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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 집 섹스소리 그 이후.. 저 어떡하죠..

... 조회수 : 48,835
작성일 : 2021-03-15 14:20:31
글 내릴게요
죄송합니다
IP : 106.101.xxx.182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5 2:22 PM (111.118.xxx.150)

    님 왜 그랬어요.
    진짜 소리나는거 맞아요?
    무슨 증거라도 확보하시지..
    일단 칼들고 설친건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 2. 와..
    '21.3.15 2:23 PM (58.148.xxx.18)

    뭔가 소설 같은 느낌인데 실제라면 대박...어쩐데요

  • 3. 음....
    '21.3.15 2:23 PM (121.150.xxx.3)

    원글님이 이상함.

  • 4. ...
    '21.3.15 2:24 PM (106.101.xxx.230)

    그동안 주인아주머니랑 문자했던 거 기록으로 갖고 있는데 앞으로 저는 어떻게 될까요 ㅜㅜ

  • 5. ㅎㅎ
    '21.3.15 2:24 PM (1.237.xxx.146)

    야동튼거보다 칼로 협박한게 죄가 더 크겠는데요.
    이긍. 좀만 참으시지. ㅠㅠ

  • 6. ㅠㅠ
    '21.3.15 2:24 PM (1.11.xxx.145)

    이래서 층간소음, 벽간소음 갈등으로 칼부림 나는 거 이해하고요.
    님이 피해자인데 오히려 더 피해 보셨으니 어떡해요ㅠㅠ
    제가 겪은 소음충들은 다 또라이들이라서
    그냥 이사 가기 전에
    같이 보복 소음 냈어요.
    님도 고무망치 등으로 반격했으면 좋았을텐데요ㅠㅠ

  • 7. ....
    '21.3.15 2:24 PM (110.15.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님은 망상증이 있으신거같아요.

    모든 행동이 정신병증이 있는 사람들의 그것과 비슷해요.

    병원 가보세요.

  • 8. ..
    '21.3.15 2:24 PM (180.69.xxx.35)

    칼을 들고가든, 경찰을 대동하고 가든,
    옆집 사람은 당연히 야동 안봤다 잡아떼겠죠 남사스러우니

    아무튼.. 스트레스가 장기간 너무 심했고 실수했다고 다시는 위험한짓 안한다고 비세요

  • 9. ㅇㅇ
    '21.3.15 2:25 PM (175.213.xxx.10)

    조선족도 아니고 왜 칼을...
    누가 님 말을 믿어줘요........

  • 10. ..
    '21.3.15 2:25 PM (39.7.xxx.35)

    얼른 변호사 선임 하셔야 겠네요. 에구 참.

  • 11. 금주
    '21.3.15 2:25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귀마개 하세요.징사요.영끌 그게현명.

  • 12. ㅇㅇㅇ
    '21.3.15 2:26 PM (121.152.xxx.127)

    망상이 심한데 어쩌죠

  • 13. 아이구
    '21.3.15 2:26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무조건 잘못했다 백번, 천번하고 알콜중독치료도 받겠다고 하세요.

  • 14. ...
    '21.3.15 2:26 PM (106.101.xxx.230)

    아무리 그래도 제가 백 번 잘못한 게 맞아서 지금 깨어보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ㅠ

  • 15. 에고
    '21.3.15 2:27 PM (203.254.xxx.226)

    벌금형 정도 나올 거지만
    호적에 특수협박죄 빨간줄! 어쩔거에요.

    옆집이 야동 튼 거 입증해도
    협박죄는 협박죄에요. 단지 감안할 뿐이죠.

    술이 웬수네요!!
    원글 안타까워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16. ..
    '21.3.15 2:27 PM (116.88.xxx.163)

    녹음이라도 해두시지 그걸 누가 믿겠어요...

  • 17. ...
    '21.3.15 2:28 PM (220.78.xxx.78)

    가만 계세요
    뭐 어쩌지 말고

  • 18. 진실을
    '21.3.15 2:28 PM (203.81.xxx.82)

    말해도 술취한 사람말은 아무도 안믿어요
    술좀 끊으세요 주량이 얼마나 세면 네병이나 마시고도
    그걸다 기억하시는지....

  • 19. ...
    '21.3.15 2:29 PM (182.221.xxx.251)

    님 많이 힘들고 지치신거 같네요ㅠ
    어쨌든 벌어진 일이니 의도는 그런의도가 아니고
    그동안 너무 시달렸다 반성한다 그렇게 계속
    빌고 옆집 사람들에게도 사과하고
    수습해야죠ㅠ

    그리고 주사가 있는거 같으니 금주 꼭 해야하구요...
    님이 먼저 녹음을 하고 경찰을 불렀어야했는데ㅠ
    원형탈모난거까지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고싶다
    막 따져물었어야했는데ㅠㅠㅠ

    그리고 그런 폭력적인 행동하는건 분노장애 같은 문제가 있는거 같으니 꼭 치료도 받겠다 하시구요...

  • 20. 호이
    '21.3.15 2:30 PM (218.234.xxx.226)

    카톡내용, 여기 글쓰신 거라도 증거로 제출하시고요. 변호사 선임 꼭 하세요

  • 21. ..
    '21.3.15 2:30 PM (39.7.xxx.98)

    죄명에 특수라는 말이 붙으면 안 좋다네요. 이거 읽어보고 차분히 대응하세요. 형사 사건이면 울고 불고 빌어서 넘어갈 일이 아니거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jddma1031&logNo=221578247803&cat...

