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제가 해 놓고도 너무 웃겨서요.
키톡의 아키라님이 올리신 돈까스를 보고 저도 고기를 사다가 돈까스를 만들었거든요.
옛날에 많이 하던거라 걍 아무생각없이 밑간하고, 밀,계,빵의 순서를 거쳐서
튀김솥에 넣었는데 ㅎㅎㅎ
이넘이 지가 무슨 붕어빵인줄 아는지 마구 부푸는 겁니다.
익혀서 썰어보니 고기따로 옷따로 입니다. 밀가루 묻힐때 꼭꼭 눌러 묻힌후 털어주었는데,,
고수님덜~ 알려주시와요,
대체 뭣 땜시 튀김옷이 부풀어오르는 것인지요?
이리저리 해보다 안되어서 튀기다 말고 와서 여쭈어보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돈까스가 부풀었거든요.
댕댕이 |
조회수 : 80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11 2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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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10.12 1:11 AM맨 처음 밀가루 무치고 촉촉해진 다음 계란,빵가루를 해야해요.
촉촉하지 않은 상태로 바로 계란 입혀서 그래요.
타이밍을 쪼끔 늦추세욤!!!2. 댕댕이
'05.10.13 10:23 AM아 항 ~.^^
맞아요.
배고픈 막내녀석이 기다리고 있어서 번개같이 몇장을 튀겼었읍죠.
"그래도 맛이 좋네요". 라는 서툰 위로를 아들놈에게서 받았답니다.ㅎㅎ
기다려도 아무도 말씀들이 없으시길래, 이유를 모른채
또 다시 초 고속 번개버젼으로다가(하기 싫어서) 밀,계,빵 해서 냉동ㅋㅋㅋ
담엔 꼭 그렇게 천천히 할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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