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처럼 일한 알바가 그만두는데요....

새벽3 조회수 : 25,892
작성일 : 2021-05-21 00:35:24
직원처럼 3년간 일을 잘해준 아르바이트입니다.
일 잘해줬고 친절하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시급 9500원으로 계산했고 주휴수당 지급했고 매일 1만원 식대지급했습니다.
회사가 안정적이지 않고 본인도 정직원이야기해서...
아무래도 어려우려나 고민증인데요.
그만둘때 원칙은 퇴직금이 없어요. 아르바이트니까요.
하지만 직원처럼 일해줬습니다.
그래서 얼마라도 줘야할거 같은데 얼마나 주면 안섭섭할까요.

명절에는 30만원 떡값줬었어요.
아르바이트1~2명 일하는 작은 사무실입니다.
IP : 115.136.xxx.96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21 12:38 AM (112.161.xxx.183) - 삭제된댓글

    얼마라도 챙겨줌 감사하죠 사장님 능력껏~~^^

  • 2. 아침이슬
    '21.5.21 12:40 AM (49.166.xxx.15)

    알바라도 1년 이상 근무하면 퇴직금 지급 해야 됩니다.

  • 3. 새벽3
    '21.5.21 12:41 AM (115.136.xxx.96)

    아침이슬님 아르바이트 퇴직금은 얼마나 주면 좋을까요?
    저도 줄 생각이긴 한데 어느정도면 적당할까 고민중이에요.
    아르바이트는 퇴직금이 없는줄 알았어요.

  • 4. ...
    '21.5.21 12:41 AM (121.165.xxx.153) - 삭제된댓글

    원칙적으로 알바도 퇴직금이 있을 거예요.
    주15시간인가? 정해진 시간 이상 근무하면 퇴직금 줘야 합니다.

  • 5. ..
    '21.5.21 12:42 A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런거 모르시는분 계시는구나.
    퇴직금은 주고싶다고 주고 주기싫다고 안주는게 아니예요.

  • 6. 주휴수당
    '21.5.21 12:43 AM (219.250.xxx.4)

    주휴수당까지 지불할 정도로 근무시간이
    많고 근무년수 3년이면 정직원이고 퇴직금 지불해야돼요

  • 7.
    '21.5.21 12:43 AM (58.141.xxx.110)

    마지막 3개월 월급 평균내셔서 얼른 x3해서 지급하세요
    신고당하기전에요...

  • 8. ..
    '21.5.21 12:43 AM (220.124.xxx.186)

    알바도 퇴직금 줘야합니다.
    급여대비 정해진 금액 있어요.
    3년 계산해서 주셔야합니다.

  • 9. ...
    '21.5.21 12:44 AM (121.165.xxx.153) - 삭제된댓글

    알바라고 근로계약서 작성 안한건 아니죠? 이것도 나중에 신고 들어가면 과태료 나옵니다.

  • 10. 의무
    '21.5.21 12:45 AM (14.35.xxx.20)

    당연히 줘야해요
    저도 늘 줬구요
    마지막 월급에 근무 년수 곱해서 계산했습니다 보통

  • 11. 새벽3
    '21.5.21 12:46 AM (115.136.xxx.96)

    전 아르바이트는 퇴직금이 없는줄 알았어요.
    만약 퇴직금이 없다해도 어느정도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헐~님 신고당하기 전이라뇨.....
    규정이 있다면 규정대로 지급해야죠.
    떼먹을 생각 1도 없습니다. ㅠㅠ 적정선을 알고팠네요.

  • 12. ..
    '21.5.21 12:47 AM (106.101.xxx.66)

    무조건 1년이상이면 정직원과 동일시 퇴직금 줘야합니다.
    그래서 꼼수로 11개월 일하고 1달 쉬고 다시 계약서 쓰죠

  • 13. ..
    '21.5.21 12:47 AM (220.124.xxx.186)

    그래서 알바 쓰는경우
    편법으로 11개월 정도만 쓰는곳도 있어요.

  • 14. 그럼
    '21.5.21 12:48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150만원이 마지막 급여였으면
    150*3 해서 450만원이 퇴직금 인가요?

  • 15. ...
    '21.5.21 12:50 AM (222.236.xxx.104)

    저기 윗님말씀대로 15시간정도였나.... 알바 쓰면 퇴직금주는걸로 알았는데 ... 그래서 윗님말씀대로 11개월 쓰는 곳도 많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

  • 16. 아침이슬
    '21.5.21 12:51 AM (49.166.xxx.15)

    직전 3개월 평균에 3곱하는것 아닌가요?

  • 17.
    '21.5.21 12:51 AM (1.236.xxx.223)

    관련답변은 아닌데...저도 묻어서 질문하나만 여쭙니다.
    베이비시터10년 일한경우도 나갈때 퇴직금 줘야하는게
    의무인가요?

  • 18.
    '21.5.21 12:51 AM (58.141.xxx.110)

    저런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고 사용자를 하시면 안돼죠..
    알바라고해도 말이 알바지 4대보험 들어주는거 아니면 3.3%원천징수는 떼시는거죠? 근로계약서 작성하셔야하구요 해고의 경우 한달전에 고지해야하구요( 구두말고 서식으로)
    마지막 세달 월급 평균내서 x3 해서 퇴직금 지급해야하는게 가본입니다.

  • 19. ...
    '21.5.21 12:51 AM (223.39.xxx.117)

    저도 원글님 글보고 조금 이상했어요
    요즘은 신불로 인해 타인의 통장으로 급여가 들어가도
    주변에서 근무했다는 증인 증언이 있으면 근무한것으로
    인정해서 퇴직금 신청 가능합니다. 노동청 상담시 들은
    내용이에요.

