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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두통...

| 조회수 : 2,717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8-07-07 22:46:04
여자..44
머리가 많이 아퍼요...
어지러움증 있고요  진통제를 3주 정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님
    '08.7.7 11:43 PM

    통증의 원인은 순환장애인데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순환장애는 여전한데 느끼지 못하게 하는 방법과
    다시 순환을 시켜주는 방법이지요.
    느끼지 못하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약물이며 약물이 듣지 않을경우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는 하지만 몸이 스스로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이두가지 경우는 통증을 해결한것이 아님니다.
    정상적으로 해결하려면 순환을 시켜야 하지요.
    느끼지 못하게 할 방법을 선택하건 순환을 시켜주는 방법을 선택하건
    그것은 자유의지입니다. 믿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가서 MRI,CT촬영을 하고도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것은 두통이 왜 오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이 의학을 하는 사람들의 머리속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힐만한 장비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며 MRI나 CT는 밝힐수가 없는것입니다.

    아래글을 통해서 두통의 원인을 알아보시고 해결방법은 인체의 원리학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잘, 00, 000린,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으며 어떠한 증상에 먹는 것인지 알고있다.
    머리아플때마다 먹다보니 습관화되고 더이상 해결되지 않아서 머리에
    파스를 붙이는 사람도 있었다.

    왜 광고문구처럼 그렇게 두통약이 잘 듣지 않는것일까?
    그것은 두통의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다.

    머리가 아파서 CT측정을 하고 혈류측정을 해서 이상이 있다고 해도
    해결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데 대부분은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상이 없으니 더 더욱 해결할 필요가 없는 병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상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약을 먹으라고 처방하기도 한다.
    이상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면 약을 처방하지 말아야 하는데......

    두통의 원인은 기혈순환장애 때문이다.
    심장에서 뿜어주는 혈액이 온몸의 혈관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보내져야
    하는데 부분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편두통의 경우 통증이 있는 부위에 기혈순환문제가 발생한것이다.
    동맥을 통해서 들어간 혈액이 모세혈관을 거쳐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세포안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수거해 다시 정맥쪽으로
    빠져나와야 한다.
    그런데 빠져나오는 정맥쪽의 모세혈관에 혈액이 정체되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두통의 원인이 된다.

    보이지 않는 몸속의 혈액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하는 교통흐름과 비교해보시면 이해하기 쉽다.

    도로에 차가 잘 달리면 짜증내는 사람이 없다.
    사고나 공사로 인해서 차가 정체되면 사람들은 출근시간에 쫓기게 되고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많은 도로중에 그렇게 교통정체가 되는 쪽을
    지나가는 사람들만 짜증을 내는 것이다.
    이것이 편두통과 똑같은 현상인 것이다.

    사람이 긴장을 한다는 것은 심장박동이 빨라진다는 것을 말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더 많은 혈액을 밀어내게 된다.
    그러면 정체되어 있는 혈관에는 더 많은 혈액이 몰려들어간다.
    빠져나가는 혈액에 비해서 들어오는 혈액이 많아지면 그부분은 압력이
    높아지게된다.손으로 만져봐도 다른 부분과 비교가 될 것이다.
    부드러움이 사라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돌처럼 딱딱한것이 아니고 다른 피부에 비해서 딱딱한 것을 말한다.

    머리에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임맥,독맥,방광경락, 담경,삼초경, 소장경,위경이지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락은 몸 전체의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선이다.
    이러한 경락이 막히면 통증이 오는것은 물론 해당 장부의 기능들도 떨어지게 각가의 장부에도 쉽게 이상이 오는 것이다.

    이러한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은 머리전체에 연결되어 있는 신경이다.
    두통이나 편두통이 나타나는것은 그쪽 부분을 담당하는 신경에 문제가있기
    때문이며 이는 경추(목뼈)에서 담당하는데 경추1,2번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뇌에서도 직접 담당을 하겠지만 경추 1,2번의 영향이 많다. 그부분의 뼈가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뼈가 틀어지는것은 어떤 사고에 의해서,
    옳바르지 못한 자세에 의해서,
    컴퓨터를 많이 해서,경추를 잡고 있는 근육이 부분적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근육이 굳어진다는 것은 근육세포내에 혈액공급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편두통을 해결하려면 머리쪽에 들어가는 혈액량과 빠져나오는 혈액량을똑같게 해주어야 한다.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안에 신경이 스스로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틀어져 문제가 되는 목뼈부분의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을 풀어주는것은 맛사지나, 침, 뜸, 부항,싸우나,운동등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님이 한의원에서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들도 두통이 오는 원인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두통,편두통은 머리쪽에 몰린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것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궁금하겠지만 곧 공개할것입니다.