  • 22. ...
    '21.3.15 2:31 PM (106.101.xxx.230)

    자몽에이슬은 1년에 한 두번 먹을까말까에요 제가 너무 잘못해서 아까 울다가..죽어버릴 수도 없고 너무 괴롭네요..

  • 23. 아무리
    '21.3.15 2:32 PM (111.118.xxx.150)

    화나도 보통 사람들은
    술먹고 칼들고 협박하지 않아요.
    야동소리 이상의 스트레스가 세상에 넘치는데
    그런 성격으론 더큰 사고 저지를것 같아요.
    치료도 꼭 받으세요

  • 24. 헉..
    '21.3.15 2:3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이거 진짜에요?
    아니.. 칼을 들고나가다니..
    님은 술 절대 먹지 말아요.
    그리고 자몽에 이슬 이거 완전 필름 끊기는 술인데.. 이런술 먹지 말구요.

    옆집 소음보다 님 칼든게 더 큰죄일듯.

  • 25. 술먹고
    '21.3.15 2:36 PM (124.57.xxx.71)

    심신미약 이죠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경찰지시에 잘 따르세요

  • 26. 에고
    '21.3.15 2:37 PM (106.102.xxx.63)

    큰일이네요 경찰앞에서 그랬으니 빼박이고 도움은 못드리나 해결 잘되길 빕니다. 어디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너무 힘드신게 느껴집니다.

  • 27. ....
    '21.3.15 2:37 PM (222.99.xxx.169)

    그런데 옆집에서 그랬단 증거가 있어요? 옆집사람 그동안 한번도 본적 없다면서요. 그런 소리가 났을때 진짜 옆집에서 나는 소리인지 확인을 했어야하고 그리고 옆집이 야동을 틀었다 해도 원글님 들으라고 튼건지 아님 옆집에 들리는지 모르고 튼건지 어떻게 아세요? 한번 마주친적도 없다면서...
    그리고 사시미칼이라니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사람이란걸 만천하에 보여줬는데 진짜 옆집에서 소음이 난건 맞는지 누가 믿어요. 저도 안믿어지는데요

  • 28. ㅁㅁㅁㅁ
    '21.3.15 2:41 PM (119.70.xxx.213)

    ?? 낮에가서 좋은소리로 얘기해보시지 어쩌쟈고......

  • 29. ....
    '21.3.15 2:41 PM (106.101.xxx.230)

    그러니깐요 지금 제가 뭔 짓을 한건가 싶고 콱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리고 야동소리는 진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겠어요 안 당해보면 몰라요..

  • 30. ..
    '21.3.15 2:44 PM (211.209.xxx.17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심했나봐요
    얼른 그 집에서 이사하세요

  • 31. ..
    '21.3.15 2:44 PM (58.79.xxx.33)

    증거수집도 안하고.. ㅜㅜ

  • 32. 이렇게
    '21.3.15 2:45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일 내기전에 확실히 알아보고 하셨어야죠.
    진짜 소리라 느껴질 때 녹음하고, 또 야동일 때도 녹음해놓고
    하루에 몇번이나 들리는지 한 보름정도 체크하고...
    이렇게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나서 가서 따지셔야죠.
    그리고 따질 때도 절대 혼자 따지면 안돼요.
    심부름센터에서 어깨 몇명 같이 대동하고 삼촌 또는 친척오빠라고 하고
    한번만 더 이러시면 안 참는다(고소라는 말도 협박에 들어간대요)고 하셨어야죠.

    지금으로선 방법이 없네요.
    술김에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한 일이라 우기고 빌고 해야죠.

    아무리 억울해도 절대 칼이나 무기는 안되어요.

    법률공단홈페이지에 가면 무료로 상담하는 곳 있어요. 거기에 올려서 상담 받으시구요.
    아니면 동사무소마다 주1회 무료 동네변호사라고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있어요.
    거기에라도 알아보세요.

  • 33. ㄷㄷㄷ
    '21.3.15 2:46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을 받으세요.
    아무리 술김이었다고 화가난다고 해도 칼이라니요.
    원글님이 많이 힘들어서 치료가 필요한 단계일 수 있어요.
    병원 가셔서 상담받으세요.

  • 34. 상상훈련16
    '21.3.15 2:46 PM (211.36.xxx.21)

    술먹고 한일은 심신미약으로 가벼운 형량아닌가요?
    증거 최대한 모으고
    심신미약 주장하세요

  • 35. ㅇㅇ
    '21.3.15 2:46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님 아무리 그동안 시달렸다 해도
    칼은 아니지않나요

  • 36. ㅇㅇ
    '21.3.15 2:47 PM (121.134.xxx.249)

    저도 님 망상같은데. 야동소리 날 수 있는데.
    그걸 님 들으라고 틀었다고 생각 자체가 전형적 망상.
    하루 12번이라는 불가능한 숫자도.
    정신병원에서 검사받고 망상 진단 받으면 좀 참작이 되지 않을까요?
    근데. 님 위험하신 분이네요.
    이 참에 죄값을 받고 깊게 반성하시기를.
    님 위해 댓글 쓰신 분들중에도 님같은 사람을 이웃으로 만나길 바라는 분은 한명도 없을거에요

  • 37. .....
    '21.3.15 2:47 PM (112.145.xxx.70)

    님 제정신 아니신듯.
    그 쪽에서 고소당하지 않게


    망상증인거 같아요 222222

    야동이 진짜 였다고 해도
    그게 아주 사소할 만큼 님 한짓이 더 커요.

