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행복해요~
큰애 낳고 7년간 불임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가,
작년에 기적(?)처럼 둘째 갖었어요.
올 3월에 건강한 둘째 공주님 만났구요.
7살 차이랍니다.
늘 외로워하던 1학년 큰 딸이 많아 도와줍니다. 어찌나 이뻐하는지...
우리 강아지들 보고 있노라면 너무 든든해요.ㅋㅋㅋ
야밤에 느닷없이 나만의 자랑질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두 못참고 살며시......
빠르미 |
조회수 : 1,86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6-15 0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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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대문
'07.6.15 8:35 AM축복합니다.
딸아이 눈매가 참 이쁘군요~
초롱초롱 많은 이야기를 담고 말하는 것 같군요.
똑 부러지게 야무지겠는걸요. 늘 건강하시구, 다복한 가정 되시길...2. 채송화
'07.6.15 11:58 AM딸아이가 영민해보이는게
넘 부럽습니다^^3. 빠르미
'07.6.16 3:13 PM리플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4. 아가다
'07.6.18 12:14 PM큰애가 속이 깊어 보이네요. 저두 7살차이로 두 딸을 키오고 있는데 작은애가 현재 27개월. 둘이 좋다가도 치고박고 싸우네요.
5. 핑크맘
'07.6.18 9:47 PM어머~ 넘 예뻐요.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
6. -맨날바빠-
'07.6.19 10:54 AM큰애 넘이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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