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010년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 조회수 : 2,803 | 추천수 : 178
작성일 : 2010-01-01 03:05:15




When you're down and troubled
And you need some loving care
And nothing,nothing is going right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And soon I will be there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네가 우울하고 힘들어서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고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봐
그러면 곧 내가 가서
너의 어두운 밤을 밝혀 줄테니까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그저 내 이름만 부르면 돼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네게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러면 내가 달려갈께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If the sky above you
Grows dark and full of clouds
And that old north winds begin to blew
Keep your head together
And call my name out loud
Soon you'll hear me knocking at your door
네 머리위의 하늘이 어두워져서
구름으로 가득차고
오래된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당황하지 말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
그러면 곧 내가 너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을 수 있을거야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나를 부르기만 하면
내가 달려갈거야



Now ain't it good to know

that you've got a friend
When people can be so cold
They'll hurt you,and desert you
And take your soul if you let them
Oh,but don't you let them
사람들이 냉정할 때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야
그들은 네게 상처를 주고 널 저버릴 거야
그럴 수만 된다면 영혼도 앗아가 버릴 테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뒤서는 안되지만 말이야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Winter,spring,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불러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넌 날 부르기만 하면 돼
그럼 내가 달려 갈께
너에겐 친구가 있잖아





"Carole King의 원곡"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재
    '10.1.1 4:05 AM

    반짝 깬 잠 덕분에 이렇게 일등을 하는군요..ㅎ

    떡국 준비해 놓고,,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베낭 꾸리고 있습니다..ㅎ
    울 동네 일출 보려구요...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글귀가 생각난다는...
    "입은 옷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 보지 않을 친구..... 우리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한 해 감사~~
    올 해도 사랑의 수고를 부탁합니다... 염치 없지만요...ㅎ

    노랫말 처럼 이런 친구가 있다는건
    행복 조건 1순위 이겠죠?

  • 2. 쉴만한 물가
    '10.1.1 6:42 AM

    2010년 새해 아침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고
    이루고저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3. 들꽃
    '10.1.1 2:08 PM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친구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힘이 되는 친구
    보기만 해도 즐거운 친구
    눈빛만 봐도 서로 알 수 있는 친구

    우리 모두 그런 친구가 되어요~~~^^

    카루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악 고마워요~

  • 4. 예쁜솔
    '10.1.1 3:13 PM

    새해가 밝았어요.
    카루소님, 올 한해도 기쁨 가득^^
    늘 행복하세요~~

  • 5. 어부현종
    '10.1.1 4:04 PM

    카루소님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6. 카루소
    '10.1.1 5:56 PM

    하늘재님, 쉴만한 물가님, 들꽃님, 예쁜솔님, 어부현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 로즈버드
    '10.1.1 9:27 PM

    새해 첫날 잘 보내셨나요?
    지난 1년 좋은 음악 고마웠습니다~~
    새해에 카루소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기쁨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8. 카루소
    '10.1.2 12:07 AM

    로즈버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넙쭉!!

    세뱃돈 주세요!!

  • 9. 캐드펠
    '10.1.2 2:13 AM

    힘들때 부르면 언제든지 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외칩니다^^
    멋진 사진과 글 그리고 좋은 음악이 있는 82줌인줌이 있어서 또한 ㅎ~
    원곡 보다는 느낌이 더 좋으네요.
    카루소님두 새해 복 만땅 받으세요^^* 넙쭉!!
    저두 세뱃돈 주세요~!

  • 10. 카루소
    '10.1.2 2:34 AM

    캐드펠님!! 세뱃돈 받으세요!!

  • 11. 열무김치
    '10.1.4 4:27 AM

    나이가 먹을 수록 친구들이 그리워 미티겠습니다.
    댓글들도 재미있고, 귀여운 아가 한복 세배도, 세벳돈 달라는 귀여운 모습에 웃다가도
    친구들 얼굴이 보고 싶어 눈물이 글썽여요 ㅠ..ㅠ
    아~~보고 싶은 내 칭구들~~~ 좀 여기로 놀러들 좀 오지~~~~~~~~~~~

  • 12. 카루소
    '10.1.5 1:03 AM

    열무김치님!! 여행은 잘 다녀 오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73 가지 이렇게 되면 못먹는거죠? ㅠ 3 ㄴㄴㄴㄴ 2024.12.11 155 0
22872 가정용 노루발 - 이름은 무엇? 어떤 용도? 3 쑥송편 2024.12.11 184 0
22871 내란범죄 인물도 (펌) 엄청 잘 정리 3 가치 2024.12.10 337 0
22870 엉뚱한 것을 기다리는 12월 도도/道導 2024.12.10 231 0
22869 솔수식인 윤석렬 4 도도/道導 2024.12.09 492 0
22868 환율상태 옐로우블루 2024.12.09 259 0
22867 드디어 ㅠ 양산 시작입니다 1 그바다 2024.12.09 470 0
22866 지지율 11% 옐로우블루 2024.12.09 146 0
22865 투표 불참한 105명 의원 영원히 기억하자 4 샤랄 2024.12.08 2,525 1
22864 105 명의 충신 2 도도/道導 2024.12.08 426 0
22863 안철수가 투표한 이유인가? 이뻐 2024.12.08 456 1
22862 여의도 cctv 1 abcd 2024.12.07 596 1
22861 카톡 프사 사진 4 레미엄마 2024.12.07 1,506 2
22860 수술이 필요하다 2 도도/道導 2024.12.07 345 0
22859 조각보 인형저고리 진행중^^ 2 Juliana7 2024.12.06 746 0
22858 8282 깃발 위치 꼭 !!! 보세요 지도있음 9 유지니맘 2024.12.06 3,209 4
22857 기억해주세요 1 유지니맘 2024.12.06 529 1
22856 어머니 김장옷 3 도마와행주 2024.12.05 891 0
22855 형가는 세상에 뵈는 것이 없었다 4 도도/道導 2024.12.05 567 0
22854 지난밤 놀고간 자리 4 도도/道導 2024.12.04 960 0
22853 여기좀 보셔요 6 토토즐 2024.12.03 939 1
22852 예전에는 이것도 6 도도/道導 2024.12.03 464 0
22851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1 허연시인 2024.12.02 930 0
22850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603 0
22849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5,378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