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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들.jpg

... 조회수 : 30,487
작성일 : 2020-11-29 07:36:21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주변보면 다 맞는말...
만나이라니까 27에 한살 연하 의대생이랑 결혼한거 같은데...
그나저나 댓글들 보면 남자들은 자유롭게 댓글 다는거 같아요.
여자는 한쪽으로 쏠려서 맨날 222,333이러는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34699?po=0&sk=title&sv=35세&group...
IP : 222.98.xxx.74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0.11.29 7:36 AM (222.98.xxx.7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34699?po=0&sk=title&sv=35세&group...

  • 2. ....
    '20.11.29 7:42 AM (182.209.xxx.180)

    저 글 쓴 여자는 남편이 바람펴도 절대 이혼은
    안하겠네요.
    결혼이 자기 자존심이라서.

  • 3. 없어졌나요
    '20.11.29 7:46 AM (188.149.xxx.254)

    링크가 없다고 나와요.

  • 4. ㅇㅇ
    '20.11.29 7:47 AM (112.144.xxx.212)

    글쓴 사람이 어려서 그래요. 아직 동화처럼 공주가 왕자랑 결혼했습니다~ 하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줄 아는 시기.
    인생은 그 뒤의 이야기도 많고 굽이굽이 굽어진 길 걸으며 살다보면 다 자기 길 알아서 잘 가다가 끝을 맺는구나... 깨닫게되죠

  • 5. 그냥
    '20.11.29 7:49 AM (112.166.xxx.65)

    지어낸 얘기같음.
    남자가.

  • 6.
    '20.11.29 7:53 AM (106.102.xxx.9)

    여자가 여자를 저렇게까지 세분화하고 샅샅이 뜯어보지도않고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는거 같은 여자면 알지않나요?
    (남자들도 같은 남자를 저렇게 샅샅이 분해해서 뜯어보고 비판하진않죠)

    그냥 결혼하고싶은 남자가 열등감에 쓴 글 같네요

  • 7. 와 ~~독설
    '20.11.29 7:55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그런데 현실적이긴 하네요
    제조카 36살인데 34살때도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너무 많다며
    파일럿 공사 대기업에 키크고 잘생겼다 어쩌다 하길레
    그들이 너랑 결혼해재?
    했더니 그건아니지 ㅋ 하네요

    요즘은 나이많은 조카들에게 친척들도 실례인줄아니 결혼얘기 입도벙긋 안하는데
    본인들 속마음은 안가고 싶은건지 못가는건지
    모르겠네요

  • 8. ...
    '20.11.29 8:02 AM (222.98.xxx.74)

    나이든 남자를 싸잡아 내리는데 무슨 남자가 쓴 글 같나요. 단어가 좀 그래서 그렇지 내용은 다 맞는데요.
    제 주변에도 다른 친구들 눈치보느라 남자 조건 따지다가 결국 후회하는 여자들 몇 있어요.
    자기는 작게 시작해도 괜찮은데 주변 목소리 큰 친구들이 그러려고 자금까지 결혼 안했냐고 비교하고 그러니까...

  • 9. ㅇㅇ
    '20.11.29 8:12 AM (49.166.xxx.17)

    이글보니 갑자기 아는 의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돌싱이랑은 만나도 노처녀랑은 안만나겠다던 의사

  • 10. ....
    '20.11.29 8:1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글 당사자는 일찍 결혼한다고 주변에서 타박을 하도 당했으니 가끼이 지인들에게 저런 결론이 난거고, 팩폭을 해서 그렇지 틀린말 아니네요.

    그나마 딩크 계획인 친구들은 늦게라도 어찌되던데
    그 외는 삼십대 중반에 게임끝. 사십 넘어서는 혼자살면 되는데 한둘빼고는 대놓고 소개타령

    골드미스는 그 만큼 눈이 꼭대기인데 본인이 10억있으면 조건 좋은 100억 있는 멀쩡한 총각 찾는데 흔하지도 않고

  • 11. ...
    '20.11.29 8:1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글 당사자는 일찍 결혼한다고 주변에서 타박을 하도 당했으니 가끼이 지인들에게 저런 결론이 난거고, 팩폭을 해서 그렇지 틀린말 아니네요.

