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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7년전발언 (동치미)

..... 조회수 : 21,099
작성일 : 2021-03-30 16:43:31
https://youtu.be/nvo6RJeQ6FI

양재진 엄앵란 조언을 들었어야 하네요 밥오...
IP : 221.157.xxx.12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인데
    '21.3.30 4:45 PM (223.39.xxx.213)

    박수홍이 여기 저기 돈관리 직접 하라는 충고 듣고 직접 할려고 시도 하니 형이 놀래서 다 팔고 도망간듯해요

  • 2. .....
    '21.3.30 4:48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동생이 결혼한다니까 자살시도하는 형...
    평소에 동생을 어떻게 조련해 왔는지 알 수 있잖아요.
    여기서 동생은 뭘 할 수 있을까요?

    두부를 얼굴에 집어던지는 그런 엄마 보고 자랐는데..
    반찬 투정한다고 엄마가 단식이라니.

    동생이 뭔가 시도하다가 형이 진짜 죽어버리면 어쩌나요.

  • 3.
    '21.3.30 4:49 PM (106.101.xxx.149)

    자살시도요?? 미쳤네요
    몸져 드러눕고 자살시도 이런 협박이
    진짜 진짜 악질인듯

  • 4. ...
    '21.3.30 4:52 PM (58.233.xxx.56)

    너무 가족을 믿었겠죠 그 당시엔 귀에 안 들어왔을 거예요

  • 5. ㅡㅡ
    '21.3.30 4:54 PM (58.148.xxx.18)

    이 영상 보면 박수홍도 문제 있어요
    고집도 쎈것 같고..
    옆에서 그렇게 다들 말해줘도...안했잖아요

  • 6. 에휴
    '21.3.30 4:55 PM (61.74.xxx.243)

    이게 주변에서 아무리 말을 해줘도 그때뿐이지
    가족들이 또 감언이설로 쏙딱 거리면 그냥 또 주저 앉더라구요.
    그러다 또 무슨일 터지면 그때만 분기탱천해서 이번엔 그냥 안넘어 간다 하다가도
    가족들한테 또 설득당하고..
    그냥 넌 평생 그러고 살아라..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장윤정같이 그상황 탈출하는 경우는 극소수인듯..

  • 7. 결혼하면
    '21.3.30 5:0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수입이 줄어드는건 부차적인거고 박수홍아내에게 돈관리직을 통째로 넘겨줘야할수도 있는데 이상한 여자하나때문에 평생직장해고당하는거와 마찬가지니 드러누울만 했네요 이제보니

  • 8. 결혼하면
    '21.3.30 5:01 PM (222.239.xxx.66)

    수입이 줄어드는건 부차적인거고 박수홍아내에게 돈관리직을 통째로 넘겨줘야할수도 있는데 여자하나때문에 직장해고당하는거와 마찬가지니 드러누울만 했네요 이제보니

  • 9. 자살가지고
    '21.3.30 5:01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협박하고 까무라치는 인간들 절대로 안죽어요
    그거 자기가 맘대로 조정할라구 저러는건데
    조절실패해서 실제로 죽는 경우도 있겠지만
    계획적인 쇼이기때문에 안죽을만큼 겁줄만큼 하는거죠
    늙어서도 어떤 시어미는 며느리잡을라구 자살기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 솔직히 부모입장에서 아주 그런 인간들 죽어도 싸고 자식들도 죄책감느낄 필요없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자식한테 복수하고 가는 부모는 부모가 아닙니다 자식 이겨먹을라고 칼 꽂고 가는 독한 인간 ㅉㅉ

  • 10. . .
    '21.3.30 5:03 PM (203.170.xxx.178)

    그 형과 형수는 아주 인간말종이네요

  • 11. ..
    '21.3.30 5:07 PM (58.148.xxx.18)

    아버지가 사업하다 빚 져서 그걸 갚느라 평생 벌어다 30대 초반에 빚을 다 갚았다함.
    그거에 질려서 더이상 빚내지 말고 편히 살자 했는데 형이 자꾸 대출껴서 뭘 샀다고 함.
    그럼 박수홍이 또 노예처럼 일해서 그걸 다 갚음.
    그럼 또 형이 대출껴서 뭘 삼. 그럼 또 박수홍이 노예처럼 갚음

    재산은 많이 불렸다는데 본적이 없다 함

    7년전 얘기..


