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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가없네요 김성수씨네

살림남 조회수 : 32,442
작성일 : 2019-03-21 22:54:41
김성수씨가 용인중에서도 시골에 사나봐요.
그동네에 중등없어 분당으로 배정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애가 학교가려고 6시에일어나서 15분을 뛰어가 버스정류자까지 가고 7시20분에 버스를타고 8시30분까지 학교에 서서 가더라구요ㅠㅠ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웠어요.
김성수씨도 속상했는지 분당에 집을알아보는데 예산에도 턱에 못미치는가격이니 구할수없죠ㅠㅠ
속상해서 매니져분 찾아가 하소연하니, 매니져왈,
요즘애들중에 그렇게 학교다니지 그렇게 안다니는애가 어딨냐며 다 게을러서 그런거라네요. 자기도 어릴때 다 그러고 다녔다며?
완전 어이없네요ㅠㅠ 학교가까운데 이사가는게 옳은거냐며?
요즘 진짜 그거보는데 왜 제가 열받죠?
요즘 누가 그렇게 힘들게 학교를 다니나요?
다 학교근처로 이사가려고 하고 학교없는동넨 안가려고 하잖아요.
하다못해 일부러 학군따져서 가기도하는데..
요즘 애들 다 그러고 다닌다니?
제가 엄마라그런지 엄마였음 때빚을 내서라도 그 고생 안시키고 학교근처로 갈텐데 남자들 입장은 아닌가봐요?
아무튼 엄마없이 씩씩하게 사는 예빈이 안쓰럽고, 기특하네요..
IP : 119.69.xxx.19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1 10:55 PM (49.167.xxx.131)

    용인서 분당 못받아요 시가틀린데 어찌받아요?
    .

  • 2. 어휴
    '19.3.21 10:5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매니저도 깝깝하고 돈은 안 되고 하니 한 말이겠지요.

  • 3. ...
    '19.3.21 10:56 PM (220.75.xxx.29)

    아 그 매니저 진짜 말하는 거 하곤...
    아이가 힘들겠어요. 안 됐네요.

  • 4. 저도
    '19.3.21 10:57 PM (119.69.xxx.192)

    찾아보니 받는대요ㅠ그동네가 분당쪽 경계선이고 그근처는 중등이없어서 그렇다대요 맘카페에서 들었어요

  • 5. 없으면
    '19.3.21 10:57 PM (222.110.xxx.248)

    없는대로 사는 거지
    그 매니저말이 백번 맞지 뭘 그래요?
    내거 없으면 당연 불편하게 사는 거죠.
    그러니까 돈벌려고 하는거고
    그런거지 누가 가까이 살면 좋은 거 몰라서 안 사나요?
    정말 단순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싶고 왜
    티비를 바보 상자라고 하는지 아렉ㅆ다 싶더구뇽 김성수부녀편 보니.

  • 6. ....
    '19.3.21 11:01 PM (122.34.xxx.61)

    세상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쿨해서 번돈 어디다 다쓰고...

  • 7. 말이
    '19.3.21 11:01 PM (119.69.xxx.192)

    아다르고 어다르죠.
    힘들지만 어쩔수없지, 이게 아니고
    요즘애들 다 그러고 학교다니지 안그런애도있냐며 게으르다고 말하니까 그러죠.
    예빈이 입장이면 엄청 기분 나쁠것 같은데요?
    친구들은 코앞에서 오분전에 집에서 나오는데 자긴두시간가량을 고생해 다니는데 다 그러고 다닌단 얘기들으면 속상하지않아요? 게으르다그러고?

  • 8. 저도봤는데
    '19.3.21 11:03 PM (218.48.xxx.40)

    매니져말도 완전틀린건 아닌데
    그래도 버스정류장까지15분거림 좀 아빠가 태워주지싶더라고요

  • 9. 요새.
    '19.3.21 11:04 PM (112.150.xxx.194)

    누가 그러고 고생하고 다닙니까.
    말뽄새하고는.

