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에서 나온 춘장으로 짜장을 만들었는데요. 약간 된장 맛도 나면서 짜내요.(무지)
마치 쌈장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짜고 된장 맛이나요. 많이 만들었는데 쌈장으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볶아서 기름을 체에 받치는 과정을 안했거든요. 그냥 춘장을 볶기만 했어요. 어디선가 그렇게 해도 된다는 얘길 들은것 같아서.......
우리밀에서 나온게 원래 그런지, 아니면 제가 볶아 체에 받치는 과정을 생략 해서인지 궁금해요.
가루 짜장도 괜찮다는데 거기엔 조미료 같은거 많이 섞여 있겠죠.
집에서 해먹는 이유는 중국집 짜장면에 조미료 많이 들어 간다고 그래서 해먹거든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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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만들기 질문...
신나라 |
조회수 : 1,25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24 19: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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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칼라
'05.7.24 7:58 PM기름은 그대로 따라버리시면되구요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워낙 자장이 조금짜답니다.
두고드시면 아무탈없어요,ㅡ 쌈장으로 드시긴 조금이상하실텐데요,,,,,,,2. 김흥임
'05.7.24 8:23 PM - 삭제된댓글무지 짜다는건 몇인분 분량인데 그 대비 재료라든지 물이 적게 잡힌 것일수 있구요.
중국집 음식 조미료 겁나 집에서 조리 하며
맛은 중국집 기대 하면 모순입니다.
짠맛이라든지 강한맛을 그 조미료라든지 설탕이 부드럽게 잡아 주기도 하거든요3. 함박
'05.7.25 12:17 AM충분히 볶아 기름 따라 버리고요
볶은 야채, 고기 넣고 뜨거운 물 1컵 넣고 젓다가 녹말물 넣으면
간이 잘 맞아요.4. 연꽃
'05.7.25 12:26 AM저는 우리밀 춘장에다 짜장가루(색깔만 날 정도) 섞어서 짜장 만들어요.울 식구 맛있다고 하던대요.
5. 신나라
'05.7.25 11:38 AM답변들 모두 감사드려요
연꽃님 짜장가루는 춘장 볶을때 넣나요? 그리고 된장같은 느낌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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