  • 38. ...
    '21.3.15 2:50 PM (106.101.xxx.230)

    저 욕 먹을 거 알면서 일부러 혼나려고 글 올렸어요..
    이건 진짜 아닌 게 맞아요... ㅜㅜ 그동안 저 착하게 살았는데...ㅜㅜ

  • 39. ㅡㅡ
    '21.3.15 2:52 PM (116.37.xxx.94)

    그동안 병원안다니셨요?

  • 40.
    '21.3.15 2: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때 그글 보고도 이상했어요
    남이사 섹스를 하든말든
    보통사람이면더 호기심 갖고 듣기도 하지 않나...
    그리고 뭘 옆집 사람 들으라고 야동을 틀어요
    웃겨요.

  • 41. mi
    '21.3.15 2:53 PM (92.107.xxx.23)

    사시미칼이요?????????

  • 42. 사시미칼?
    '21.3.15 2:53 PM (1.230.xxx.102)

    그런 게 일반 가정에 있다는 데 놀랍니다.
    그나마 경찰 입회하라 더 큰 사고 안 난 게 다행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원글님이 야동 소리는 진짜 였다고 해도 믿어드리기 어렵네요.
    이번 일 잘 수습되면 정신과 치료부터 받으세요.

  • 43.
    '21.3.15 2:55 PM (49.174.xxx.101)

    님 고통은 이해할수 있으나 다른 방법도 만잖아요 음악을 크게 틀어논다든가 무선 이어폰 생활한다든가 미리 녹음해서 경찰을 부르면 되죠 암튼 이밍끝난일 정상참작 받아야죠

  • 44. ㅇㅎㅇㅇ
    '21.3.15 2:57 PM (175.223.xxx.146)

    ㅠㅠㅠㅠㅠㅠㅠ 술이 웬수네요 기냥....

  • 45. ..
    '21.3.15 2:59 PM (106.101.xxx.168)

    여러분 저 콱 죽을까요 ㅠㅠ 야동소리는 진짜 맞아요 저도 열받아서 댓글보고 반야심경 2시간 틀고, 음악틀고 같이 한 판 하다가 제가 방 뺀다고 하고 주인아줌마께 다 얘기했더니 그 때 부턴 옆 집도 쥐죽은 듯이 조용해졌었어요 어제 동네 3~4시간 돌아다니고 이 동네 지인도 많은데 저만 다른 동네로 가야되니깐 되게 서럽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도 칼이 웬말입니까 제가 진짜 제정신이 아니었었나봐요 앞이 캄캄합니다.... ㅜㅜ

  • 46. 그렇죠.
    '21.3.15 3:00 PM (122.36.xxx.85)

    술먹고 일저지르면 심신미약 어쩌고 하잖아요. 아이고 맙소사.
    어떡해요.제가 막 안타까워요.
    변호사 알아봐야 할까요?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 잘 가지고 계시구요.
    탈모가 올 정도면 그동안 스트레스가 엄청났다는건데.
    아우. 어쩌다 일이.이렇게 되나요.

  • 47. ..
    '21.3.15 3:00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님.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치료받으세요.
    지금 이거보고 예전 쓰신 글 찾아봤는데
    그렇게 매일 새벽 내내 소리나는것도
    벨을 눌러도 안나오고
    경찰신고해도 연락두절되고 등등
    비현실적이예요.
    잠도 잘 못잔다 하고 술 4병에 새벽에 남의집 문 두드리고
    게다가 칼부림이라뇨.
    당장 병원부터 가세요.

  • 48. ....
    '21.3.15 3:01 PM (61.77.xxx.189)

    저도 윗집에 야동 틀어놓는데 그것도 스피커를 창문에 놓고 야동을 틀어놔요.

    저는 소리질렀어요.

    이거 302호 아냐???

    그러고 나서는 조용해졌어요.

  • 49. wii
    '21.3.15 3:0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경찰이 있었으니 칼 들고 가셨겠죠, 혼자있을 때 그랬더라면 옆집에서 저 또라이가 정말 찌를 수도 있겠구나 해서 멈췄을 수도 있는데, 지원군 있다고 그런 행동하셨을 듯.
    변호사 선임하세요.

  • 50. wii
    '21.3.15 3:0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철판깔고 그 소리 들릴 때마다 베란다에서 쌍욕을 날려주겠고만.

  • 51. ....
    '21.3.15 3:05 PM (61.77.xxx.189)

    그런데 이거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저는 남편이랑 둘이있는데 와..진짜 섹스소리가 바로 옆에서 하는것처럼 들려요.
    역겹고 민망하고 그것도 잠깐 끝나는게 아니라 30분에서 1시간을 틀어요.


    원글은 정신병 없어요.
    정신병있는 사람들인 본인이 잘못한걸 몰라요.
    원글은 칼들고 간걸 자책하고 있잖아요.

    원글님. 너무 걱정 말아요.
    아마 벌금형으로 끝날거에요.

    다음부터는 절대로 칼 같은거 들고 옆집 가시면 안되요..원글님은 그냥 겁만 주려고 한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가 살인이 나는겁니다. 남자가 제압해서 원글님을 찌를수도 있어요.
    술마시고 조심하셔야 겠어요. 술 그렇게 드시다가 다시 칼 들수도 있어요. 이것도 주사같아요.

  • 52. ㅁㅁ
    '21.3.15 3:08 PM (223.38.xxx.212)

    죽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시고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죄값부터 치르세요

    박원순처럼
    죽음으로 해결할 생각부터 하지 말고

    그리고, 흉기로 협박한 특수협박죄면
    합의 봐야 합니다.

    콱 죽을까요.

    이딴 소리 그만하고
    손이 발이 되도록 가서 비세요

  • 53. ...
    '21.3.15 3:11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특수는 무기가 될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때예요.