  • 10. 새들처럼
    '19.3.21 11:08 PM (125.186.xxx.152)

    저도 앞부분 보다 말았는데
    아빠가 좀 태워다주면 안되나요?
    아이는 그 아침에 늦었다고 뛰어가고
    아빠는 계속 자던데
    아빠가 새벽까지 일을 하는건지 어쩐지 야속하더라구요

  • 11. 용인분당경계
    '19.3.21 11:15 PM (1.238.xxx.39)

    살게 아니라 용인 택지지구들 중 골라 이사했으면
    집 근처 중학교 배정 받아 잘 다녔을텐데
    굳이 그 지역을 고집해서 아이 고생하게 만들었군요.
    엄마가 있었음 이사를 했던지 아님 아침마다 데려다 줬을텐데...
    분당이사보다 더 쉬운 접근법이 있었을텐데 대책없이
    살다 결국 아이만 고생 시키네요.
    사람이 참 답답하고 생각없어 보여요.
    엄마도 없는 애를 자기라도 야무지게 거둬야지ㅠㅠ

  • 12. 어디
    '19.3.21 11:20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분당 주민인데
    용인-분당 경계면 죽전인가요??
    어디가 15분을 버스 정류장까지 뛰어서
    1시간을 버스타고 분당 중학교로 다니는지??
    구미중?? 불곡중??
    어느 동네길래??

  • 13. 그건
    '19.3.21 11:20 PM (121.88.xxx.63)

    돈 없는 김성수가 자학할까봐 위로차원에서 요즘 다들 그런다, 너무 속상해말아라 네 탓아니다, 이런의미 아닌가요? 예빈이 앞에서 한 말 아니잖아요.

  • 14. ㅇㅇ
    '19.3.21 11:25 PM (125.132.xxx.178)

    광주쪽 용인같던데요... 여하튼 분당에는 일부러 집두고도 애들 학교근처에서 세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용인집 두고 애 졸업할때까지 학교근처에서 세라고 살면안되나 싶더라구요. 아파트아니고 주택단지에는 돈에 맞는 셋집이 있을텐데요...

  • 15. 용인사람
    '19.3.21 11:29 PM (61.79.xxx.105)

    방송을 못봤는데 지금 말씀대로라면 분당경계 용인은 죽전하고 모현면 두곳입니다. 모현엔 모현중 설사 모현중에 갈수 없다쳐도 분당으로 가는 광역버스 널렸어요. 죽전은 분당으로 배정받을 이유 없고.. 대체 어디란 말인가요? 그렇게 버스타고 걷고 뛰는 그런 외진곳 없어요 분당경계 용인엔

  • 16. ㄱ너
    '19.3.21 11:30 PM (116.33.xxx.68)

    중딩인가요?
    직장도 저렇게 다니면 못다닐거같아요
    넘힘들겠어요
    학교왕복에 시간 다잡아먹고
    요즘 엄마들이 픽업다해주잖아요
    학원가느라 시간없어서요
    차에서 감밥먹고
    에고 이사가야할거같아요

  • 17. 분당주민님
    '19.3.21 11:32 PM (119.69.xxx.192)

    따지듯 묻지마세요.
    김성수씨 동네가 무슨동네인지도 모르겠고 다니는중학교도 어딘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 사는동네가 분당으로 배정받을수밖에 없는동네래요.

  • 18. ㅇㅇ
    '19.3.21 11:33 PM (125.132.xxx.178)

    오포쪽에 붙은 용인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거기 분당학군이라 중고등학교건립도 반대하고 그랬었잖아요.

  • 19. 분당경계
    '19.3.21 11:33 PM (119.69.xxx.192)

    이말로 따지시는데 전 용인 살지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위에 댓글보니 배정받을수밖에없는 동네 있나보네요.

  • 20. ..
    '19.3.21 11:34 PM (175.223.xxx.254)

    김성수가 밤 새벽에 일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침에 매일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 상황일것 같아요
    예빈이 그와중에도 밝고 아직도 아빠입에 뽀뽀도 쪽하고 애기같고 순수하던데.. 말못하고 티안내도 속으론 아픔이 많겠지요 너무 안쓰러워요 ㅜㅜ

  • 21.
    '19.3.21 11:3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학교근처로 이사하려고 알아보는데 방3개 화장실2개짜리
    집이라야 한다고 해요.옷이 하도 많아 옷방은 꼭 있어야 한다는데 김성수가 가진 돈으론 어림도 없고
    그 돈의 3배가 필요하대요
    저도 보면서 답답했던게 6시에 못일어나는 아빠였어요
    밤늦게까지 일을하는지 알람 끄고 또 자더라구요

  • 22. 그러면
    '19.3.21 11:38 PM (122.38.xxx.224)

    배정을 그렇게 안 받게 집값 싼 동네로 알아보면 되지...분당으로 올 필요까지 없지..
    집에 맞춰서 학교를 옮겨야죠...

