 안성캠이라는 말은 안하고 살았어요.

    -> 이런 게 속인 건데요 본인 스스로는 떳떳하다고 혼자 착각하고 사는 듯~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분교 캠 출신들이 다 이렇게 포장하며 말하는 듯

  • 65. 연세대 원주
    '21.6.27 9:31 PM (210.221.xxx.92)

    연세대 원주??
    왜요 ???
    저는 좋아요
    보건과학대학 이과대학
    점수 높아요
    요즘 시대에~~~

    서울에는 의과 치과 간호대만 잇어서
    굳이 원주캠이라 말 안해도
    원캠인줄 알아요

  • 66. 123456
    '21.6.27 9:31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한양대 안산 나오고 서울 본캠 다닌거 처럼 말하는 사람도 봤음...진짜 왜들 저러는지.3333

    독어과 나왔다는 이영애, 불문과 나왔다는 이병헌...
    서울캠은 독문과고, 불문과는 서울캠에 없어요.

  • 67. 123456
    '21.6.27 9:36 PM (210.178.xxx.44)

    한양대 안산 나오고 서울 본캠 다닌거 처럼 말하는 사람도 봤음...진짜 왜들 저러는지.3333

    독어과 나왔다는 이영애, 불문과 나왔다는 이병헌, 문화인류학과 송윤아...
    서울캠은 독문과고, 불문과랑 문화인류학과는 서울캠에 없어요.

  • 68. .....
    '21.6.27 9:38 P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

    중대 안성캠
    졸업생인데요.
    서울캠에는 없는 학과나와서
    전 굳이 안성캠이라는 말은 안하고 살았어요.

    -> 이런 게 속인 건데요 본인 스스로는 떳떳하다고 혼자 착각하고 사는 듯~


    알단 본

  • 69. .....
    '21.6.27 9:42 PM (223.39.xxx.195)

    중대 안성캠
    졸업생인데요.
    서울캠에는 없는 학과나와서
    전 굳이 안성캠이라는 말은 안하고 살았어요.

    -> 이런 게 속인 건데요 본인 스스로는 떳떳하다고 혼자 착각하고 사는 듯~


    44444



    일단 본캠과 캠퍼스는 그과가 본캠에 있던 없던 평균적으로 입결차이가 큽니다.

    만일 중대 안성이 입결이 전체적으로 서울본캠보다 높다하면
    아마 대다수는 중대안성..이에요..할걸요?

    연대 고대도 마찬가지.
    원주 세종 입결이 더 높다면...
    그까짓 두글자 넣어 말하는거 번거로워 하지 않을텐데요 ~

  • 70.
    '21.6.27 10:01 PM (223.38.xxx.188)

    중대 안성캠 특히 수시는 성적 바닥인애가 합격하걸보고는
    뜨헉

  • 71. ㅇㅇ
    '21.6.27 10:15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경희대 수원캠도 캠퍼스죠.
    성대 공대처럼 보이고 싶어해도 국제캠 맞아요.
    거기 공대만 있는 게 아니라 문과대, 예체능 다 있어요.
    진정한 이원화캠은 성대 뿐입니다.

  • 72. ...
    '21.6.27 10:29 PM (211.206.xxx.93) - 삭제된댓글

    성대 빼고는
    지역캠 말해야 속이는 거 아님!!!!!!

  • 73.
    '21.6.27 10:34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이영애랑 송윤아 안산캠이면서 공부 쫌 한 것같이 이미지메이킹 하는 것 웃겼어요. 경희대도 본교에는 없는 과 운운하면서 캠퍼스 안밝히는 사람 많은데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00-05학번까지만해도 차이 확 났었죠. 예전 설대 농대 말고는 캠퍼스 인정 안함.

  • 74. 그래서
    '21.6.27 10:38 PM (118.235.xxx.211)

    우리땐 원세대 조려대 라고 했죠. 헷갈리지 않게요.
    미팅했었는데 안암에는 없는 학과라서 갔다 하더군요.
    대치동 학원에서 온 문자도 보면 지방캠 속이는지 요샌
    고대 수학과( 안암동) 이렇게 와요.