  • 20. ...
    '21.5.21 12:52 AM (223.39.xxx.117)

    요즘은 6개월 근무도 퇴직금 신청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 21.
    '21.5.21 12:53 AM (58.141.xxx.110)

    저도 업장운영하는 사업주구요 여러사람 써봤지만 어쨌든 업주가
    셈이 흐리면 안돼요 줄거 더 주는건 문제가 안돼지만 줘야할거 덜주면 문제 됩니다

  • 22. 새옹
    '21.5.21 12:55 AM (220.72.xxx.229)

    알바 퇴직금은 한달치 월급×일한 연수로 주시면 됩니다

  • 23. 새벽3
    '21.5.21 12:56 AM (115.136.xxx.96)

    에구.....몰라서 질문한거지 돈안주려고 머리쓰는거 아니에요.
    제가 먼저 자르려는게 아니고 정직원 되는곳으로 간다해서 아쉽고 섭섭하고 고맙고....미안하고....
    정직원으로 잡아야 하나 고민되서 올린겁니다.
    저랑 알바랑 둘이 작게 일하는거라 퇴직금이란걸 몰랐습니다.
    규정이 있으면 규정대로 해야죠.
    평균급여 *3이네요.

  • 24. ..
    '21.5.21 12:5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노동청 이런곳에 신고 당하기 전에 잘 알아보고 사업을 하세요 .ㅠㅠ 님처럼 기본적인거 조차 모르고 일하다가 진짜 신고 당할것 같아요..ㅠㅠㅠ

  • 25. .,...
    '21.5.21 12:57 AM (222.236.xxx.104)

    그래도 노동청 이런곳에 신고 당하기 전에 잘 알아보고 사업을 하세요 .ㅠㅠ 님처럼 기본적인거 조차 모르고 일하다가 진짜 신고 당할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여기에 잘 물어보셨네요 .. 저직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이런거 잘 알아보고 확인해가면서 사업하세요 ..

  • 26.
    '21.5.21 12:59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알바 그 친구는 알고 있을 꺼예요.

  • 27. 새벽3
    '21.5.21 12:59 AM (115.136.xxx.96)

    언제부터 알바에 퇴직금이 생긴건가 궁금하네요....
    예전에 일하신분은 제가 그냥 챙겨드렸는데....
    4~5년전에도 아르바이트 퇴직금이 있었나요?

    저는 아르바이트에게 더주면 더줬지 덜주는 셈은 한적이 없는듯하네요. ㅠㅠ

  • 28. dd
    '21.5.21 12:59 AM (123.254.xxx.48)

    일반회사의 경우 3개월 이상 근무 시 아르바이트로 보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건설업은 1년.

  • 29. 얼마주면될까
    '21.5.21 12:59 AM (211.227.xxx.165)

    원글이 얼마줘야하는지 물었는데
    (원글이 안주려고한게 아닌데)
    그냥 퇴직금 알려주심 되잖아요

    몰랐다니 아쉽지만ᆢ너무 나무라네요

  • 30. dd
    '21.5.21 1:00 AM (123.254.xxx.48)

    1350 고용노동부 전화번호 입니다.
    정확히 상담받아 보 세요

  • 31. ????
    '21.5.21 1:03 AM (68.147.xxx.17)

    서운하고 섭섭하신 맘이 다 느껴져요. 사장님도 알바도 참 좋은 분이실듯 해요. 직원처럼 일해줬다고 알아주시고 알바도 성실한가 보네요.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32. ...
    '21.5.21 1:03 A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5인 이하인가 사업장은 퇴직금 의무 지급 아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노동부에 자세히 상담해서 지급해야 하면 지급해주세요.

  • 33.
    '21.5.21 1:05 AM (220.117.xxx.26)

    시터는 4대보험 안하는 직종이라
    퇴직금 없지않나요
    알바는 4대하고 1년이상은 퇴직금 하고요

  • 34. 마른여자
    '21.5.21 1:31 AM (112.156.xxx.235)

    맘좋은신 사장님 같아서

    훈훈하네요~^^

  • 35. ....
    '21.5.21 1:38 AM (39.124.xxx.77)

    제가 얼마전 알아봤는데요..
    1년이상 1주일당 15시간이상 근무하면 퇴직금 주는걸로 나오더라구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및 제8조에 따라 사용자는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1년 이상 계속하여 근로한 경우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으로 산정된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좀더 확실한건 노동부에 알아보세요.

  • 36. 의외로
    '21.5.21 2:44 AM (121.147.xxx.136)

    고용주도 이런 문제 잘 모르신 분들 많아요. 이런 질문에 좋은 마음으로 답글 달아주면 좋겠네요.

    저는 그만두게 할 지 정직원으로 전환할지 고민 많이 해보시면 좋겠어요.
    여건이 어려우니까 그러시겠지만, 도움 많이 받았고, 일 잘하는 직원 찾기 어려워요.
    아르바이트인데 직원처럼 해주었다면, 좀더 보답이 있으면 더 일해주지 않을까요?
    열심히 일해서 회사는 성장하는데, 그것에 대한 보답이 작다고 느끼면 회사를 떠나고 싶어져요.

    조금 어렵더라도 함께 성장할 사람이라면 같이 더 열심히 해보면 좋겠어요.

  • 37. ㅡㅡ
    '21.5.21 7:57 AM (116.37.xxx.94)

    근로계약서 안쓴듯..

  • 38. 아이구
    '21.5.21 7:58 AM (1.224.xxx.168)

    퇴직금은 10년전에도 있었어요

  • 39. 여기
    '21.5.21 8:07 AM (106.102.xxx.182)

    원글탓은 디폴트에요

  • 40. ㅇㅇ
    '21.5.21 8:36 AM (175.207.xxx.116)

    주15시간 이상 일하면 퇴직금 주는 건 5년 전에도
    있었어요.

