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명 - 곽 노현 교육감님 사퇴반대

참맛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1-09-03 11:02:36
곽 노현 교육감님 사퇴반대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1357



자라는 아이들 밥 한끼도 못 먹이겠다는 역복지의 선봉에서 박 근혜의 복지개념선점을 깨고 오 세훈 자신이 다음 대통령의 후보자로 국민들에게 인식시킬 강력한 승부수을 띄운 .....!?
오 세훈의 오 세훈을 위한 오 세훈의 선거에 서울시민들이 냉정하게 외면하자 !!

서울시장직도 잃고 민심도 잃어 버린 이 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뭔가 또 다른 탈출구을 찾아야
했는데 그 탈출구가 바로 곽 노현 교육감의 선거의 헛점을 이용한 밀어붙이기 범죄자 만들기란 생각이 든다.

군사독재시절 권력자가 어느 날 이런 저런 정치적 위기로 고민하던중 쪽바리인사에게 자문을 구해봤다고 한다.
그러자 그 일본쪽바리인사가 하는 말이 모든 주체가 가지고 놀 공을 하나 던져줘라 그러면 금방

그 공놀이에 취하여 정치적 위기는 바람과 같이 사라질 것이다???
(권력자들이 큰 곤란에 빠졌을때에 빠져나오는 정석이 되었을 정도다 )

권력자들이 국민들에게 지탄받는 나쁜이미지을 곽 노현이라는 교육감을 부패한 인사로 매도하고 그 먹이감을 국민들에게 던져버린 정치적 쑈가 진행중인 것으로 읽힌다.

요즘 어지간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논조삼고 싶지도 않지만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독재의 귀환으로 읽히는 부분이 많고 국민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심지어 금방 끝난 선거분위기가 가라앉기도 전에 바로 이런 부패로 포장한 바람몰이 기획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자체가 바로 독재의 귀환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런 부패이미지로 포장한 축구공 뛰우기에 여당이야 원래 목적이 그랬으니 자 놀아보자 한판이라고 ?? 이해라도 한다지만 범 야당이나 시민단체 그리고 각종 언론들까지 축구공 놀이에 여념이 없는 꼴이 참말로 원숭이들의 세상이라는?? 쪽바리들의 조언이 아직도 먹히는 이런 민주주의 세상 ?? 이러면 어쩌라구 ???

정치적 꼼수에 범야당이나 시민단체들이나 그래도 팩트에 충실해야 될 언론까지 심지어 야성언론들까지 이런 부패이미지 축구공 놀이에 올인하면서 곽 노현교육감의 목쪼르기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는 판단이 든다.
국민살인한 독재자로 법의 처벌까지 받은 과거의 독재권력이 한 그런 짓을 판박이처럼 또 다시 재현하고 있는 이 명박정부에 부패이미지 덧칠한 국민농락극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

참말로 궁금하기도 하다.

악마의 꽃



악마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검새들은

그렇게 바삐 움직였나 보다 .



추악한 뇌물꽃을 피우기 위해

정치철새들은 장막속에

숨어서 또 그렇게 바삐움직였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는 사람

노 무현 자살의 뒤안 길에서

돌아와서 거울앞에서 선 부패한 뇌물이란 악의 꽃이여



뇌물로 포장한 악의꽃이 또 피려고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이 분주하고

사람들은 못 지켜준 마음의 고통에 잠을 설치나 보다!!

솔향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명
    '11.9.3 11:12 AM (58.74.xxx.201)

    방금 하고 왔어요^^

  • 2. 올리
    '11.9.3 11:25 AM (123.254.xxx.95)

    저도 하고 왔어요. 교육이 정치로 이용되는건 진짜 싫어요.

  • 3. ..
    '11.9.3 11:28 AM (14.55.xxx.168)

    저도 서명했습니다
    평생 서명할 일 없이 살다가 이게 뭔 난리속인지 서명중독 되겠네요

  • 4. 참내
    '11.9.3 11:32 AM (210.106.xxx.165)

    이 정권 들어서 서명한 것만해도 한류스타급이네요.
    온 국민의 한류스타 프로젝트 진행중인지 원.
    저도 했어요.

  • 5. //
    '11.9.3 11:48 AM (115.140.xxx.18)

    네 했습니다

  • 6.
    '11.9.3 11:58 AM (118.216.xxx.17)

    저도 방금 하고 왔습니다. 소문내주세요~서명하라꼬요!~

  • 7. 서명
    '11.9.3 12:13 PM (119.70.xxx.201)

    저도 했어요
    제발 힘내시길

  • 8. 저도
    '11.9.3 11:19 PM (121.129.xxx.197) - 삭제된댓글

    서명하고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38 박나래는 참 안타깝네요 자기복을 자기가 찬듯 막돼먹 12:03:36 2
1781937 신검 갈때 진단서요 ㅇㅇ 12:03:30 1
1781936 한두자니는 진짜 재능꾼이네요 ㄱㄴ 12:01:48 59
1781935 부모님이 주는 용돈 (많은돈 아님) 1 용돈 11:59:44 139
1781934 지극히 주관적인 잠 잘 드는 방법 몇 가지 1 ㅇㅇㅇ 11:55:00 204
1781933 토스 국내주식 복권받기 ..... 11:51:40 77
1781932 사과한조각 먹은게 체할수 있나요? 8 ,, 11:47:29 279
1781931 명품백을 살까하는데 쿠팡에서 사도 될까요? 4 질문 11:45:39 407
1781930 컬리는 ㅇㅇ 11:44:04 121
1781929 이세이미야케 하나만 산다면 뭘 살까요 3 나도 11:43:37 258
1781928 반수해서 합격시 이중등록 5 입시 11:41:24 385
1781927 주식 잘 아시는 분들 설명 좀 부탁드려요 4 ...???.. 11:39:09 457
1781926 환단고기가 판타지소설로 치부될지라도 순기능이 있죠 2 ㅇㅇ 11:37:18 162
1781925 지인네가 1남 4녀인데 7 11:34:42 905
1781924 보험견적 2 **** 11:29:09 119
1781923 'V0' 김건희, 비상계엄 몰랐다?…"조은석 내란 특검.. 10 .. 11:23:57 850
1781922 친정 제사 비용 3 .. 11:21:44 695
1781921 이사때 서랍장 짐 다 빼나요? 3 ㅇㅇ 11:21:07 519
1781920 애드빌이 넘. 많은데 12 11:17:47 729
1781919 윤이 계엄을 미리 알려준 나경원과 추경호 2 ㅇㅇ 11:13:41 892
1781918 손가락 관절염에 특효 5 ... 11:11:41 946
1781917 (스포 왕창)자백의 대가, 결말 좀 알려주세요 19 안보려구요 11:10:25 807
1781916 뉴스전하는 외국 앵커들ㅎㅎ 3 ㄱㄴ 11:09:00 904
1781915 박나래 유튜브에 입장발표 올렷잖아요 22 나래 11:07:59 2,838
1781914 청국장찌개만 하면 맛이없어요. 회생가능할지? 35 미치겠 10:58:04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