    그만큼 죄가 중한거고요.

    (야구방망이는 야구할때 주로 쓰지만 그걸로 상대방협박하면 무기가 되듯...)

    비싼 변호사 선임하세요 그래야 감옥 안가요.

  • 54. ..
    '21.3.15 3:12 PM (106.101.xxx.230)

    너무 지금 절망적이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올렸어요..
    혼자 지금 컴컴한 방에서 벌벌 떨고 있어요 ㅠㅠ

  • 55.
    '21.3.15 3:13 PM (121.129.xxx.68)

    너무 걱정마세요.
    다 정상참작 될 거예요.
    주인아주머니 문자는 잘 갖고 계시고요.

  • 56. ㅁㅁ
    '21.3.15 3:21 PM (59.25.xxx.149)

    당장 법률자문 받으시고
    반성문 매일 쓰세요
    반성문에 피해자 탓하는 말은 1도 쓰지말고
    어쨌거나 칼들고 설친거는 맞으니까 거기에 대한 반성을 절절한 내옹으로 쓰세요
    정상참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반성의 여지입니다
    반성문 최대한 열심히 쓰시고 부끄러움 무시하시고 주변사람들한테 탄원서 받아 제출하세요
    정신과 가서 진단 받으셔서 진단서도 첨부하시고요
    안타까워 말씀드립니다 꼭 제 말 들으시고 위기 이겨내세요!!

  • 57.
    '21.3.15 3:22 PM (125.189.xxx.81)

    왜 오바하고 그러세요~?

    님망상증 있는거 아니죠


    칼이라뇨ㅡ

  • 58. ..
    '21.3.15 3:22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특수 자가 붙으면 반의사불벌죄라고하더군요.

    꼭 비싼 변호사 사세요.

  • 59. ..
    '21.3.15 3:24 PM (182.212.xxx.94)

    일단 심호흡하시고 진정하세요.
    성인이니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수습하면 돼요.
    이 글 보시면 일단 숨 열번 크게 내쉬고
    가족이든 친구든 도와줄 사람 부르세요.
    글만 봐도 너무 하둥지둥하는게 느껴지는데
    그러지 마시고
    차분히 해결하자, 해결하자 하면서 진정하세요.

  • 60. 아이고
    '21.3.15 3:30 PM (58.226.xxx.7)

    거짓글이다
    에 제 소중한 50원 걸겠습니다

  • 61. dd
    '21.3.15 3:36 PM (61.74.xxx.243)

    칼을 집에서 가져간것도 아니고
    현장에 있던거(우발적)고 초범에 술까지 만취 했으니
    판검사들이 평소철머 정상참작 해줄요소가 많은데요?

  • 62. ㅇㅇㅇㅇㅇ
    '21.3.15 3:50 PM (211.192.xxx.145)

    누가 피해자인데요?

  • 63.
    '21.3.15 4:14 PM (110.70.xxx.27)

    글도 이상하고 내용은 더이상하고

  • 64. ㅎㅎ
    '21.3.15 4:18 PM (175.127.xxx.153)

    주작 주작

  • 65. ..
    '21.3.15 4:31 PM (115.140.xxx.145)

    님. 콱 죽는다는 소리 좀 그만해요
    그런 극단적인 생각만 하니까 저런 일 벌이는거 아닙니까? 정신 차려요. 불 켜고 세수하고 오버하지말고 나가서 걷기라도 하던가 정신 좀 차려요
    일단 변호사나 알아보세요
    요즘 술 먹고 형사사건 벌인거에 심신미약 적용 안됩니다. 가중처벌 받는 판결까지 나오는게 요즘 추세예요
    그리고 형사사건에서 심야에 흉기. 그것도 회칼이면 특수 2개 붙는거예요
    형량 자체가 달라져요. 게다가 경찰 있는 곳에서 칼들고 설쳤고 경찰 제압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된거면 공무집행방해까지 들어가요
    공무집행방해는 반성문도 합의도 안되고 그냥 들어가는거예요
    술 탓하지말고 정신차리고 살아요.
    경찰은 저리 제정신 아닌 사람을 왜 구속 안한건지.

  • 66. 반성은 안 하고
    '21.3.15 4:48 PM (1.230.xxx.102) - 삭제된댓글

    뭘 자꾸 죽는대요?

  • 67. 차라리
    '21.3.15 4:5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야동소리 녹음해어 고소를 하시지. 옆집이면 발뺌도 못할텐데.

  • 68. hap
    '21.3.15 4:54 PM (117.111.xxx.246)

    사시미칼이 일반 가정집에 있다고요?
    이해불가
    변호사 구하세요.
    어쩌겠어요.

  • 69. 왜 참냐
    '21.3.15 4:58 PM (188.149.xxx.254)

    고무망치로 사람 때린 사람도 벌 심하게 안받은걸로 아는데요.
    칼과 고무망치는 별개인가요.
    그 여자도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 받아서 그 집에 들어가서 아저씨 머리를 고무망치로 두들겼대요.
    형량이 1년 정도이고 집형유에 3년인가 2년 받은걸로 알아요.
    난 이 심정 알겠는데. 순간 획 돌아버리는거 순식간이죠.

    근데 칼이라뇨.
    님 조선족 이에요? 왜 칼가지고 설쳐요?
    한국 여자가 칼을 손에 들어요?
    일본여자들이 구박하는 남편이나 남자 죽이려고 칼 드는거 티비 드라마에서 많이 본 건데.
    중국사람들은 품 속에 진짜 칼들고.
    한국사람이 칼 드는거 또 첨 봅니다.