  • 23.
    '19.3.21 11:3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7시버스를 타면 앉아갈수 있다는데
    일어나질 못해 15분 20분차이로 서서 가네요
    학교 근처에 방 얻어 따로 내보냈음 싶더라구요

  • 24. ㅇㅇ
    '19.3.21 11:39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방3개 화장실2개 아파트 매매를 고집하니 당연히 지금 가지고 있는 돈 3배 필요하죠......

  • 25. ㅇㅇ
    '19.3.21 11:41 PM (125.132.xxx.178)

    방3개 화장실2개 아파트 매매를 고집하니 당연히 지금 가지고 있는 돈 3배 필요하죠...... 아님 용인에 학교많은 직역 죽전같은데로 옮기면 될텐데 말이죠.

  • 26. 맞어요
    '19.3.21 11:41 PM (119.69.xxx.192)

    122.38님말이 맞아요.
    학군따질것도아닐거 같은데,
    중학배정 맞는 용인으로 맞춰 이사갔어아죠.
    무지한 아빠때문에 애만힘들어요.
    엄마였음 안그럴테죠.
    또 엄마친구였음 요즘 다 그러고다녀!!란 얘기 안했겠구요.

  • 27. 돈이 안되면
    '19.3.21 11:52 PM (223.38.xxx.63)

    다른 용인지역 많은데 전학안시키려고 돈없는데 꼭 분당으로 이사를 가야하나요? 내 형편에 맞는 곳 많아요.. 넘 설정같은 분위기라 좀 그러네요..

  • 28. 에고
    '19.3.21 11:54 PM (1.237.xxx.64)

    경기 광주오포쪽 이면
    분당으로 많이들 오더라고요
    변정수 딸도 그쪽 사는데
    분당 학교 다니죠
    고등학교 까지 다닐려면
    지금이라도 이사가는게 나을텐데요
    빌라 전세는 저 금액으로 될것같은데
    아이가 넘 힘들겠어요ㅜ 아직 어린데

  • 29. 용인 처인구
    '19.3.21 11:56 PM (122.38.xxx.224)

    라는데..장안 중학교 교복이네요..2억 5천은 있나본데..버스 정류소까지 태워다 주면 되는데..김성수가 아침에 못일어나나? 미리미리 이사를 해서 가까운데 배정받게 했어야 되는데..아빠가 애네...
    학교를 옮겨야죠..저렇게 힘들어서 오래는 못하죠..

  • 30.
    '19.3.21 11:59 PM (121.157.xxx.135)

    방송은 못봤는데 율동공원지나 태재고개넘어 있는 광주시 오포면 신현리 아닐까요?
    거기 좁은 2차선 도로따라 다세대주택과 작은 빌라들 많고 학교는 없어요.
    제 친구가 그 고개 좌측편 안쪽에 사는데 마을버스 타고나와 일반버스타고 분당 서현고 다녔어요. 그러다 고3되니 친구가 그냥 차로 태워다주던데...학군이 분당젤가까운데로 배정된다 하더라구요.

  • 31.
    '19.3.22 12:00 AM (1.237.xxx.64)

    아 분당 장안중학교 군요
    이사를 하던지 해야지
    애가 힘들어서 어째요
    아이한테 너무 무신경하네요 진짜

  • 32. 굳이
    '19.3.22 12:00 AM (122.38.xxx.224)

    분당은 아니더라도..장안중학교면..오포쪽에는 학교도 가깝고 작은 집들 많은데..거기는 얻을 수 있을텐데.. 너무 설정을 심하게 하는건지..아니면 머리가 도통 안 돌아가는지...