  • 41.
    '21.5.21 8:51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형편안돼서 정직원 못써도
    알바퇴직금쟁겨주고싶은 선의인데

    비난댓글들 무섭네요
    알바퇴직금주는거 몰랐던게
    이리 비난받을일인지

    그동안 알바들 퇴직금챙겨줬으니
    신고당한적없어 모른거겠죠

    저라면앞으로
    11개월씩하고 교체합니다
    복잡하기싫어요

    노동청에 문의해서 정확한 금액알아보세요

    친구가 힘들어도 단기 알바여러명돌리더니
    이런이유때문이었군요
    새로배웁니다

  • 42. ..
    '21.5.21 8:54 AM (27.164.xxx.169) - 삭제된댓글

    근데 사대보험 가입해야 퇴직금 주는거 아닌가요?
    시터경우도요

  • 43. ...
    '21.5.21 9:13 AM (1.240.xxx.32)

    이제 아셨고 주신다니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다 알면서 간보면서 안 주고 달라 소리해야 주는 분들이 나쁜 사람인 듯해요

  • 44. ..
    '21.5.21 9:13 AM (1.251.xxx.130)

    근로계약서 작성 안했고 4대보험안내면 안줘도 되요. 한달급여분만 챙겨주세요.

  • 45. 알바
    '21.5.21 9:15 AM (222.102.xxx.75)

    학원에서 비율제로 받는다는 계약서만 적었고
    사대보험은 안된 상태면 퇴직금 가능인가요 불가능인가요?

  • 46. 노노
    '21.5.21 9:22 AM (115.40.xxx.129)

    계약서 없는 자체가 불법이고 없다고 퇴직금 안 줘도 되는 분들 아직도 계시네요. 무조건 줘야 합니다. 퇴직금 안 주려고 고용주들이 꼼수부려 단타(시간 쪼개서 쓰는) 알바 고용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짧은 시간 알바 아님 무조건 퇴직금 줘야하구요. 가사도우미, 시터는 지금 법적으로 퇴직금 주네마네 오가는거 봐서는 아직 법이 없나봅니다. 법 만들어진지 제가 알기로 10년도 넘었구요(5인이하 사업장은 예외였다가 2010년인가 그 시기 즈음에 2인 이상 사업장이면 무조건)

  • 47. 마리
    '21.5.21 9:24 AM (59.5.xxx.153)

    요즘은 집에서 정기적으로 일하는 가사도우미도 1년되면 퇴직금 줘야해요.... 4대보험가입과 상관없어요... 예전부터 있던 제도지만.... 예전에는 근로자도 사업주도 퇴직금줘야하는걸 몰랐었죠... 4대보험 미가입이고 알바는 비정규직이라 퇴직금이 없는줄 알았다가... 사람들이 똑똑해지고... 노동부에 다 알아보고...입소문 타면서 ....요즘은 다들 알바라도 1년 넘으면 퇴직금 기대하죠... 우리딸도 알바가 1년 넘으니까 퇴직금 탄다고 좋아하던걸요.... 퇴직금 당연하게 탔어요..~~~

  • 48. 마리
    '21.5.21 9:27 AM (59.5.xxx.153)

    아침에 두세시간 일하는 청소아주머니.... 10년넘어서 그만두는데.... 퇴직금달라고 하던걸요? 퇴직금 계산해서 지급했어요.... 생각도 안했던 지출이었지만... 별 수 없었대요... 법이 그렇다는데 (저 아는분 얘기)

  • 49. ...
    '21.5.21 9:28 AM (220.116.xxx.18)

    세무사 안 쓰세요?
    세무사가 정확하게 계산해 줍니다

  • 50. 자영업
    '21.5.21 9:3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자영업하는사장들이 몰랐다는 핑계로 떼먹은 주휴수당 퇴직금이 얼마나 많을까
    저래놓고 본인들 성실해서 성공한것처럼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알바 퇴직금은 태초부터 있었어요 어이없음
    그리고 그런걸 무슨 세무사가 해주냐..
    세무사는 어지간한건 다 떼먹으라고 가르친다..

  • 51. 올리브
    '21.5.21 9:32 AM (112.187.xxx.87)

    월급 지급했던 거 * 근속년수 계산해서 주시면 되지요.

    원글님이 돈 떼먹고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정색하면서 악플처럼 다는 분들 자제 좀 하세요.

  • 52. 참...
    '21.5.21 9:47 AM (122.37.xxx.131)

    아까운 분이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동안의 시절이 복이라고 생각하시고
    서로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 53. ㄱㄱ
    '21.5.21 9:50 AM (211.212.xxx.148)

    원글님이 주겠다고 그러는데도
    이상한 댓글이 달리네요
    오히려 알바한테 잘하는 사람같은데

  • 54. 새벽3
    '21.5.21 9:52 AM (115.136.xxx.96)

    에구....저는 주휴수당 빼먹은적 없습니다.
    뉴스에서 주휴수당 얘기 나올때부터 주휴수당 물어보고 정확히 계산해서 줬습니다. 주휴수당은 생긴지 얼마 안되요.

    퇴직금은 몰랐지만 제가 퇴직금 명목으로 앞서 일한분 챙겨는 줬습니다.
    정직원만 퇴직금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선의였는데 당연한거였네요.
    왜이렇게 날선 댓글이 많은지 놀랐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하반기부터 최소 6개월은 적자예상합니다.
    내년도 확실하지 않고요.
    다행히 이제까지는 장사 잘 됐고요.
    일이 들쑥날쑥해서 앞으로도 정직원은 어려우니 근로계약서 작성할때 분명히 명시해야겠네요. 정직원은 불가하다.

