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어디 다른 곳을 알아봐도 재직 상태가 더 나으니 다니긴 하겠지만 일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같이 일하는 다른 분이 저보고 오래 다니셨으면 좋겠다고...물어보니 제 전임자들 중 제일 오래 다닌 사람이 1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일 해보니 알겠어요. 전임자들이 왜 1년도 안되서 다들 가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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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했는데 직무가 채용공고와 달라요
..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8-10-14 21:16:26
얼마 전 취업했어요. 정규직 구하다가 공백이 길어지는 것 같아 일단 계약직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일이 채용 공고에 나왔던 것과 좀 차이가 있네요. 채용 공고 내용은 약간 전문성이 있는 일이었는데 실무는 그것과 달리 좀 잡일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IP : 183.10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0.14 10:23 PM (175.126.xxx.50)글만봐도짜증나요.
따지라고 일급으로 챙겨나오시길바랍니다.
그런곳 은근많아요.
저 정말작은 자영업에 잠시일한적있어요. 경리?그정도 되면서
어찌나 고급인력을 채용하려하는지
제앞직원도 명문대생 몇달못가고 저녁식사 몇달못가고 그달의 직원
업무내용 외국어능력가능 무역 회계업무로 채용되고
유학파가 정말작은 회사에 능력펼쳐볼수없는곳에와서 그사람역시 잠시일하고나갔어요
ㅡㅡ 장보고 갔음에도 그래요. 얼릉나오시길바랍니다2. 음
'18.10.14 10:24 PM (175.126.xxx.50)따지시고
저도 몇달못가고3. 하지마세요
'18.10.14 11:33 PM (116.127.xxx.144)그런상태로 님 자괴감 들어 일 못하고
전임자들 1년
오래 다녔으면.....헐..
남을 위해 희생하지 마세요
님 생각만 하세요.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공고와 왜 다른지도 확인하구요.
월급 관련은 노동부와 상의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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