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멋진 요리하는 여인 일러스트 이미지와 가시리..

| 조회수 : 2,747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8-02-16 00:17:29


















82쿡 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 일까요?? 모두 행복한 이미지 일꺼라는..*^^*

하은맘님께서 신청하신 SG워너비의 노래를 준비했네요..ㅎㅎㅎ


가시리 / SG워너비 & KCM  

바람 부는 길목에서 그댈 기다립니다
나를 떠나버린 그날의 기억처럼..
작은 발자국 소리에 놀란 가슴은..
오늘도 한숨만 쉬네요..
어제 가신 님은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네요...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매일 밤하늘의 달빛만 바라만봅니다..
내 님 어디에 있는지 비춰줄까봐

사랑한다..사랑한다...못다했던 말...
이제서야 불러보네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다리는 마음은..
바람소리에도 그대인것 같아서..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많은 세월 가면 그댈 잊을수 있으려나..
눈을 감아야 잊을 수 있나...

하염없이 울던 새마저 날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이렇게 슬피 우는구나.
그리움을 가슴에 안은채 살아가겠지..
우린 서로 남이 되었으니...

라라라라라라라 홀로 슬피우는 새야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가슴이 쉬도록 그대 이름 부르고나면
다시 내게로 돌아올거야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인주
    '08.2.16 7:46 AM

    누가 그린거래요?

    폼나는 모습의 그림을 본후 날 보니 쪼그리고 앉아 마늘까고 있구만요. 추워서 잔뜩 껴입고....에공! 머리도 다시 빗고 입술이라도 칠하고 밥하자!

  • 2. 맘이
    '08.2.16 11:02 AM

    어머!!
    저랑 너무도 대조적이네요 ㅋㅋ
    맛난 주말 보내세요^^

  • 3. 연초록
    '08.2.16 11:03 AM

    부엌에서 저헣게 멋있게 일하는거 보기만 해도 좋네요.ㅎ
    츨근하기전 허둥지둥..
    퇴근해서.헐레벌떡..
    아~~~부럽다`~~~
    [카루소님 저번에 어느 남자의 일기..? 잘 일엇어요 종 종 부탁 해요^^&]

  • 4. 하백
    '08.2.16 12:15 PM

    와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신청하면 노래 올려 주시나요?
    작곡가 이영훈님이 별세 하셨다는데 오랫만에 이문세 노래 좀 들려주세요
    신청합니다

  • 5. 예쁜솔
    '08.2.16 3:11 PM

    엄머머...
    저도 저렇게 예쁘게 요리하고 싶은뎅...

  • 6. 산책
    '08.2.16 3:58 PM

    전 ....언제쯤 저렇게...

  • 7. 젊은 할매
    '08.2.16 5:41 PM

    그림이 메쁘네요.

  • 8. 카루소
    '08.2.16 11:07 PM

    변인주님, 맘이님, 연초록님, 하백님, 예쁜솔님, 산책님, 젊은할매님..감사합니다. 헤헤^^*

  • 9. 카루소
    '08.2.16 11:08 PM

    하백님..접수했네요,,쫌만 기다리세요,,*^^*

  • 10. 행복밭
    '08.2.17 12:11 AM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모습으로 만든 음식은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노력 좀 해보고 싶은데....

  • 11. 카루소
    '08.2.17 1:00 AM

    여러분들은 저 그림의 행복한 얼굴 표정만 보세요,,*^^*
    전 그표정이 좋아서 빌려왔으니까요,,ㅎㅎㅎ

    행복밭님!! 오랜만입니다...히~감사합니다.

  • 12. 하은맘
    '08.2.17 9:08 AM

    카루소님 넘넘 감사해요^^ 제가 딱 듣고 싶던 노래를 선곡해 주셨네요ㅎㅎ
    한여름밤의 꿈 접고 이제 가시리로 주제가 변경합니당...

    일러보고 반성반성... 신혼때는 비슷한 모습이었던거 같은데ㅋㅋ
    저땜에 신청곡 또 엄청 올라오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13. 카루소
    '08.2.17 6:13 PM

    하은맘님!! 감사합니다..*^^*

  • 14. 바닐라
    '08.2.17 7:36 PM

    너무 멋져요~~~~

  • 15. 카루소
    '08.2.18 12:45 AM

    바닐라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155 0
23217 두번째 한라산 1 드림10 2025.11.23 235 0
23216 이 코트 사라마라 해주세요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3 1,480 0
23215 잘 가시오~! 잘 있으시오~! 2 도도/道導 2025.11.23 334 0
23214 가을날 동동이 7 동동입니다 2025.11.21 504 0
23213 삼순이의 일상~. 8 띠띠 2025.11.21 543 0
23212 한성기업 옐로우블루 2025.11.19 711 0
23211 반지 스폰지밥 2025.11.19 1,522 0
23210 모충동 길잃은 푸들 찾고 있어요 2 tonic 2025.11.19 612 0
23209 어린이집 가는길~ 1 복남이네 2025.11.19 342 0
23208 사과사진 4 행복한새댁 2025.11.18 2,437 0
23207 험한 꼴을 당했다 2 도도/道導 2025.11.18 691 0
23206 영도 봉래산 1 홍차 2025.11.17 319 0
23205 창경궁 춘당지 11월13일 풍경 2 하트무지개 2025.11.15 654 0
23204 물에 빠진 가을 2 도도/道導 2025.11.15 451 0
23203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1,558 0
23202 톨공주 특집 12 챌시 2025.11.14 765 0
23201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20 화무 2025.11.12 1,119 0
23200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12 wrtour 2025.11.10 1,002 0
23199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5 루루루 2025.11.10 930 1
23198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10 챌시 2025.11.10 1,053 1
23197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1,167 0
23196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581 0
23195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2,089 0
23194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44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