  • 33. 애만
    '19.3.22 12:01 AM (122.38.xxx.224)

    불쌍하네.....ㅠㅠㅠㅠㅠㅠ

  • 34. ,,
    '19.3.22 12:05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쿨 예전에 탑급이었고,
    해체됐어도 밤무대는 좀 하는 것 같던데
    그동안 돈을 너무 못 모은 건 아닌지 싶었어요

  • 35. 신현리면
    '19.3.22 12:08 AM (122.38.xxx.224)

    버스로 30분도 안걸릴걸요..그리고 한번에 학교까지 가는 버스 많아요..그리고 거기는 행정구역상 광주예요. 김성수는 용인시 처인구라는데...

  • 36. 방송설정이겠죠?
    '19.3.22 1:25 AM (116.123.xxx.113)

    김승현씨네도 보면 대본 있는거 같던데...
    거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인가 같긴한데
    아빠가 데려다 주겠죠뭐.
    그리고 주변 친구들 분당학교로 배정 받았으면
    친구들과 같이 버스타고 가는 것도 재미구요.
    분당주변애서 대중교통 이용해 정자동등 분당학원다니는 중고등생들도 많아요.

    그너저나 밝게 큰 혜빈이 넘 예쁘고
    돈은 없더라도 김성수씨 딸복은 있는듯..

  • 37. 여기서
    '19.3.22 1:32 AM (182.209.xxx.230)

    우리끼리 걱정하는거 김성수가 알고 전학을 시키던 이사를 하던가하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엄마아빠한테 한참 응석도 부리고 싶을 나인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 38. 전에
    '19.3.22 3:36 AM (182.228.xxx.22)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나왔을때보니 묘현읍 위치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상 대본느낌이 많은 듯 해요. 김성수가 원래 분당 집값을 몰라서 2억5천에 방3개집 부동산서 말했겠어요? 다 대본상 내용이죠.예전부터 죽전에서 꽃게집도 하고 있는데 근저 분당시세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죠. 형편이 예전같이 아느니 죽전 가게서 가깝지만 저렴한 지금 위치에 집 사신걸테고... 진짜 티비보면서 저도 죽전이나 동백쪽 전세로 가지 하면서도 대본이려니 이해는 했어요. 암튼 혜빈이가 넘 이뻐서 응원 하고 싶네요.

  • 39. 저도
    '19.3.22 3:40 AM (182.228.xxx.22)

    초등학교 나왔을때보니 묘현읍 위치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상 대본이 많은 듯 해요. 김성수가 분당 집값을 몰라서 2억5천에 방3개집 부동산서 말했겠어요? 다 대본상 내용이죠.예전부터 죽전에서 꽃게집도 하고 있는데 근처 분당 시세를 모른다는건 말도 안되죠. 다만 형편이 좋지 않으니 죽전 가게서 가깝지만 저렴한 지금 위치에 집 사신걸테고... 진짜 티비보면서 저도 죽전이나 동백 구성 쪽 전세로 가지 하면서도 대본이려니 이해는 했어요. 암튼 혜빈이가 넘 이뻐서 응원 하고 싶네요

  • 40. ㅡㅡ
    '19.3.22 6:28 AM (119.70.xxx.204)

    김성수 돈이 그렇게없나 사기여러번 당해서 평창동인가 단독주택 넘어갔단말도 듣긴했었는데 그것만 지켰어도 이십억이상은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또 연예인들은 돈벌수있지않나요 그리고 예빈이 넘 안됐네요 조만간이사가겠죠 그렇게 계속 학교어떻게다녀요 저희조카는 버스30분거리도 못다니겠다고 징징거려서 3년을 태워다주고 태우고오고그랬는데요

  • 41.
    '19.3.22 6:51 AM (175.117.xxx.158)

    그잘나갈때 있는돈 어디다 쓰고ᆢ보통 그리배정받는거 6학년때 한번씩 알려줘요ᆢ돈없으니 뭉갠거겠죠 애만 고생스럽ᆢ

  • 42. ???
    '19.3.22 7:34 AM (182.221.xxx.73)

    처인구 모현쪽이면 분당 장안중보다 오포 신현중이 훨씬 가까운데 왜 장안중까지 가는지 모르겠네요...

