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육해서..
냉동해놓고 쓰신다는거 같은데..
자세한.. 방법은 모르겠네요..ㅠㅠ
그냥..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안두른 상태에서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물이랑?
아니면.. 소금과 후추등의 간도 해주는건가요?
방법좀 알려 주세요^^
어제.. 양지를 좀 많이 샀더니.. 빨랑.. 쓸꺼 뺴고.. 얼려야겠어요....
너무 덩어리가 냉동돼 있으니..부담시려워요..ㅋㅋ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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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다짐육해서요..
바쁜그녀 |
조회수 : 1,222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4-13 2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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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짜장
'05.4.14 1:56 AM전 조금씩 덜어서 비닐백에 넣어서 냉동한다음 필요할때 한개씩 꺼내서 해동한다음 무조건 청주 조금,후추 조금 넣어주고조물조물... 그다음은 찌게에 넣을때는 그냥쓰고 (청주,후추 조금 넣은거),양념이 필요할때는 양념하고...그때그때에 따라서 쓰죠,,,참 스파게티 할때도 쓰죠!!간은 필요에 따라서 하죠...
청주하고 후추는 냄새 제거를 위하여 무조건 합니다!2. 바쁜그녀
'05.4.14 8:34 AM그게 아니구^^
다짐육을 만들떄 문의 드린거랍니다..헤헤!~
그냥 볶기만 하는건지.. 아님 물이랑 하는건지..아님 간까지 해야 하는건지...3. jasmine
'05.4.14 9:11 AM* 비빔밥이나 국수 등의 고명으로 쓰실거면 불고기 양념해서 볶고
* 스파게티 등 양식에 쓸 거면, 소금, 후추, 와인(정종) 넣어서 볶아서 냉동하세요.4. 오렌지피코
'05.4.14 10:34 AM양지를 다짐육으로 하긴 좀 뭣하네요.
다짐육은 불고깃감 같은게 좋아요.
다짐육을 위한 고기 부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태나 양지 같은 것은 고기가 질기고, 사이사이 고기막 같은 것이 있구요, 양지는 켜켜이 기름도 끼어 있거든요.
한꺼번에 갈아 버리면 그런 것들이 조금씩 끼어서 먹을때 좋지 않아요.
양지는 100그람 정도 단위로 잘라서 각각 랩으로 싸서 다시 얼리세요.
사실 해동시켜서 다시 냉동시키는거 안좋다고는 하는데...어쩔수 없을때도 있지요.
국이나 찌개 끓일때 한개씩 꺼내서 쓰면 간편하고, 육수를 내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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