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식솜씨도 없고해서 항상 아침이면 라면먹구싶다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걸 너무 좋아해요
육계장 말고 다른거없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얼큰한국물만 찾는신랑한테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정길마눌 |
조회수 : 95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11-07 1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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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지중지
'05.11.7 6:33 PM된장찌개를 끓일때도 된장이랑 고추장을 동량으로 풀고,
고춧가루넣고, 청양고추 썰어넣고 끓이면 얼큰하니 맛좋아요.
얼큰한 버섯찌개도 좋지요.
저도 이것저것 귀찮을땐 두부만으로도 찌개를 끓여줘요. 어묵이나 파듬뿍 넣어서 얼큰하게~
어묵매운탕도 있네요. ^^ 요즘 같이 쌀쌀한 날엔 동태찌개도 좋죠.2. 감자
'05.11.8 12:40 AM모든국을 끓이실때 청량고추를 넣어보세요
멸치랑 다시마로 육수를 내실때 청량고추를 2개정도 넣고 같이 푹 끓이면
콩나물이나 오뎅국..이런게 다 얼큰은 아니지만 칼칼하고 시원하거든요 ^^3. 새댁 냥~
'05.11.9 12:25 PM저는요,, 간단하게 물끓이기전에 다시마 2~3조각 넣구요 끓이다가 버섯이랑 멸치 갈은거 넣구 땡초랑
매운고추가루 2스푼 풀고 있으면 조개랑 그런거도 넣구요 없음 걍 안넣고 끓이는데요
새송이 버섯을 길게 손으로 찟어서 넣고 팔팔 끓여줘요,, 마늘 약간 다진거 넣어주구요,,
신랑은 소고기 넣구 끓였냐고 하더군요,,
걍 버섯 간단 매운탕이라고 불러요 매운거 못먹는 신랑도 이건 시원타 맛있다며 먹는데..
일인분 분량을 끓이는 데 라면보다 빨라요,,
새송이 버섯만 있어두 되구요,,4. 새댁 냥~
'05.11.9 12:27 PM참 마지막에 소금이랑 후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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