  • 75. 안성캠 댓글인데요
    '21.6.27 11:57 PM (121.165.xxx.112)

    음대 나왔습니다.
    중앙대 음대가 서울에 있다고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아예 관심이 없어서 모르신다면 모를까
    그리고 모르는데 궁금해서
    서울캠이냐 안성캠이냐고 묻는다면 모를까
    제가 중앙대 안성캠 음대 나왔다고 했어야 하나요?
    다들 얼마나 대단한 대학을 나와서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지 모르겠으나
    중대 음대가 떳떳하지 못해서
    안성캠임을 숨겨야 할 학교였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그것도 환갑이 얼마 남지 않은 이나이에도
    중대 안성캠을 나왔다는 제 학벌이
    그리 중요한지 몰랐네요.
    동문인 신성우, 김희애, 고소영, 전인화씨들도
    안성캠이라고 밝혔었는지 모르겠네요.

  • 76. 안성캠 댓글인데요
    '21.6.27 11:58 PM (121.165.xxx.112)

    그때 당시 학교 같이 다녔었는데...

  • 77. ㅂ1ㅂ
    '21.6.27 11:58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잘못된 교육정책의 산물이죠.
    누가 책임지지도 않는.

  • 78. ㅂ1ㅂ
    '21.6.27 11:59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분교출신은 가짜가 진짜같이 행세하는게 ..

  • 79. ㅋㅋ
    '21.6.28 12:11 AM (118.235.xxx.36)

    나이들 먹고 할일 드럽게 없다
    댓글 꼬라지들 진짜
    간호사 승무원 씹다가
    전업 씹다가
    오늘은 지방캠이냐

    미친것들 ㅉㅉ

  • 80. ㅋㅋ
    '21.6.28 12:20 AM (182.216.xxx.211)

    진짜 코미디네요~ 이제부터 학벌 물어볼 때 대놓고 눈 똑바로 뜨고 어디캠이냐고 물어들 보세요~

  • 81. ...
    '21.6.28 12:27 AM (175.209.xxx.163)

    지잡대 라는 말이 없어져야할것 같습니다. 풀어서 어떤 뜻인지 다 안다면요.. 각 지역대학 모두 좋은 환경과 좋은 교수님들 .학생들 .. 왜 스스로 작아져야하고 또 서울지역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지잡대니 뭐니 이런 이야기를 당연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대학, 혹은 모모대학 이렇게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쓰는 말인건 알고있지만 조금씩 고쳐나가야할것 같아요. 들쑥날쑥 정권에 따라 바뀌는 교육정책의 산물이겠지만 각 지역별 명문대학이나 명문학과, 명문교수님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정책이 정말 제대로 잡히길 기대하고싶습니다..

  • 82. ..
    '21.6.28 12:29 AM (119.69.xxx.229)

    분교를 만들었으면 몇몇과를 아예 그쪽으로 이전을 해야 의미가 있을듯

  • 83. 저위에
    '21.6.28 12:47 AM (1.235.xxx.17)

    학보사 기자님.
    그 영자신문 학생이 분개한 이유는
    연대는 신문을 같이 만들기 때문일겁니다.
    제가알기로 연세춘추(한글신문)는 그랬어요.
    원주 출신이 편집장해서 신촌와서 같은 편집실 쓰고 같이 활동했음. 연대 영자신문도 아마 비슷한 상황 아니었을지 추측되네요. 그럼 당연 어이없죠..

  • 84. 뭐....
    '21.6.28 12:59 AM (210.2.xxx.234)

    대학원으로 학벌세탁하는 경우도 흔한데요....

    특히 프로필에 대학교는 안 적어놓고 대학원만 적어놓는 경우는 거의 99% 대학들이 지잡대임.

    지방대가 아니라 진짜 지잡대.

  • 85. 대학이 평준화
    '21.6.28 1:20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되어있는데 무슨 학교 타령인지.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우수해서 학벌이 나누어지고 학생들이 스르로 이룬 것이지
    교수들이 가르치는 수준은 비슷해서 4년뒤 졸업하면
    학교에서 배운 것은 학교별 큰 차이가 없어요.

