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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의 이혼한 시동생글에

이해됨 조회수 : 6,386
작성일 : 2026-03-12 00:58:42

지금은 아예 절연한 시동생네가 생각나 글 써봅니다

 

남편과는 성격도 성향도 너무 다른 시동생은 시어머님께 

나름 아픈손가락?이었던것같아요

모든게 사회적으로는 반대로 가는 시동생이라 남편과도 사이가 별로였었지요

한번은 이런사건이 있어서 남편이 시어머님과 대판 싸운일을 써봐요

저희친정에서 부산에 세컨드 하우스를 갖고있어요

해운대앞 작은아파트인데 친정은 오히려 별로 이용하지않고 저희가족과 시부모님을 몇번 초대해서 다녀왔죠

시부모님은 아주 좋아하셔서 두세번 더 가실정도였구요

어느날 이혼하고 혼자사는 시동생이 친구랑 놀러가는데 좀 빌려달라길래 저는 좀 꺼림찍했으나 비번을 알려줬어요

그후 이틀뒤 저희가족이 그집을 갔다가 거의 기절ㅠ

여자와 있었는지 온집안이 머리카락이랑 난리이고 싱크대에는 먹던 회조각들 이불도 뭘 쏟고 여기저기 묻혀놓고

심지어 ㅋㄷ 까지 화장실에ㅠㅠ

 

저는 그냥 할말이 없었고

남편은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당장 시동생과 전화로 대판하고 시어머님까지 전화와서 

 싸우더라구요 

시어머님 말로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래요

호텔비 아끼러 거기갔던건데 형이 그것도 이해못해주냐고ㅜㅜ

 

그날로 

저는 시동생과 시모님과 왕래를 끊었네요

남편은 당연하다고 너무 미안해서 얼굴을 들수가없다고하더군요

IP : 218.145.xxx.2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2 1:08 AM (112.151.xxx.218)

    충격적
    시동생 완전 쓰레기로 살아서
    그를 품어준건 엄마밖에 없어서 스럴거예요

  • 2. ...
    '26.3.12 1:10 AM (118.37.xxx.223)

    남편이 정상이어서 다행

  • 3. 이해됨
    '26.3.12 1:24 AM (218.145.xxx.242)

    시동생이 제게 따로 전화와서 부잣집딸인 형수님이 그깟것도 못넘어가고 형한테 미주알고주알 일러바치느냐고 따지길래
    또 남편과 대판ㅜ
    그이후로 저는 시가와 연 끊었어요
    시어머님이 시동생을 좀 이해해주라고 주라고 계속 연락왔었거든요ㅠ

    베스트글의 그원글분도 뭔가 나같은 속사정이 있지않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 4. 어머나
    '26.3.12 1:30 AM (125.189.xxx.41)

    헐 어렵다면 어려운 조심해야할
    사돈집인데 시동생 미쳤나봐요.
    시어머니도 넘하셨다..그 시누될지도 모르는
    여자도 싹수가 노래요..
    남편분이 그래도 바르셔서 다행이에요..

  • 5. ㅇㅇ
    '26.3.12 1:45 AM (125.130.xxx.146)

    저는 애초에 친정 세컨 하우스에
    시부모를 초대한 것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제가 부모라면 그 초대는 거절할 거예요

  • 6. ...
    '26.3.12 1:53 AM (122.34.xxx.79)

    부잣집띨인거랑 몬상관
    최소한의 매너 및
    청소는 해야지

  • 7. ...
    '26.3.12 1:57 AM (122.34.xxx.79)

    제대로 안 읽고 댓 달았는데
    지금 다시 정식으로 읽고 소름돋네요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죠
    싹수가 아주...... 진심 그 싱대여자 수준도 알만.. 끼리끼리사이언스

  • 8. ....
    '26.3.12 6:28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님 시동생이랑 여친은 막장이네요. 인간쓰레기

    근데, 베스트 사연과는 하나돛연관성 없어요
    거긴 그냥 시가모임에 여친이 왔다는게 전부던데
    원글보다 2배는 더 토로한 내용에도
    그런 쓰레기 짓 한것도 없이 기분 나쁘다 하던데요
    그냥 새 주인공 등장에 하하호호 한게 심통난거라

    본인 사연에 지레짐작 매칭 할 이유가 없네요

  • 9. ....
    '26.3.12 6:29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님 시동생이랑 여친은 막장이네요. 인간쓰레기

    근데, 베스트 사연과는 하나도 연관성 없어요
    거긴 그냥 시가 모임에 자기 없는데
    새 여친이 왔다는게 전부던데
    원글보다 2배는 더 토로한 내용에도
    그런 쓰레기 짓 한것도 없이 기분 나쁘다 하던데요
    그냥 새 주인공 등장에 하하호호 한게 심통난거라

    본인 사연에 지레짐작 매칭 할 이유가 없네요

  • 10.
    '26.3.12 6:30 AM (1.222.xxx.117)