    주변에서 답답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라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오히려 아빠껄 뺏어서 형한테 맡겼다고 함

  • 12. ㅇㅇ
    '21.3.30 5:08 PM (106.101.xxx.100)

    막상 가족의 자살협박 받아보지 않은사람은 몰라요
    형보니 평생 백수에 박수홍한테 기생해온 인간인데 열등감에 못나터진형 같음 저런형 자살협박하면 정말 겁나요 ㄹㅇ할것같고 한다면 맘편히 살수 있을까 별생각 다들어요
    오랫동안 가스라이팅 당했을거에요
    이제라도 법적으로 꼭 찾길바래요

  • 13. ㅡㅡ
    '21.3.30 5:47 PM (106.101.xxx.17)

    너무 놀랍네요 어찌 이리ㅠ이기적인지

  • 14. 자살시도
    '21.3.30 5:53 PM (175.199.xxx.119)

    얘긴 어디서 나온건가요?

  • 15. 00999
    '21.3.30 6:07 PM (116.33.xxx.68)

    세상에나 인간말종들

  • 16. ....
    '21.3.30 6:27 PM (118.235.xxx.248)

    박수홍 본인이 깨닫고 독하게 하지않으면
    저기서 못 빠져나오지 싶은데요..

  • 17. 어휴...
    '21.3.30 6:38 PM (122.36.xxx.236)

    보다보다... 답답해서..
    박수홍씨 독랍하세요.
    제가 수홍다홍사연나올때 마다 계속 눈물이 납니다.

    인연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데 준비해 두셔야죠.
    본인 행복은 안중요 합니까?
    언제 가정꾸려 자식 생겨날지 모르는데 본인생각하세요 .
    지금부터요.

  • 18. 평생을
    '21.3.30 8:3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동생 위하는 세상 선한 사람인척 했을텐데 맹신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핏줄이 배신할거란 상상이나 했겠어요

  • 19. 평생을
    '21.3.30 8:3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동생 위하는 세상 선한 사람인척 했을텐데 맹신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핏줄이 배신할거란 상상이나 했겠어요.

    새인생 살려면 부모도 끊어야 함.
    저렇게 배신수 있는 경우는 결국 주위에서 또 이용하기 때문에 배우자감 생겨도
    퍼주지말고 자기꺼 확실히 챙겨둬야 안전하지.

  • 20. 평생을
    '21.3.30 8:3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동생 위하는 세상 선한 사람인척 했을텐데 맹신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핏줄이 배신할거란 상상이나 했겠어요.

    새인생 살려면 부모도 끊어야 함.
    저렇게 배신수 있는 경우는 결국 주위에서 또 이용하기 때문에 배우자감 생겨도 너무 믿어도 안되고
    너무 퍼주지말고 자기꺼 확실히 챙겨둬야 안전하지.

  • 21. 봄날아와라
    '21.3.30 8:43 PM (211.54.xxx.160)

    나이 40넘은 내 친구도 독립한다고 하니 엄마 드러눕고 단식투쟁. 아버지한테 받은 내 친구 이름의 유산 전부 오빠 결혼 집사는데 보태자고 당당하게.
    결혼 못하게 하고.
    기독교....... 하......그냥 월급쟁이 딸한테도 그리하는 집 있는데
    오죽하겠냐고요
    수홍네 엄마도 문제는 확실!!!!!!!

  • 22. ..
    '21.3.31 12:42 AM (117.111.xxx.79)

    저렇게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할 땐
    한 번 정도는 생각해봐야함.. 안타깝..

  • 23. ...
    '21.3.31 2:01 AM (39.7.xxx.77)

    형이 박수홍 씨 결혼 못하게 한 건
    수입이 줄어서도 있지만
    그동안 해온 짓이 들킬까봐 과잉행동 한 것 같네요
    (자살소동 등 이해할 수 없는)
    90년대 연예기획사들이야 엉망이었고
    그 업계에 있으면서 처음에는 남들 하듯이
    조금씩 빼돌리다가 점점 대범해졌지 싶어요
    근데 경차타고 다니고 형수는 가방 없다고 종이백 들고 다니고
    이런 건 진짜 너무 악질적임.
    함께 잘 살 수 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연예인 수명 길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건지
    온 가족이 그 형에게 끌려다닌 것도 참 신기하네요

  • 24. 어웨크닝
    '21.3.31 2:58 AM (211.213.xxx.201)

    또또또 피해자 탓하는 댓글...