  • 86. 송도는
    '21.6.28 2:15 AM (118.235.xxx.194)

    특화시킨 곳 아닌가요?
    지잡대같은 분교가 아니죠.

  • 87. 연세대
    '21.6.28 2:25 AM (74.75.xxx.126)

    저희는 연대 가족이라, 고대는 모르겠고.
    저는 본교 나와서 원주에 가서 강의를 한동안 했는데요 일단 캠퍼스가 정말 아름다워요. 외국 많은 캠퍼스를 다녀봤자만 그 못지 않아요. 사촌오빠 한명이 거기서 종신교수 하다 작년에 정년퇴직 했는데 자기 딸도 거기서 공부시키더라고요 원주에만 있는 과들이 있거든요 이대정도는 갈수 있다고 했는데 원세대에서 박사 시켰어요. 분교라고 아무 지장 없다고요. 전공이 중요하지.

  • 88. ㅎㅎ
    '21.6.28 3:21 AM (223.62.xxx.232)

    저기..위에 중대음대나왔다는 분요~
    사람들이 예체능은 중대 안성캠인지 그렇게까지 관심도 없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ㅎ
    특히 연예인은 어느학교 나왔는지 누가 그리 신경을 쓰겠어요??
    연예인이 중대 연영과 나왔으면 그런가보다 했겠죠

  • 89. 익명
    '21.6.28 6:58 AM (115.139.xxx.41)

    중앙대 안성캠 나오신 분 말씀이 맞죠.
    대학 입시에 조금만 관심 있어도 중앙대 예술 계열은 안성에 있는 거 다들 알지 않나요. 그게 어떻게 속인 거예요.

  • 90. 하늘빛무지개
    '21.6.28 7:31 AM (211.117.xxx.1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있는게 낫죠

  • 91. 원세대
    '21.6.28 7:55 AM (211.218.xxx.241)

    원세대서 교수하는거랑 학생하는거랑같은지
    자기딸 깸퍼스아름다워서 거기 공부시켰겠어요
    교수자녀 가산점이라도 있으니 거기보냈지
    교수딸 뭐하러 원주로 보내요
    본교보내지
    성적이 안되니까 거기보냈지
    무슨 말같잖은

  • 92. 중대 안성?
    '21.6.28 8:11 AM (116.202.xxx.133)

    예술대가 안성에 다 있는 거 알지만 그게 뭐요?
    마치 중대는 예술대가 지방캠퍼스에 별도로 있는 대단한 명문처럼 말하는 것도 우스워요
    솔직히 서울에 수두룩한 예술 계통 명문대 못가니 가는 데잖아요
    집이 서울인데 굳이 거기까지 왜 가나요
    전수학교 애들도 중대 예술대 갔는데

  • 93. 원주에만 있는?
    '21.6.28 8:16 AM (116.202.xxx.133)

    원주 연세대 보건 쪽은 괜찮은 거 알아요
    하지만 얼마다 대단히 특화된 학과길래 이대 버리고 원주 연세대라니
    교직원 할인 받으려한 짠돌이 아버지같네요

    지방캠읔 어지간하면 다 캠퍼스 광활하고 아름다워요
    땅값 싸니까요 옛날에는 더 쌌고

  • 94. &&
    '21.6.28 8:28 AM (118.221.xxx.15)

    단톡방에
    "우리아들 연대 합격했어요~!"
    했던 엄마.. 다들.. 걔가 어떻게? 하면서도.. 축하해요~ 답글 달았고.
    답이 없더니..
    모임에 나와서 엄마들이 물어보니..원주 캠퍼스라고..ㅎㅎ

    아들이나 엄마나..
    아마.. 평생 본캠이라고 말하고 다닐 모자간이라..
    그냥.. 서울에 성적 맞춰서 보내지.. 했다는..

  • 95. 내말이
    '21.6.28 8:37 AM (194.156.xxx.142)

    다른 어디 갈 정도 됐는데 신념으로 여기 갔다 그 말만 안해도 덜 없어 보이겠네요..

