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강아지를 찾습니다

| 조회수 : 3,21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4-09 10:02:39

아는분께서 4월 8일 오후6시경 분당 중앙공원 팔각정부근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주변으로 다니시다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꼭 연락부탁드릴께요

 

견주분께서 다른사이트에 올린 글 내용입니다

 

강아지분당 중앙공원 산 속에 있는 팔각정에서 잃어버렸답니다
동생이 폰에 정신팔리고 목줄을 풀어놓은 사이 얘가 다른데로 갔답니다

목걸이는 착용하지 않았구요..
채우고 가랬는데 지 엠피 들어서 못듣는다고 안채우고 간 동생이 원망스럽네요..

이름은 포동이 이고 7살입니다

산책 코스가 늘 중앙공원과 시범단지 ㅡ 올림픽 스포츠 센터 근처만 다녀서
이 근처에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전에 잃어버렸을 때도 찾아오긴 했는데, 또 찾아오란 법은 없고..

잃어버릴 당시 가슴끈 하고있었고
파란 줄무늬 옷을 입었습니다
시츄인데 미용을 해서 사진이랑 같습니다
포동이 7살 수컷입니다

정말 소중한 제 가족인 반려견인데 잃어버려서 너무 속상합니다

혹시나 보신 분 있다면
010 - 7244 - 0388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이사랑
    '14.4.9 10:18 AM

    아~ 방금 지인분께 전화가 왔는데 찾았답니다^^
    동물병원에 맡겨주신 얼굴도 모르는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 2. ocean7
    '14.4.9 10:27 AM

    아..정말 다행이네요 ^^

  • 3. 긴머리무수리
    '14.4.9 10:44 AM

    아휴,,,
    뭔일인지 가슴 졸이며 들어왔더니...
    정말 다행이에요..^^
    7살인데도 아가가 아주 똘망하니 이뻐요....

  • 4. 냉정
    '14.4.9 2:26 PM

    아이고 놀래라...

  • 5. ssss
    '14.4.9 3:50 PM

    제목만 보고 철렁~~ 휴~~~입니다.
    위치 추적 목줄있었으면 좋겠어요.

  • 6. 치로
    '14.4.9 5:07 PM

    찾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꼭 목줄하고 목걸이도 하고 나가길...

  • 7. 꼭대기
    '14.4.9 5:14 PM

    옛날에 나도 주인잊고 헤메는 강쥐. 동네 동물병원에 맞겼더니 찿아갔더이다 별 이름을. 다 불러도 쳐다도 안보더니 아 그씨~~건빵이라고 병원장이 그럽디다

  • 8. 성윤맘
    '14.4.10 8:13 AM

    찾아서 다행이네요~~
    꼭대기님 댓글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건빵 ㅎ 정말 특이한 이름이네요

  • 9. ♬단추
    '14.4.11 11:00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대기님 ㅎㅎ

    예전엔 한마을의 개녀석들 이름이
    메리 도꾸 흰둥이 검둥이 누렁이...

    아무거나 불러도 한번씩은 다 뒤돌아보던 녀석들...

    지나가는개는 다 도꾸라고 부르던
    울 엄니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20 요강바위 1 도도/道導 2025.05.11 86 0
23119 5.10일 서초 나눔의 사진들 5 유지니맘 2025.05.10 912 0
23118 식구통 4 도도/道導 2025.05.09 285 0
23117 5.10일 서초역 2번출구 보름달이 뜹니다 1 유지니맘 2025.05.09 631 0
23116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 2 도도/道導 2025.05.08 377 0
23115 5.7일 수요일 서초 .꽈배기 나눔 3 유지니맘 2025.05.07 693 0
23114 가을 같은 봄 2 도도/道導 2025.05.07 335 0
23113 밥그릇이 크다고 2 도도/道導 2025.05.06 485 0
23112 지방 소읍인데 이재명대표 오셨어요 miri~★ 2025.05.05 414 3
23111 5월 7일 수요일 7시 . 10일 토요일 4시 3 유지니맘 2025.05.05 988 0
23110 모든분들께 행운이 2 단비 2025.05.04 469 1
23109 연주자의 손길에 의해 2 도도/道導 2025.05.04 337 0
23108 아크로비스타 입주 2 도도/道導 2025.05.02 1,045 0
23107 신록으로 가는 길목 2 도도/道導 2025.05.01 437 0
23106 내 이름은 김삼순....다섯번째 16 띠띠 2025.04.30 1,067 1
23105 시골이 망해갑니다. 8 도도/道導 2025.04.30 1,383 0
23104 청계천 인사동 종묘 지나가다 2025.04.28 694 2
23103 유기견 봉사, 유기견 축제 안내 3 .,.,... 2025.04.27 883 0
23102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멍청해 갑니다. 4 도도/道導 2025.04.27 994 0
23101 시골집 2 레벨쎄븐 2025.04.26 1,149 2
23100 문대통령님 내외분 오늘 인스타 사진 3 .,.,... 2025.04.26 2,127 3
23099 몽환적 분위기의 차밭 2 도도/道導 2025.04.26 790 0
23098 마음은 봄에 물이 들고 2 도도/道導 2025.04.25 421 0
23097 덕덕이들의 봄날 15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4.25 1,222 1
23096 쌩뚱맞지만 바질 사진. 4 띠띠 2025.04.24 1,40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