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성조아님
잘 계시죠. 오늘 님 레시피대로 부시맨 부레드를 했걸랑요. 양은 절반으로 해서 근데 제빵기에서 나온 놈이 넘 질어요. 손에 덕지덕지 붙어 성형이 안될 정도로 할수없이 그냥 쓸어 모아 암것도 안 덮고 10분 가량 휴지한 후 옥수수가루 손에 바르고 도마에 뿌려 럭비 공 모양으로 대충 만들어 지금 2차 발효 중 입니다. 저울로 정확히 했는데 왜 그럴까요. 지금가서 확인하니 2차 발효 잘 되었기에 180도로 해서 굽기 합니다. (전 식빵개량제 넣었어요) 처음 하는거라 작게해서 먹어보고 한다는게.........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지성조아님 좀 봐 주세요.
최미정 |
조회수 : 1,05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4-17 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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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미정
'05.4.17 6:26 PM180-20분 구웠고요. 겉은 약간 바싹하고 속은 쫄깃하다 맞나요. 씹을수록 맛있네요.암것도 안 바르고 먹었어요.
2. 지성조아
'05.4.17 7:30 PM아...그래두 잘 구워져서 다행이네요.^^
그 반죽이 원래 레시피대로 하면 더 질었거든요.
그래서 꿀의 양도 줄이고 호밀가루도 좀 늘리고..해서 맞춰놓은거였는데..;;
아무래도 레시피를 축소하면...알게모르게 차이가 생기나 봅니다.
담에는 정량으로 한번 해보시구..또 질어지면 쪽지주세요~~ 저두 연구해 볼께요.^^
그래두 반죽이 질으면 만들때 쫌 어려워서 그렇지...빵으로 만들어지기만 하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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