    날선댓글은 있지만 정확히 상황을 알게되니 다행입니다.
    이런면에서 물어보기 좋은 82는 정말 고마운데 날선댓글이 많은건 아쉽습니다.
    저는 절대 돈떼먹을 생각없어요.
    일잘해준 직원에게 고맙고 정직원 못해준거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 55. ..
    '21.5.21 9:53 AM (123.142.xxx.141) - 삭제된댓글

    요즘 글이나 문맥 파악 제대로 못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고 판단하거나 독해력이 잘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하는데
    위에 몇몇 댓글들 보니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거래하는 회계사무소 있으면 퇴직금 얼마 줘야하는지 계산 좀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젤 정확하고 빠르고요. 아니면 네이버에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법 등등 관련 글 많으니 참고하셔서 노동부에 문의 해보세요.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해주는 사람 잘 없는데 고마운 직원이네요.
    원글님 마음 씀씀이도 고마워서 그 직원도 그렇게 오래 일 했던 거 같습니다.
    (혹시하 해서 하는 말인데 직접 주지 마시고 꼭 월급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 56. ㅎㅎㅎ
    '21.5.21 9:53 AM (1.225.xxx.20)

    몰랐다니 아쉽지만ᆢ너무 나무라네요

    여긴 남 나무라는 낙으로 댓글 쓰는 사람들이
    화원의 반은 넘을듯.

  • 57. ..
    '21.5.21 9:54 AM (123.142.xxx.141) - 삭제된댓글

    요즘 글이나 문맥 파악 제대로 못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고 판단하거나 독해력이 잘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하는데
    위에 몇몇 댓글들 보니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거래하는 회계사무소 있으면 퇴직금 얼마 줘야하는지 계산 좀 해달라고
    하세요. 그게 젤 정확하고 빠르고요. 아니면 네이버에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법 등등 관련 글 많으니 참고하셔서 노동부에 문의 해보세요.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해주는 사람 잘 없는데 고마운 직원이네요.
    원글님 마음 씀씀이도 고마워서 그 직원도 그렇게 오래 일 했던 거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직접 주지 마시고 꼭 월급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 58. 주휴
    '21.5.21 9: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주휴도 태초부터 있었다니까요
    그거 주신건 잘했지만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라고요
    이런 사장들이 너무 많아요

  • 59. 새벽3
    '21.5.21 10:08 AM (115.136.xxx.96)

    윗님 주휴수당 태초부터 있지 않았어요.
    저도 잘사 15년이상 해서 압니다.
    알바에게 주휴수당 지급은 비교적 최근이에요.
    잘알아보고 남을 혼내세요.
    첨부터 다 아는 사람있습니까? 모르면 알려고하고 알면 지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주휴수당 태초부터 지급한 사장이 어딨습니까????

  • 60.
    '21.5.21 10:13 AM (39.7.xxx.166)

    일일히 대응마시고 궁금증만 해결하셔요^^

  • 61. ....
    '21.5.21 10:15 AM (203.251.xxx.221)

    장기 계약직 - 흔히 정규직, 고용기간이 명시되지 않음
    단기 계약직 - 흔히 알바, 혹은 시급제, 고용기간이 명시되어 있음. 1년 이상이면 무조건 퇴직금
    프리랜서

    프리랜서외에 사대보험금은 무조건

    이제 우리나라 고용 형태는 위 세가지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답니다.

  • 62. 새벽3
    '21.5.21 10:15 A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궁금증은 해결됐어요. 혹시나 저처럼 모르는분 계실끼봐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어떤 댓글은 읽다가 욱하게 하네요.

  • 63. 새벽3
    '21.5.21 10:16 AM (115.136.xxx.96)

    궁금증은 해결됐어요. 혹시나 저처럼 모르는분 계실까봐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넘겨야되는데~~ 어떤 댓글은 읽다가 욱하게 하네요. ^^;;;

  • 64. ㅠㅠ
    '21.5.21 10:17 AM (221.142.xxx.108)

    알바도 삼년씩이나 일하면 퇴직금 줘야하더라고요
    그러니 큰 곳에서는 알바를 한명만 쓰지않고
    주휴수당도 안주려고 여러명 돌아가며 쓰잖아요...
    그리고 일년되기전에 그만두게하고요ㅠㅠ
    3년 일했으면 쉽게 생각하면 1년=1달치급여니까 3년=석달치급여 정도 생각하셔야될듯
    챙겨주는 정도가 아니고... 정해진 금액이 있답니다.
    혹시라도 그 알바생이 그만두고나서 알게돼서.. .신고하면 골치아파져요

  • 65. ㅠㅠ
    '21.5.21 10:20 AM (221.142.xxx.108)

    근데 일 잘하는 직원이면 알바말고 정식직원으로 쓰세요....
    사람 구하기 진짜 어려워요ㅠ 솔직히 5인미만소규모업장이면 알바나 정직원이나 별차이도 없어요

  • 66. 주휴가
    '21.5.21 10:4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주휴가 노동법에 명시된게 언젠데
    사장들이 이제사 정신차려서 주휴 주기 시작한걸 가지고 우기네요

  • 67. 저도 자영업자
    '21.5.21 10:49 AM (112.133.xxx.181)

    원글님은 몰라서 물어보신거고 이제 얼마쯤 주면 되냐가 아니고 정확히 계산하는 방식으로 퇴직금 지급하시면되요.
    다만 퇴직금 주는줄 모르고 식대도 하루 만원책정해서 줬다면 좀 억울할 수는 있는데..가족같던 직원도 퇴사해서 당연히 받을 것 못받으면 바로 노동부신고하고 바로 돌아서요. 좋은 관계 파탄.
    주휴수당 지급한거보니 주5일이상 근무했고 월 180만 이상은 급여를 받았을텐데 3년이면 대충 계산해도 540만원이예요 원글님 영업이익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미리 생각안했었다면 소규모 사업장에서 타격이 크죠.
    다음 직원 구할때는 미리 월급의 10%정도는 퇴직급지급할껄로 예상해서 예산짜셔야해요.
    200만원짜리 직원 한명이면 인건비계산은 사대보험 10%,퇴직금 10%추가해서 240만원이죠.
    암튼 요즘 정말 장사하기 힘드네요.1,2,3월 적자 천만원이고(사장 인건비 없는걸루 해도)
    4월에 반짝 좀 이익 봤는데 이번 다시 꼬구라지네요.ㅠㅠ

  • 68. 새벽3
    '21.5.21 11:16 AM (115.136.xxx.96)

    네~~최소 600이라...좀 부담되는 금액이긴 합니다.
    주는 사람입장과 받는 사람 입장이 다르겠지요.
    하반기가 적자예상이라 지금 임금보다 30%이랑 인상은 무리고...
    그직원도 저희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에 가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아쉽지만 잘마무리해야죠.