    그나마 딩크 계획인 친구들은 늦게라도 어찌되던데
    그 외는 삼십대 중반에 게임끝. 사십 넘어서는 혼자살면 되는데 한둘빼고는 대놓고 소개타령하지만
    골드미스는 그 만큼 눈이 꼭대기인데 본인이 10억있으면 조건 좋은 100억 있는 멀쩡한 총각 찾는데 흔하지도 않고 매칭도 안되요.

    운좋아 늦게 인연 만나면 다행인긴한데
    뭐 알아서들 하겠죠. 여기서 남이 소개는 사십초중까지란거

  • 12. ...
    '20.11.29 8:18 AM (183.98.xxx.33)

    저 글 당사자는 일찍 결혼한다고 주변에서 타박을 하도 당했으니 가끼이 지인들에게 저런 결론이 난거고, 팩폭을 해서 그렇지 틀린말 아니네요.

    그나마 딩크 계획인 친구들은 늦게라도 어찌되던데
    그 외는 삼십대 중반에 게임끝. 사십 넘어서는 혼자살면 되는데 한둘빼고는 대놓고 소개타령하지만
    골드미스는 그 만큼 눈이 꼭대기인데 본인이 10억있으면 조건 좋은 100억 있는 멀쩡한 총각 찾는데 흔하지도 않고 매칭도 안되요.

    운좋아 늦게 인연 만나면 다행인긴한데
    뭐 알아서들 하겠죠. 여기서 남이 소개는 삼십대 초중까지란거
    그 이후는 각자알아서 할라면하고 말라면 마는거고

  • 13.
    '20.11.29 8:23 AM (58.228.xxx.51)

    저 입으로 죄를 짓네요. 글쓴여자 소시오패스인가..
    한번사는인생 참 추잡하게도사네요.
    고기등급나누듯이..
    꼭 자기자식한테 똑같은 일이일어나길 간절히 빕니다.

  • 14. ...
    '20.11.29 8:23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정작 진짜 인연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는 형제자매간에도 이래라 저래라 안 해요.

  • 15. ....
    '20.11.29 8:26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저원글이 어지간히 뼈 때렸나보군요
    이래라저래라도 하나 없는데
    되려 여기 저주나 비아냥이 더 무섭게 ㅎㄷㄷ 하네요

  • 16. .....
    '20.11.29 8:27 AM (223.39.xxx.192)

    저 글이 어지간히 뼈 때렸나보군요
    이래라 저래라도 하나 없는데
    되려 여기 저주나 비아냥이 더 무섭게 ㅎㄷㄷ 하네요

  • 17. ...
    '20.11.29 8:29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누구 가르치려 드는 글이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면 뭔가요. 뼈를 못맞아 어쩌나요.

  • 18. ㅝㅏ
    '20.11.29 8:32 AM (92.184.xxx.159)

    결혼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 사람도 있어요..
    저런글 보면 너무 답답해요..결혼 안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자기만의 사고 방식에 갇힌듯한 ..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각자 좋은인연 찾으면 좋은거고 아님 마는거죠 ..

  • 19. ...
    '20.11.29 8:33 AM (223.39.xxx.192)

    175님은 저런글도 가르치려는걸로 들려요?
    가르치는게 하나없이 팩트 나열인데
    그리고 뼈 안맞으면 다행이지 어찌긴요?
    안맞은 뼈에도 ㅂㄷㅂㄷ 엄청 히스테릭해 보이네요

  • 20. ㅇㅈ
    '20.11.29 8:33 AM (119.198.xxx.60)

    갈 사람은 30대 초반이면 다들 가고
    35 살 넘으면
    그 시장은 문을 닫는다는 거

    아닌데?
    여자는 예쁘면
    남자는 능력 있으면 40 넘어도 잘만 짝찾아 가던데? 라고 해봤자 극소수 케이스. .

