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정보를 읽다보니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어떤 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구요..
내일 매실을 담그기 위해서 일단은 5kg은 구입했습니다..
매실 엑기스를 만들고 싶은데요..
1번
매실을 씻어서 꼭지 떼고서 씨앗을 뺀후에 설탕과 동량으로 넣는다.. 그리고 3개월뒤에 액이 나오면 그것이 액기스이다. 그리고 매실은 장아찌를 만들어서 먹는다.. 이게 맞는건가요???
2번
씨앗은 소주와 동량으로 넣어서 매실주를 만든다.. 근데 씨앗에서 독성이 나온다던데 이 매실주는 얼마나 지나서 먹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집에 3년전에 친정엄마가 담궈주신 매실주가 있는데..그럼 그것도 씨앗이 있는 통째인거 같던데.. 독성이 있는건가??? 답변부탁드려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이 맞는건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에 대한 궁금증..
헬리오트롭 |
조회수 : 96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10 1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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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딸이맘
'05.6.10 12:10 PM맞습니다.맞고요. 그리고 씨는 건져 씻어 말려서 베게만드세요
2. toto
'05.6.10 12:24 PM매실주는 2년인가, 3년인가 지나서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집의 매실주는 드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매실은 씨앗 빼기 전 무게와 동량의 설탕입니다.3. toto
'05.6.10 12:25 PM참 베게는요,
저는 배겨서 못 베겠어요.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보람이 없어요.4. 서준맘
'05.6.10 1:57 PM담는분들 마다 다른것 같아요. 매실을 통째로 하면 우러나는데 좀 걸리긴 해도 엑기스는 좀 많아지고요(매실사이에 칼집을 넣어주시고요). 매실을 씨앗 빼고 하면 엑기스 양은 조금 작지만 더 진한것 같구요.
암튼, 알고 계신게 맞고요, 씨앗은 독성이 있어서 2년정도면 먹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베게는 씨앗 말려서 사포라고 하나요.. 그걸로 갈아서 넣으면 괜찮아요..
배기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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