  • 69.
    '21.5.21 11:20 AM (210.100.xxx.78)

    네이버에 퇴직금 계산 나와요
    근로일수.월급 치면 퇴직금액 나옵니다

    근로계약서 안썼으면 빨리쓰세요

    노동부는 근로자편이에요
    신고하면 벌금이랑 출석해야지 골치아파요

  • 70. ...
    '21.5.21 12:23 PM (110.70.xxx.141)

    이렇게 물어보고 몰랐던 사실도 알아가면 좋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거 알려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요
    댓글들 쓰실 때 너무 나무라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 71. ....
    '21.5.21 1:35 PM (211.182.xxx.100) - 삭제된댓글

    주 15시간 이상
    4주 평균 60시간 이상
    퇴직금 받을 수 있음

    1년 이상 되면
    한달 1번 연차 쓸수 있음
    안쓰면 돈으로 받을 수 있음

    퇴직금은 밥적으로 평균 임금 3개월분을 주어야 해요

  • 72. 법적으로
    '21.5.21 1:36 PM (211.182.xxx.100)

    주 15시간 이상
    4주 평균 60시간 이상
    퇴직금 받을 수 있음

    1년 이상 되면
    한달 1번 연차 쓸수 있음
    안쓰면 돈으로 받을 수 있음

    퇴직금은 법적으로 평균 임금 3개월분을 주어야 해요

  • 73.
    '21.5.21 1:47 PM (124.50.xxx.140)

    담부터는 최저시급이상은 주지마시구요
    그 이상은 퇴직금으로 꼭 남겨두셔야해요.
    일잘하고 나랑 맞는다고 해서 그당시 팍팍 줘버리면
    나중에 돈이 이중으로 나가고 서로 불편해질수있어요.

  • 74. 세무사무소
    '21.5.21 1:56 PM (116.42.xxx.11)

    거래하는 세무사무소 없으신지요?
    거기서 다 계산해 주던데요...^^

  • 75. 읽다보니 화나네
    '21.5.21 2:32 PM (110.70.xxx.220)

    210.223.xxx

    원글님도 주휴수당 지급하신다는데 왜 난린지~

    태초에 나오고 언제 나오고가 뭐가 중요한지

    원글님께서도 빼 먹은적없이 지급하셨다잖아요!!

  • 76. 월평균임금
    '21.5.21 2:38 PM (118.221.xxx.165)

    월평균임금*일한개월수*1/12

  • 77. ㅇㅇ
    '21.5.21 2:39 PM (58.234.xxx.21)

    여기 연령대 높다고 느끼는게
    일단 원글 나무라고 훈계, 잘난척 하며 스트레스 푸는 댓글들 볼때에요
    그저 몰라서 물어본건데
    주기 싫어 그런다고 자기식대로 몰아감 ㅡㅡ

  • 78. Aa
    '21.5.21 2:47 PM (223.62.xxx.114)

    원글님 정도면 알바 대우 잘해주시는거 아닌가요?
    시급도 9500원에 주휴수당에 식대도 만원이나 주신다잖아요.
    원글님 노동청(?) 같은곳에 전화하셔서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 79.
    '21.5.21 3:50 PM (221.154.xxx.221)

    원글님 제가 님글 때문에 놀라서 글씁니다 주휴수당은 예전부터 있었고 알바들이 어리숙 해서 잘 못받고 넘어가니 국가에서 주라고 안주면 크게 처벌 하게 만들어서 몇년전 부터 강조하고 다들 신경써서 주는것 뿐이지 예전에 없었던게 아닙니다 원글님이 알고 있을때 부터 시작된게 아니예요 예전부터 있었어요

  • 80. ㅇㅇ
    '21.5.21 4:02 PM (106.102.xxx.15)

    원글님 제가 님글 때문에 놀라서 글씁니다 주휴수당은 예전부터 있었고 알바들이 어리숙 해서 잘 못받고 넘어가니 국가에서 주라고 안주면 크게 처벌 하게 만들어서 몇년전 부터 강조하고 다들 신경써서 주는것 뿐이지 예전에 없었던게 아닙니다 원글님이 알고 있을때 부터 시작된게 아니예요 예전부터 있었어요 22222

    저도 원글님이 넘 당당해서 당혹스럽네요
    고등때부터 노동 근로 교육 제대로 해야.

  • 81.
    '21.5.21 5:06 PM (1.243.xxx.9)

    우리딸은 학원 알바 하다가 주휴수당 물어봤다고 밤에 원장한테 전화왔어요.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 82. 오너입장에선
    '21.5.21 5:07 PM (222.107.xxx.227) - 삭제된댓글

    글만보면 4대보험은 적용 안하신듯 하고 근로자로서 근소세도 안냈던 건데요...그렇다면 프리랜서로 봐도 무방해보여요
    이 경우 퇴직금은 안주셔도 될 것 같아요.식대도 따로 지급한건데요.

    물론 3년이나 일했으니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가사도우미나 시터도 퇴직금없거든요
    원칙대로 하면 좋으나 2~3명 소규모 사업장은 그러기 쉽지 않죠.