    윗집 발망치땜에 3개월을 약으로 먹고 버텼어요.
    동네 아줌마들을 우리집으로 불러들여서 커피타임 하구요. 단단히 동네망신 시키려했건만,내가 아줌마들과 같이 있는걸 뚫어지게 보더만 갑자기 조용해졌음. 역시 망신이 최고임..

  • 70. 벌벌 떨게
    '21.3.15 5:00 PM (211.110.xxx.60)

    아니고 지인통하든 어떻든간에 유능한 형사사건 변호사 찾으세요


    특수 자 붙은건 피해자가 고소취하해도 취하가 안된대요(반의사불벌죄)


    새벽에 남의 집 찾아가고 칼까지 ㅠㅠ잘못하면 징역살수 있어요. 왜 술먹고 그랬는지..윗분말씀처럼 요샌 심신미약 안통한대요.

    얼른 나서시길~~

  • 71. ㅠㅜ
    '21.3.15 5:03 PM (112.221.xxx.67)

    야동소리도 이쯤되니 믿을수가없네요.
    집주인도 인정한 소린가요

  • 72. 가족중에
    '21.3.15 5:17 PM (175.119.xxx.110)

    요식업이나 회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사시미 있지 왜 없어요.
    우리집에도 두자루나 있는데. 어후 근데 이거 보기만해도 살벌해

  • 73. ㅇㅇ
    '21.3.15 5:31 PM (182.211.xxx.221)

    님 병원 가보세요

  • 74. ㅡㅡ
    '21.3.15 5:3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주작이 아니면, 여기에 글 올릴 시간에
    샤워하고 정신가다듬고 나가서 법률자문구하고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하세요.
    정신차렸으면 경찰서 담당하고도 어떻게되나
    기소의견인가 등도 확인하시고.
    여기다 글 올리고 있는거보니 주작이든가
    정신과가 먼저든가일수도 있겠네요.

  • 75. .......
    '21.3.15 5:48 PM (211.105.xxx.231)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삶의 스트레스가 지나친 탓이네요. 힘든 이 시간을 참고 흘려 보낸 다음, 탁구나 수영 등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십시오.

  • 76. 네?
    '21.3.15 5:49 PM (118.235.xxx.168)

    칼이요???????

  • 77. ...
    '21.3.15 5:55 PM (106.101.xxx.230)

    요식업 칼 맞아요 있었어요
    아까 주인아줌마랑 통화했는데 이 내용 알고 계셨어요
    저보러 윗층 방 비었는데 거기로 이사갈 생각있냐면서
    왜 착한아가씨가 또라이같은 사고를 쳤냐고 ㅠㅠ
    옆집 늙은 부부랑 아들 사는데 아들이 야동 트는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가 야동을 즐겨본대요 이어폰끼라고 했대요
    그래서 조용한가봐요 요새 ㅠㅠ

    저 밥도 하나 안먹고 잠도 못자겠네요
    오늘 이후로 술은 영원히 안녕이에요 이건 쉴드불가에요
    벌 받아야할까봐요 ㅠㅠ 아까 너무 불안했는데 제가 잘못한 거 맞으니까 벌 받아야겠어요... 주인아주머니께 탄원서랑 부탁드렸어요 대화도 녹음하구요... 제 자신이 이럴 줄 몰랐고 저는 너무나도 괴롭네요... ㅠㅠ

  • 78. 아이구
    '21.3.15 5:55 PM (119.192.xxx.37)

    일단 무조건 변호사 선임하세요.
    조사 성실히 받으시는데, 변호사 입회하에 가시구요.
    그동안의 대화내역들 다 붙이시고, 정신과상담이든 심리상담이든 받으신 내역도 다 붙이셔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당일의 심신미약 등 다 주장하셔야해요.

    경찰단계에서는 기소의견으로 송치될거예요.
    검찰단계에서 기소유예 받으시는게 최선인데, 아니라 하더라도 초범이니 약식명령으로 벌금형 받을거예요.

  • 79. 아이구
    '21.3.15 5:57 PM (119.192.xxx.37)

    그래도 사정을 아시는 주인아주머니께서 도와주신다니 다행이네요.

  • 80. 문화상품권
    '21.3.15 6:25 PM (222.121.xxx.79)

    옛다 관심

  • 81. ..
    '21.3.15 6:40 PM (116.39.xxx.162)

    일반 가정집에도 없는 사시미칼이
    왜 자취방에 있어요?
    횟집 주방장이세요?
    전에도 글 올린 건 읽었어요.
    그거 기록에 남는데....

  • 82. ㅇㅇ
    '21.3.15 6:41 PM (59.12.xxx.48)

    우째요~~
    경찰이 개입되었으니 절차가있어 경찰서가서 진술서 작성하고 반성문 쓰고 주인아주머니께서도 도움준다하니 칼드는 행위만 없었어도 초범이고하니 죽결재판으로 마무리될듯한데 제가 더 안타깝네요.

  • 83. ...
    '21.3.15 6:58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원글 잘 한거 1도 없지만
    원글 욕하시는 분들은 살인충동 일으킬만한 스트레스는
    받아 본 적 없으신가봐요.
    주인 덕분에 이사가시게 되셨으니
    이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사건은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이긍 술이 웬수.

