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니 살아계셨을적엔 이런 고민 자체를 안해봤네요...
옥상가득 항아리마다 된장 ,고추장,간장 이 넘쳐났으니 말이죠--;;;
돌아가신지 이제 2년되어가네요...
이제 다먹고 돈주고 사먹어야합니다...흐윽~
조선간장 냄새에 민감한 신랑 ....
시중에 파는거중에 냄새 안나면서 맛있는 조선간장 없을까요?
울형님이 청*원에서 나오는 국간장 샀는데...국끓이니 꼴키한게 냄새가 별루였거든요...
맛있는 넘으로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조선간장 추천좀 해주세요...
아따맘마 |
조회수 : 1,673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6-22 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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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여사
'05.6.22 5:50 PM전 샘표에서 나온 조선간장 쓰고 있는데요. 짜지도 않고 특유의 냄새도 적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2. 다희누리
'05.6.22 6:04 PM궁여사님에 한표! 저도 그거 먹고 있는데 맛나요^^
3. 사과가쿵!!
'05.6.22 6:23 PM저두 샘표 조선간장 에 한표요..
4. 파란마음
'05.6.22 8:12 PM전 솔뫼농원에서 된장,조선간장 사 먹어요.
고추장은 중간,막장은 맛이 좀 저에겐 별로.
된장과 조선간장은 먹어본 엄마나 언니들이 다 맛있다고해요.
한 번 사면 냉장고에 넣어 놓구 오래먹으니 조선간장은 좋은걸로 한 번 드셔보실래요?
우리콩으로 만든거구 그 분들 좋은 일도 좀 하시는것 같더라구요.인심도 좋으세요.^^5. 키위
'05.6.22 10:11 PM..양산-통도사 -서운암서 맑은 물 ,바람 ,태양 아래서 익은 조선 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너무 맛나답니다. 큰 항아리 쫙 줄서있는 거 보면 ..
6. 지금 출발
'05.6.23 12:30 PM초강농원 간장,된장이 맛있습니다.
저희 어머닌 육개장을 끓일때 이 간장을 넣으시는데요,감칠맛 납니다.
된장도 구수하구요.만약 드시고 싶으면 쪽지로 연락 주세요.
전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 오기전에 이쪽으로 부쳐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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