    일 잘하는 직원이었으면 정규직 전환을 고려해보세요.
    정규직과 알바의 가장 큰 차이가 쉽게 해고가 가능하냐 안하냐 그건데
    사실 정규직이라도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지고, 해고예고수당 한달치 주면 문제없이 해고 가능합니다.
    달라지는게 있다면 4대보험해줘야 하는 정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 83. ㅂㅂ
    '21.5.21 5:0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모르면서 자기 주장대로 하려는 사람이 문제지
    배우고 고치려는 사람한테 면박주지 맙시다
    이런 질문 덕에 잘 모르는 사업자들 알바분들 알게 되는거잖아요
    이런것도 모르냐 당혹스럽다면서 까는게
    창피당할까 묻지 못하게 침묵하게 하고 정보의 흐름과 확산을 막는 부정적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 84. ㅂㅂ
    '21.5.21 5:10 PM (58.234.xxx.21)

    모르면서 자기 주장대로 하려는 사람이 문제지
    배우고 고치려는 사람한테 면박주지 맙시다
    이런 질문 덕에 잘 모르는 사업자들 알바분들 알게 되는거잖아요
    이런것도 모르냐 당혹스럽다면서 까는게
    창피당할까 묻지 못하게 침묵하게 하고 정보의 흐름과 확산을 막는 부정적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 85. 일랑
    '21.5.21 5:40 PM (121.131.xxx.132)

    세무신고하는 세무사사무실에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줄거예요. 모르셔서 그랬던거니 안좋은 댓글들은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 86. ...
    '21.5.21 5:50 PM (182.215.xxx.158)

    아르바이트 퇴직금 지급기준 중에 1주(7일)에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조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미만이면 지급의무는 없는것 같아요.

    글쓰신 분을 아르바이트 퇴직금 떼어 먹고 안 주려고 편법 쓰는 사람인냥 몰아세우는게 너무 무섭네요.

  • 87. ....
    '21.5.21 5:57 PM (210.178.xxx.131)

    돈 떼먹으려고 물어보냐는 식인데 종합소득세 물어보는 글은 안이상한가요. 가게만 냈지 이거저거 모르는 사람 많아요. 자영업자도 아니면서 화내는 댓글이 대부분일듯

  • 88. 그러게요
    '21.5.21 6:10 PM (180.68.xxx.158)

    좀 친절하게 대답해주면 얼매나 좋을꼬?

  • 89.
    '21.5.21 6:34 PM (106.101.xxx.254)

    좀 과하게 댓글다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ㅠㅠ
    원글님이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아르바이트 개념이였으니,
    그간 정도 있으니 3개월치 월급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 90. -_-;;;
    '21.5.21 6:39 PM (182.208.xxx.138)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뭐 그리 화를 낼 일이 아닌데 왜 그러죠? 사장님 진짜 좋은 분이네요.. ㅎㅎ저도 그래요. 다음달이면 저랑 4년 일한 알바가 그만둬서 ...
    참 맘이 시려요. 근데 퇴직금으로 그렇게 주면 정말 고마워할 것같긴 하네요.

  • 91. ,,
    '21.5.21 7:24 PM (124.168.xxx.3)

    사장님도 알바직원도 다 좋으신 분들 같네요
    따뜻함이 느껴져서 훈훈합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 92. ㅠㅠ
    '21.5.21 9:52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뭐 모르셨다니 훈훈하긴 한데요.
    주휴수당을 아시는 분이 퇴직금을 모르시다니 의외네요.

  • 93. ...
    '21.5.21 10:39 PM (39.124.xxx.77)

    근데 4대보험 무관하게 15시간 이상 퇴직금. 연차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정직원이든 알바든요?

    우리나라는 근로자가 이리도 많은데
    기본적인 근로에 대한 교육이 넘 없는거 같아요.
    적어도 고등지나면 누구나 근로를 할수 있는 나이가 되는데요.
    이런교육도 고등과정에 간략하게 넣음 좋겠어요. 실용적으로...

  • 94. 새벽3
    '21.5.21 11:03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저는 다행히 작년에 장사가 잘되었어서 감당할 수 있지만 장사하면서 이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스크도 크구요.
    이쪽에서 남으면 한쪽에서 깍아 먹습니다.

    임대료에. 사무실 유지비용. 창고료. 영어일바비. 홈페이지 광고비. 유지보수비. 회계사비. As 반품비. 세금도 정말 높고요. 인건비도 무시못하구요. 안팔리면 재고로 남아서 그것도 비용이고....샘플비. 테스트비등등
    제품 알아보고 테스트하고 이래저래 크게 작게 끝없이 비용이 들어갑니다. 직원눈에는 안보이는.....그러나 안낼수 없는 수많은 비용이 있어요.
    주휴수당도 줘보신분은 아실거에요. 무시못할 금액이에요.
    식대도 1만원은 줘야 직원이 점심 먹을거고. 퇴직금도 챙기려면 인건비 무시못합니다.

    네~~압니다. 직원 입장에서도 물가올라 힘들겠지요.
    그러나 사장도 쉽지 않습니다.
    경쟁심한 한국에서 장사하기도 쉽지는 않답니다.

    사장은 놀고 일은 직원이 다하는 걸로 보여 억울해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일을 만들어 놓는데 큰 노력이 들어간 겁니다.
    모든 책임은 사장이 지는거구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 95. 새벽3
    '21.5.21 11:23 PM (115.136.xxx.96)

    저는 다행히 작년에 장사가 잘되었어서 감당할 수 있지만 장사하면서 이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리스크도 크구요.
    이쪽에서 남으면 한쪽에서 깍아 먹습니다.

    임대료에. 사무실 유지비용. 창고료. 영어일바비. 홈페이지 광고비. 유지보수비. 회계사비. As 반품비. 세금도 정말 높고요. 인건비도 무시못하구요. 안팔리면 재고로 남아서 그것도 비용이고....샘플비. 테스트비등등
    제품 알아보고 테스트하고 이래저래 크게 작게 끝없이 비용이 들어갑니다. 직원눈에는 안보이는.....그러나 안낼수 없는 수많은 비용이 있어요.
    주휴수당도 줘보신분은 아실거에요. 무시못할 금액이에요.
    식대도 1만원도 직원은 많다 느끼지 않는듯해요. 퇴직금도 챙기려면 인건비 무시못합니다.