  • 84. 마키에
    '21.3.15 7:03 PM (114.201.xxx.174)

    에휴 ㅠㅠ 미친 노망난 할배가 앞길 창창한 아가씨 인생 망칠라고 진짜 ㅠㅠ
    아가씨 반성문 잘 쓰시고 심신미약 주장하시고 그간 시달린 거 82에 올린 것도 문자도 다 제출하시고 변호사 선임 하세요 그리고 제발 이사가요 억울해하지 말구 더 험한 일 생기기 전에 얼른 나오세요

  • 85. ...
    '21.3.15 7:18 PM (39.112.xxx.218)

    하면 안되는 행동이였지만 층간소음 벽간소음 당해본사람은 그 심정 이해는 갑니다..하지만 절대..이제 술 드시지 마세요..칼도 치우시고...옆집도 이제 긴장은 좀 하겠네요...노망난 할배....에휴..침착하게 경찰이 하라는대로 따르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세요...그리고 힘내세요ㅡㅡ이해는 합니다

  • 86. ...
    '21.3.15 8:04 PM (106.101.xxx.230)

    방금 하루종일 울다가 일단 옆집에 사과하러 갔더니 3년 동안 저 보고 나쁜 사람 아닌거 안다고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네요 저는 이참에 벌 받고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 87. 원글님
    '21.3.15 8:42 PM (223.38.xxx.77)

    경찰서 갈 때 반성문 써가서
    눈물로 반성하세요..
    강력팀에 가신건가요?

  • 88. 레몬123
    '21.3.15 8:43 PM (80.130.xxx.183)

    와 할배가 야동을 그렇게 밤새도록 본거예요? 아들도 같이 사는 집에서? 이어폰도 안 끼고 온 집안 떠나가도록 야동을 틀었다면 그 집안 자체가 미친 집안인거네요....
    근데 지난번에 옆집에 아가씨 혼자 산다고 하지 않았나요?
    좀 이상해서요...그리고 야동을 보지도 않고 옆집 소음으로 그냥 듣기만 하는데 2번을 했는지 12번을 했는지는 어떻게 알죠? 저도 좀 원글이 망상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 89. 얼마나
    '21.3.15 8:51 PM (180.230.xxx.233)

    스트레스가 많았으면 그랬을까 안타깝네요.
    자꾸 극단적으로 가지 마세요. 지금처럼 후회만 남아요.
    칼을 든 것도 욱하는 마음에 그런거고 죽어버리겠다는 것도 욱해서 그런거죠.
    그나마 다친 사람없고 죽지 않았으니 다행이예요.
    지금부터 잘 수습하면 돼요. 마무리가 중요해요.
    더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고 전화위복이라고 집주인과 옆집 사람들도 선처한다니 괜찮을 거예요.
    반성하고 경찰서 가서도 읍소하면 잘 해결될 거라 믿어요.

  • 90. ㄹㄹ
    '21.3.15 9:06 PM (175.223.xxx.74)

    예전에 여기 글 쓰셨죠? 이상한 소리때문에 너무 괴롭다고.
    그 글을 증거로 제출하면 어떨까요? 그 당시 원글님의 괴로움이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 91. ㅇㅇ
    '21.3.15 9:41 PM (59.12.xxx.48)

    경찰서선에서 끝나면 좋으련만 간단한재판까지 갈것같은데 많이 반성하는모습보이고 반성문진심으쓴다면 재판넘길때 같이 서류보낼것같은데 암튼 담부턴 술은절대 드시지마시고 홧김이라도 칼같은 흉기는 절대 안됩니다.

  • 92. ...
    '21.3.15 9:48 PM (106.101.xxx.156)

    그냥 형사팀 간 것 같아요
    소리가 계속 나서 너무 열받아서 화이트보드에 시각 기록했더니
    그게 하루 12번 이었어요...
    저 오늘 진짜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제 자신에게 너무 놀라고 실망스럽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해서요..
    저도 약간의 피해를 봤지만 더 큰 피해를 입혔고 이래서 사람이 큰 죄를 짓고는 못살며 살면 안될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본인 마음이 지옥이 따로 없어요..ㅠㅠ

  • 93. ...
    '21.3.15 9:56 PM (218.234.xxx.100)

    저번 올리신 글 봤는데 그땐 주인아줌마가 옆집에 대학생 남녀 산다고 하셨다면서요 왜 늙은 부부랑 아들로 바뀌었나요?

  • 94. ...
    '21.3.15 10:02 PM (106.101.xxx.156)

    그게요 말하자면 긴데 제 층에 세 집인데 처음엔 나중에 이사 온 3호에 커플이라고 주인아주머니랑 저랑 다 오해했어요 근데 그 방이 방학이라 알고보니 비어있었고, 잘 들어보니 소음의 근원지가 옆 1호 였었습니다 부부 아들집이요..

  • 95. ..
    '21.3.15 10:06 PM (223.38.xxx.23)

    전형적인 망상증 같네요
    병원 가보세요

  • 96. ㅇㅇ
    '21.3.15 10:06 PM (59.12.xxx.48)

    그래도 다행이네요.
    형사들다녀가면 신고들어온이상 절차가있어 경찰서갔다왔다 힘들것같은데 잘 해결되었나보네요.