  • 21. ...
    '20.11.29 8:36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175님은 저런글도 가르치려는걸로 들려요?
    가르치는게 하나없이 팩트 나열인데
    그리고 뼈 안맞으면 다행이지 어찌긴요?
    안맞은 뼈에도 ㅂㄷㅂㄷ 엄청 히스테릭해 보이네요

    ---------
    누구한테 히스테릭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안 맞아서 안 맞았다 한 건데 약오르세요?
    팩트의 뜻은 아세요?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적으면 다 팩트인가 보죠.
    님이 동의한다고 팩트는 아니죠.

  • 22. ㅇㅇ
    '20.11.29 8:36 AM (59.9.xxx.207) - 삭제된댓글

    글쓴분 친구들이 잘못했네요
    어린나이에 결혼한다고 친구들에게 타박 받고
    봐! 10년 지나고 나니 내가 승자야
    애도 낳았어 뭐 이런 느낌

  • 23. ㅇㅇ
    '20.11.29 8:49 AM (223.62.xxx.23)

    아니 남이사 혼자살든 셋이살든 도대체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여태 저런 글을 봐야 하는지? 노처녀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하자있는 여자로 못 만들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지들도 대충 연봉 2-3천 짜리몽땅끼리 맘 맞춰 결혼한 주제에 하자 없는 잘난 인간인척.. 남사스럽네요.

  • 24. ...
    '20.11.29 8:50 AM (223.39.xxx.192)

    175님은 본인이 약오르니
    남도 그리 보이는거죠.댁이 약이 오르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혼자 발끈해서 착각인지
    뭐든지 있지도 않은 현상 이상하게 꼬아보는
    이러니 히스테릭하다는거네요
    머리속에 떠오르는데로 꼬아 듣는건 175댁이세요
    혼자 많이 발끈하세요.

  • 25. ....
    '20.11.29 8:56 AM (112.186.xxx.187)

    여기 있어요....
    열살 연하가 대시한 30대 후반 여성
    출산 경험 없으면 나이보다 어려보여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음
    남친이 나보다 능력 좋음

    저 글 쓴 사람은 우물안 개구리 같네요 ㅋ
    전 결혼한 여자들이 다 저 부러워하던데요?

    한창 예쁠때 여행도 많이 다녔고
    학교도 원없이 다니고 직장도 원하는 곳 얻었어요

  • 26. ㅡㅡ
    '20.11.29 8:57 AM (49.166.xxx.17)

    어린나이에 아줌마로 살던 여자가 정신승리하는 글같네요

  • 27. 그냥
    '20.11.29 8:58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29살에 결혼했는데
    그냥 별 여려움 없이 꽃길만 걸은 철없는 35살만이 쓸 수 있는 글 같네요.

    인생의 쓴맛을 언젠간 느낄텐데

  • 28. ...
    '20.11.29 8:59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175님은 본인이 약오르니
    남도 그리 보이는거죠.댁이 약이 오르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혼자 발끈해서 착각인지
    뭐든지 있지도 않은 현상 이상하게 꼬아보는
    이러니 히스테릭하다는거네요
    머리속에 떠오르는데로 꼬아 듣는건 175댁이세요
    혼자 많이 발끈하세요.

    -------

    아하 님 논리대로라면
    먼저 발끈이니 ㅂㄷㅂㄷ이니 찾은 님은
    뼈 안 맞았다는 제 말이 그리 보일 만큼
    많이 발끈하고 ㅂㄷㅂㄷ하셨나 봐요.
    어쩜... 죄송해요
    그토록 발끈xㅂㄷㅂㄷ하게 해드려서.
    저는 괜찮으니 님 자신 좀 보살피세요.

  • 29. 그냥
    '20.11.29 9:00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전 29살에 결혼해서 이 글 읽고 자격지심이나 욱한건 아니고,

    그냥 별 여려움 없이 꽃길만 걸은 철없는 35살만이 쓸 수 있는 글 같이 느껴지네요.

    저 여자도 언젠가 인생의 쓴맛을 느끼면 시야도 넓어지겠죠.