    네~~압니다. 직원 입장에서도 물가올라 힘들겠지요.
    그러나 사장도 쉽지 않습니다.
    경쟁심한 한국에서 장사하기도 쉽지는 않답니다.

    사장은 놀고 일은 직원이 다하는 걸로 보여 억울해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일을 만들어 놓는데 큰 노력이 들어간 겁니다.
    모든 책임은 사장이 지는거구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 96. 희한한 사실
    '21.5.21 11:38 PM (86.13.xxx.146)

    82는 고정 아이디가 아니어서 그런지 원글을 무조건 혼내요.
    선의를 가지고 질문해도 혼내고
    몰라도 혼내고...
    원글님은 분명 가족같은, 정직원같은 알바생 퇴직 말을 했는데 독한 댓글 다는 분들은 왜 그렇게 화를 내요?
    알바생이라면 고마울 것 같아요, 고용주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 97. 읽으실까요?
    '21.5.21 11:54 PM (121.143.xxx.82)

    네이버에 퇴직금 계산기 있어요. 정확히 계산됩니다.

  • 98. 새벽3
    '21.5.22 12:02 A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퇴직금은 회계사 사무실과도 이야기했어요.
    거기서도 마지막 3개월 평균 임금×3 이야기하네요.
    퇴직금 안떼먹습니다. 걱정마세요.
    퇴직금 네이버얘기도 많이 들어 잘 압니다.
    네이버 퇴직금 얘기 그만하셔도 되요.

  • 99. 새벽3
    '21.5.22 12:11 AM (115.136.xxx.96)

    퇴직금은 회계사 사무실과도 이야기했어요.
    거기서도 마지막 3개월 평균 임금×3 이야기하네요.
    퇴직금 안떼먹습니다. 걱정마세요.
    퇴직금 네이버얘기도 많이 들어 잘 압니다.
    네이버 퇴직금 얘기 그만하셔도 되요.

    사람은 다 자기입장이 최우선이겠죠.
    그간 저도 제나름대로 챙기려 한것도 많아요.
    나름 알바지만 전 직원대우한거라 나름 짜지 않게 계산한거지만
    받는 사람은 안그런가 봅니다.
    일적게 한달은 20~30만원씩 더 얹어주곤 했는데....
    그런건 기억 안나겠죠. ㅠㅠ

  • 100. ㅇㅇ
    '21.5.22 12:5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알바도 직원이예요.
    마인드를 새롭게 해야하실듯해요.
    제대로 잘 아시고 사람 고용하셔야할듯요.
    괜히 안줘도 되는 돈은 주면서 줘야할돈은 부담된다하시니..

  • 101. 새벽3
    '21.5.22 1:19 A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oo님! 제가 알바를 직원대우를 안했나요? 뭘보고요????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위에 안줘도 되는 돈은 뭔가요?
    참 내~뭘 좀 알고 조언하세요.

    창고를 쓰지말까요? 회계사를 쓰지말까요? 세금을 떼먹을까요?
    인터넷 광고를 말까요? 제가 영어 못하는데 영어알바를 그만두게 할까요?
    사무실 임대를 말까요? 다 필요하니까 지출하는거에요.
    당신은 그저 알바비만 중요합니까??????? 아이구야....

    그리고 제가 알바를 대접못한게 뭘까요?
    oo 님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대체 줘야 될 돈 안준거 뭐가 있다는 겁니까????

    뭐가 제가 박하게 한거라는 걸까요?

    공고올리면 읽기도 힘들게 지원서 보내옵니다.
    그걸 몰라서 속상해 하는게 아니에요.

    참내... 인터넷이라 어떤말이든 함부로 하는 자에게 무슨말을 할까마는.....
    화낼가치도 없는 댓글에 뭔말을 할까.

  • 102. 새벽3
    '21.5.22 1:24 A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oo님! 제가 알바를 직원대우를 안했나요? 뭘보고요????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위에 안줘도 되는 돈은 뭔가요?
    참 내~뭘 좀 알고 조언하세요.

    창고를 쓰지말까요? 회계사를 쓰지말까요? 세금을 떼먹을까요?
    인터넷 광고를 말까요? 제가 영어 못하는데 영어알바를 그만두게 할까요?
    사무실 임대를 말까요? 다 필요하니까 지출하는거에요.
    당신은 그저 알바비만 중요합니까??????? 아이구야....

    그리고 제가 알바를 대접못한게 뭘까요?
    oo 님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대체 줘야 될 돈 안준거 뭐가 있다는 겁니까????

    뭐가 제가 박하게 한거라는 걸까요?

    공고올리면 읽기도 힘들게 지원서 보내옵니다.
    그걸 몰라서 속상해 하는게 아니에요.

    참내... 인터넷이라 어떤말이든 함부로 하는 자에게 무슨말을 할까마는.....
    oo님이나 잘 사세요. 적어도 제가 님보단 여러모로 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 103. 새벽3
    '21.5.22 1:26 AM (115.136.xxx.96)

    oo님! 제가 알바를 직원대우를 안했나요? 뭘보고요????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위에 안줘도 되는 돈은 뭔가요?
    참 내~뭘 좀 알고 조언하세요.

    창고를 쓰지말까요? 회계사를 쓰지말까요? 세금을 떼먹을까요?
    인터넷 광고를 말까요? 제가 영어 못하는데 영어알바를 그만두게 할까요?
    사무실 임대를 말까요? 다 필요하니까 지출하는거에요.
    당신은 그저 알바비만 중요합니까??????? 아이구야....

    그리고 제가 알바를 대접못한게 뭘까요?
    oo 님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대체 줘야 될 돈 안준거 뭐가 있다는 겁니까????

