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전이 된것 같은데요. 배선공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3-01-08 23:29:40
갑자기 차단기 내려가고
주방 벽 콘센트에 연기가 났어요.
전기레인지는 벽 콘센트에 직접 연결은 안되어있는데 켜면
벽 콘센트에서 지지직 소리가 나요.
좀 겁나는데 전기수리 어렵지 않나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전기주전자를 많이 써서 그런가 싶어요.
IP : 117.53.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8 11:37 PM (119.194.xxx.126)

    저희 집은 15년된 주택입니다. 12월 30일 갑자기 전기가 나가는 거예요. 두꺼비 집도 내려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다음 날 전기기사 두 분 오셔서 세시간 보시더니 삼층 복도 천장을 뜯어보시더니 물이 송글송글 맺혀있고 결로가 장난이 아닌거예요. 낡은 전선 손보고 임시방편으로 진짜 한끼떼우는 심정으로 고쳤지만 봄이되면 단열공사를 다시 해야합니다. 저희는 비용은 14만원 들었구요.

  • 2. ..
    '13.1.8 11:44 PM (117.53.xxx.131)

    돈도 돈이지만 타일 벽면에 있는거라 다 뜯어야하나 싶어서요.
    알아서 해주겠죠. 짜증이 밀려옵니당. 안전문제도 그렇구요.

  • 3. ㅎㅎ
    '13.1.8 11:57 PM (119.194.xxx.126)

    그래도 일단 전기기사분 부르셔야죠.

  • 4. 저희도
    '13.1.9 12:02 AM (183.122.xxx.71)

    일요일아침에 갑자기 누전차단기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모든 가전제품 코드 싹 다 뽑고 차단기올려도

    자꾸 떨어져서 아파트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오셨는데

    원인은 주방벽 콘세트같다고~요즘 워낙 추워서 결로로

    수분차서 그런다고 이런 세대 많다하더라구요

    그 콘센트는 떼어서 분리했는데 날씨 풀리면 달라고

    했어요~ 우린 메인차단기만 자꾸 떨어졌구요

    혹 도움되실까봐 댓글 달아요

    저희처럼 큰 공사없이 지나셨으면해요^^

  • 5. ㅁㅁㅁ
    '13.1.9 12:23 AM (58.226.xxx.146)

    저희 집도 몇 년전 겨울에 갑자기 누전됐었어요.
    아파트 전체 누전인가해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었는데,
    오셔서 보조 주방 싱크대 문 속, 벽에 붙어있는 콘센트 때문이라고 그거 전깃줄 끊어주고 가셨어요.
    거긴 안쓰는거였는데도 결로 때문에 누전이 됐었대요.
    간단하게 끊어주셨는데.. 님 댁도 간단한 문제였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772 비행기 타면서 노트북 화물칸에 보내는 건 안 되겠지요? 111 10:50:47 3
1754771 지하철인데 결혼식장 가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1 결론 10:49:49 41
1754770 길음 미아 맛집 준맘 10:48:05 34
1754769 어떤 자세로 앉아 있어야 좋은 걸까요? ㅇㅇ 10:43:45 62
1754768 무주택 중산층이 대출없이 살 수 있는 적정가격은 1 ... 10:43:22 157
1754767 미국주식 800손절하고 600 익절하면 2 ㅇㅇ 10:39:23 306
1754766 일본이 5500억 넣어서 망하면 우리가 그 시장을 차지하려고 하.. 제 생각 10:38:49 198
1754765 테슬라가 테슬라했네요(주식) 1 .. 10:36:12 535
1754764 급급) 미국서 구입한 맥북 일본에서 쓸 때요 5 ㅠㅠ 10:34:36 95
1754763 한국 출산율 이대로 가면... 5 ........ 10:30:14 506
1754762 이낙연, 깜짝 근황…文 부부 만나 '박장대소' 33 .. 10:25:23 1,325
1754761 가롯 유다 아시죠? 4 파주 10:16:27 406
1754760 이재명 대통령, 탈원전 논란 동아일보 기자에 직격탄 2 123 10:11:59 706
1754759 김병기 사과문.jpg 19 끄지라 10:11:41 1,803
1754758 내가 해준 음식이 아이가 정말 맛있을때 반응 9 귀염둥아 10:09:20 889
1754757 가정폭력 하는 사람 보면 부모도 똑같더라고요 ... 10:09:03 293
1754756 영화 얼굴 봤어요(노 스포) 9 ㅇㅇ 10:04:29 1,001
1754755 안쓰는 수건 좀 유기견보호소에 보내주세요ㅠㅠ 6 happy 10:03:35 928
1754754 선물 2 팔순 선물 10:03:25 185
1754753 유통업이면.. 무슨 직업일까요? 8 . 09:59:03 707
1754752 토요일인데, 탁배를 접수했어요. 월요일도착? 1 택배 09:58:15 178
1754751 해병대 6여단 총기사고…머리에 공포탄, 수송병 사망 29 ... 09:50:26 2,454
1754750 노안 때문에 삶의질이 떨어졌던 분들 4 드디어 09:47:48 1,939
1754749 반코트와 모직자켓 중 어떤 게 더 활용도 좋을까요 6 09:47:44 493
1754748 토욜 8시뱅기 만석 부산행 09:45:43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