  • 43. 아빠 선택인데
    '19.3.22 7:39 AM (59.6.xxx.151)

    엄한 매니저가 ㅎㅎ
    형편 어려워져서 집 줄여 이사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이 고생 하는 거 아빠가 걱정하고, 짐을 정리하든 애 보내고 다시 자든 해야지
    그걸 왜 매니저에게 말하는지.
    매니저가 개인적인 보호자는 아닌데요

  • 44. 같은학교
    '19.3.22 7:43 AM (110.15.xxx.201)

    그동네 아이들이 같은학교 배정 받았으면
    매달 얼마씩 내고 아침등교 해주는 학원버스 라도 있지 않을까요
    몇명만 모여도 있던데 아빠가 모르는게 아닐지

  • 45. ㅇㅇ
    '19.3.22 8:11 AM (49.168.xxx.249)

    그쪽나와바리 사는 사람으로서
    학교가 없어서 분당까지 간다기보다 분당에 있는 학교 가고싶어서 넣은 걸로 보일 정도로 말이 안 되구요
    김성수씨 분당 학군 젤 좋은 곳에 자리잡고 햄버거 가게 하는데 딸아이 고등학교 그쪽 보내고싶어하는 것 같고..
    장안중학교쪽이라면 솔직히 집값이 많이 싼 편입니다
    아파트 못 간다면 상가주택 위쪽이라도 전세로 갈 수 있는데
    설정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백퍼 설정

  • 46. ㅇㅇ
    '19.3.22 8:14 AM (49.168.xxx.249)

    그리고 광주 용인쪽에서 성남시쪽으로 학교오는 아이들 그 동네 자체가 진짜 외져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면 윗분 말대로 동네에 아침에 등교시켜주는 차 태워주는 아저씨 있어요. 애들 집 다 들러서 데꼬 성남 옵니다.

  • 47. 182님 처럼
    '19.3.22 8:21 AM (106.102.xxx.152)

    저도 그게 의문 이예요
    능원초 나온거 같던데 태재고개에
    있는 신현중 배정 안받고 장안중을
    배정 받을수 있었는지
    주소지를 분당으로 해놓은 듯 싶어요

  • 48. 정신
    '19.3.22 8:46 AM (221.151.xxx.63) - 삭제된댓글

    전 그 식구들 정신 나도록 맞던지 고생좀 하던지
    아니 아이 붙임 머리 한다고 50만원 쓰는 집이 제 정신들인지...
    회전 초밥집 가서 예빈이 먹는거 보세요
    잘 사는집이고 여유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10만원치를 먹는다고 누가 뭐라나요?
    그렇게 초밥 먹고 닭 튀김 집에 튀김 주문해서 먹다 매니저 한테 싫은 소리 듣고
    매니저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럴지...
    예빈이 아빠가 마음 풀어 준다고 친구들 데리고 오라니까 10여명을 데리고 와서
    치킨집 가서 10여만원 쓰고
    매니저 줄 잘못서서 고생하고
    아무리 철이 없는 아이라도 아빠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집 경제 상황을 이야기 하여야 하지 않나요?

  • 49. 우유
    '19.3.22 8:48 AM (221.151.xxx.63)

    아빠는 게으르고 아이는 어리지만 넘 철이 없고 아직도 정신 들려면 멀었어요
    아니 아이 붙임 머리 한다고 50만원 쓰는 집이 제 정신들인지...
    회전 초밥집 가서 예빈이 먹는거 보세요
    잘 사는집이고 여유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10만원치를 먹는다고 누가 뭐라나요?
    그렇게 초밥 먹고 닭 튀김 집에 튀김 주문해서 먹다 매니저 한테 싫은 소리 듣고
    매니저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럴지...
    예빈이 아빠가 마음 풀어 준다고 친구들 데리고 오라니까 10여명을 데리고 와서
    치킨집 가서 10여만원 쓰고
    매니저 줄 잘못서서 고생하고
    아무리 철이 없는 아이라도 아빠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집 경제 상황을 이야기 하여야 하지 않나요?

  • 50. 궁금해서 찾아봄
    '19.3.22 8:49 AM (121.190.xxx.146)

    2018년 게시물에서 같은 능원초 출신이라도 광주거주자는 신현중만 가능하고 용인거주자는 장안중 가능하다는 글 봤네요.

