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선족 아줌마 대신예요

그냥 내 생각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2-06-24 22:13:26

저 밑에도 어디 의지할 곳 없는 아주머님이 건물 청소하시며 괄시받으며 산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들은 주변에서 귀뜸해줘 ywca 나 뭐 그런데 소개해줘서 입주도우미 아주머니로 들어가시면 좋을 거 같애요.

안타깝고 뭐 그런데 자존심이랄지 뭘까...

차라리 식당에서 일을 하지 남의 집으론 안 들어간다 하시던데... 안타까워요.

 

 

IP : 1.236.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4 10:21 PM (122.42.xxx.109)

    남이 입주도우미 하시라 권하기도 뭣한게 솔직히 들이는 사람이나 들어가는 사람이나 그 보다 더한 시집살이가 어디있겠어요. 24시간 매여있는건데 내 몸 좀 편하자니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몸 바쳐 일하자니 내 몸 피곤하고. 애들 크면 어차피 나가야할텐데 차라리 식당일 하는 게 더 맘 편하다 하실지도 모르죠.

  • 2. 청소를 하더라도
    '12.6.24 11:56 PM (183.106.xxx.240)

    출퇴근 시간 있는게 좋지요
    입주가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청소끝나고 집에 가시면 누워있든 밥을먹든
    내맘대로지만
    입주는 사실 웬만해선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9 알바 텃세? 왜그러는거죠? ?? 02:02:14 17
1781298 은둔고수 방송 보고... 오늘 01:47:06 172
1781297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1 d 01:43:35 531
1781296 대학생아들이 유럽여행가는데 아직도 짐을 안싸요 8 어휴 01:23:14 598
1781295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5 ㅜㅜ 01:22:25 813
1781294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0 옷병환자 01:14:15 648
1781293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5 ... 01:00:46 819
1781292 우리 집에는 7 00:55:39 494
1781291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5 출몰 00:37:20 1,136
1781290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1 Hgjhhg.. 00:36:33 715
1781289 신애라 한복 10 ... 00:22:42 2,272
1781288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9 고민고민 00:11:01 1,243
1781287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9 .. 00:10:46 1,186
1781286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ㅇㅇ 00:07:34 777
1781285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18 와 끔찍 00:03:25 4,273
1781284 신경성 불면증 겪으시는분 1 잘자기 2025/12/13 395
1781283 맛있는 카레 만드는 팁~~ 20 Qwe 2025/12/13 2,415
1781282 한때 핫했던 전원일기 귀신 장면 ㅋㅋ 11 다시 2025/12/13 1,979
1781281 우리나라 인구의 15퍼센트가 경계선지능 3 ㆍㆍ 2025/12/13 1,766
1781280 연세대 합격. 26 ... 2025/12/13 4,165
1781279 형편 뻔히 아는데 비싼거 휘두른다고 격이 높아지는게 아니네요 7 ㅇㅇ 2025/12/13 1,777
1781278 그알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3 천벌받을ㄴ 2025/12/13 4,123
1781277 지금 파주 구데기 부사관에 대해 하네요 5 2025/12/13 3,008
1781276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0 부부 2025/12/13 6,289
1781275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3 2025/12/1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