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볶음을 햇는데 좀 짠 거 같아서 조청을 조금 더 넣었더니
뜨거울 땐 모르겠더만 식으니까 다 들러붙어서 강정같이 되버렸습니다.
어찌해야 구제할 수 있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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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꽈자가 됐어요.
태현모 |
조회수 : 81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7-13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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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깍지
'05.7.13 11:13 AM조청은 멸치볶음을 완성하고 불을 끄고 살짝 버무린다는 느낌으로 하셔야 해요
안그럼 멸치가 굳더라구요..
설탕은 멸치를 촉촉하게 하고 조청을 딱딱하게 한다네요...
저도 어떻게 구제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드시기 전에 먹을만큼만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좀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제생각입니다.)2. watchers
'05.7.13 11:29 AM애들은 맛있다고 잘 먹을껄요?
저희 조카가 과자처럼 먹더라구요.3. 카페모카
'05.7.13 11:43 AM저는 요리당을 이용하는데요..
요리당, 물엿 이런건 일미나 멸치볶음할때 맨 나중에 넣는거 아니라네요..^^
멸치볶기전에 간장, 물엿, 다진마늘 조금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놨다가
한번에 넣으래요.. 그럼 절대 굳거나 과자처럼 되지 않는답니다...4. 홀로살기
'05.7.13 1:20 PM앗- 저도 과자같이 된 걸 더 조아하는데..
작게 조각조각 떼어내어 한입씩 먹으면 바삭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
만드는 방법은 모르지만.. 죄송~ㅠㅜ
저희 엄마한테 밑반찬 부탁할때 과자같이 해달라고 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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