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1:1로 했다가 거품이 조금씩 생기길래 중간에 설탕을 더 넣었더니
괜찮았어요(대충 더 넣었지요).
그런데 어디에선 1:1로,어디에선 1:1.2로 하라더군요.
제 경험(실은 작년에 처음 해봤어요)은 나중에 더 넣은걸 생각하면설탕이 1.2배정도는
돼야 할것 같은데....
대부분 1:1로 하시더군요.
실제 올해 음료로,갖가지 음식에 잘 넣어서 먹는데요,음료는 설탕을 많이
넣었음에도 신맛이 강해서 꿀을 더 넣어먹고 있거든요.
해보신분들 얼만큼 양을 정해 넣어야 할까요?
그리고 1:1로 하는 이유랄까요?(농협 하**마트의 매실코너 아저씨는 꼭
1:1로 하라구 하시더라구요)왜일까요....제가 그때 못물어봤네요...
걍 거품이 조금씩 생겨도 처음 설탕량을(1:1) 고수해야 하는지요....
참,그 아저씨께서 매실 넣기전에 설탕을 조금 깔라고...
매실에 상처가 안생기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액 만들때 설탕량....1:1인가 1:1.2인가?
멋진걸 |
조회수 : 1,36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6-08 17:39:13
- [요리물음표] 코트트코의 샐러드용으로.. 2 2007-03-29
- [키친토크] 멀티플레이어 초코 머핀.. 5 2008-04-17
- [키친토크] <이벤트응모>.. 9 2006-10-31
- [이런글 저런질문] 코스트코에서 산 네슈라.. 2 2006-04-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임나무
'05.6.8 5:48 PM거품이 생기는 건, 제가 알기론 아마 발효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원래 매실 담글때 거품이 생기지 않거든요.
매실 담그시고 자꾸 열어보지 마시구요, 밀봉해서 두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원래 일대일인데 더 넣어도 무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2. 인혜
'05.6.8 5:51 PM매실이 굵으면 과육도 많고 따라서 과즙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럴땐 매실:설탕의 비율을 1: 1.1- 1.2 정도가 좋습니다.
반대로 매실이 작은크기이면 1: 0.9 정도로 설탕이 적게 들어 가기도 해요.
설탕이 적게 들어가면 신맛이 납니다.
그때 그때 다르죠??^^
거품이 생기는 이유는 설탕은 비중이 크므로 매실액이 나오기 시작하면 바닥에 가라앉거든요.
1주 간격으로 가라앉은 설탕을 잘 저어서 위에 떠있는 매실에 까지 설탕이 고루 베이도록 하면 감칠맛 나는 매실 원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뭐든 정성이야요~~^*^3. 쉬퐁케익
'05.6.8 7:31 PM맞씀다. 설탕이 아래 가라앉아서 거품이 생긴것이어요.2-3일 간격으로 아래위로 섞어서
설탕이 고루섞이게 해주어야 해요. 그러면 거품같은 것은 안생길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