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얍 !! 얍 !!!! 주먹밥으로 응원하려고 하는데.... @@(내용 첨가했어요)

[phua]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모여진 성금을 (잔액 547,551 원)
너무도 비싼 대학 등록금때문에 학업을 잠시 미루고
거리에 나온 우리의 아들,딸들에게
싸워도 먹으면서 하라고, 이제는 82의 상징처럼 되어 버린
주먹밥을 6월 10일에 배달하는데 사용하려고 하는 데요..

찬성해 주세요. ~~~~~

먹거리(미국 소고기), 환경(4대강), 대학 등록금등
주부인  우리들의 생활과는 뗄래야 뗄 수 중요한 일들이기에
이렇게라도 응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고기때 광장에서 함께 했던 고등학생들이 대학생들이 되어
이번 대학 등록금 문제를 강하게 주장하고, 현장으로 나오는 역활들을 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면서
우리가 지난 3년동안 애써 왔던 것들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 구나... 했답니다.


이 정부가 끝나고 나면
소고기때부터의 모든 일들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까요?

** 참고로 현재 82 촛불 성금 계좌에 잔액은   "" 547,551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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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광장으로 주먹밥 1000개를 가져 갑니다.
제동씨의 핏자, 김태동교수님의 떡등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에
나도 뭔가를 줘야 할 텐데.. 고민을 하셧다는 스푼님과(장터에
브라우니도 판매하려고도 하셨다는..)
82 촛불 행사에는 부부기 손발로 나서 주시는 나미님과
그리고 제가 촛불 성금 500,000원과 합쳐서
주먹밥 1000개(백만원)을 준비햇습니다.

첫번 공지를 올릴 때 굳이
촛불 통장 계좌를 따로 올리지 않은 것은
회원님들의 화력을 잘 저장해 주셨다가
내년 총선에 한꺼번에, 확실하게, 화끈하게 지원해 주십사... 라는
이유였답니다.

이번에는 오늘 많~~~이 참석해 주셔서 주먹밥을 나누어 주는 일을
도와 주셨음 합니다.( 이참에 묻어서 번개도..)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것 같은데
부디 다치거나 연행 되는  사람없이 축제처럼 행사가 끝났음합니다.

다녀 와서 글... 올릴 께요.

얍~~~~~~~ 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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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크~~~게 준비한 82의 주먹밥 자봉하실 분들은......


  ** 오후 6시 30분  청계광장   탐엔 탐스(소라 기둥 옆..) 앞으로 오시면 됍니다.


   우리를 이렇게 자주 만나게 해 주시는 갸~~분을
   "" 번개의 요정"" 으로 추대한다는....

    그럼 쫌 이따가 뵈요 ~~~~

[유지니맘]

찬성 백만표 ~~~~!!!!!!!!!!!!!!!!!
늘 감사할뿐이지요 .....
잘 계시지요 ........

[웃음조각*^^*]

며칠 못들어왔더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phua님 파이팅~~^^ 항상 고맙습니다*^0^*

[나미]

괜시리 푸아님의 안부가 궁금하더니만 이 소식을 보게되네요^^*
저도 찬성입니다.

[별사탕]

쪽지를 안보시네요 바쁘신가봐요

[푸르른들]

너무나 정의롭고 멋지신 분들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