  • 97. ...
    '21.3.15 10:16 PM (210.178.xxx.131)

    칼부림 날뻔 했으면 어쩔뻔 했나요. 순간의 실수로 살인이 일어나는 겁니다. 악인만이 살인을 저지르는 게 아니잖아요. 재판 가더라도 자초지종을 구구절절 해명하면 큰 처벌까지 가진 않을 겁니다. 맘 추스리세요

  • 98. ....
    '21.3.15 10:32 PM (221.157.xxx.127)

    벌금은 나올겁니다 ㅜ

  • 99. ...
    '21.3.15 11:16 PM (211.49.xxx.241)

    이게 사실이면 원글님은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아무리 화나고 술을 마셨다고 해도 남의 집에 칼 들고 찾아가나요 벌금이나 집행유예 나오깄지만 원글님 정상이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주작으로 보입니다

  • 100. ㅇㅇ
    '21.3.15 11:39 PM (180.228.xxx.13)

    그냥 이사가세요,,,이런저런 이유있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이사못갈이유도 없어요,,마무리 최대한 잘 하시고 꼭 이사가고 잊어버리세요

  • 101. ..
    '21.3.15 11:45 PM (61.254.xxx.115)

    제가 뭐 변호사도 아니고 아는게 없는지라...너무 안타깝네요
    이분 너무 괴롭다고 글올리신거 정확히 기억나요 여기82쿡에 글 올리셨던 자료 출력해서 내는것도 도움될수있을거에요 주인장과 살기 힘들다는문자내용도 제출하시고요 아주 질나쁜 년놈들이네요 짜증나게

  • 102. 정신병이네요.
    '21.3.15 11:48 PM (217.149.xxx.69)

    님 치료가 필요해요.
    주작이 아니라면 심각한 정신병.

  • 103. ..
    '21.3.15 11:48 PM (61.254.xxx.115)

    너무 겁먹지마세요 처음이고 그간 힘들고 고통받은 고민글 .82쿡 글.지인들과 톡이나 문자 .주인에게 신음소리로 못살겠다는 문자내역 제출하시고 반성한다 하면 벌금정도 내고 끝날듯요 나중에 후기도 알려주세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 104. 이고비
    '21.3.16 12:03 AM (221.162.xxx.178)

    잘 넘기시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 맞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차라리 좀 더 멀리 이사 가시면 어떨까요? 직장이 먼가요?
    익숙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보는 것이지요. 한국 땅 어디가나 지인들 생길 겁니다.
    삶의 폭도 넓어지구요. 새옹지마,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105. ...
    '21.3.16 12:25 AM (106.101.xxx.156)

    지금도요 계속 잠 못자고 한숨쉬고 있어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제가 한 행동이 끔찍하고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 댓글 몇 번이고 읽었어요. 너무 힘든데 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ㅜㅜ

  • 106. 괜찮아요
    '21.3.16 12:44 AM (121.129.xxx.68)

    마음 잘 추스려요.
    노인네가 미쳤나 무슨 야동을...
    암튼 이제 지나갈 일이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기운내요

  • 107. ..
    '21.3.16 12:5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와.. 만에 하나 진짜 칼부림했더라면.
    오해로 인해 애먼 사람 죽인 살인사건으로 뉴스나왔겠네요

  • 108. 정신차려
    '21.3.16 1:00 AM (106.101.xxx.79)

    1. 심신미약으로 나가죠. 술4병 마신 영수증,cctv 확보
    2. 쎈 변호사 선임
    3. 주변인 탄원서
    4.피해자? 합의서
    동일 전과없고 그간의 범죄이력 없고 심신미약 받아주고 탄원서와합의서 제출하면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로 끝. 술 마시지 말고,
    흥분하지 말고.

  • 109. 형님
    '21.3.16 1:01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에구...
    얼마나 그 동안 시달리고 힘들었으면 그래요..
    토닥토닥

    하루이틀도 못참는데, 몇달을 그래봐요.
    없던 정신병도 생기지요.

    칼 든건 잘못했지만
    칼까지 든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앞으로 두번다시 그러지 마셔요.
    진짜 미친놈 만나면, 님이 큰일 당해요..ㅠㅠ

  • 110. 에고
    '21.3.16 1:10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이 심각한 글에 웃음보가 웬말이냐..ㅋㅋㅋㅋㅋ
    아, 미안해요.
    주범은 이슬4병이란 놈인데
    이나라에선 술먹으면 성폭행해도 이해 된다믄서요.
    주님의 은혜로 어찌 잘 해결 바랍니다.

    그나저나 미친 이웃땜시 멀쩡한 처자가 뭔 고생이람...

  • 111. ㅇㅇ
    '21.3.16 2:14 AM (97.70.xxx.21)

    죽지마세요.죽을일 아니에요.
    사람죽이고도 잘들 사는데 ..잘못은 했지만 다친사람없고 공무원 될거 아니니까 뭐 처벌받아도 어쩔수없다 생각하세요.
    얼마나 그동안 스트레서 받았으면 그랬겠어요.
    너무 자책마시고 벌 받을건 받고 담부터 그러지마시고..
    힘내세요.이것도 지나가고 시간가면 그런일있었지 할 날이 올거에요.

  • 112. ...
    '21.3.16 2:53 AM (223.38.xxx.53)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 갑니다.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몰라요. 제가 님이라면 로톡이라고 어플있는데 거기 변호사들과 상담 받아보세요.
    협박할 의사가 없는걸 어떻게든 밝히면 협박죄가 안될수도 있어요. 벌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윗님말처럼 기록에 남는게 중요한거에요.
    상담 받으시고 변호사랑 "같이"경찰조사 받으세요.
    경찰서에서 조사 받으신다면 그 관할경찰출신 변호사를 추천드려요.
    비싼 변호사라도 쓰세요.기록 남는걸 막아야 합니다.
    정신과 가셔서 심신미약이던 뭐든 무조건 유리한 증언 확보하시고요.
    기록에 남는걸 최대한으로 막아야해요.

  • 113. ...
    '21.3.16 2:55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상담은 여러명에게 받으셔서 견해들을 들어보시고 경찰출신 변호사랑 조사 같이 받으세요.

