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심한듯 쉬크한 냥이 ㅎㅎㅎ

| 조회수 : 2,37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24 00:53:09

사무실안으로 들어오고싶어서 항상 문 바로앞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시위중 .

한발짝이라도 안으로 들여놓으려고 안달을 ㅎㅎ

문만열면 이모습으로 빚쟁이처럼 버티고있어요 ㅎㅎ 그옆엔 새끼냥이도 함께..

또 그 뒤엔 냥이덕에 한번씩 쥐포 얻어먹는 재미에 강아지도 ㅎㅎㅎ. 세놈이 진을 치고있어요~

 
이녀석은 여수여행가서 만난 냥이예요 ㅎㅎ.호랑이같죠~

대경도 가는 배타는곳앞에 일등낚시였나? 거기서 키워요~ 목줄만 없으면 더 좋았겠는데~

그래도, 친절한 주인아저씨의 예쁨많이 받더라구요.

장난도 아주 많이 좋아하구.. 사람이랑 장난칠때는 발톱을 감추더군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모래빛
    '11.9.24 10:02 AM

    귀여워요. 냥이들은 옹하고 있는 표정들이 같은듯 미묘하게 차이나죠?
    길가다 냥이들만 보면 발걸음이 안 떼어져요.
    이쁜 녀석들보느라고..

  • 2. 유브갓메일
    '11.9.24 12:43 PM

    야옹하는 소리에 반합니다.

  • 무아
    '11.9.25 4:42 AM

    유브갓메일님
    이름이 맘에 듭니다.^^

  • 3. 까만봄
    '11.9.26 12:06 PM

    앗 따~~~잘생구마...
    괭이들은 정말 정말 저마다의 매력이...치명적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54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2 도도/道導 2024.05.12 111 0
22653 이쁘지요 3 마음 2024.05.10 477 0
22652 때로는 2 도도/道導 2024.05.10 186 0
22651 암울 할 수가 없습니다. 2 도도/道導 2024.05.09 318 0
22650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5 도도/道導 2024.05.08 440 0
22649 노래 때문에 길냥이 다섯 마리가 집냥이가 돼??? 5 양평댁 2024.05.08 656 0
22648 겉과 속 4 도도/道導 2024.05.07 264 0
22647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5 써니 2024.05.06 980 0
22646 과거는 과거대로 4 도도/道導 2024.05.06 313 0
2264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버들 2024.05.05 1,947 0
2264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도도/道導 2024.05.05 842 0
2264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5,704 0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841 0
2264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312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유리병 2024.05.03 1,633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5 맨날행복해 2024.05.03 516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582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527 0
22636 가끔보세요 업데이트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 6 유지니맘 2024.05.01 1,002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513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402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931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77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328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46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