  • 51.
    '19.3.22 8:57 AM (210.100.xxx.78)

    죽전
    간장게장집 장사 잘되던데
    지인들이 김성수 차려준거~~
    쿨이면 야간업소 한시간에 세곡부르고 혼자 몇백벌텐데
    (보통사람 월급을 한시간에 받음)

    부인이랑살때 방송에서
    집에서 게임만하는 모습보고 실망
    그뒤로 바로 이혼
    김성수 딸보다 철이없던데요

  • 52. 애아빠가
    '19.3.22 9:03 AM (211.210.xxx.20)

    알아서 해야지. 이런거 보면 별시덥잖은 걱정도 많다는거 알겠네요

  • 53. ...
    '19.3.22 9:07 AM (220.120.xxx.207)

    혜빈이 너무 귀여워서 열심히 시청하는데 김성수는 좀 모지리같아요.
    아이가 그 새벽에 일어나서 등교하면 힘들어도 좀 데려다주든가 아님 가까운 학교를 보냈어야죠.
    엄마가 없으니 엄마역할까지하려면 물론 힘들겠지만, 남자라서 그런가 세심하지못하고 나이에 비해 철도 없고 좀 그렇더라구요.
    혜빈이 지금처럼 밝게 잘컸음 좋겠어요.

  • 54. 정 힘들면
    '19.3.22 9:26 AM (210.95.xxx.48)

    방법을 생각해내겠죠.
    시게는 모르지만 분당 요한 성당근처에 다세대 많아서
    장안중 걸어갈수도 있고 마을버스도 수시로 있는데..
    김성수 누나분 그러니깐 아이 고모님은 그래도 괜찮아 조이시던데 조언 좀 해 주셨으면...

  • 55. 오타
    '19.3.22 9:27 AM (210.95.xxx.48)

    시게가 아니라 시세

  • 56. 매니저가
    '19.3.22 9:35 AM (182.224.xxx.120)

    나와야 그나마 분량있어요

    김성수부녀 짠하기는 하지만 ..재미는 없습니다

    전 전에 보이러고장 났을때인가? 매니저집에서 며칠있는 설정에
    웃기려고 매니저에게 악역줬던데 (예상대로 욕 많이 먹었죠)
    그러고도 계속 나와주는게 고마울정도예요

  • 57. 애만불쌍
    '19.3.22 10:21 AM (210.112.xxx.40)

    솔직히 김성수 잘나갈때 번 돈 다 어디다 쓰고 집한채 없는건지...너무 한심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애만 불쌍해요. 그나이에 부모한테 투정부리고 짜증내는 애들이 대다수인데..아빠보다 더 어른스러워요.

  • 58. 연예인
    '19.3.22 10:47 AM (221.159.xxx.134)

    걱정은 할 게 아니죠. 벌려고 마음 먹으면 일반인보다 훨씬 잘 벌텐데요.
    한참 잘 나갈때 쿨 인기가 오죽 많았나요? 그때 돈 잘 벌때 건물 몇 채 사놨으면 요즘날 걱정없이 살고 있겠지만 본인입으로 슈퍼카 여러대 사서 부렸다고..자연적으로 여자들은 옵션이었겠죠. 경제적인걸 떠나 폭력버릇만 없었어도 이혼도 안했을거고..싱글파파인척 하더니 동거녀 있었고 그 동거녀도 폭력에 시달려서 헤어지지 않았나요? 딸은 엄마죽음등등 그 환경속에 대견하고 측은스럽지만 김성수는 솔직히 뻔뻔합니다.

  • 59. 그러게요
    '19.3.22 11:04 AM (223.38.xxx.214)

    저도 동거녀얘기는 없길래 제가 착각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폭력에 생활고에 고생 엄청하다 헤어졌다고 했어요.
    본인이 번 돈으로 김성수부녀 먹여살렸는데 험하게 당했다고...ㅠㅠ
    이상민이나 윤정수 재기하는것보면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일반인들보다는 빨리 할수있을듯해요.