  • 30. 그냥
    '20.11.29 9:01 A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전 29살에 결혼해서 이 글 읽고 자격지심이나 욱한건 아니고,

    그냥 별 어려움 없이 꽃길만 걸은 철없는 35살만이 쓸 수 있는 글 같이 느껴지네요.

    저 여자도 언젠가 인생의 쓴맛을 느끼면 시야도 넓어지겠죠.

    (물론 유부녀 무조건 후려치는 20대도 마찬가지로 주로 철 없음에서 기인하고, 인생을 살수록 겸손해지기 마련이죠 ㅎ 그게 안되면 답없는 인간상이고).

  • 31. 아이고
    '20.11.29 9:0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위에 노처녀분인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찔려하세요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만큼 안 괜찮아보여요.

    본인이 해당사항도 아니면 왜 그러나 싶네요
    뼈 안 맞았다면서 말꼬리 물고 쌈을 왜 합니까? 안쓰러울 지경

  • 32. 아이고
    '20.11.29 9:07 AM (183.98.xxx.33)

    저 위에 노처녀분인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찔려하세요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만큼 안 괜찮아보여요.

    본인이 해당사항도 아니면 왜 그러나 싶네요
    뼈 안 맞았다면서 말꼬리 물고 쌈을 왜 합니까? 안쓰러울 지경

  • 33. ...
    '20.11.29 9:09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183님 말꼬리는 상대가 먼저 잡았으니 남는 시간에 반박해드리는 거죠. 노처녀 아니니 노처녀 타령은 넣어두시고요.

  • 34. ...
    '20.11.29 9:13 AM (223.39.xxx.42)

    이 좋은 세상에 안목이 참 좁네요

  • 35. ...
    '20.11.29 9:14 AM (114.205.xxx.145)

    저도 기혼이지만 불편한 글이네요.
    팩트란 이름으로 무슨 얘길 하고싶은지 모르겠네요.
    너네도 나처럼 일찍 결혼하라는 건지.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 시기에 커리어나 공부 등 다른 일을 하고싶은 사람도 많은데요
    일찍 결혼한 것밖에 내세울게 없는지...
    다들 본인 선택에 책임지고 사는거죠.
    그리고 아직 많이 어리네요.

  • 36.
    '20.11.29 9:25 AM (118.235.xxx.4)

    결혼도 팔자에요 남편운 좋음 50살에도 잘하는데 ㅎ ㅎ 물론 남편운 좋은 여자가 거의 없어 그렇지 남편운 없음20살에도 개떡 같은 인간들만 만난다는

  • 37.
    '20.11.29 9:31 AM (169.229.xxx.137)

    기혼이지만 불쾌한 글이네요
    난 장사잘했어 내가 승자야 훗 이런 느낌?
    다들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고 인생이 있는건데 이런식으로 모든 사람을 한가지 잣대로 평가하는게 참 멀었다고 생각

  • 38. ㅇㅇ
    '20.11.29 9:34 AM (49.142.xxx.33)

    난 아줌마고, 다 큰 직장인딸 엄마긴 하지만, 완전 할망구들이나 하는 생각임...
    결혼 하든 안하든 자기 마음이고, 선택이죠.

  • 39. 저 32결혼
    '20.11.29 9:45 AM (125.184.xxx.67)

    친구들도 다 저보다 늦게 결혼.
    아무도 머리 맞대고 전략짜지 않았음.

    저렇게 시장 물건 고르듯이 결혼하니 결혼해서
    사니 못사니. 부부관계가 엉망진창.
    우리나라에 사이 좋은 부부가 10프로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함.

  • 40. 괜찮은
    '20.11.29 9:4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댓글 있네.