  • 2. nayona
    '08.7.8 12:02 AM

    저도 그런 증상이 심해 대침으로 머리에서 피를 뽑은 일이 있었는데....
    심한 두통으로 머리 위가 아팠지요.
    잠실이던가....유명한 침 할머니였어요.다른 환자에게 부황이랑 사혈도 해 주시는것 같던데...

    물론 결혼 전 이야기라 14,5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때 두통 감쪽같이 사라져서 가끔 그 할머니가 궁금하곤 해요.
    뭐 혹 고인이 되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궁금하고 만일 아직도 하신다면 다시 침 맞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님 말씀 전 이해하구요.

  • 3. docque
    '08.7.8 10:33 AM

    두통의 분류를 보면

    I. 편두통타입의 혈관성 두통
    1. 전형적 편두통
    2. 보통형 편두통
    3. 군발두통
    4. 편마비 편두통 과 안근마비 편두통
    5. 안면 하반분성 두통

    II. 근수축성 두통
    III. 혼합형 두통(혈관성과 근 수축)
    IV. 비혈관 운동반응 두통
    V. 망상, 전환대응, 심기증에 의한 두통
    VI. 비편두통형 혈관성 두통
    VII. 견인성 두통
    VIII.두개내 염증에 의한 두통
    IX. 안 질환에 의한 두통
    X. 귀질환에 의한 두통
    XI. 코나 부비동 질환에 의한 두통
    XII. 치아질환에 의한 두통
    XIII. 두경부 구조이외의 질환에 의한 두통
    X IV. 두부신경염
    X V. 두부 신경통


    정말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원인을 알면 치료에 도음이 될까요?
    제 대답은 글쎄요??? 입니다.

    두통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검사중에 MRI 촬영이 있습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기껏 검사를 하고나서
    원인을 시원하게 알고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기껏 검사하고 나서 받는 처방입니다.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대부분이 진통제 처방을 받아옵니다.
    그럴거 뭐하러 검사합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주부님들의 가장흔한 증상중에 하나가 두통입니다.
    특히 생리가 끝나고 나면 더 심합니다.
    약국에서 두통약을 찾는 90%이상이
    젊은 여성분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들의 공통점은 생리를 주기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좀더 나아가 산소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이나
    좁은 곳(자동차 안)에에 오래 있으면
    더 머리가 아픕니다.

    산소가 풍부한 숲속에서
    머리가 아픈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머리가 아플때 자가진단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산소가 풍부한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산소캔을 하나 사서 마셔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산소캔으로 두통이 감소한다면
    산소부족에 의한 두통이 맞는 것이지요.

    가급적 두통약은 드시지 마세요.
    기대하시는 바와 달리 치료제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단순진통제가 포함됩니다.
    두통약 거의 모두가(펜잘/게보린/사리돈/타이레놀/마이드린....)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간독성 유발 약물입니다.

    50-60만원짜리 MRI 검사 하고나서
    겨우 진통제 처방을 받는다면
    좀 허무하지요.(하지만 이부분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MRI 검사가 만드시 필요한 부분도 있겠지만
    매우 드문일입니다. (뇌출혈이 있거나 종양이 있거나....)

    최근에 갑자기 많이 피곤하면서
    심각한 두통이 왔다면
    응급상황일 수도 있지만,
    만성적인 두통이고
    산소부족의 증상들을 동반하는 투동이라면
    치료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있습니다.

    즉 산소부족을 치료하면 됩니다.

