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지났는데 전혀 거품같은것ㄷ 나지 않고 설탕도 아래부분으로 다 내려갔어요.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봤는데 더 심각한건
매실표면이 검기도 하고 겉에는 하얀색의 무언가가 막 둘러싸여 있는것이 꼭 곰팡이 같았는데 이런경우도 생기나요?
설탕은 동량으로 했는데 왜 그런건가요?
만약 곰팡이이고 검은색의 매실은 모두 물러진것이라면 그냥 버리는 것이 좋겠죠?
성공해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절임할때 어떤색이 나야 정상인가요? 상한 것 같아요
Hong's |
조회수 : 1,06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6-17 23:51:39

- [요리물음표] 지금 사골국끓이고 있는.. 3 2006-07-04
- [요리물음표] 일반김으로 삼각김밥만들.. 2 2006-03-24
- [요리물음표] 다음날 아침 도시락준비.. 3 2006-03-21
- [요리물음표] 미역국 잘 끓여보려다가.. 3 2006-03-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05.6.18 1:24 AM설탕이 녹으며 아래로 내려가서 그런거에요. 설탕이 녹으면 휘휘 저어 주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빠진거구요.
검은색의 매실은 공기가 다서 변한건데 만져봐서 무르지 않았다면 괜찮구요.
위의것이 약간 이상하다면 건져 씻어 물기 빼고 다시 넣어 주세요.
설탕 아래로 쳐진것 휘휘저어 다시 섞어 주고 위에 설탕 다시 추가로 덮어 주세요.2. 벗꽃(꿀파는 아짐)
'05.6.18 10:36 AM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잇다고 햇어요..
그래서 가라앉은 설탕을 휘~~저어줘야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고잇거든요3. 카라
'05.6.18 10:50 AM저어 준 후에 다시 꼭 설탕을 추가로 넣어야 하나요?
4. 요리조아
'05.6.27 1:19 PM저도 오늘 보니 위에 몇개는 거품과 함께 곰팡이가 생겨있어 꺼내서 버렸답니다.
가라앉은 설탕을 안저어줘서 그런가보다 싶어 이젠 과감하게 모든병에 있던 설탕들을 다 휘저어 주었어요..
설탕을 더 추가하진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