    이게 현실적이라는 얘기는 모죠? 아무리 봐도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내 인생은 정말 괜찮아, 라고 절규하는 것 밖에는... 남과 비교해 얻은 행복은 그저 위안일 뿐이지 진짜 행복은 아니죠. 그리고 괜찮은 인생이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 41. 좋은 댓글
    '20.11.29 9:50 AM (125.184.xxx.67)

    많음. 역시 남녀로 갈라서 세상을 보는 방식은
    틀렸음. 얼마나 건전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오히려 댓글보고 나니 기분이가 조으다 ㅎㅎㅎ

  • 42. ........
    '20.11.29 9:56 A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글쓴 사람이 어려서 그래요. 222
    결혼할때 구박많이 친구들한테 받았겠죠 ㅋㅋ
    악에받혀
    저런생각을 하는거죠뭐

  • 43. .......
    '20.11.29 10:01 AM (211.178.xxx.33)

    남이사 결혼을 하건말건
    애낳건말건
    행복한 사람은 남에게 관심없고
    내가 안행복하니
    남까내리며 억지로 내가 낫지 자위하는거.

  • 44. 아고
    '20.11.29 10:01 AM (182.224.xxx.119)

    그러려니 읽다가 35세 친구가 자신이 불임일까봐 결혼식에 애 데리고 오지 말라 했다는 부분에 실소했네요 ㅋㅋㅋㅋ
    일찍 결혼한 자신에게 쏟아지는 여러 말들이 버거웠나 봐요 여러 반격거리 준비해오다가 결국 내가 승리자야 꺄하하 하는 느낌
    이런 유치한 글에 뼈를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신기해요
    만 45세에 다시 써보세요 그때 글쓴 본인이 돌싱일 수도 있고 여러 반전상황이 또 있을 수 있는 세월이니까요
    저는 애 있는 기혼입니다

  • 45. 저글
    '20.11.29 10:14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저글 35세 여자가 쓴거 맞나요?

    20대 남자가 쓴 글 같은데

  • 46. ..
    '20.11.29 10:21 AM (39.123.xxx.94)

    댓글수준이 82보다 나은듯.
    가입 가능한가?

  • 47. ㅇㅇㅇ
    '20.11.29 10:43 AM (218.51.xxx.188)

    원원글이 일찍 결혼했다고 주둥이로 많이 두들겨 맞았나보네요.
    그럼 저런 반격글 써도 인정해줘야죠.
    나만 해도, 친구가 22살에 결혼할 때 축하해 말고 왜 벌써!!! 비명을 질렀으니 ㅎㅎㅎ

  • 48. 장미정원
    '20.11.29 11:04 AM (121.138.xxx.213)

    유유상종.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라는 말 떠오르네요.
    다행히도 제 친구들은 전부 저처럼 성격이 곰같고 우직해서 모여서 남자 재촉해서 결혼하자고 머리 맞대고 의논하는 애들은 없었어요.
    지금까지 자기일 하며 혼자 열심히 사는 친구들 여러명이고 늦게 결혼해서 아기낳아 열심히 키우고 사는 친구도 있고..
    다들 각자 자기 삶에 집중하지 친구들끼리 비교하지 않아요.
    그래서 모임이 오래가나봐요.
    저도 결혼 안하고 혼자 일하고 살지만
    결혼이라는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결혼과 잘 맞는 사람일까? 내가 “시댁 가족들” 이라는 새로운 관계를 만들었을 때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를 생각했을 때 너무 자신이 없어요
    제가 관계맺기에 대한 확신이 없이 결혼하면 너무 불행할 것 같아서
    많은 만남을 가져오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결혼이라는 선택을 버렸네요
    아직도 연애가 좋습니다. ㅎㅎ나이들어서 연애가 다 뭐냐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연애 다들 하십니다 ㅎㅎㅎ

  • 49. ㅁㅁㅁㅁ
    '20.11.29 12:15 PM (119.70.xxx.213)

    거기달린 남자들의 댓글이 더 이성적이네요

  • 50. ㅁㅁㅁㅁ
    '20.11.29 12:16 PM (119.70.xxx.213)

    클리앙 댓글들 좋죠
    그래도 가끔은 여혐적인 글도 개중에 있긴하더라구요

  • 51. 아휴
    '20.11.29 12:29 PM (1.11.xxx.145)

    어이없이 한심한 생각으로 사네.
    비혼 공격하는 사람치고 고학력자가 없죠.
    머리 텅텅 소리 나요ㅎㅎ

  • 52. ....
    '20.11.29 12:50 PM (182.225.xxx.221)

