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바구니의 위치는 어디에...?

[톡톡이]

결혼 육년차 주부입니다.
이번에.이사를 오게되면서 집을 줄여 서울로 들어가는 바람에
옷방이 없어졌어요

집도 많이 작아지구요
그러면서 빨래 바구니를 놓을 위치가 없어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방화장실 입구 에 놓았는데
친정어머니가 자는방에 두었다닥고 더럽다고 하시네요 ㅠㅠ

엄마는 세탁실에 두라고. 베란다

근데 양말생각하면 그래도 될거 같은데
양말.말고는 요즘 옷들이 그렇게 더럽지도 않고.
땀에 젖은것보다는 그냥 한번입고 빠는거라 베란다에 놓긴 베란다가 더 더러운거 같고...
다른분들은 빨래 바구니 어디에 놓으시나요?

[일산맘]

저희는 아예 그 용도로 베란다에 장을 하나 짜두고 거기에 세탁바구니를 넣어놔요
눈에 안보이니 아주 좋아요

[꼬마모모]

어 저도 안방 욕실 문 앞에 두는데요~ 왜냐면 들어와서 씻으러 들어가면서 훌훌 옷벗고 바로 담기 좋으니까요 ^^; 더워지니 세탁물 쌓일 틈도 별로 없지 않나요? ㅎㅎ 어머님 무척 깔끔하신가봐요~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니... 편한대로 하세요~

[꺄~]

전 집이 작아서 세탁기위에 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