    님 시동생이랑 여친은 막장이네요. 인간쓰레기
    시모는 그런 ㅂㅅ도 자식이라 두둔까지

    근데, 베스트 사연과는 하나도 연관성 없어요
    거긴 그냥 시가 모임에 자기 없는데
    새 여친이 왔다는게 전부던데
    원글보다 2배는 더 토로한 내용에도
    그런 쓰레기 짓 한것도 없이 기분 나쁘다 하던데요
    그냥 새 주인공 등장에 하하호호 한게 심통난거라

    본인 사연에 지레짐작 매칭 할 이유가 없네요

  • 11. 유리
    '26.3.12 6:42 AM (124.5.xxx.227)

    평생 집안일 나몰라라하고 말썽만 부리던 50대 시동생이
    이혼 전에도 동서와 집안일 나몰라라 한 주제에
    가족 모임에 말도 없이 50대 여친을 불러서
    시가가족과 사진찍고 가족 코스프레한 거
    기분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 시동생 도와야할 때는 모른 척, 지 결혼 생긱있으니
    말도 안하고 여친 참석시킴.
    저라면 이번에 그 여친 분이랑 결혼하면
    집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 요청할거라고
    언뜻 내비칠 것 같아요.
    이글 시동생도 싸가지가 바가지이지만 그집 시동생도 싸갈바갈

  • 12. ㅇㅇ
    '26.3.12 6:45 AM (39.7.xxx.194)

    그냥 새 주인공 등장에 하하호호 한게 심통난거라
    ㅡㅡㅡ
    그것보다는 그 원글은 알아서 기는 타입 같던데요
    시동생여친이 시가행사에 참석했을 때 그 여친을
    대접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고
    그 대접을 자기가 해야 하니 기분이 나쁜 거 같아요
    시가일에 본인 혼자 일 도맡아서 했다는 것의 연장선이죠

  • 13.
    '26.3.12 7:13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알아서 기는 타입이니
    안기고 대우받는 시동생여친에게 더 심통 나지 않을까요?
    어차피 시가모임 가지도 않는다는데 ㅎㅎ

    여튼 여기 원글상황과는 아주 다른듯요

  • 14.
    '26.3.12 7:13 AM (1.222.xxx.117)

    알아서 기는 타입이니
    안기고 대우받는 시동생여친에게 더 심통 나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시가모임 가지도 않는다는데 ㅎㅎ

    여튼 여기 원글상황과는 아주 다른듯요

  • 15. 시동생이
    '26.3.12 7:56 AM (118.235.xxx.28)

    상식에서 벗어나고 잘못한건 맞으나 대응을 그렇게밖에 할수 없었을까요?
    결국 남은건 가족간 단절과 상처뿐인데
    남편이 아무리 동생 챙피해하고 자기 부모 싫어한다한들 그 마음이 편하겠어요?
    부모도 자기가 잘못 가르쳐 그런 사단이 난 걸 보면 괴로워하고 계실텐데요

    화가나고 기분 나빠도 욕하고 차단하며 싸울게 아니라
    단호하게 설명하고 가르쳤으면 시동생이나 부모도 반성하고 행동을 고쳐 나갔을텐데 남편이 아내에게 챙피하다고 곧바로 자기 엄마에게 화내면서 전화하고 시동생에게 전화하고 이런 모습은 화풀이 밖에 득이 하나도 없잖아요
    남편은 챙피해서 길길이 날뛰는걸로 상황을 수습하고 만회해 보려던 건데 그랬다고 자기가 그 집안 사람이 아닌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누가봐도 욕먹을짓을 한 시동생을 제대로 혼내고 가르쳤으면 두고두고 서열1위 형님이 되는건데 그냥 평생 다시 못볼 성질 나쁜 사람으로 단절된채 살아야하고 어쩌다 가족행사가 있을땐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해야 하고 가도 가시방석이 되고..
    암튼,,시동생 시모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다 똑같아 보여요

  • 16.
    '26.3.12 8:21 AM (211.234.xxx.86)

    구구절절 윗분! 그렇게 가르쳐서 말들을 인간이면
    애초에 그런 행동을 안합니다
    평생 더러운 인간을 상종안해봤나 봄

  • 17. 노노
    '26.3.12 8:30 AM (211.209.xxx.82)

    시동생이님...

    그거 얘기해서 알아들을 인간이면
    그런행동조차 하지않았죠

    원글님 남편분이 누구보다 더 잘겠죠
    그러니 그렇게 얘기하고 관계를 끊은거죠

    세상사람들
    다 내맘같지 않아요

  • 18. ..
    '26.3.12 8:38 AM (182.209.xxx.200)

    아니.. 누가 거길 쓴걸로 뭐라나요?
    썼더라도 정리하고 흔적 남기지 말고 가야지. 감사인사는 당연한거구요. 저런 사람들 상종 마세요.
    근데, 베스트 글과는 별 상관없는 것 같아요. 베스트글 원글이 댓글 단거 봐도 여전히 왜 그러는지 공감이 안돼요.