    와 옆에 저런 사람있으면 뒤도안돌아보고 도망쳐야겠단 생각밖에 안들것같은 인성과 품위..
    집에서 대체 뭘보고 어떻게 자란거지

  • 53.
    '20.11.29 1:07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하는건 상관없는데 자존심 세우려는건지

    무슨 부잣집 아들들 선봤지만 맘에 안든 얘기만 하고

    연하 전문직이 대시했다는 얘기만 하는둥

    나날이 위안적인 얘기만하는 노처녀들은 좀 그래요

  • 54.
    '20.11.29 1:07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하는건 상관없는데 자존심 세우려는건지

    무슨 부잣집 아들들 선봤지만 맘에 안든 얘기만 하고

    연하 전문직이 대시했다는 얘기만 하는둥

    나날이 이상한 속물적 얘기만하는 노처녀들은 좀 그래요

  • 55.
    '20.11.29 1:08 PM (106.102.xxx.214)

    결혼은 안하는건 상관없는데 자존심 세우려는건지

    무슨 부잣집 아들들 선봤지만 맘에 안든 얘기만 하고

    연하 전문직이 대시했다는 얘기만 하는둥

    나날이 이상한 속물적 얘기만하는 노처녀들은 좀 그래요

    근데 유행?인지 참 많더군요...

  • 56. 긴 수다
    '20.11.29 1:17 PM (203.254.xxx.226)

    뭐 대단한 얘기라고 이렇게 길게..

    그냥 자기 능력이나 키우면 될 걸.
    여전히 남자의존성 높나 보네.

    말하는 수준도 그렇고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왜 이리 한심해.

  • 57. .......
    '20.11.29 1:19 PM (211.178.xxx.33)

    20대 남자가 쓴거같네요
    넘 철없고 무섭기까지..
    진짜 실존인물이면 결혼한 순간부터
    자라지 못한듯.

  • 58.
    '20.11.29 1:47 PM (180.224.xxx.210)

    저 사람과 저 사람 주변이 매우 이상함.

    저 오십 대고 아직 미혼인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남의 결혼에 저 사람들처럼 궁시렁궁시렁대거나 관찰하지는 않아요.

    하면 하나 보다, 안 하면 안 하나 보다...

  • 59.
    '20.11.29 1:55 PM (180.224.xxx.210)

    그리고 말 나온 김에 개인적으로 연애칼럼니스트 이런 사람들이 제일 한심함.

    사람이란 게 얼마나 복잡미묘한 존재인데다 개인차가 심한데, 뭔가를 정리하고 정형화해서 분류하고 결론내는 거 보면 정말 어이없어요.

    하다못해 밀당만 해도 밀당 좋아하는 사람, 밀당 질색하는 사람, 살짝 밀당 선호하는 사람 등등 아롱이다롱이인데, 딱 그 사람을 직접 대면하고 오래 겪은 것도 아니고 이건 이렇네 저건 저렇네 짐작하고 넘겨짚고...
    진짜 아마추어도 아니고, 하품나더군요.

  • 60. 35살
    '20.11.29 2:10 PM (106.102.xxx.54)

    요즘 35살도 생각이 저리 올드하나요....나이도 어리네...
    의사 와이프라서 결혼이 엄청 신났군....

  • 61. 25살에
    '20.11.29 4:01 PM (124.197.xxx.59) - 삭제된댓글

    결혼한 여자 부러웡 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냥 인지부조호ㅏ 해소하려고 껴맞춘거 같아요

    결혼은 요새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대세고
    여기 82나 가끔 결혼 못한 노처녀 하소연 올라오지
    유부녀를 부러워하는 케이스 한번도 못봤어요

    사이좋은 부부들이 자랑 많이 해서 결혼율 올라갔음 좋겠어요
    인구절벽 너무 큰 문제라

  • 62. 25에 결혼하고
    '20.11.29 4:21 PM (58.127.xxx.238)

    정신승리 오지게 하네요
    찬란한 20대 일도 열심히 안해보고 애나 낳아서 전업주부하며 그 시절을 다 보내놓고
    이제와서 몇 안남은 비혼보며 비웃고 앉은 애잔한 여편네..
    저는 32세때 혼자 생각했었어요 다 이루었다 이제 더이상 나혼자는 할게없다
    커리어도 공부도 여행도 하고싶은거 다 해봐서 더이상 혼자 할건 없구나
    이제 새로운 세상은 결혼뿐이구나 그래서 결혼하고 애 둘낳고 잘살아요.
    저 여자는 나의 시각으로는 루저.