  • 25. ㅡㅡ
    '21.3.31 6:47 AM (223.38.xxx.16)

    패널 중 변호사인가요? 노예계약이라고, 소송 필요하면 연락 달라고 웃으며 얘기하지만 뼈가 있는 말이네요

  • 26. 저때는
    '21.3.31 7:28 AM (180.67.xxx.207)

    우스개 거리로 얘기했지만 지금은 그때 내가 그말을 왜 귓등으로 흘렸나 할겁니다
    결혼을 안했으니 자기재산은 가족 재산이라 생각했을거고
    설마 가족이 자신을 배신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죠

  • 27. 제볼때도
    '21.3.31 8:31 AM (203.142.xxx.241)

    박수홍씨가 다른 주변사람들의 얘기를 한귀로 들었던것 같아요.. 설마 형이 그러겠어?? 이건데 결혼을 하든안하든 형이 가정을 이룬 싯점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해야죠. 생활권도 독립해야하고..대가족이 박수홍 하나 일꾼으로 키우고 주변사람들은 서포터하면서 같이 생활한다의 구조같은데..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농경시대도 아니고. 박수홍씨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걸 이용한 형이 백만배 나쁜인간이고..
    형도 처음부터 이럴마음은 아니었겠죠. 다만 중간에 마음이 바뀐거겠죠. 대충 기사보니 법인 세워서 건물사고 절세한것 같은데.. 그게 박수홍씨 법인이 아니었을수도 있는거죠. 잘모르겠지만 형이 대주주로 법인 세워서 그 법인명의로 건물사놓고, 박수홍한테는 저게 니꺼다..이렇게 해놓고 팔아서 잠적.. 법대로 하면 형이 잘못한것은 크게 없을수도 있어요

  • 28. 가상결혼
    '21.3.31 9:06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남남북녀11회
    TV조선
    https://youtu.be/Hu9pJ6hROQ8

    3:40에 큰며느리가 실제로 등장하내요.

  • 29. 가족사
    '21.3.31 9:18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동치미 140920방송
    MBN Entertainment
    https://youtu.be/ciZXq3b4VdI

    형을 무조건 믿었던데는,
    빚을 갚느라 식구가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했던 시절의 기억 때문인 듯

  • 30. 아이구
    '21.3.31 9:40 AM (182.210.xxx.102)

    박수홍케이스랑은 다르지만 시모랑 큰형수랑 친하게 지내면서 아래 동생들 등쳐먹고 이간질시키는집 의외로 많아요.
    저아는집은 형이 동생보다 돈못벌어 질투 시기가 끝이없어 동생들 강제 효도시키며 돈갈취해서 자기들은 시모에게서 다뜯어내는식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시가행사나 제사때는 며느리단합모드? 며느리편이었다가 시모용돈인상에는 시모편이고.
    그런 상여우형수도 있더라구요,
    박수홍은 부모도,형,형수도 다 못됐네요.진짜.

  • 31. ..
    '21.3.31 9:48 AM (61.254.xxx.115)

    형을 존경했다는데 얼마나 배신감에 충격이었겠어요
    가족이라 소송도 안할듯..사실 소송했음싶지만 그엄마가 못하게 할거같음

  • 32. ...
    '21.3.31 12:1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박수홍입장은 상상도 안갈것 같아요 ..친형제한테 배신당하면..ㅠㅠㅠ 만약에 내동생한테 배신당한다면 진짜 살고 싶은 생각자체도 안들것 같아요 .ㅠㅠ 남한테 사기당하는거 보다....이건 뭐 감당을 할수가 없는 선일것 같네요.. 그형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ㅠ 돈이 진짜 필요했으면 돈있는 동생한테 돈을 좀빌러달라고 하던가 좀 도와달라고 했으면 박수홍 성격에 도와줄 사람으로 보이는데..

  • 33. ...
    '21.3.31 12:13 PM (222.236.xxx.104)

    박수홍입장은 상상도 안가네요..친형제한테 배신당하면..ㅠㅠㅠ 만약에 내동생한테 배신당한다면 진짜 살고 싶은 생각자체도 안들것 같아요 .ㅠㅠ 남한테 사기당하는거 보다....이건 뭐 감당을 할수가 없는 선일것 같네요.. 그형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ㅠ 돈이 진짜 필요했으면 돈있는 동생한테 돈을 좀빌러달라고 하던가 좀 도와달라고 했으면 박수홍 성격에 도와줄 사람으로 보이는데..

  • 34. 음음음
    '21.3.31 3:19 PM (220.118.xxx.206)

    전 동정이 안 가네요.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충고를 했고 50이 넘은 사람이 이해가 안 되네요.

  • 35. ㅈㄷㄳㅂ
    '21.3.31 4:10 PM (58.230.xxx.177)

    삼형제가 밤마다 모여서 회의하고 방송나갈거 상의하고 그렇게 사이좋았다는데 의심할수 있었겠어요?
    형은 경차타고 형수는 종이백 들고다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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