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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어찌해야하나요

| 조회수 : 2,06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2-28 08:07:15
어찌나 굵고 잘생기고  귀티나느지  입이 쩍쩍 벌어지네요

근데 이 인삼을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요

울신랑은 절대로 인삼 먹으면 않되는 채질이고

혼자 계신 울시엄니 드리면  결국 썩혀서 못먹게 만들것이고  아님 다른 사람 손에 넘어 갈지도

모르고요

멀리사는 친정 식구 주자니   가까이 사는 시댁도 않주면서 친정주기가 눈치 보이고 ㅠㅠ

사실 너무 상품이 좋다보니 제가 욕심이 많이 나거든요

이거 냉동고에 얼려도 되나요

얼려서 음식할때  하나씩 넣어서 해먹을까 하기도 하고

고수님들 활용도나  오래보관법등등 알려 주시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풍녀
    '05.12.28 8:25 AM

    신문지에 사셔서 비닐포장한번더 하여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한달이상 갑니다.

  • 2. 김흥임
    '05.12.28 8:30 AM - 삭제된댓글

    건조 시켜 분말 만들어 두고 님이라도 드세요.
    그리고 지난번 어느 실험에서 인삼이 절대 안맞는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
    열이 있는 사람도 해 보단 득이 많다구요.

  • 3. 착한야옹이~
    '05.12.28 8:46 AM

    인삼을 마늘 다진것처럼 다지세요. 커터기 같은거 이용하셔도 되구요. 천일염 굵직한것 크기로 만드시고 그걸 꿀에다가 재어 놓으세요. 그리고 우유 드실때마다 그걸 타 드시면 되는데..아주 좋아요.
    아침마다 시원한 우유에 그렇게 드시면 얼마나 맛있는지.. 전 단것도 안좋아하고 쓴 약도 안먹는데..
    인삼과 꿀, 우유를 섞어 먹으면 넘 달지도 않으면서 인삼향이 정말 향긋하게 느껴지고 최고에요.
    저희집은 인삼 들어올때마다 엄마가 그렇게 만드시는데..몸이 안좋을때마다 한잔씩 듬뿍 타 먹으면
    좋아요~ ^^

  • 4. 최금주
    '05.12.28 8:54 AM

    얼리다니요? 꿀에재는게 좋지않을까요? 요리할때도 쓰실수있구요.
    한의학에서는 냉동된 음식은 기의 흐름을 막는다고 본대요. (원정혜 선생님)

  • 5. 하나
    '05.12.28 10:09 AM

    총총총~ 약간 어슷하게 썰어서..
    꿀에 재워놓고.. 아침마다 우유에 갈아마시는것도 좋습니다..

  • 6. 박가부인 민씨
    '05.12.28 11:00 AM

    잔뿌리는 말렸다가 삼계탕에 넣어 드시고
    몸통은 차로 만들어 드시거나 선물하시면 정말 정성이 가득든 선물이 됩니다
    인삼,생강,대추 모두 채 썰고 잣 넣고 설탕으로 재우면 정말 맛있는 차가 됩니다

  • 7. 최유진
    '05.12.28 5:22 PM

    저희 친정엄마 보니까 찜기에 찌시던데...그럼 홍삼 비스무리하게 되더라구요.
    찜기 있으시면 한번 쪄보세요. 찜기에 찌고 말리기를 몇번씩 반복하는동안 맛이 달달해져서 아빠가 부엌 드나드시면서 집어드시고 심지어는 저희 강아지까지 잘먹던걸요???ㅋㅋㅋ
    9번 정도 반복하셔서 홍삼비스무리하게 되면 얖게 썰어서 물끓여드세요.
    저희신랑 한의산데요 홍삼마니압니다.
    한번 끓이고 버리지 마시고 계속 우려서 물로 드시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건강에 아주 좋다고하네요~
    참!!! 홍삼은 인삼하고 틀려서 인삼이 몸에 안맞는다는분들도 맘놓고 드셔도 된다는...(저희 아빠도 인삼 드시면 안되는 분인데 홍삼은 드시거든요...)

  • 8. 레오비오맘
    '05.12.28 8:18 PM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너무 어려운것은 불가능할꺼 같애요
    분말을 낸다거나 아님 홍삼을 만든다거나 좋은 물건 실패하면어떻해요 아깝쟌아요
    그래서 우선 몇개는 이끼채로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고
    박가부인 민씨님의 노하우로 함 만들어 볼랍니다

    정말 따뜻하고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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