  • 63. ..
    '20.11.29 4:29 PM (111.118.xxx.65)

    남자분들 댓글반응이
    내가 바로 그 하자있는 상품인가??;;;
    진짜 귀여우시다들ㅋㅋㅋㅋ

  • 64. 볕별
    '20.11.29 4:32 PM (114.30.xxx.37)

    비슷한 나이인데
    이분 결혼 즈음에 저는 박사과정 마쳤네요.
    연애와 공부도 즐겁게 해가며
    서른 다섯까지 신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이 분의 인생여정은 존중합니다,
    나름의 행복이 있겠지요.
    하지만 자기가 가보지 못한 길을
    저렇게 대차게 까는 모습은 안타깝네요.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65. ㅇㅇ
    '20.11.29 4:39 PM (14.56.xxx.63)

    누구나 자기가 선택한 길이 더 좋다고 하죠머

  • 66. ...
    '20.11.29 5:24 PM (1.227.xxx.46)

    어느 정도는 사실이예요
    저는 전문직종인데 새로 입사하는 신입들 남자는 다 애인있거나 결혼했고 여자는 혼자 자유롭다가 30중반부터 정말 급후회. 근데 그때는 짝이 없어요.
    눈을 낮출수도 없고. 비슷한 직종의 보통의 남자는 다 유부남.
    40넘으면 진짜 없음.

  • 67.
    '20.11.29 5:50 PM (61.74.xxx.64)

    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이해해야 할까요. 서로 사랑에 빠져 하는 운명적인? 결혼은 이젠 어려운 것인지;;

  • 68. 불편하긴한데
    '20.11.29 7:26 PM (210.96.xxx.164)

    어느정도팩트인것도 인정해요.
    40대인데 제 친구들 늦게결혼한애들은 없고
    제나이 안한애들 여태 혼자예요
    남친들도없고
    소개시켜줄만한 남자도 없어요

  • 69.
    '20.11.29 7:48 PM (211.206.xxx.180)

    누구나 결혼을 하고 싶어할 거라는 생각자체가 요즘은 맞지 않음
    그리고 저 글은 노처녀보다 노총각을 더 후려치는 글이네요.

  • 70. ㅇㅇ
    '20.11.29 7:59 PM (118.235.xxx.98)

    인정하긴 싫지만
    결혼할 맘이 있는 처자들은 어느정도는 참고할만한 글

  • 71. 마키에
    '20.11.29 8:56 PM (59.16.xxx.222)

    솔직히 결혼 맘에 아예 없음 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가정은 꼭 꾸리고 싶으면서 아이 낳고 싶음 37 정도? 전에 결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데 3년 정도는 정말 체력 싸움이니깐 ㅜㅜ

    근데 무슨 35세에 결혼하면서 애 데리고 오면 어쩌고 ㅋㅋㅋㅋㅋ
    듣도보도 못한 일인 걸보니 진짜 친구 수준 알만한 듯 싶네요

  • 72. 이젠
    '20.11.29 9:10 PM (120.142.xxx.201)

    가족이 붕괴되는 시대 같아요
    이기적이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함께하기엔 너무 이기적이다 할까
    서로 좋을때만 보는 사이 .

    좀 여러가지로 현대 문명이 씁쓸...
    로봇이 친구하는 시대가 인기될것 같아요
    귀찮음 꺼 버림 되니 ...

  • 73. ..
    '20.11.29 10:07 PM (117.53.xxx.35)

    이런글 쓰는 사람이나 좋다고 퍼 오는 사람이나 한심함 ㅋㅋ 진짜 자기가 행복하면 자기랑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을 까내리며 자기 행복을 확신하고 싶어하지 않음.