    그리고 저 윗분, 뒷정리 저따위로 한 사람들이 혼내고 가르친다고 들을까요? 오히려 부자 형수 운운하는 인성인데요?

  • 19.
    '26.3.12 8:43 AM (125.181.xxx.149)

    저런 집구석에 남편만 정상인게 더 희한할 정도

  • 20. ㅋㅋㅋㅋ
    '26.3.12 8:44 AM (116.34.xxx.24)

    단호하게 설명하고 가르쳤으면


    누가 누굴 가르쳐요
    시부모도 가르치지못한 망나니를 또 감싸고 도는데
    누굴 가르쳐요
    저도 엥간히 노력해보고 느낀건 사람 고쳐못씀
    시모 장례이후 다시 왕래하고 느낀건 아....다시 죽겠다
    그냥 시부도 끊어야지밖에 생각안해요
    요즘 괜히 무빈소 인기가 아님

  • 21. 저런
    '26.3.12 8:50 AM (116.34.xxx.24)

    인간들 백날 가르쳐봐야ㅎㅎ
    그리고 서열1위 저 콩가루 집안에 1위해서 뭐하게요
    형수네 친정 어른들 세컨하우스에 ㅋㄷ 두고 나오는 인성에 두둔하는 시부모상대 1위해서 어디에 써요?
    깔끔하게 단절이 이 상황에는 현명하죠

    얽혀봐야 더 험한꼴 봅니다
    평생 그러고 산 사람들 뭘 바꿔요. 그러고 살다 가라고 두세요
    남편이 그나마 정상이니 다행

  • 22. 00
    '26.3.12 10:01 AM (211.178.xxx.73)

    상식에서 벗어나고 잘못한건 맞으나 대응을 그렇게밖에 할수 없었을까요?
    결국 남은건 가족간 단절과 상처뿐인데
    남편이 아무리 동생 챙피해하고 자기 부모 싫어한다한들 그 마음이 편하겠어요?
    부모도 자기가 잘못 가르쳐 그런 사단이 난 걸 보면 괴로워하고 계실텐데요

    화가나고 기분 나빠도 욕하고 차단하며 싸울게 아니라
    단호하게 설명하고 가르쳤으면 시동생이나 부모도 반성하고 행동을 고쳐 나갔을텐데 남편이 아내에게 챙피하다고 곧바로 자기 엄마에게 화내면서 전화하고 시동생에게 전화하고 이런 모습은 화풀이 밖에 득이 하나도 없잖아요
    남편은 챙피해서 길길이 날뛰는걸로 상황을 수습하고 만회해 보려던 건데 그랬다고 자기가 그 집안 사람이 아닌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누가봐도 욕먹을짓을 한 시동생을 제대로 혼내고 가르쳤으면 두고두고 서열1위 형님이 되는건데 그냥 평생 다시 못볼 성질 나쁜 사람으로 단절된채 살아야하고 어쩌다 가족행사가 있을땐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해야 하고 가도 가시방석이 되고..
    암튼,,시동생 시모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다 똑같아 보여요
    ------------‐------‐‐-------------------
    혼자 잘나신분 계시네요

    애초에 제대로된 집안이면 사돈 어려워서 빌려쓸 생각도 안할거고
    저사건 알았으면
    아들 대신 백배사과했을거예요
    속터지는 일이 저일 한번이 아니였을겁니다

  • 23. 와 ...
    '26.3.12 10:05 AM (114.204.xxx.203)

    어찌 키우면 남의집에 가서 그 꼴을 하고 나오나요
    그 여자나 시동생이나 똑같네요
    호텔을 가도 적당히 정리하고 나오는데
    그걸 감싸는 시모도 참 한심
    앞으론 시부모고 시동생이고 안 빌려주는거죠

  • 24. 와 ...
    '26.3.12 10:07 AM (114.204.xxx.203)

    그런인간들 설명하고 가르치면 고치던가요?
    욕하고 차단이 더 빠르니 그런거죠

  • 25. 이건
    '26.3.12 11:42 AM (211.218.xxx.194)

    세컨하우스 의 흔한 문제점이죠.

    시동생이도 경우없지만.

  • 26. 이해됨
    '26.3.12 2:40 PM (218.145.xxx.242)

    나이 50넘는 시동생을 부모도 아닌 형이 가르쳐야된다는 댓글을 보니 뭐라 할말이ㅠ
    반대로 며느리의 여형제가 시가에 똑같은 짓을 저질렀다면?
    댓글들이 어땠을까싶기는 하네요

    옛날에 82는 시가쪽이 어떤 사건 사고를 저질러도 편드는 사람들 천지라더니 그말이 맞네요 그때 강도.강간을 저질러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다 라고 편을 든다더니ㅠ

    오랜동안 저런 시동생으로 인해 반평생 역차별을 당했었던
    제 남편이 얼마나 상처받고 불행했을까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1도 없군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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