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서요...하겐다즈 "초코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넘 맛있....

[헬리맘]

하겐다즈에서.....
아이스크림   아래에   따뜻한   브라우니가  얹어졌는데요...

브라우니가.....넘 맛있었거든요.....넘  쫀뜩쫀뜩하게    초코맛도  정말 좋았는데요...

지금   레시피를   찾아서   따라쟁이 했는데.....
쫀득쪽득한   맛이  별루구요......약간   퍽퍽~~한  느낌이 드네요....

물엿이  들어간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좀  갈켜주세요.......유치원   아이들에게  보내고  싶어서요......

[지원:)]

전에 어디선가.. 쫄깃한 맛을 내려면 젤라틴을 섞으라고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되려면
중간중간에 거품기로 저어주라고도 하던데요^^

[gawaiico]

레시피
초코렛200g, 버터100g, 박력분 90g, 설탕 130g, 달걀 3개, 황설탕 60g, 물20g, 바닐라에센스 2 g, 코코아가루 20g, 커피가루 30g ,호두




1.초코렛과 버터를 각각중탕시킵니다

2.달걀과 설탕을 섞고 초코렛과 버터중탕을 섞어주세여

3.그밖의 남은 재료 다 넣어섞습니다

4.180도에서 15분간 구워주세여


저도 퍼온거구요.(네*버 베이킹카페에서)
푸드채널의 더 케잌에 나오는 레시피래요.
전 아직 게으름땜시 못만들었구요.
저 레시피로 만들어 올리신 사진엔 쬰득쬰득 쵸코의 진함이 그대로 묻어났어요.
저도 낼 만들어야겠어요.

[소박한 밥상]

가끔 있는 일인데 오늘 저녁
하겐다즈 초코 아이스크림과 스트로베리 치즈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맛있죠?
하겐다즈 예기가 나왔길레 괜히 쓸데없는 얘기를...

[remy]

제가요 브라우니처럼 가운데가 촉촉하고 쫀득한 쿠키를 만들었었거든요.
원래 그렇게 만들려고 그런게 아닌데 만들다보니 그렇게 나왔는데 물엿이나 젤라틴은 안쓰구요,
보아하니 초콜렛과 설탕이 그 역할을 해요..
브라우니는 거의 초콜렛과 설탕의 범벅이라고 보시면 되요.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시면 밀가루는 별로 안들어가고 초콜렛과 설탕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거든요.
그래서 촉촉(초콜릿때문에)하고 쫀득(설탕때문에)한 브라우니가 됩니다.
그리고 만드실때 초콜렛을 다크커버춰 초콜렛을 쓰셔야 해요..
일반 밀크초콜렛을 쓰시면 엄청나게 달아서 입안이 화끈거릴정도예요..ㅜ.ㅜ

[이혜진]

제가 만들때 버터를 중탕시키구요 거기에 다크커버춰랑 흑설탕을 같이 녹여서 만들면 겉부분은 빵처럼 속은 찐득하게 만들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