  • 74. ..
    '20.11.29 10:08 PM (117.53.xxx.35)

    본인이 일찍 결혼해서 사는게 전혀 행복하지 않으니 결혼안 한 사람들 까내리며 본인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고싶은 유치한 사람이네

  • 75. 행복하면됐지
    '20.11.29 10:31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난 승리자야 결국
    이러면서 남들 굽어보고 싶은 욕망자체가 저 사람은 핫바리라는거에요
    팩트폭행해서 결국 내 인생이 옳았어
    니들 꼬라지 좀 봐
    이런거 잖아요.ㅋㅋ
    이상하게 미혼들은 결혼한 사람 크게 부러워하지도 크게 까내리지도 않고 무관심인데
    가끔 이상한 결혼부심녀들이 꼭 저럼
    좋다고 퍼오고 동조하는 사람이나..
    여자 나이 중요하고 팩트인거 누가 모르나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싶나보네요 ㅋㅋ

  • 76. moanim
    '20.11.29 11:07 PM (223.62.xxx.72)

    저도 또래들보다 일찍 결혼해서 글쓴이 충분히 이해합니다. 원래 20대에 결혼해서 그 시기에 남들 하는거 못해본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있어요. 게다가 30대에 시집가는 친구들이 20대 파릇파릇할때 간 나보다 대부분 더 잘가요. 그냥 정신승리에요. 그리고 저 사이트 댓글처럼 본인 결혼생활이 만족스러우면 친구들 결혼에 관심갖지도 않는데 비교하며 그래도 내가 낫다 이러며 자기위안 하는거에요.

  • 77.
    '20.11.29 11:25 PM (211.244.xxx.173)

    그래서 결혼한 여자 남편은 몇살인지? ㅋㅋㅋㅋ

  • 78. ..
    '20.11.30 12:03 A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일찍 결혼해서 많은 걸 희생하며 억누르며 살아온 듯.
    불쌍해요. 나이 찼는데도 저렇게 시야 좁은 사람보면.

  • 79. ㅇㅇㅇ
    '20.11.30 1:02 AM (59.15.xxx.81)

    틀린 말은 아니죠.

  • 80. 반은
    '20.11.30 1:32 AM (89.217.xxx.217)

    맞고 반은 틀리고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덴마크인인 30후반 싱글 의사와 아나운서가 우리집에 놀러 온적 있는데 둘도 그런 얘기 하더군요.
    눈은 높지 괜찮은 남자들은 다 임자 있지(거긴 구지 결혼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음에도)....일찍 갔으면 돌싱 될 나이 곧 되어 가니 좀만 기디리면 고를만한 남자들이 좀 생길거라며 농담 하며 깔깔 댔었어요.
    그치만 결혼만이 행복의 조건은 절대 아니고 더욱이 이상한 남자 만나 고생하는거 보단 혼자가 백배 낫구요. 저분말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특히 아직은 동거만 하고 살기엔 사회적통념이 나쁘고 적령기가 어느정도 있는 한국에선 더욱이 아주 틀린말은 아니죠.
    구지 수준 떨어지는 혼자만의 착각에 빠진 여자라고 욕하시는 분들은 왜??

  • 81. ,,,,,,,
    '20.11.30 1:51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25살에 결혼하라는데 나는 30살에 사람들이 예쁘다고 처음으로 칭찬히기 시작했어서 25살에 공부만하고 돈도 없어서 그때는 남자들이 쳐다고 안봤는데 30살에 친구결혼식 갔는데 예전동창들도 나보고 예쁘다고 해서 어리둥절했던 경험이 ....다 때가 있는것이고 인생은 많은 변수가 있어서 겸손해야됨 부모님 지인분들보면 인생 공평하다는걸 느낌
    짝을 못만나면 다른복을 주시려나 보다 하고 즐겁게 살면되지 결혼일찍해서 애들건강하다고 벌써 인생승리했다드니 그러는거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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