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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충격이네요

... 조회수 : 23,787
작성일 : 2021-04-24 23:33:37
세자매가 어떻게 저렇게 한꺼번에 넘어가죠.
셋이 엄마를 때려죽였는데 10년 7년  저게 말이 되나요
 

IP : 122.38.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4 11:37 PM (208.91.xxx.50)

    40대에 변변한 스팩도 없는데
    재벌가와 결혼 못하는게
    자기 낳아주고 키워주고 도와주는
    엄마탓이라는걸 믿는건

    지능도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끔찍한 짓을

  • 2. 어쩌면
    '21.4.24 11:38 PM (61.253.xxx.184)

    같이라서
    더 쉽게 넘어갈수 있죠

    나만 당하면....@.@ 이런 의심이 들수 있는데
    언니도 동생도 다 그러니
    나도 정상이다.

    이렇게 하는게맞다...

    그렇게 될거 같아요.

  • 3. 모모
    '21.4.24 11:41 PM (222.239.xxx.229)

    아버지도 때렸다네요

  • 4. . .
    '21.4.24 11:48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얘기일수도 있는데
    코리아나 호텔 자식들도 엄마한테 그렇게 했잖아요
    거기는 조금이라도 벌받은건 없었죠 아마도

  • 5. ...
    '21.4.24 11:57 PM (122.38.xxx.110)

    셋다 마흔이 넘었다는데 어떻게 저렇죠
    진짜 미쳤나봐요

  • 6. ㅡㅡㅡㅡㅡ
    '21.4.24 11:5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빠 빼고
    엄마 세딸 다 미쳤네요.
    진씨라는 여자는 완전 악마고요.

  • 7. ..
    '21.4.25 12:04 AM (125.178.xxx.220)

    기도 안 차요

  • 8. 세상에
    '21.4.25 12:07 AM (219.255.xxx.149)

    세상에 이런 일이?

  • 9. ...
    '21.4.25 12:30 AM (1.229.xxx.7)

    가스라이팅의 전형이라네요

  • 10. 정신나간
    '21.4.25 12:35 AM (211.107.xxx.74)

    엄마가 가장 문제의 시발점이구요.
    의존적인 성격도 정도껏이지 이웃 여자 하나한테 정신이 빠져서
    딸들까지 저리 똑같이 만들고..
    진짜 저도 여자이지만 남자들도 여자 잘 만나야해요.

    오늘 그알보면서 안 그래도 인간들 싫은데 정말 차라리
    내 인생에 집중하고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엄마라는 사람이 처음부터 문방구 진씨인지 악마인지 이 여자가 정신이상한 여자인지 빨리 알아차렸어야했는데.

  • 11. 엄마
    '21.4.25 12:39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결국 자기 가정도 파괴하고
    딸들까지 살인자로 만든 셈이죠.

  • 12. ㅇㅇ
    '21.4.25 1:44 AM (123.254.xxx.48)

    거기서 딸년들이 답장으로 대가리를 꺠서라도 문구를 쓴것도 충격이에요.
    역시 비정상인들

  • 13. 대강
    '21.4.25 2:06 AM (182.219.xxx.35)

    어떤 사연인지 알수있을까요?

  • 14. 저도
    '21.4.25 8:21 AM (203.142.xxx.241)

    보고 황당.. 세째딸 직장동료들이 전혀 그런 성격아니고, 열정적인 성격이고 본인 자신을 믿는 성격이랬는데.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요?
    제보니, 엄마다음에 큰딸이 넘어갔고, 둘째세째는 자연스럽게 큰딸에 동조한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엄마를 때려죽이고..그 여자를 옹호한다니..

  • 15. ㅇㅇ
    '21.4.25 9:26 AM (122.32.xxx.17)

    대가리를 꺠서라도 문구를 썼다구요? 역시 그문구 쓰는인간들 수준이 정상은 없고 쓰레기 싸패네요

  • 16. 코리아나도
    '21.4.25 1:06 PM (112.167.xxx.92)

    지엄마 지하에 감금폭행 고문을 했다고 하잖아요 돈 내놓라고 폭언하며 자식들이 가해자죠 자식들에게 이런 취급받다 결국 피해자 모친이 자살하고

    이번사건도 돈 달라고 자식들이 모친에게 지랄폭행하다 죽인거 같던데 그부모는 도대체 자식들이 하나같이 죄다 그지랄인지 잘못 키운건 맞아요 모친 행동이 이게 처음 폭행 당했을때 신고 하고 접근금지와 보호소든 다른 거처에 있었으면 글케 종일 맞아 죽는 사태까진 안갔지 않았을까

    모친이 맞으면서도 딸년 가게에 출근해 일을 했다잖아요 피해자 모친이 공권력 방어를 전혀 쓰질 않고 그저 맞고 일을 꾸역꾸력 해주니 더 만만했죠 그래서 오바 막장 폭행이 나오는 수순인거

  • 17. 가을
    '21.4.25 4:18 PM (122.36.xxx.75)

    보면서 또 느꼈네요
    변호사란 직업 참 더럽구나
    진씨랑 여자와 세딸들 변호사 말이예요,

  • 18. 122.32
    '21.4.25 5:09 PM (118.176.xxx.245)

    댁이 정상이 아니구만. 여기다 그걸 갖다붙일 생각이 납디까? 자나깨나 대깨문. 아이고 한심. 그리고 대깨문은 대가리가 깨져도 대상이 자신이거든요? 대가리를 깨서는 타인이 대상이구요. 그거 구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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