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금리 (최대기간)
신용대출 아무나 받을수 있게함
임대주택사업자 제도 만들고 혜택 몰아줌
서울시내 공급 없앰(남은 땅은 푸르게 푸르게 녹지만들어 기주택자 위한 정책 폄)
서울시내 굵직한 호재 만들어줌
노통때의 지방발전? 그런거 없음
보유세 절대 안올림
종부세? 그게 머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앞에서는 부동산 잡힐거라고 국민들 믿게함
집값 빠진다. 부동산으로 집버는 시대 끝이다, 다주택자들 집팔 기회 주겠다..
그렇게 으름장 놓고 나오는 매물은
눈치빠른 부동산 업자, 갭투자, 유령 법인 손으로 착착 들어감
자, 그럼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나???
이제 우리는 문프 뇌속으로 들어가볼 필요가 있음
대통령이 말함. 우리나라 집값 일본처럼 붕괴할지도 모른다고.
문프세계관에서 한국은 일본같이 거품붕괴되기 직전
실제로 박근혜 시절 내내 부동산 침체기로 그네정부는 빚내서 집사라 독려)
2017년 부터 3년간은 이명박근혜가 지은 주택들로 주택과잉공급기
서서히 조정을 받아야 정상인 주기였음
그런데 문프는 경기침체, 부동산 하락을 두려워함 그리하여
디플레이션 파이터가 되서 집값이 폭락하지 않게 모든 수단을 동원함
앞으로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갔다는 말은 진심이었음.
최저시급 인상도 모두 디플레 막기위한 수단.
그런대 우리나라는 일본과 상황이 달랐음.
그래서 집값 마지노선 지킨다고 펼친 정책이 집값 부양의 결과를 낳음
처음 문프는 이 상황이 나쁘지 않았음. 다 계획대로 되가니 폭락하지 않는 거라 보고 기쁨.
어쨌든 디플레이션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나으니까.
디플레이션 방지하기 위해 공급도 늘리지 않음.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 떨어짐. 더구군 환경도 생각하니 우린 너무 잘하고 있는게 분명함.
공급따위는 개발론자 이명박이나 하는 것이고 우리는 우아하게 공급을 막음으로서
가격 유지할거임~~ 왜? 우리는 환경을 사랑하는 진보니까.
그리고 지금 북한 왔다갔다하느라 바쁨.
우리나라를 디플레이션 위험에서 구하는 길은 남북통일밖에 없기에 오늘도 나는 뛴다,임.
통일이 되면 북한에 건설경기 일으켜서 디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음.
우린 일본처럼 되지 않을 거임.
그런데 좀 이상.
청와대 각료들이 집을 안팔고 있음. 걱정됨. 저러다 폭락할텐데... 걱정해주는데 웬일로 부하들이 팔지않음.
신경쓰이지만 지금 북한 일로 바쁨.
코로나 터짐.
어.. 금리 더 낮출 일은 없을거 같았는데 더 낮춰야함.
어.. 이즈음 긴축하려고 했는데 나빼고 다 양적완화한다고 함. 에라 모르겠다 나도 돈 품.
갑자기 집값이 폭등.
나는 서민들 위해 돈 풀고 집값 받쳐줬을뿐인데
갑자기 급등했다고 나를 비난함. 나는 너무나 억울함.
주택복급률 100인데 왜들 집을 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냥 적당한 곳에 살면 안됨? 왜들 신축 찾고 난리? 왜들 수도권으로 몰려드는지 화가남.
이판사판 대출 다 막아버림. 그런데 어디서들 돈이 나서 집을 사자고 몰려듬.
이제와 집값 안정시키자고 금리 올리면
가뜩이나 위험한 기업들이 망함
또 공급 늘리자고 재건축 허가하면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
그런데 허가하지 않으면 군불에 고구마익듯 서서히 망...
김현미 불러서 집을 “발굴”이라도 하라고 함..
예전엔 내가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믿었는데
어쩐지 지금은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은거 같음.
잠이 안옴.
아니 북한 일로 정신없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남북통일밖에 없음. 미국에게 남북관련 논의하자고 함.
남북통일만 되면 모든게 해결되니 오늘도 나는 뛴다,임.
결론
일본같은 폭락장 만들지 않기 위해 고분분투하다 일본같은 버블만듦.
일본이 디플레이션의 늪에 빠졌다면 우리는 한술 더떠서 스태그플레이션 돌입중
노통때 폭등과는 전혀 다른 문정부발 폭등장임.
이거 보는 문빠들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내가 미통당 쫄개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이거 쓰는 이유는
자꾸 문빠들이 폭등장을 업자들이 만들었다고 우기기 때문
여러분들이 이러는게 더 폭등장 연출하는 거에요~~~
패닉바잉 하지 마세요~~~
업자들의 말에 놀아나지 마세요~~~~
정말?
국민들이 담합해서 집값을 올리고 있다고?
부동산만큼 정부정책 따라가는 건 없음
왜냐, 공급(주택보급) 수요(대출규제) 두 축을 모두 정부가 제어할 수 있기 때문.
정부는 여태 경기부양(부동산 부양) 정책을 써왔고
지금은 사실 코로나로 남은 카드가 없음
그러니 잘 되가고 있다고 실실대던 작년말과 달리
지금은 김현미 불러서 다그치는 흉내라도 내는 중인 거임 (국민 안심 제스쳐)
돈냄새 귀신같이 맡는 투기꾼들이
돈 안될거 같은 장에서 설칠까요?
정부가 어마어마하게 큰 장을 열어준거에요.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바보들이거나 뒤로 같이 투기했거나..)
자 이제 정부는 과거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뼈를 깍는 긴축(금리인상)에
부동산 가격 하락, 버블 터뜨리기를
할 수 있을까?
국민 대다수가 빚지고 집샀는데
그 집값을 떨어뜨릴 수 있을거 같아요?
(일본식 디플레이션의 시작, 되돌아 올 수 없는 늪에 빠짐 )
아님 여태 돈아껴서 현금 모아 집사려던 고자식한 사람들에게
비둘기 둥지같은 14평 임대아파트 던져주고 끝낼거 같아요?
(부의 양극화, 캐쉬 이즈 트래쉬)
정부가 누구 편이 설지는 불보듯 뻔함.
지금 82만 봐도 그래요.
우리나라 국민들 자기 집값 떨어지는 거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나요?
지금 당장 이 난국 피해갔다고
집 한채 있으니 다행이다 모른 척 하지 맙시다
이거 민주당발 부동산 폭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