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야...

에공 밥도 주시는 분에게 너무하네요 냥이~
그래도 새끼 끔찍히 키우는 모습 보니 너무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만지는건 불가능하고
1m 정도 가까이 갈수 있어요.
경계심은 대단한데
데크나 마당은 아주 자기집입니다. ^^
윽 ~~~
저도 아파트 화단이 개인 관리입니다
밥주는 길냥이 배불러 온 녀석이 새끼 낳아 델고 와서 밥 먹으면서도 어찌나 갸르릉 거리는지
어제는 제가 조용히 해 하고 소리 질렀더니 고로롱 고로롱 거립니다
어찌나 도도하고 눈치가 빠른지 ....
저는 집도 한채 사줬어요 겨울에 추울까봐
남편은 집이 작다고 좀 더 큰놈으로 한채 더 사주라네요 크 부잡니다 기와집도 턱턱 사주고
어제는 베란다 문을 열어 놓았더니 새끼 냥이가 집안까지 들어 왔다니까요
앗 님네 야옹이 보다보니 울집 길냥이 이야기만 했네요
우리 잘 키워 봐요 ㅎㅎㅎ
손은 병원가서 치료 하신거죠 ? 윽
병원이라뇨(사치죠 ^^) 그냥 꾹 눌러서 지혈했어요.
고로롱고로롱 저도 이 소리 들어봤답니다.
잘 키워보도록해요 ^^
아참 저도 따뜻한 집은 만들어줬답니다.
세상에.. 이뻐라~~ 냥이 성격이 제각각이라 조심하셔야해요..어미라 더 예민했을듯..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네 예뻐요
우리집 온지 일년째인데
곁은 안주는건 밉구요 ^^
저어린 냥이가 새끼를 낳아서
젖먹이고 키우는거 보면 너무 신기해요.
아기냥이들 정말 이뿌네요.
길냥이들 밥 챙겨 주시는 모든 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가들도 엄마한테 배우는지
좀처럼 친해지기 어렵더라구요 ^^
야생이군요. 그래도 이쁘네요.
우리 고양이는 8년 키웠어도 물어요. 그래도 눈치 엄청빠르고
귀여워서 키우죠.
꽤 깊은 것 같아요. 파상풍 주사 맞으신지 오래 되셨다면 병원 가셔서 파상풍 주사도 맞으시고 항생제도 드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저도 세달된 고양이 아들과 밥 주는 길고양이 아들이 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