    1.운동부족으로 심폐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면 에어로빅을 한다.
    2.커피/차/음료수는 끊는다. (특히 식후에는 마시지 않는다.)
    3.현미밥이나 사골을 자주 먹는지 체크한다.(먹지 않는다)
    4.비만으로 인한 호흡량감소로 산소부족이 올 수도 있습니다.
    5.철분/아연/각종미네랄/비타민의 부족으로 산소부족이 올수도 있습니다.
    6.적혈구 변형능감소(많이 피곤하면 딱딱한 적혈구가 비장에서 제거되지 못합니다. )
    빈혈=>만성피로(간대사기능저하) => 적혈구 변형능감소

    빈혈(산소부족)이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에도 취약하여
    스트레스에 의한 근막수축으로 두통을 유발하기도 쉽습니다.
    빈혈(산소부족)이 있는 사람이 알레르기성 비염도 많습니다.

    #####

    주부들 두통치료의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1차선택)
    1. 빈혈약 + 칼슘/마그네슘/토코페롤 + 아연/셀레늄/아스코르빈산
    2. 운동(에어로빅, 줄넘기, 달리기)
    3. 안좋은것 피하기 (인스턴트음식/커피/술/담배/과로)

  • 4. 여울마루
    '08.7.8 12:11 PM

    두통 치료에 효과가 어렵다는 말씀은...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두통은 정말 병원에서 주사나 혹은 통증유발점 치료..혹은 산소로 거짓말 처럼 낫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신경과에서 정확한 진단과..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수없이 많은 두통의원인 가운데...사실...신경과 의사 아니면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그렇지만...

    좋은 치료 효과를보는 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두통의 대부분은 스트레스가 주 요인이고
    주된 악화 요인이기에 치료가 되어도 다시 스트레스를 받아 두통이 생겨
    잘 안낫는 듯이 보이지만...

    원인을 잘 파악해서제거하고 적절한 약을 사용하면 거짓말 처럼 호전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안구 뒷쪽의 두통이 특징인 군발성 두통은 고농도 산소만 투여해도 거짓말 처럼
    낫기도 합니다..

  • 5. 연화
    '08.7.8 12:22 PM

    윗님 ! 근막 수축이 뭔가요.
    제가 가끔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머리가 많이 아파서리...

  • 6. docque
    '08.7.8 1:23 PM

    여울님께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하시니까....
    조금더 적습니다.
    (저도 참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원인을 잘 파악해서
    적절한 약을 사용하는데
    그것이 거의 진통제라는데
    문제가 있지요.

    잠시 호전되겠지만
    근본적이 원인이 해결된 것이 아니니까
    조만간 다시 재발될 것이고
    또 다시 진통제를 복용해야되고.....

    이렇게 몇십년을 반복해서
    진통제를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언급하신 바와같이
    고농도 산소투여로 거짓말처럼 두통이 사라진다먼
    그 것많큼 중요한 증거가 없습니다.
    산소부족이 원인이라는 거지요.

    그러면 산소캔 들고 다니라고 하는게
    좋은 치료법인가요?
    고농도 산소의 부작용은
    무시해도 되나요?

    평상시에 내가 산소가 부족해지는 원인을 해결하는게 진정한 치료방법이지
    산소를 고농도로 주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네요.
    (진단목적이나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주부들의 산소부족의 가장 흔한 원인은
    미네랄부족/철분부족/운동부족(심폐기능저하)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도
    외부로 부터의 스트레스도 있지만
    아드레날린의 대사이상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우리가 까칠한 사람이라하는 분들이지요.
    대부분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도
    신경안정제(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일종의 약한 마약)투여가 일반적인 치료법이란걸
    왜 환자들에게 설명하지 않는지 불만입니다.

    얼마든지 몸에 해롭지 않은 치료방법이 존재하는데
    왜 약물치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근처 병원과의 경쟁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좀더 건전한 치료법을 권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 => 마그네슘/칼슘 복합제 + 항상화제
    요런 처방 정말 잘듣습니다.

    오메가 지방산도
    적혈구의 변형능을 매우 좋게 합니다.
    세포막을 아주 부드럽게 하지요.

    신경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고나서 주는 처방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정말 궁급합니다.

  • 7. aang
    '13.10.29 8:12 PM

    저는 오랜 편두통환자인데요
    검색하시면 편두통카페가 있어요
    그곳에 가시면 많은정보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분들의 말은 전부 맞는말이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사람이 천차만별이듯 상황이 서로 많이 다를때가 있습니다
    하루속히 완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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