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어머니가 직접 담았다고 된장을 주셨는데요...
너무 시큼한 맛이 나서 도저히 찌개나 국을 끓여서는 못 먹겠어요..T.T..
이 된장 상한 거 맞나요?
된장도 상할 수 있는 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버려야 하는 건지 어쩐건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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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 시큼해요..
순둥이 |
조회수 : 9,9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9-23 1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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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근발
'05.9.23 2:27 PM된장도 상해요.그래서 재래식으로 만드는 된장들...요즘 입맛엔 너무 짠 편인거구요.
그렇게 짜지않으면 쉬거든요. 짜지않게 만들어서 파는 재래된장은..
꼭 도착하자마자 바로 냉장보관해야 상하지않구요.
글구보면 슈퍼된장은 별로 짜지도 않은데...안상하는거 보면....
거 참...방부제도 안 넣었다고 하는데.....이상하긴 하네요.2. MIK
'05.9.23 8:46 PM된장 담글때 소금의 양이 좀 부족하면 시큼한 맛이 납니다
상한건 아니니 그냥 쓰셔도 될것 같구요
집된장 반하고, 수퍼 된장 반정도로 섞어서 쓰시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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