    예전에 이사일 하러 오신 아저씨가 자기가 이런 일 할 사람 아닌데 피아노 하는 딸 뒷바라지 하느라 한다더라구요..소질 있다는데 어떻게 안 시키냐 그러시더만요..
    맞다며 자기가 잘하는 거 해야 한다며 맞장구 쳐드렸더니 그때부터 딸자랑 좔좔좔..
    그러다 흥분해서인지 학교이름이 무심코 툭 나왔는데 생전 처음 듣는 대학교..
    순간 좀 머쓱해하며 연대 음대 정도 충분히 가고도 남았지만 그 대학의 교수가 유학, 교수까지 책임진다며 사정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거기 같다고..
    대학 가서도 돈이 끝도 없이 들어가지만 천재 소리 듣는데 어쩌냐고..그래서 오늘도 일하러 나오셨다고..

    그 쪽 세계 좀 아는데..
    걍 아버지 등골 빼먹는 딸일 뿐이구나 했네요..

  • 96. 222
    '21.6.28 9:06 A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다른 어디 갈 정도 됐는데 신념으로 여기 갔다 그 말만 안해도 덜 없어 보이겠네요222

    자식 연대 미대 다닌다고 목에 힘 빳빳한 엄마 있었죠
    본교에도 미대로 칠 수 있는 과 두어개 있는 건 알지만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 건지 그 과는 원주인거 다 아는데
    절대 원주라고 말안하고 집에서 다니니까..만 강조..통학이야 가능하겠죠..

  • 97. 222
    '21.6.28 9:07 A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다른 어디 갈 정도 됐는데 신념으로 여기 갔다 그 말만 안해도 덜 없어 보이겠네요222

    자식 연대 미대 다닌다고 목에 힘 빳빳한 엄마 있었죠
    본교에도 미대로 칠 수 있는 과 두어개 있는 건 알지만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 건지 그 과는 원주인거 다 아는데
    절대 원주라고 말안하고 집에서 다니니까!
    만 강조
    통학이야 가능하겠죠

  • 98. 222
    '21.6.28 9:08 AM (205.185.xxx.225)

    다른 어디 갈 정도 됐는데 신념으로 여기 갔다 그 말만 안해도 덜 없어 보이겠네요222

    자식 연대 미대 다닌다고 목에 힘 빳빳한 엄마 있었죠
    본교에도 미대로 칠 수 있는 과 두어개 있는 건 알지만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 건지 그 과는 원주인거 다 아는데
    절대 원주라고 말안하고 집에서 다니니까! 만 강조
    통학이야 가능하겠죠

  • 99. 222
    '21.6.28 9:12 A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지방캠 중에 제일 당당한 애들은 에리카 다니는 애들 같아요
    안산캠퍼스라고 불릴 때는 대충 한양대라며 퉁치는 경우 많았을지 몰라도-ex.이영애 이병헌
    에리카로 이름 짓고 나서는 스스로 에리카리소 당당히 밝히는 거 많이 봐요
    제일 알아주는 지방캠이라 그런지 몰라도

  • 100. ㅇㅇ
    '21.6.28 9:15 AM (185.126.xxx.7)

    지방캠 중에 제일 당당한 애들은 에리카 다니는 애들 같아요
    안산캠퍼스라고 불릴 땐 대충 한양대라며 퉁치는 경우 많았을지 몰라도-ex.이영애 이병헌
    에리카로 이름 짓고 나서는 스스로 에리카라고 당당히 밝히는 거 많이 봐요
    제일 알아주는 지방캠이라 그런지 몰라도

  • 101. 어차피
    '21.6.28 9:22 AM (50.116.xxx.253)

    해외대-특히 미국대도 분교 많고, 다른 나라에도 분교가 좀 많나요
    다 학위장사죠
    하지만 요새는 옛날처럼 사기도 잘 안 통하니까 좀만 조사해도 나오죠

    기생충에 나온 일리노이 이런 데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와하는 사람도 있던데
    거기도 캠이 여러군데라.......