  • 60. ㅇㅇ
    '19.3.22 11:56 AM (222.234.xxx.8)

    등하교길이 그리 멀고 힘들어서 어쩐대요 어제 시청하다 진짜 안쓰럽더군요

  • 61. .....
    '19.3.22 12:24 PM (121.190.xxx.168)

    아이가 안쓰러운것도 사실이지만 매니저의 말도 틀린건 아닙니다.
    방송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김성수씨 돈을 좀 내키는대로 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용돈을 받으면 그 용돈 안에서 분배하여 써야 하는데 없으면
    친구에게 빌려쓰고 아빠에게 달래서 갚아요. 사용처를 보면 꼭 써야할 곳도 아니고요.
    학군따지고 주변환경따져서 이사가는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에요.
    당장 전세금 없어서 방빼야 하는 사람들에게 학군 및 주변환경은 사치죠.
    없다면 안써야 맞는거에요. 열심히 벌어 모아야죠. 그 매니저 악역처럼 보이긴 하지만
    절대 틀린 소리는 안한다고 생각해요. 방송에서 보이는 김성수씨의 성격이 진짜라면
    그 매니저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는게 행운이에요. 브레이크를 걸어주잖아요.

  • 62. ㅡㅡ
    '19.3.22 1:20 PM (223.62.xxx.45)

    서민이 재벌 걱정하는격이네요 ㅋ
    일반인은 만져보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번돈 펑펑 다 써대고
    이제 별 수입 없으니
    불쌍 컨셉으로 방송 나오는거잖아요
    원글 같은 시청자 덕분에
    순식간에 판교 입성 할겁니다

  • 63. 돈문제는
    '19.3.22 1:34 PM (116.123.xxx.113)

    잘 모르겠지만

    아빠가 딸 혼자 키우는거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런데도 밝고 착한 혜빈이 보니
    김성수씨도 애 많이 썼겠다 싶어요.
    지역이 부촌은 아니지만
    혜빈이 주변 친구들 보니 다 예쁘고 귀여운 친구들이라
    환경이 나빴던 것도 아니구요
    통학은 적응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 64. 못봤지만
    '19.3.22 1:36 PM (115.137.xxx.76)

    매니져마인드가 완전 옛날꼰대네요
    옛날에그러고다녔다는 할머니할아버지가 하는말인데
    거기다 게을르다고 비난까지하다니
    밉상이네요

  • 65. 동네주민
    '19.3.22 2:08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딸 다니는 중학교 근방에 연립주택가도 있어요. 가진 돈으로 충분히 전세 갈 수 있을텐데... 아이 고생 그만 시키고 이사하지 안쓰럽네요.

  • 66. 가을여행
    '19.3.22 2:27 PM (218.157.xxx.93)

    이 부녀 너무 재미가 없어요,,딸래미 연기하는게 너무 표시 나고,,
    김동현부부 나오고 부턴 재미없어지더니,,.

  • 67. 그그
    '19.3.22 3:55 PM (223.62.xxx.142)

    매니저가 현실적인 조언해주던데요~
    똑같이 보고도 생각들이 다 다른가봐요
    매니저가 오히려 애 일찍 깨워서 보내려고 새벽에 일부러 찾아오고 진짜 생각해주는 느낌들어 좋던데요

  • 68. 음음음
    '19.3.22 5:05 PM (220.118.xxx.206)

    술 좀 적게 먹고 성실했으면 ,,,어휴..자기부모한테 애 맡기고 밖에 돌아댕기고 술 퍼 먹고 사건나고...한심해요...이제 정말 자기가 키울까요?언제 인간되려나?

  • 69. ..
    '19.3.22 5:59 PM (124.64.xxx.202)

    다른 건 모르겠고 학군이 그리 된 동네들이 드물게 있어요.

    경기도인데 서울시 초등학교 학군이기도 하고, 우리가 잘 아는 그 흑석동은 고등학교가 단 하나도 없어서 다른 구로 아이들이 흩어져서 진학합니다.

    흑석동처럼 오래 되고 유명한 동네도 그래요.

  • 70. 매니저가
    '19.3.22 6:06 PM (218.48.xxx.40)

    왜 그렇게 매몰찬 조언했을까요
    김성수부녀를 제일로 잘 아니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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