  • 114. ...
    '21.3.16 2:59 AM (223.38.xxx.53)

    상담은 여러명에게 받으셔서 견해들을 들어보시고 경찰출신 변호사랑 조사 같이 받으세요. 조서쓰기 전에 불렀음 좋았을텐데 뒷수습을 지금 해야하니까요. 지금 제가 보기에는 심신미약이나 외상성 스트레스로 올바른 결정을 못했다는걸로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변호사와 빨리 상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경찰은 공감 못해요. 그냥 치워버려야 할 일이고 님 기록에 남건말건 빨리 해결할수록 좋은 일이고요.냉정하게 처리하세요.

  • 115. ...
    '21.3.16 3:20 AM (39.124.xxx.77)

    뭐죠? 저번에 남녀 대학생으로 올라왔었잖아요.
    글도 믿기지도 않고 대상도 바뀌었네요..

  • 116. 치료
    '21.3.16 5:43 AM (112.155.xxx.106)

    치료가 필요 해 보입니다.
    지난 글 찾아봤는데.. 경찰 연락두절..
    경찰들 새벽에 여자 전화 오면 무조건 옵니다.
    연락두절은 상습적으로 장난하거나 상태가 안 좋으면 패쓰하죠.
    주작이 아니라면 문제가 심각 해 보이네요.

  • 117.
    '21.3.16 7:18 AM (210.100.xxx.78)

    그냥 술이나 소주도아니고

    자몽에이슬 ㅎㅎㅎ

  • 118.
    '21.3.16 8:06 AM (203.142.xxx.241)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경찰서에 진술하세요. 그동안 문자(집주인)한거. 여기에다가 글 올리셨음 그 올렸던거.. 날짜 나오게 출력해가서.. 너무 스트레스 받다보니, 술을 엄청먹고 무슨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사갈예정이고, 잘못한거 맞다고 선처바란다고.. 그러면 전과도 없고 그러니까, 크게 안나올꺼에요.. 여유되시면 변호사 쓰시면 잘 넘어갈겁니다. 누구를 찌른것도 아니니..

  • 119. ..
    '21.3.16 8:32 AM (61.254.xxx.115)

    하루만 그런소리들어도 끔찍스러운데 몇달을 야동소리에 시달린거잖아요 술먹고 칼든건 잘못했지만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그심정은 이해가갑니다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을까싶네요 할배 진짜 더럽고 미쳤구만 하루종일 야동이라니..

  • 120. ...
    '21.3.16 8:47 AM (222.117.xxx.251)

    한번의 실수로 클나셨네요... 구속만 안되길 빌겠습니다..

  • 121. ...
    '21.3.16 9:02 AM (14.32.xxx.121)

    혹시... 가족중에 정신분열증 내력 없는지요.
    정신분열 유전자 있으면 대게 10대까지는 멀쩡하다가 20대 초중반 이후 과대망상, 환청을 시작으로
    결국 정신분열 가더라구요.

  • 122. 이 글은
    '21.3.16 10:24 A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다른 글보다 오래 베스트에 남겨놓네
    오늘도 안내려 보내고 1위에

  • 123. phua
    '21.3.16 10:30 AM (1.230.xxx.96)

     이 글은

    '21.3.16 10:24 AM (211.36.xxx.214)

    다른 글보다 오래 베스트에 남겨놓네
    오늘도 안내려 보내고 1위에

    ㅡㅡㅡ
    오늘 14시 20분31초가 지나면 대문에서 내려옵니다.
    82 시스템을 잘 모르네요.

  • 124. ...
    '21.3.16 10:31 AM (106.101.xxx.42)

    어제 하루종일 못자다 지금 깨고 일어났어요
    알콜끼 빠지니까 세상에 제가 뭔 일을 한건가 싶네요
    벽간소음으로 4개월이나 시달린 거 사실인데
    마지막엔 소리 계속나는데 진짜 사람 잡더라고요..
    사람이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막 머리가 터져 나갈거같더라고요
    어쨌든 그건 맞지만 저 혼자 오해하고 옆 집 엄청 미워하다가
    이사나가기 전에 그게 술김에.폭발한 것 같아
    그래도 칼을 들다니.....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ㅠㅠ
    이건 정말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에요..
    댓글 달아주신 대로 잘 해결해보도록 해야겠어요ㅜㅜ

  • 125. ..
    '21.3.16 12:45 PM (61.254.xxx.130)

    우선 신경정신과 가셔서 그동안에 있었던 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말씀하시고
    우울증 진단서 받으세요.

  • 126. 위로
    '21.3.16 12:47 PM (211.36.xxx.96)

    물론 분명 잘못하신 거 맞지만
    그 간의 사정이 저는 이해도 가고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근데요. 우리나라가 이런 류의 형사사건에 실제 처벌률이 엄청 낮다는 거 언론에서 많이 보셨죠?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변론으로 하고 현실이 그렇다는거죠.

    그러니 저기 윗 분 말씀처럼 계속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해결될 거 같아요. 법률자문도 꼭 받으시고요.

    인생 길게 보면 이 또한 지나가는 일일 뿐이에요.
    다행히 원글님을 포함해 그 누구도 실제로 다치지 않았으니 앞으로 술조심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힘내세요

  • 127. ..
    '21.3.16 12:57 PM (39.7.xxx.23)

    사시미칼이라고ᆢ
    낚시글 같아요
    일반 가정집에 사시미칼 있나요?

  • 128. 이거
    '21.3.16 1:12 PM (175.223.xxx.81)

    또 기사화 되는 거 아닌가요 기막힌 일이잖아요 주작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글쓴이가 습작선생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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