  • 102. 연대송도캠은
    '21.6.28 9:53 AM (115.164.xxx.247)

    연대의 또다른 캠퍼스맞아요.
    일부학과들이 송도캠에서 공부해요.
    신입생전원 1년간 송도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하고요.
    2학년 올라갈때 우리애는 송도가 너무 평화롭고 시설도 괜찮다고
    신촌으로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는 경험을 처음했거든요.

  • 103. 지나가다가
    '21.6.28 10:21 AM (122.32.xxx.116)

    증대 음대 미대 연영과 - 연영과는 서울로 옮겼던가?
    다 안성캠퍼스에 있구요
    이건 조금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에요

    중대 음대 미대 연영과 나온 사람들은 굳이 무슨 캠퍼스 나왔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대 예대는 안성에만 있고
    안성에만 있어도 다 예체능계 입결에서는 상위권 학과거든요

    어머 중대 음대 미대 나온 사람이 안성캠이라고 얘기를 안했네 속였나봐

    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어머 예체능계 전혀 모르고 막말하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윗분 말이 맞음

  • 104. 중대 음대는
    '21.6.28 10:59 AM (218.155.xxx.146)

    안성에 있어도 그냥 중대 음대라고 말하는게 대세지요
    예체능계 좀만 알아도 아는 상식입니다
    그리고 중대 음대 입학하기 어려워요
    저 음대 아니고 가족 중에 예체능 전공자 없는 사람입니다

  • 105. ...
    '21.6.28 11:34 AM (183.104.xxx.14)

    90년대 학번인데 중대 예술계는 안성캠 밖에 없어서 중대 미대 나왔다 하면 안성캠인지 다 알아요... 그리고 중대 미대 저 다닐때는 미대중에 상급이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미대 못가서 가는 곳이라는 말에 허걱 했네요...ㅜㅜ 물론 지금은 어떤지 잘은 모릅니다....

  • 106.
    '21.6.28 12:03 PM (223.62.xxx.171)

    중대 안성캠 예술계를 말하는게 아니고
    자연과학계열을 두고 하는 말아닌가요?
    본캠과 입결 차이가 크게 나는데 중대 안성캠 자연과학계열
    다니면서 이분화니 어떠니 하니

  • 107. 중대 안성캠님
    '21.6.28 12:50 PM (116.255.xxx.21)

    중대 음대 나오셨다고 했는데
    중대 음대가 서울에 있었다면
    입결이 훨씬 올라갔을 거예요.

    우리 애 피아노 선생님께
    졸업장 보여달랬더니
    보여주면서 서울캠이라고
    하셨는데 그러시는 건 아니죠.
    친척이 중대 음대 나와서
    안성캠인거 아는데 알면서도
    무안하실까봐 아무말 안 했어요

  • 108. 지나가다
    '21.6.28 1:39 PM (182.212.xxx.82)

    시누이 아들 한 명이 연대 원주 문과 졸업했어요.
    근데..자꾸 시댁식구들 앞에서 저와 동문이라며
    친한 척 하고 특히 시아버지께서 저더러
    동문이니 잘 가르쳐서 이끌어주래요.ㅎㅎ
    졸업하고 계속 취직이 안되니까..갈 때마다 ㅠㅠ

    조카야~ 연대 서울과 원주가 어찌 동문이니?

  • 109. ..
    '21.6.28 1:40 PM (58.127.xxx.182)

    남편 회사에도 연세대 나왔다고 어지간하게 째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알고보니 연대 원주 캠퍼스…

    원주는 쏙 빼고 연대 나왔다고 하고 다니는가 봐요

  • 110. 음....
    '21.6.28 2:15 PM (182.215.xxx.15) - 삭제된댓글

    울나라 아이들 자살율이 왜 이렇게 높은지 알것 같음.

  • 111. 음....
    '21.6.28 2:17 PM (182.215.xxx.15)

    울나라 아이들 자살율이 왜이렇게 높은지 알것 같음.

  • 112. ㅇㅇ
    '21.6.28 6:17 PM (121.134.xxx.249)

    겨우 19세에 평생 남을 학적을 결정합니다
    19세에 뭘 얼마나 사기꾼 기질이 있고 뻔뻔하다고.
    그냥 성적 맞춰서 가다보니 분교에 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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