    뭐가 제가 박하게 한거라는 걸까요?

    공고올리면 읽기도 힘들게 지원서 보내옵니다.
    그걸 몰라서 속상해 하는게 아니에요.

    참내... 인터넷이라 어떤말이든 함부로 하는 자에게 무슨말을 할까마는.....
    oo님이나 잘 사세요. 같잖습니다.

  • 104. ㅇㅇ
    '21.5.22 1:3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알바' 하는 젊은애들 퇴직금이니 뭐니 못받고 부당대우 당하는 사연들 ..이런 업주들이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난 몰랐다가 다가 아니예요. 직원고용하는데 퇴직금주는지 몰랐다는게 당취 이해기 안되서요. 반성하셔야하는거지 이렇게 열폭하실일은 아닌거같아요. 지금이리도 아셨으니 다행이네요. 이건 직원입장에서 쓴 글이구요


    안줘도 되는돈 줘야하는돈의 의미는 사업비용을 최대한 아껴적절히 써야좋을거같다는.. 정확히는 업주편에서 쓴 표현이예요. 저위에 댓글처럼 좋은 직원이라도 너무 잘해줄 필요 없더라구요
    물론 이익이 많이나면 더 해주면 넘 좋지만 일단 필수비용이 생각보다 많으니 그거먼저 챙기시고 나머지는 추가로.. 하세요.
    뭐 잘 하시겠지만요.

  • 105. 새벽3
    '21.5.22 1:57 A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oo 님은 이해력이나 높이세요. 이해력이 매우 낮네요.
    아니 내가 무슨 반성을 합니까. 못한게 있어야 반성을 하죠~~~

    oo님이나 반성하세요. 댓글 달때 생각이란것도 좀 하고요.

    내가 퇴직금 몰랐다고해서 퇴직금 안준거 있나요? 책임안진거 있나요?
    내가 몰라으니 나몰라라 한게 있어요? 달라한걸 안준게 있나요?
    없는데 무슨 반성을 합니까?????

  • 106. 새벽3
    '21.5.22 1:58 AM (115.136.xxx.96)

    oo 님은 이해력이나 높이세요. 이해력이 매우 낮네요.
    아니 내가 무슨 반성을 합니까. 못한게 있어야 반성을 하죠~~~

    oo님이나 반성하세요. 댓글 달때 생각이란것도 좀 하고요.

    내가 퇴직금 몰랐다고해서 퇴직금 안준거 있나요? 책임안진거 있나요?
    내가 몰랐으니 나몰라라 한게 있어요? 달라한걸 안준게 있나요?
    없는데 무슨 반성을 합니까?????

  • 107. ...
    '21.5.22 7:11 AM (110.70.xxx.245)

    ㅇㅇ님이 예로 드신

    '알바' 하는 젊은애들 퇴직금이니 뭐니 못받고 부당대우 당하는 사연들 ..이런 업주들이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에 원글님을 억지로 끼워넣어 혼내지 마세요
    다들 왜 이렇게 어거지까지 쓰며 원글님을 악덕으로 매도합니까

    다들 그리 할일이 없어요?
    왜 그래서요 정말 어제부터

    그리고 주지않아도 될 돈이란 원글님이 20/30 챙겨주신걸 말한걸꺼에요

    저도 알바지만 그러실 필요없어요 오히려 부담됩니다 사장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36 국밥집 말고 ㄱ간범 신상 한명 더 털린 듯요. 링크 05:38:59 438
1599435 예은이라는 이름이요 혹 종교적인 느낌이 드는 이름인가요? 8 몰랐는데 05:18:12 593
1599434 파스타에는 왜 치즈 속재료만 쓸까요? 3 이태리음식 04:23:33 572
1599433 정태원이 누군가요? .. 03:39:51 758
1599432 야심한 밤, 밥따로 물따로 4 ... 02:07:59 888
1599431 노소영으로 인해 비자금 환수되면..... 2 01:48:28 1,164
1599430 이마트24 아이스크림행사 너무 좋습니다. 1 ㅇㅇ 01:45:44 1,708
1599429 왜 살인을 하셨는지 말씀좀 해주시죠. 4 기자들 01:29:51 2,498
1599428 김동현 코인으로 한남더힐 날렸다네요 6 01:13:33 4,840
1599427 밀양 정작 가해자가 아니라 가게사장만 7 ㅇㅇ 01:13:14 1,926
1599426 시모의 이중성 남편한테 다 말했어요 8 이중 01:08:38 2,230
1599425 키에 대한 제가 아는 의사샘 말씀 21 01:06:18 2,792
1599424 오줌녀 딸이 알까요 8 ㅆㅊ 00:57:40 1,898
1599423 개명하는 사람들은 9 ........ 00:43:51 1,098
1599422 궁금한게 밀양집단 강간사건 16 ........ 00:32:22 2,514
1599421 gs 1+1..행사때매 ...앱 뭐 깔아야 해요?gs페이는 없네.. 8 ㅎㄴ 00:32:20 1,198
1599420 남아들 급성장 대부분 25센티미터 크나요? 5 복잡미묘 00:29:48 834
1599419 신주아 씨는 점점.. 2 윤수 00:27:58 3,480
1599418 약알칼리성 클렌징폼, 비누.. 추천 부탁해요~ 5 추천 00:26:51 423
1599417 오늘 건강검진땜에 휴가내고 1 111 00:22:33 643
1599416 남편이 밥먹는 모습도 보기 싫으면 헤어지는게 좋은게 맞지요? 15 00:15:59 3,189
1599415 자랑하지마라 18 ··· 00:15:06 3,437
1599414 유엔, 윤정부에 여가부 장관 지체 말고 임명 권고 .. 00:10:02 537
1599413 저탄수 김밥(?) 팁좀주세요. 16 천국 2024/06/03 1,764
1599412 혼술중이예요 9 커피 2024/06/03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